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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5/15 17:43:21
Name Operation_Man
Subject [일반] 잊혀진 제국 비잔티움에 관하여 - 2. 황제연대기 - 동로마제국 (395 ~ 610) - 1. 동로마의 특징과 그리스도교의 교리 논쟁
안녕하십니까? 드디어 본론으로 들어가게 되는 비잔티움 연대기입니다. 이제는 황제연대기로 20여회정도를 예상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끝(?)을 낼 예정입니다. 아니면 비잔티움 사회를 조금 더 연구해서 마저 올릴것입니다. 그럼 리플 달아주신 분들께

꿈꾸는 달빛님 // 저의 질문에 현명한 답변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정말 해박한 지식을 지니고 계신듯
불타는부채꼴님 // 저도 처음에는 서양사가 헷갈리고는 했답니다. 동양사와는 달리 한 왕조가 무너지면 다른 왕조에서 다른 국가를 세우는 것이 아닌 전 국가의 골격을 유지하고 통치했으니 - 사실이 아닐수도 있지만 -
swordfish님 // 역시 저의 질문에 현명한 답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구름비님 // 잘보고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사실 혼란기의 비잔티움은 정말 쓰기 싫고 그 부분은 쏙 빼놓고 쓰고 싶지만...... 그 시대에 대한 분노를 참고 써 보겠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제 글에서 묻어나오는 분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일종의 경고라고 생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열혈둥이님 // 한줄기 햇살이라니...... 이런 과찬이.......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재수니님 // 너무 성실한 답변이라뇨..... 허접한 답변에 이렇게 칭찬을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냥냥이님 // 죄송하지만 길어도 4~5세대를 넘지못했다는 말에는 약간의 태클을 걸고 싶군요. 바로 마케도니아 황조 때문이죠. 하지만 님의 지식은 정말 상당하시군요. 이 글을 쓰면서 도움을 많이 받을듯 합니다.

그럼 일단 절취선을------------------------------------------------------------------------------------------------------

이 시기는 비잔티움의 첫 시기로서 아직까지 비잔티움제국이라고 불리기는 조금 힘든 그래서 동로마제국이라는 명칭이 더욱 자연스러운 시기입니다. 이 시기의 황제를 부르는 칭호는 로마제국과 동일합니다만 바실레우스(왕중의 왕)라는 칭호가 새로이 등장했죠.
일단, 이시기의 몇가지 특징을 서술하자면

1. 게르만의 남하와 동로마인들의 반 게르만 투쟁
2. 아틸라
3. 유스티니아누스1세
4. 로마적 요소와 그리스적 요소의 혼재
5. 사산 페르시아와의 분쟁
6. 슬라브족 남하를 시작하다.
7. 그리스도교 이론에 관한 끝없는 분쟁

이정도입니다. 특히 1,2는 동로마 초기에 있었고, 6은 동로마 후기의 특징이라는 것을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추가로 7은 동로마시대 전반에 걸쳐서 나타나는 중요한 사회적 갈등입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인해 이슬람교도가 시리아, 이집트를 점령하는데 간접적인 원인을 제공합니다.

그럼 이제 시대구분을 해야 겠죠. 저만의 시대구분에 의하면 동로마는 3가지 시대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1. 게르만의 남하와 반 게르만 투쟁 (395 ~ 527) : 동로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시기입니다. 상당히 혼란스러운 시대죠. 하지만 서로마가 게르만으로 인해 멸망당하고 몇개의 게르만 왕국으로 쪼개진 것과 달리 동로마는 게르만족을 쫓아내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가 나타나게 됩니다.

2. 유스티니아누스의 시대 (527 ~ 565) : 우리나라 세계사 교과서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비잔티움 황제입니다. 그의 시대가 전성기고 최고죠 뭐. 세계사 교과서에서는...... 하지만 충분히 6줄 정도는 할애할 정도의 업적은 쌓았죠. 이 시대는 동로마의 마지막 위엄이 나타나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그의 시대 이후가......

