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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24 21:47:07
Name Dj KOZE
Subject [일반] 오늘 개봉된 두 영화.

여러가지 사건, 사고로 흉흉한 요즘, 오늘 일자로 두 영화의 개봉이 시작되었는데요.
바로 "연평해전" "소수의견" 입니다.


우선 연평해전...
줄거리는 대충 이렇습니다.

해군 출신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참수리 357호 정장 ‘윤영하’ 대위. (김무열)
아내의 든든한 남편이자, 참수리 357호 조타장 ‘한상국’ 하사.  (진구)
어머니의 하나뿐인 아들이자, 참수리 357호 의무병 ‘박동혁’ 상병 (이현우) - 그랜드 현우가 아닙니다.

참수리 357호 대원들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된 훈련 속에 서로를 의지하며 가족 같은 존재가 되어간다.
무더운 여름과 함께 월드컵의 함성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한국과 터키의 3, 4위전 경기가 열리던 그날 서해 바다 한 가운데에 포성이 울리는데…


다음 개봉한 영화는 소수의견입니다.


시놉시스를 한번 볼까요 ?

“피고는 경찰이 아들을 죽였다고 하고, 검사는 철거용역이라고 한다
원고 국민, 피고 대한민국을 상대로 진실을 묻다!”

지방대 출신, 학벌 후지고, 경력도 후진 2년차 국선변호사 윤진원(윤계상).
강제철거 현장에서 열여섯 살 아들을 잃고, 경찰을 죽인 현행범으로 체포된 철거민 박재호(이경영)의 변론을 맡게 된다.
그러나 구치소에서 만난 박재호는 아들을 죽인 건 철거깡패가 아니라 경찰이라며 정당방위에 의한 무죄를 주장한다.

변호인에게도 완벽하게 차단된 경찰 기록, 사건을 조작하고 은폐하려는 듯한 검찰,
유독 이 사건에 관심을 갖고 접근해오는 신문기자 수경(김옥빈).
진원은 단순한 살인 사건이 아님을 직감하고,
선배인 이혼전문 변호사 대석(유해진)에게 사건을 함께 파헤칠 것을 제안한다.

경찰 작전 중에 벌어진, 국가가 책임져야 할 살인사건,
진압 중에 박재호의 아들을 죽인 국가에게 잘못을 인정 받기 위해 진원과 대석은,
국민참여재판 및 ‘100원 국가배상청구소송’이라는 과감한 선택을 하는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소수의견"은 예전 용산참사를 모티프로 한 영화이구요.
2013년 6월에 이미 촬영을 마쳤지만 이런 저런 어른의 사정으로 2년동안 CJ에서 묵혀두었다고 합니다.

언론에서는 공교롭게도 (정치색이 다른) 두영화가 똑같은 날에 개봉하는 것을 보고
대결 양상으로 만들려는 것 같은데요.
 
뭐 저는 두영화 모두 보지 않았기때문에 판단을 유보하겠습니다.
현명한 관객님들이 꼴리는데로 알아서 찾아보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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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15/06/24 21:49
수정 아이콘
왜 꼭 대결구도로 봐야하는걸까요?
둘다 시대의 아픔을 겪은 사람들을 그린 영화고 둘다 봐도 되는건데..
15/06/24 21:51
수정 아이콘
소수의견 감독의 인터뷰를 읽어봤는데,
언론에서 만드는 대결구도에 대해 부담스러워 하더군요.
15/06/24 22:07
수정 아이콘
감독이나 배우들은 부담스러워하겠지만,
영화사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블록버스터영화가 아닌 다음에야,
두쪽 다 안오는 거 보다는 한쪽이라도 오는게 나을 수도 있으니.
가만히 손을 잡으
15/06/24 21:58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바위처럼
15/06/24 21:51
수정 아이콘
소수의견은 꼭 볼거고..
연평해전도 보고싶은 영화인데 언론서 이미 무슨 좌-우 보수- 진보 이념대립영화처럼 해서 안보려고요.
닭이아니라독수리
15/06/24 21:52
수정 아이콘
변호인 때문에 세무조사 빡시게 받고 만들었다는 바로 그 영화군요
Liverpool
15/06/24 21:54
수정 아이콘
소수의견은 내일 심야로 볼 거고, 연평해전은 오늘 오전에 조조로 봤는데, 영화 자체만 봤을 때 저는 그저 그랬습니다.
정치색은 잘 모르겠고요.

