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7/18 20:32:56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막귀 입장에서 써보는 5만원 이하 스피커 사용기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7/18 20:57
수정 아이콘
추천하시는 스피커 기종은 뭔지요..
몇개만 알려주시면 감사..
전크리넥스만써요
15/07/18 21:00
수정 아이콘
"Britz 브리츠전자 BE-100 SoundBar"
최근에 산건데 종합적으로 가장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바형태의 스피커라 공간이 확 절약되고, 사운드도 묵직한 맛은 없지만 그렇다고 거슬리지도 않는 제품입니다. 물론 막귀 입장에서 말이죠 크크
15/07/18 21:3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이센스
15/07/18 21:00
수정 아이콘
대륙의 실수라는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를 최근에 3만원에 구매해서

배송 기다리는 상탠데.. 궁금하네요 어느정도일지
15/07/18 21:00
수정 아이콘
본문 내용이 하나같이 공감되는것들이네요;;

저도 2.1채널 스피커+유선 볼륨조절기(제조사에서는 외장앰프라고 하던데... 크기가 거의 스피커 하나만큼! 무게도 무거워!)+무선리모컨 조합이었습니다.
소리는 딱 가격 수준만큼(구입당시 6.8만원) 나름 잘 뽑아주긴 하는데...

크기도 크고(특히 크기는 엄청 크면서 출력은 죄꼬리만하고 존재감 없는 우퍼.......ㅠㅠ) 한번 옮기기라도 하려면 큰 택배상자 하나에 따로 포장해야해서 정말 심각한 짐덩어리였네요... (다만 무선리모컨은 생각보다 잘 되서 만족했었습니다..)

결국 지금은 메인 컴퓨터로 사용중인 노트북의 내장 스피커를 이용중입니다.
나름 JBL 이름 달려있다고 노트북 스피커 치곤 준수한 소리에 출력도 좋은편+윈도우 볼륨조절기의 편리함이 만나니..
전에 사용하던 스피커는 꼴도 보기 싫어지더라구요ㅠㅠ..

여러분! Hi-Fi 구성하실거 아니면 그냥 2채널 또는 사운드바 적당한거 하나로 끝내세요ㅠㅠ..
볼륨조절도 윈도우 볼륨조절로 하세요ㅠㅠ.. 결국 편한게 좋은겁니다ㅠㅠ
15/07/18 21:00
수정 아이콘
1~4 모두 동의합니다.
부평의K
15/07/18 21:08
수정 아이콘
중고로 5만원에 잡을 수 있는 홈보이 스피커독(구형)이 그 가격대 가성비 설치성 최강이라고 봅니다.

V자 튜닝이기는 해도 마크레빈슨 마크 달만하죠. 원래 가격이 가격이니...
전크리넥스만써요
15/07/18 21:10
수정 아이콘
부평의K
15/07/18 23:09
수정 아이콘
전크리넥스만써요
15/07/18 21:08
수정 아이콘
요즘 드는 생각은 [저렴한 사운드바+괜찮은 헤드폰] 구성이 가장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평소에는 사운드바로 듣다가, 소리 좀 즐기고 싶은 컨텐츠가 있을땐(게임,영화) 헤드폰으로 듣는거죠.
별빛달빛
15/07/18 21:11
수정 아이콘
몽땅 다 공감합니다. 크크... 외장형 볼륨 컨트롤러가 있는 2~3만원대 제품을 예전에 써본 적 있는데 귀신같이 딱 고장이 나고, 아주 미세하게 살살 돌려주면 될 때가 있고 그렇더라고요. 우퍼도 역시.. 2.1채널에서 업그레이드해서 그냥 2채널에 좀 괜찮은 스피커로 옮겼는데 이 쪽이 훨씬 소리가 좋더군요.
Cazorla Who?
15/07/18 21:12
수정 아이콘
저도 브릿츠 사운드바 사용중인데. 가성비가 아주 좋아요~
감상은 이어폰으로 하고 스피커는 게임사운드로만 쓰니까 불편할게 없네요 트리플킬~
아마안될거야
15/07/18 21:20
수정 아이콘
완전 공감합니다
15/07/18 21:45
수정 아이콘
컨트롤러는 사실 볼륨 컨트롤이 진리죠. 흐흐 그래도 저는 2채널 스피커 쓰다가 2.1 쓰니까 쫌 더 좋더라구요. ashton at-3800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은 제품이죠.
15/07/18 21:57
수정 아이콘
그래서 무슨 제품을 사야하나요.....?????????????????????
전크리넥스만써요
15/07/18 22:28
수정 아이콘
우퍼없는 2채널 5,6만원대 괜찮은 메이커로 크크
15/07/18 22:17
수정 아이콘
제가 지금 쓰는건 거의 20년전의 CD플레이어 겸용 컴포넌트에 달려나오는 스피커를 쓰고 있습니다.
외부입력 눌러놓고 쓰고 있죠. 나름 괜찮게 쓰고 있습니다. 볼륨조절이 리모컨으로 되는데 물리식이라 리셋도 안되고..
집에서 별 작업 별 게임 안하고 영상 위주로 굴리는 사람은 큰TV / 컴포넌트에 딸려나오는 큰 스피커도 무난한것 같습니다.