3. 슬라브의 남하와 동로마의 종말 (565 ~ 610) : 유스티니아누스 사후 유스티니아누스의 팽창주의 정책으로 인한 여파와 게르만 대신 남하를 시작하는 슬라브족으로 인해 다시금 혼란에 빠져드는 시대입니다. 게다가 사산페르시아가 끊임없이 동부를 침공하고, 제국 내부에서는 사라져가는 로마적인 요소와 새로 등장하는 그리스적 요소가 부딪히고, 그리스도교는 끝없는 교리분쟁이 이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혼란의 시대에 또다른 "그"가 나타나 비잔티움 제국의 토대를 만들게됩니다.

그럼 일단 아까 동로마 사회 특징에서 나타나는 주요 특징중 7에 관해 서술하겠습니다.

그리스도교 교리에 관한 분쟁의 첫 시작은 바로 이집트의 아리우스에 의해서 시작됩니다.

아리우스는 지금 그리스도교의 기본 교리인 삼위일체설 - 삼위일체설은 신은 성부(하나님 또는 여호와), 성자(예수님), 성령으로 각각 존재하나 그 본질은 하나라고 주장하는 교리입니다. 영어로 Trinity라고 하죠. - 을 부정하고 그만의 교리 - 예수는 신과 한없이 가까운 존재이나 결코 신은 아니다. 그리고 예수는 성령보다 낮은 존재다.- 로 인해 알렉산드리아의 교부(고위 성직자입니다.) 아타나시우스와 충돌하게 되고 결국 아타나시우스에 의해서 파문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리우스를 따르는 추종자들도 많았기 때문에 이들은 아타나시우스파와 끝없는 대립을 하게 됩니다. 결국 콘스탄티누스1세 황제가 연 제 1회 니케아 공의회(325)에서 아리우스파는 결국 이단으로 정죄됩니다. 하지만 이 아리우스파는 그 후에도 삼위일체파와 대립을 하며 게르만족을 전도하는 등 그리스도교내에서 말썽거리가 됩니다.

결국 테오도시우스 황제가 연 제 2회 니케아공의회(381)에서 이단으로 다시금 정죄받고 삼위일체설을 주장하는 아타나시우스파를 로마제국내 국교로 선포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그리고 이 아타나시우스파가 지금의 가톨릭에 되었고요.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아직도 더 있습니다.

40여년이 지난후 428년 콘스탄티노폴리스의 대주교 - 이것은 로마의 대주교 다음 가는 직위입니다. - 네스토리우스는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본성은 인성과 신성으로 나뉘며 인성에 의한 행동이 따로 있고, 신성에 의한 행동이 따로있다." 이것으로 인해 네스토리우스는 에페소스 공의회(431)에서 이단으로 정죄받고 대주교의 직위에서 파면됩니다.

하지만 네스토리우스를 추종하는 자들도 상당했고, 이들은 오히려 제국 동부에서 세력을 키워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사산 페르시아내에서 급속도로 퍼져나가 중앙아시아, 인도, 심지어는 중국(그 때의 중국은 당나라입니다.)에 퍼져나가 당 태종이 635년 네스토리우스교를 승인하게 됩니다. 이 것은 경교라고 불리며 당의 수도 장안내에서도 사원이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네스토리우스의 주장을 반박하기위해 알렉산드리아의 에우티케스는 이런 주장을 펼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본성은 신성과 인성이 합쳐진 것이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의 신성은 인성을 압도한다" 이 주장 역시 네스토리우스와 마찬가지로 삼위일체설을 부정하는 교리로서 에우티케스의 주장 또한 칼게돈 공의회(451)에서 이단으로 정죄 받으나 이들 역시 제국 동부에서 세력을 키워나갑니다.
그리고 에우티케스의 이러한 교리를 단성론이라고 합니다.

한편 칼게돈 공의회에서 삼위일체설 다음으로 정통으로 인정받은 교리는 양성론입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본성은 인성과 신성으로 나뉘나 이 둘은 결코 분리되지 않고 섞이지도 않으며 이 두가지 요소가 결합되었다."
그렇지만 단성론과 네스토리우스교는 헤라클리우스시대까지 살아남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살아있죠. 특히 단성론의 경우 이집트내에서 콥트교라는 이름하에 존재합니다. 이슬람교 다음으로 가는 제 2의 종교지요. 많이 잡으면 10%정도가 콥트교도로 있다는......

