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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08 18:12:53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위안부로 끌려간 소녀들의 이야기, 영화 ‘귀향’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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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win4078
15/07/08 18:25
수정 아이콘
기부하고 왔습니다. 좋은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또한
15/07/08 18:31
수정 아이콘
시장논리라...
배급사에 대해 왈가왈부할 당위가 없다는 점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선뜻 나서는 배급사가 없어져버린 이 나라 영화판이 씁쓸하기는 하군요. 이 영화가 지금 시점에서 갖는 의미가 그렇게 작진 않을텐데..
마스터충달
15/07/08 20:07
수정 아이콘
작품 자체는 어떻게 뽑혔으려나요. 성금후원으로 개봉한 연평해전이 떠올라서 살짝 걱정이 드네요;;;
뿌넝숴
15/07/08 20:20
수정 아이콘
저도 그게 걱정이긴 한데요.

일단 조정래 감독 전작인 두레소리는 호평일색입니다. 모순적이게도 우연치않게 두레소리를 극장에서 직접 본 저는 별로였습니다만 이건 제 취향이 워낙 뚜렷하게 작용한 터라 무작정 별로라 하긴 좀 그렇고요. 적어도 감독의 기본기와 연출력은 보장된 듯합니다. 최근의 예로는 호평이 많아 호기심이 들어 킹스맨을 극장에서 보고 ‘나 낚인건가?’ 싶었던 경험도 있으니까요. 객관적인 차원에서 평균 수준 이상의 작품은 나오리라 봅니다.
라됴헤드
15/07/08 23:20
수정 아이콘
개봉하면 찾아서라도 꼭보러 가야겠습니다 이런 다큐 영화는 제작비 투자문제도 그렇지만 배급사 찾기도 힘드네요 ㅜㅜ 개인적으로 일본을 좋아할래야 할수가없는 이유 중 하나가 위안부 관련한 뻔뻔한 태도인데 꼭 흥행해서 이 문제에 대해 큰 의미있는 영화가 되길 바랍니다.
빌리진낫마이러버
15/07/08 23:33
수정 아이콘
정말 봐야할 영화겠지만
막상 보면 너무 가슴 아플 것 같아서 겁나네요
최강의 유니콘스
15/07/09 00:04
수정 아이콘
지나가다가... 귀향은 다큐멘터리 아니고 극영화입니다^^
뿌넝숴
15/07/09 08:14
수정 아이콘
아 전작이 다큐 영화라 제가 착각한 모양이네요.
와우처음이해��
15/07/09 02:07
수정 아이콘
전 저런 영화 도저히 못보겠어요. 가뜩이나 인생도 우울한데 저런거 보면 ㅠㅠ..
jjohny=쿠마
15/07/09 08:59
수정 아이콘
PGR에 (단순한 소개글의 범주를 넘어선) 홍보성/광고성 글을 작성하실 때는 사전에 운영진의 허가를 받으셔야 하며, 사전허가 없는 홍보성/광고성 글의 경우는 제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건은 여러가지 정황상 긴급/엄격한 제재대상은 아닌 것 같고, 소개 부분만 보면 괜찮은 소개글로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후원부분만 스스로 지워주실 것을 권고합니다.

대체로 단순히 영화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정도는 문제가 없습니다. 혹시 다음에 이렇게 후원 관련 내용이 들어 있는 글을 올리실 때에는 사전에 건의게시판을 통해 가능 여부를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뿌넝숴
15/07/09 09:1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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