지금 아이리버 100w출력의 컴포넌트 오디오가 20만원선이니까..
LED 중소기업용 + 케이블까지 하면 한 60만원 선에서 홈씨어터 비슷한게 되는군요 크크크
15/07/18 22:21
수정 아이콘
우퍼는 원래 있으면 좋습니다. 그런데 우퍼가 원래 부피가 크고 무게도 무거워야 제값을 하기 때문에 저가격대에서는 우퍼품질이 극악입니다. 없어져야 하는 수준이죠. 예전 브리츠 우퍼소리를 들어본 바로는 음분리도를 해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냥 다 뭉개면서 쿵쿵쿵 울리더군요.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는 브리츠 제품은 비추천입니다.
즐겁게삽시다
15/07/18 22:41
수정 아이콘
글 재밌게 정리하셨네요 크크
추천드립니다.
혹시 블루투스 스피커는 써보신 적 없으신가요?
집에서 폰 음악을 틀고 싶은데.
저가형 살바에 그냥 폰 스피커가 나으려나....
전크리넥스만써요
15/07/18 22:42
수정 아이콘
블투이어폰은 쓰고있는데 블투스피커는 안써봐서 잘 모르겠네요.
근데 블투는 진리입니다. 꼭 사세요 크크크
즐겁게삽시다
15/07/18 22:45
수정 아이콘
요새 사람들 목에 엄청 많이 걸고 다니더라고요.
저도 좀만 더 디자인 땡기는 게 보이면 살것 같습니다.
공허의지팡이
15/07/18 23:04
수정 아이콘
우퍼가 늘 발에 치였는데 이참에 2채널이나 사운드바 형태로 바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Fanatic[Jin]
15/07/18 23:05
수정 아이콘
완전 동감합니다 크크

음향에 민감하거나 그쪽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중저가형의 사운드바가 짱짱이죠!!

공간차지 OUT!! 그렇다고 모니터 스피커는 막귀가 듣기에도 너무 구려!!

근데 난 돈도 없다고!!!

그렇다면 중저가 사운드바!!
파인애플빵
15/07/19 03:08
수정 아이콘
2년전에 구매 할때 사운드바 형태는 고장 및 고주파가 심하다고 해서 그냥 2채널 보통 형태의 제품을 사서 쓰고 있습니다
요새는 많이 좋아 졌나요?
달콤한 소금
15/07/19 10:26
수정 아이콘
다른 저가형 2.1채널 우퍼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캔스톤a320의 우퍼는 저음이 잘 울리고 쿵쿵쿵 하는 맛도 있습니다
5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괜히 가성비 좋단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죠.
가격대로 볼때 나머지 부분들은 모두 공감합니다 크크
얼음광대
15/07/19 12:25
수정 아이콘
과일가지고 들어오시던 어머니가 우퍼 울리는 소리를 들으시곤 그거에 반응하시던게 생각나네요. 11번가 쇼킹딜때 샀는데 꽤 만족스럽습니다. 요 캔스톤 a320 제품.
그린아이
15/07/21 16:40
수정 아이콘
전 2.1채널도 써보고 5.1도 써보고 다써봤지만.. 높은출력의 2채널스피커가 최고더군요.. 전 Brits BR-1000A Plus쓰고있습니다. 출력이 높아서 왠만한 2.1이나 5.1보단 좋은거 같더군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933 [일반] 안철수, 국정원 해킹 '30개 자료' 무더기 요청 [68] 어강됴리12603 15/07/21 12603 37
59932 [일반] 롯데 이종운감독... 이건 아니죠.. [89] 블랙탄_진도12267 15/07/21 12267 1
59931 [일반] 전 술자리가 싫습니다. [71] 솔로10년차7806 15/07/21 7806 17
59930 [일반] 강용석 불륜 의혹 관련 현재 상황 [펌] [44] 삭제됨11735 15/07/21 11735 0
59929 [일반] [역사] 17세기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지도.jpg [24] aurelius10021 15/07/21 10021 2
59928 [일반] [축구] MLS 연봉 랭킹 + 팀별 총합 합계 [21] 비타에듀6763 15/07/21 6763 0
59927 [일반] 전창진 감독 수사결과 발표에서 밝혀진 새로운 사실들 [28] 어리버리8445 15/07/21 8445 0
59926 [일반] 어그로 관련 자유게시판 운영위의 처리기준 안내 [100] 글곰6969 15/07/21 6969 8
59925 [일반] 지극히 주관적인 걸그룹 대전 평가 [121] 옆집돌고래11768 15/07/21 11768 0
59924 [일반] 동방신기의 뮤직비디오와 에이프릴/여자친구/키썸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7] 효연광팬세우실4174 15/07/21 4174 0
59923 [일반] [기사펌] 정몽준 "FIFA 회장 출마한다…새로운 시대 열 것" [46] swordfish-72만세8471 15/07/21 8471 1
59922 [일반] [해축] 어제의 bbc 이적가십 및 선수이동 [23] pioren4497 15/07/21 4497 0
59920 [일반] 구자욱 채수빈 열애설 [52] 제논13425 15/07/21 13425 0
59919 [일반] [농구] 전창진감독 구속영장 예정 [21] 이홍기6625 15/07/21 6625 0
59918 [일반] 한국 경제 전망 [121] 차사마12020 15/07/21 12020 0
59917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잭 그레인키 8이닝 11K 0실점 시즌 9승) [5] 김치찌개4067 15/07/21 4067 0
59916 [일반] 원더걸스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28] RookieKid7113 15/07/21 7113 0
59915 [일반] 삼국지 촉의 후반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요 [30] 능숙한문제해결사7278 15/07/21 7278 0
59914 [일반] 우리나라 길 이야기 4(88저속,남원,장수,정서진로) [8] 박루미5336 15/07/21 5336 2
59913 [일반] 공무원 자살 문제.. [10] 웃다.7007 15/07/20 7007 0
59912 [일반] 원더걸스에서 소희와 선예가 탈퇴했네요 [52] 정공법10722 15/07/20 10722 1
59911 [일반] [기사펌] 광주 유니버시아드 vs 평창 동계올림픽 [18] swordfish-72만세4755 15/07/20 4755 1
59910 [일반] [역사] 서세동점의 서막, 1509년 디우 해전 [8] aurelius5594 15/07/20 5594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