그럼 오늘은 동로마시대를 이정도로만 서술하고, 다음부터 본격적인 황제 연대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 그리스도교 교리로 인한 분쟁이 동로마에 미치는 영향이 워낙 방대해서.......
그리고 오늘도 역시 링크를

단성론과 네스토리우스교를 알고싶다면?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6&dir_id=60301&eid=i21frRtoWRrsQTBmPgUO7KCNgHAjGbQN&qb=s9e9usXkuK6/7L26
콥트교를 알고싶다면?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0303&eid=yIxH96bDZ4Jw5Al4oAfeCVN4YgVRfLpJ&qb=xN/GrrGz
이 전의 글을 읽고싶으면? 1부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0&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723
2부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6&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817
감사합니다. 그리고 읽고나시면 리플좀 많이 달아주세요. 리플은 저의 힘입니다. 사실 리플이 1편에 비해서 9개나 줄어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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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예비역
08/05/15 17:56
수정 아이콘
어려운 내용을 어렵게 풀으셔서...;; 내용은 좋은데.. 줄바꿈 좀 부탁드립니다..;;
백마탄 초인
08/05/15 18:12
수정 아이콘
오오 이런글 너무 좋습니다.

리플에 힘내시고 좋은글 써주세여 ^^
Operation_Man
08/05/15 18:33
수정 아이콘
여자예비역님// 줄바꿈 했습니다.
아우디 사라비
08/05/15 19:56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물론 이제 슬슬 비슷한 이름들과 연도 때문에 헷갈리기도 하고...

감사 합니다
여자예비역
08/05/15 20:17
수정 아이콘
Operation_Man님// 앗.. 감사합니다..^^ 내용이 좋은데 읽기 어려워서 뭍힐까봐요..;;
꿈꾸는 달빛
08/05/15 21:17
수정 아이콘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문제에 대해 조금더 보충하겠습니다.

우선 네스토리우스에게 대항했던 사람은 알렉산드리아의 대주교 키릴루스였고 에피소스 공의회에서 키릴루스가 승리후 그의 학설을 이어받은자가 그의 제자 디오스코루스와 에우티케스입니다.
에우티케스의 단성론에 대한 반대 이론인 양성론은 칼케톤 공의회에서 주장되었고 이 공의회는 양성론 말고 두가지 중요 문제를 나타나게 됩니다.
우선은 로마교황 다음 지위에 콘스탄티노플 대주교의 지위를 놓음과 동시에 새 로마의 주교의 지위와 옛 로마의 주교의 지위를 동등하게 규정해 이후 로마와 콘스탄티노플의 불화를 예고합니다.
그리고 단성론과 네스토리우스 학파의 이단판결에 따라 기나긴 교리논쟁의 시작이자 단성론과 네스토리우스 학파를 믿는 이집트와 시리아의 비잔티움에서의 분리주의가 표출됩니다.
이후 헤라클레이오스 떄 단일의지론이 나왔으나 오히려 혼란만 가중시켰으며 아랍인들이 오리엔트 속주 대부분을 차지한 이후인 681년에 열린 콘스탄티노플 제6회 공의회에서 단일의지론 까지 이단판결을 받아 일단락 되는것처럼 보였지만 필리피코스 바르다네스가 다시 단일의지론을 지지함에 따라 논쟁이 재개됩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이후 성상파괴운동의 논조로 활용되 성상파괴운동까지 이어집니다.
율리우스 카이
08/05/15 21:31
수정 아이콘
노리치책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operation_man 님은 무슨 책이나 사료를 보고 글을 연재하시는지 참 궁금하네요..

첨언하자면 세를 떨치던 아라비아반도의 아리우스파는 마호메트가 만든 이슬람교에 흡수되었다고 하던데,

예수를 신이 아닌 수도자로 본 아리우스파와, 자신과 예수가 동급의 예언자이며 자신이 마지막 예언자라고 말한 마호메트의 이슬람교는 교리상으로 융화가 가능했겠지요.

여담인데, 이슬람교의 경전인 코란에 구약과 신약의 일부내용이 포함되어있으며, 예수 또한 이슬람교가 모시는 주요 성인 중 한사람이라고 말해주면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두눈을 동그랗게 뜨고 그럴리 없다고 하는 사람이 참 많더라고요. 답답해서리... 쩝.
Operation_Man
08/05/15 21:36
수정 아이콘
꿈꾸는 달빛님// 정말로 해박한 지식으로 저를 감탄하게 만드시는군요. 정말 님 앞에서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 이런 허접한 글을 올려서......

