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7/21 17:34:44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강용석 불륜 의혹 관련 현재 상황 [펌]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7/21 17:37
수정 아이콘
자칭 저격수라고 하는데 조준을 제대로 못해서 한번 물먹었더니 또 한번 조준을 못할것인가...
15/07/21 18:28
수정 아이콘
댓글 추천 기능이 시급합니다
llAnotherll
15/07/21 17:37
수정 아이콘
소취를 한적이 없는데 문서위조해서 한거라는게 밝혀지면 중죄 아닌가요. 뭐 그게 밝혀질일이야 없겠지만
지포스2
15/07/21 17:37
수정 아이콘
어디서 봤는데 홍콩은 도장찍는게 아니고 종이를 주는거라 강용석이 거짓말한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마루하
15/07/21 18:15
수정 아이콘
크크 정치인 출신 답네요
거짓말한 건 아니지만 참 말 한 것도 아닌..
퀴로스
15/07/21 18:18
수정 아이콘
네. 홍콩에 스탬프 없어진지 꽤 되었습니다.
매번 종이를 받긴하는데, 보관의 의무도 없기 때문에 여권상으로는 아무 흔적이 없습니다.
귀가작은아이
15/07/21 18:18
수정 아이콘
??!?!?!? 제 여권에는 도장이 찍혀 있...
Dr.Pepper
15/07/22 14:26
수정 아이콘
변경된지 2년 이내일겁니다. 그 전에 가셨으면 도장이 있어요
15/07/21 18:19
수정 아이콘
클린턴 ver.ROK 인가요 크크
최종병기캐리어
15/07/21 17:38
수정 아이콘
근데 불륜만으로는 소송이 안돼지 않나요?
정지연
15/07/21 17:40
수정 아이콘
형사처벌이 안되는거지 민사소송은 가능합니다
Snow halation
15/07/21 17:41
수정 아이콘
간통법이 아니라 손해배상청구입니다. 민사로는 가능합니다.
고소인이 부인과 이혼 신청을 했고 이혼 사유가 강용석에 있다고 하여 재판을 거는거네요.
겨울삼각형
15/07/21 17:43
수정 아이콘
1억손해배상청구니까.. 그냥 흔한 민사소송 아닐까요?

판단은 판사가 하겠지만,
더러운꼴 보기싫으면 돈 내놔라 정도로 보이네요
15/07/21 17:45
수정 아이콘
1. 민사소송으로 손해배상청구(=돈)를 할 것으로 보이고
2. 정치인 생명에 흠집 내겠다는거죠.
소독용 에탄올
15/07/21 17:53
수정 아이콘
그분은 이미 정치인이라기보다 연예인인지라, 연예인 생명에 흠집이 나는게 아닌가 합니....
알카즈네
15/07/21 17:46
수정 아이콘
개인활동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꽃피겠죠.
Shandris
15/07/21 17:42
수정 아이콘
근데 이제 강용석 관련 뉴스는 정치면이 아니라 연예면에 실리는군요;;...
swordfish-72만세
15/07/21 17:45
수정 아이콘
대신 잘못하면 앞으로 정치면에 못 실릴 수도 있죠.
어리버리
15/07/21 17:58
수정 아이콘
아직 사회면으로 가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봐야겠죠. 연예면에만 나오는 상황인게 다행일듯.
사악군
15/07/21 17:48
수정 아이콘
응..? 출입국기록같은건 조회하면 다 나오는 건데 변호사가 구라를 쳐도 그냥 바로 들킬 구라를..????
소취하 또한 사문서위조를 할 이유가 없는게 판결나오고 취하한게 아니면 취하종결이 되었어도 다시 제소하면 그만이거든요..
상대방의 소취하 문서를 위조해서 제출할 실익이 없습니다. 위험하기만 위험하고.