그래도 명량처럼 영화의 대부분이 전투 신은 아니더군요.

집중력이 떨어지고, 영화를 리뷰하는 능력이 떨어져 'PGR에 언제 리뷰가 올라오려나...' 기다리고 있네요.
피지알중재위원장
15/06/24 21:57
수정 아이콘
소재와 예고편만 봤을때는 둘 다 긴가민가하네요.
연평해전은 좀 뻔한 이야기와 감동코드로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소수의견은 메시지에만 너무 집중한 영화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고요.

둘다 재밌게만 나왔기를 바랍니다.
배두나
15/06/24 21:58
수정 아이콘
연평해전 리뷰 중.. 예비군가면 틀어줄 1순위 영화라는 말에.. 고민 중입니다. (ㅠㅠ)
불판배달러
15/06/24 23:52
수정 아이콘
무료상영 개이득 크크크크
스트롱거
15/06/24 22:03
수정 아이콘
소수의견 시사회로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를 추구한 영화입니다. 유해진 나오는 부분 빵빵터져요. 용산참사가 모티브이긴 하지만 그 한 사건을 말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모습을 그렸다고 생각합니다
LoNesoRA
15/06/24 22:05
수정 아이콘
둘다 긴가민가 하내요.

정말 뻔할거 같은 느낌도 있고

소수의견은 약간 발암기도 있어보이고...
15/06/24 22:23
수정 아이콘
문득 몇 년 전 수업에서, 영화계의 좌익(?) 성향을 극렬히 비판하던 한 학생이 생각나네요. 문화계를 좌파(?)가 꽉 잡고 있기 때문에 변호인 같은 영화가 나오고, 감정에 호소하면서 진실을 흐리는 영화들을 계속해서 만들어내고 있는데 이건 문제다. 젊은 세대가 영화에 속고 있으니까. 때문에 영화 제재에 대해서 제재(!)가 필요하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영화 연평해전을 보면서는 어떤 생각을 할까 궁금해지고, 영화 소수의견에 대해서도 그때와 같은 말을 할 것인지가 궁금해지네요.
15/06/24 22:43
수정 아이콘
예전에 멋모르고 '영화계는 좌파다'라는 발언을 했다 큰 곤욕을 치렀던 윤계상씨가 소수의견의 주인공으로 나온다는 것은 지금 생각하면 굉장히 아이러니죠~
뻐꾸기둘
15/06/24 22:46
수정 아이콘
한국 영화계는 좌파라고 말한바 있는 윤계상이 소수의견에 출현한 것을 보고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네요.
착한 외계인
15/06/24 23:05
수정 아이콘
또 한편으로는 그 좌파(?) 영화의 하나였던 '26년'의 진구씨가
연평해전에 출현한 것도 상기하면 역시나 아이러니한 것 같아요..
王天君
15/06/24 22:39
수정 아이콘
소수의견은 꽤 잘 뽑혔다고 하더군요. 연평해전은 그냥 국방부 홍보 드라마라고 하고.
Shandris
15/06/24 22:40
수정 아이콘
어차피 영화계야 연평해전 좋아할 리 없으니 평론은 보나마나겠고...
개인적으로 두 영화 다 정치색은 잘 안 드러내려 할거 같아요. 소수의견은 변호인 mk2, 연평해전은 한국영화 왕도인 신파조 비슷하게 가지 않을까 싶은...
8월의고양이
15/06/24 22:41
수정 아이콘
두편다 보고나면 마음이 쓰라릴것 같아서 못보겠네요ㅠ 도가니랑 검은화살 본후에 몇일동안 후유증이 가더라구요ㅠ
불판배달러
15/06/24 22:42
수정 아이콘
둘다 재미없겠네요. 연평해전도 딱히 영화로 만들만한 내용은 아니고 용산참사도 그리 흥미로운 소잿거리가 아닌데..
LoNesoRA
15/06/24 23:30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의미고 뭐고 떠나서 영화 자체가 별기대가 안되내요