율리우스 카이사르님// 후후 코란의 28명(맞나요?)의 선지자중 21명은 성경에 나오는 자들입니다. 크크 그리고 아리우스파가 이슬람교에 흡수된다라..... 처음 듣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그리고 저의 사료는 주로 오스트로고리키의 비잔티움 제국사(도서관에서 빌려다가 그런데 연체때문에.......)와 지식IN을 주로 쓰고 있지요. 노리치 책은 사려고 하는데, 그때마다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서.......
율리우스 카이
08/05/15 22:15
수정 아이콘
Operation_Man님// 아리우스파가 이슬람교에 흡수된것은 비잔티움제국의 실책중 하나다. 잘 달래주었으면 사라센의 완충지대로 남을 수 있었기때문에, 라고 노리치책에 있던데요. 흠.
Operation_Man
08/05/15 22:21
수정 아이콘
율리우스 카이사르님// 저는 노리치 책이 그림의 떡이어서.....
율리우스 카이
08/05/15 22:28
수정 아이콘
Operation_Man님// 왠지모르게 숙연해지네요.. ㅠㅜ.

노리치책 재미있는데, 화폐체계, 무기체계나 그리스화약, 당시 전술, 유명한전투의 병력배치도, 테마제도의 세부사항 등이 없어서 좀 아쉽더군요. 너무 왕조의 정치사위주로 편중되어있는 느낌이 강함. 모 그래도 후덜덜한 양을 자랑해서 불만이 크진 않지만요. ..
꿈꾸는 달빛
08/05/15 22:59
수정 아이콘
율리우스 카이사르님//전 달래주었어도 결국 분리 됬을거라 봅니다. 실제로 저위의 단성론자들이나 네스토리우스 학파들도 끝내 양성론을 거부하여 이슬람을 받아들여습니다. 거기에 세금문제도 있어서 (인두세만 내면 종교의 자유가 허용)이슬람쪽으로 돌아서거나 개종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08/05/15 23:12
수정 아이콘
노리치책 시립도서관에서 빌려다 열심히 보고 있지요. 두께가 상당한....
08/05/15 23:15
수정 아이콘
잘 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기독교(천주교) 교리를 받으면서 교회의 분화에 대해서 관심있게 봤었는데
현재까지 해결되지 않은 문제인걸 보면 역시나 종교 문제는 해결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율리우스 카이
08/05/15 23:25
수정 아이콘
꿈꾸는 달빛님// 아.. 모.. 노리치 의견이니까요.. 저야 모.. ^^; 생각없고.. 다만 그 맥락에서는 뭔가 아쉬웠을 수도.. 흠.

어쨋든 단성론이라서 예수의 신격이 더 강하기 때문에 성상파괴쪽인건가요?

노리치책보는데 헷갈려서 .. 단성론/네스토리우스/단일의지론/양성론/아리우스/비잔티움공식입장/성상파괴/성상숭배 .. 다 헷갈림 쩝.
꿈꾸는 달빛
08/05/16 00:30
수정 아이콘
율리우스 카이사르님//네스토리우스 학파나 단성론이나 인성(人)과 신성(神)을 분리나 합치 될수 있는것으로 봅니다. 다만 네스토리우스 학파는 인성을 단성론은 신성을 좀더 중요시 여깁니다. 이에 비해 양성론은 인성과 신성을 분리나 합치될수없는 것으로 봅니다.
양성론과 단성론&네스토리우스 학파를 비교해볼수 있는 예가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에 대한 위치와 예수의 죽음에 대한 생각입니다.
우선 단성론&네스토리우스 학파는 양자가 분리될수 있는것이기 때문에 마리아에 대해서 신을 낳은 여인(테오토코스[theotokos])이 아니라 예수를 낳은 여인(크리스토토코스[christotokos])로 봅니다. 또한 네스토리우스 학파는 예수가 죽음으로서 대속한것은 인성일뿐 신성은 남아있다 라고 봅니다. 그에 비해 양성론은양자가 분리나 합치 될수 없다고 보기 떄문에 마리아를 테오토코스로 보며 예수가 죽음으로 대속한것은 인성과 신성 그 모두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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