강용석의 인성이 아니라 최소한의 직업적 지식을 믿기 때문에 홍콩출입국을 안했거나 / 인터뷰 맥락이 다르거나 하지 않을까 합니다.
15/07/21 17:57
수정 아이콘
일단 글쓴이의 이름부터 먼가 적절해보이고
결국 용석이도 세뿌리? 간수 못해서 멀리멀리 가네요
15/07/21 18:14
수정 아이콘
이건으로 인해서 강용석 얼굴좀 그만봤으면 좋겠네요
그러지말자
15/07/21 18:24
수정 아이콘
제발 그랬으면 좋겠는데, 워낙 (운영위수정) 연명을 잘하는지라...
(벌점없음, 일부수정)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안9과
15/07/21 18:16
수정 아이콘
종편에서 삼형제의 아빠로 이미지 쇄신했던 건 멀리멀리 가겠네요. 크크
제정신인가.
15/07/21 18:19
수정 아이콘
그런데 같은 기간에 같은 지역에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불륜이 되나요...
심증이야 있겠습니다만..
저글링아빠
15/07/21 18:20
수정 아이콘
일단 양 쪽 말 다 들어보고요...
황기단화랑
15/07/21 18:28
수정 아이콘
출입국사실이 있고 전화통화기록이 있더라도 그것만으로는 민사소송시 증거가 되지는 않을텐데요. 뭔가 다른게 있을려나요?
도깽이
15/07/21 18:31
수정 아이콘
뜬금없는 질문인데

강용석 박원순이 봐주지 않았으면 의료사실 공표죄? 로 빵가야 하지않나요?
봐줬으면 감사하다고 살아야할텐데 그냥 뻔뻔하게 나가는건가요?
The Genius
15/07/21 19:02
수정 아이콘
의료사실 공표죄라니 좀 무섭군요.
문재인
15/07/21 18:3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새누리당 복귀 희망자라면 간통이 정치인생에 흠집이 되긴 하나요..
아닐 것 같긴 한데 저게 사실이면 연예인 생활인 힘들겠네요.
데오늬
15/07/21 18:40
수정 아이콘
만약에 남편의 주장대로 소취하서를 접수한 적이 없는데 누군가 위조한 것이 사실이라면 강용석씨보다 여자 쪽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
출입국기록은 조회하면 다 나오는 건데 나름 변호사가 왜 그런 구라를 친 건지는 잘 이해가 안 되지만 - -;
그리고 정신적 사랑(?)이라도 이혼&손해배상 사유는 됩니다. 폐지되기 전이라도 간통죄에는 해당이 안 되겠지만.
멸천도
15/07/21 19:01
수정 아이콘
그냥 다녀왔는데 만난적 없다고하는게 책잡힐일이 없을텐데 굳이 나간적없다고 했다는게 이상하네요.
롤링스타
15/07/21 19:05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되기 위한 스펙을 착실히 쌓고 있군요.
OnlyJustForYou
15/07/21 19:09
수정 아이콘
썰전에서 간통죄 다룰 때 뭐라고 했나 찾아보고싶네요 크크

연예로 흥한자 연애로 망하나요.
15/07/21 19:12
수정 아이콘
법알못인데 위조를 해서 소를 취하하는게 가능한가요?
엄청난 불법같은데...
cadenza79
15/07/21 23:35
수정 아이콘
실무에서 보면 가끔 원고가 아닌 자가 소취하서를 제출해서 당사자들과 재판부를 벙찌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합니다.
소송은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라는 걸 보니 누군가가 효력 없는 소취하서를 접수한 것 같네요.
15/07/22 12:01
수정 아이콘
법정대리인 혹은 변호사가 대리출석해서 소장 접수혹은 취하를 할수 있습니다.
15/07/21 19:13
수정 아이콘
법만으로 보면 증거불충분으로 혐의 없음 아닌가요?
흠짓내기인가 돈이 목적인가...