자전거도둑
15/06/24 22:43
수정 아이콘
소수의견은 봤습니다. 그냥 볼만한 법정영화이자 상업영화입니다.
연평해전같은 영화도 아주 잘만들면 좋죠. 미국은 군인에 대해 리스펙트하는 영화가 많은데 한국은 적은편이니..
세계평화
15/06/24 22:45
수정 아이콘
소수의견 오늘 봤는데요... 예전에 이런류의 영화에서 보이던 약간 억지성 감정적 요소가 많이 제거되어서 볼만하더군요. 그렇다고 법정 스릴러처럼 사건하나하나를 자세히 파헤치다가 극적으로 무릎을 탁 치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그런류는 아닙니다.
그리고 용산참사에서 모티프를 따왔지만 그 사건 전체를 다루는 영화가 아니라 용산참사라는 딱지를 떼고서라도 그냥 일어날만한 사건에서 허구를 가미해 상식선에서 물고 늘어집니다.
그래서 생각해본게 이게 정치적으로 의견이 갈릴 영화는 아니구나....합니다.
좌나 우나,,, 높으신분들 특히 끼리끼리 뭉치신 법조계님들 욕하는건 매한가지니까요
정유미
15/06/24 22:46
수정 아이콘
두 영화 모두 티켓파워를 가진 배우가 없는 게 아쉽네요.
뻐꾸기둘
15/06/24 22:48
수정 아이콘
소수의견은 대충 내용이 그려지는 영화라 후기들 좀 보고 볼까 고민중이고, 연평해전은 존재하지도 않는 가상의 여대위 집어 넣은 것 보고 스킵하기로 했습니다.
15/06/24 22:48
수정 아이콘
영화 평론하는 사람들이야 연평해전이 아무리 잘 나왔어도
좋은평가를 줄리가 없죠
MoveCrowd
15/06/25 12:16
수정 아이콘
왜죠?
동네꼬마
15/06/24 22:53
수정 아이콘
두 영화 모두 각자의 의미가 담겨있는 영화입니다. 연평해전은 이념을 떠나 당시의 아이러니 우리가 잊고있던 것, 가족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데 초점을 맞췄고, 당연히 감동, 눈물을 담고 있습니다- 소수의견은 업계 내에서도 개봉 전부터 평이 엄청 좋았던것으로 기억하구요.. 호국보훈의 달이기도 하고, 제2연평해전일이 월요일에 있기도 해서 언론에서 연평해전을 다루기 좋아하고.. 그러다보면 정치적인 얘기가 안나올 수 없겠지만 그런 생각 없이 보면, 좋은 의미를 가진 영화죠, 잊지말아야할 사람들에 대한... 물론 재미는 보시는분들에 따라...
롤링스타
15/06/24 22:55
수정 아이콘
둘다 별로...
흑태자
15/06/24 22:58
수정 아이콘
음모론적 시선으로 보자면

굳이 유례없이 영화를 2년동안 개봉을 안시켜주다
갑자기 좌우대결로 프레임을짜서 개봉시켜주는건

국론이 분열되길 원하는 세력의 모종의 음모가 개입한것 같습니다?
뻐꾸기시계
15/06/24 23:04
수정 아이콘
연평해전 보고 왔는데
다큐에 가까운 상업영화 같았습니다.
그냥 연평해전 관련 영화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변호인, 국제시장처럼 언론이나 많이들 호들갑떠는것 같습니다.
영화보고 여성분들 많이 우시더라구요. 대부분 커플로 왔던데.. 그냥 한창 축제분위기였던 2002년 6월에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친 용사들이 있었다 그들을 잊지 말자. 이정도까지의 영화였습니다.
이거 보고 정치적의도를 생각하면 정말 심각한 정치병 수준이라고 보시면 된다고 저는 생각되구요..
제작비가 적어서 초반에 루즈함도 없잖아 있었고.
5천원에 보았던지라. 만족했습니다. 8/10
Liverpool
15/06/24 23:08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조조로 봤는데, 혼자 보시는 여성 분도 많았고 다들 눈물 흘리시더군요.
역사선생님
15/06/24 23:25
수정 아이콘
둘 다 보고 싶긴한데, 연평해전은 평론가들 반응 좀 보고 가야겠네요.