물론 저도 강용석 보기 싫어요.
The Genius
15/07/21 19:29
수정 아이콘
걍용석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민사는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그런 거 없죠.
15/07/21 19:31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The Genius
15/07/21 19:35
수정 아이콘
물론 고소인 측에서 불륜 주장을 제기했는데 강용석이 부인하지 않으면 그대로 인정됩니다만, 아마 그러지는 않겠죠.
쿠로다 칸베에
15/07/21 19:28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로 밝혀지면 본인이야 어차피 볼장 다본 분이라 그닥 큰 타격이 없겠지만
강용석 아들로 tv에 한창 나온 가족들은 대체 얼마나 고통받을까 싶네요..
아저게안죽네
15/07/21 19:30
수정 아이콘
이 사건에서 인상 깊었던 건 예전에 강용석이 정치적 스캔들이라고 입장 표명한 겁니다.
그 말 때문에 차후가 궁금해지네요.
The Genius
15/07/21 19:33
수정 아이콘
기사에 가린 것들이 다 읽히네요;; KT, SKT텔레콤,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LG유플러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997 [일반] 멀티플레이어즈(2) - AOA 유나 [10] 좋아요4596 15/07/25 4596 3
59996 [일반] 우리나라 길 이야기 5(파주적성,철원,솔골길) [19] 박루미4284 15/07/24 4284 5
59995 [일반] [K리그] 전북 이근호 임대 영입 / 조영철 울산 이적 임박 [11] ChoA4525 15/07/24 4525 0
59994 [일반] 헐크 호건과 관련된 기록들이 WWE에서 말소되고 있습니다. [45] 하얀마녀16723 15/07/24 16723 1
59993 [일반] 유럽 3개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소설.jpg [20] 군디츠마라10247 15/07/24 10247 5
59992 [일반] 열애설이 요새 빵빵 터지네요. 이번에는 자이언티 [57] 효연광팬세우실13614 15/07/24 13614 2
59991 [일반] 1 [99] 삭제됨14168 15/07/24 14168 14
59989 [일반] SK-LG, 임훈-정의윤 포함 3:3 트레이드 [133] 자전거도둑9774 15/07/24 9774 0
59988 [일반] [야구] 쉐인 유먼이 웨이버 공시 되었습니다. [57] 키토9177 15/07/24 9177 1
59987 [일반] [해축] 어제의 bbc 이적가십 및 선수이동 [23] pioren4882 15/07/24 4882 0
59986 [일반] 문제 연예인의 복귀 무엇이 문제인가? [117] F.Nietzsche12219 15/07/24 12219 4
59985 [일반] 대구 ‘수성갑’ 김문수 37.4% vs 김부겸 47.4% [31] 웃다.11715 15/07/24 11715 2
59984 [일반] 알렉시스 드 토크빌의 통찰.txt [12] aurelius7028 15/07/23 7028 1
59983 [일반] 이센스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실형선고 [79] 류세라11531 15/07/23 11531 2
59982 [일반] 정신질환자 아버지와 살아가는 이야기 (2) [31] 귀가작은아이6178 15/07/23 6178 16
59981 [일반] [축구] 스페인 선수들의 한국무대 진출의 서곡이 울리다 [29] Korea_Republic7749 15/07/23 7749 6
59980 [일반] [야구계층] 우리는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조정방어율 300의 시대를 볼 수 있을 것인가? [64] cheme10830 15/07/23 10830 4
59979 [일반] 가온 스트리밍 차트로 보는 현황 [26] Leeka6905 15/07/23 6905 2
59978 [일반] KIA 타이거즈가 투수 부상의 신기원을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26] 凡人8492 15/07/23 8492 0
59977 [일반] [오피셜] 아르투로 비달 바이에른 뮌헨 이적 [38] 고윤하5663 15/07/23 5663 0
59976 [일반] 20년 보안전문가가 'delete' 키로 자료삭제? '갑론을박' [110] 어강됴리11893 15/07/23 11893 4
59975 [일반] [요리] 흔한 보모의 매운 볶음우동 & 꽁치간장조림 [13] 비싼치킨4783 15/07/23 4783 3
59974 [일반] [짤평] <암살> - 일제시대판 케이퍼 무비? [94] 마스터충달7954 15/07/23 7954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