고속정복 보니까 배탈 때 생각나기도 해서 보고싶긴 해요.
바밥밥바
15/06/24 23:28
수정 아이콘
소수의견 원작소설 작가와 감독 모두 소수의견은 용산참사를 모티브로 만든게 아니라고 못박고 있습니다.
다만 언론이 용산참사와 연관지어 정치적 목적을 가진 영화처럼 포장하고 있어서 안타깝다고 그알싫에서 토로했었죠.
순례자
15/06/24 23:30
수정 아이콘
연평해전, 욕먹을 수준의 작품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물론 엉성한 부분이 없지는 않아요. 지루한 부분도 있고요.
하지만 의외로 교전장면에 많은 공을 들였고요. 사실적이었습니다.
정치색이 있긴 합니다만, 사실만 보여준거고 판단은 관객 몫으로 남겨뒀습니다.
15/06/24 23:50
수정 아이콘
연평해전 방금 보고 왔습니다.. 별 기대없이 봤는데 생각보다 영화 잘 나왔던데요..
마스터충달
15/06/25 00:04
수정 아이콘
내일 <소수의견> 볼려고 합니다.
15/06/25 00:07
수정 아이콘
충달님의 후기가 기다려지네요. :-)
15/06/25 00:26
수정 아이콘
변호인, 국제시장때처럼 정치인들이 영화관에 좀 가겠네요.
감정과잉
15/06/25 00:32
수정 아이콘
소수의견 봤는데... 저는 부러진 화살이 더 마음에 드네요.
OnlyJustForYou
15/06/25 00:43
수정 아이콘
소수의견 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재미는 별로였습니다.
초반엔 오 재밌게 흘러가나? 했는데 후반에 가면서 뭐 그닥.. 야당 정치인은 왜 나왔는지 그리고 기자도 뭐 그닥. (이정도는 스포 아니겠죠?)
중간중간 웃긴 장면은 조금 있긴 합니다. 특히 유해진 술먹는 장면에서 크크
미남주인
15/06/25 01:05
수정 아이콘
꼭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좀 망설여지네요. 몇 달에 영화 한 편 정도 보는 처지라 작품 자체가 별로면 너무 우울하거든요.
lupin188
15/06/25 01:13
수정 아이콘
연평해전은 예비군 가서 교육받는 두시간짜리 안보교육이라는 평이 있네요.크크크
15/06/25 01:40
수정 아이콘
그냥 이슈를 만들려고 대결구도로 만든것 아닐까요?
많이 떠들고 많이 알려져야 많이 팔리니까..
그정도가 아닌가 싶네요..
15/06/25 05:18
수정 아이콘
뭐 괜히 노이즈마케팅이란 말이 있는게 아닌가 봅니다.
15/06/25 02:17
수정 아이콘
연평해전같은영화가 좋게 뽑혀나와야 여러모로 영화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텐데..
코카스
15/06/25 03:13
수정 아이콘
유해진씨 나오는 영화 2편이 겹쳐서 개봉했네요.
Fanatic[Jin]
15/06/25 04:27
수정 아이콘
음 일단 배우 윤계상이 멋있으니!!
토프레
15/06/25 04:35
수정 아이콘
소수의견 괜찮게 보았습니다. 담백하고 어쩌면 무덤덤한 느낌이고, 제가 좋아하는 윤계상, 유해진의 호흡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15/06/25 15:27
수정 아이콘
김진태 트윗 가관이던데 두 영화가 어쨌든 맘대로 해석이 난무할 것 같습니다.
15/06/25 15:30
수정 아이콘
연평해전 감독 인터뷰말이 마지막30분 진짜 있었던 현장을 재현햇다는데 그 부분에서 재미있겠다 느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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