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3/26 15:30:45
Name	swordfish-72만세
File #1	Yemen_war_detailed_map.png (131.0 KB), Download : 64
Subject	[일반] 사우디 등 아랍국가, 예멘 반군에 전격 군사작전
https://pgr21.com/freedom/57180 삭게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488547 예멘 삼국지의 새로운 변수. 초록색- 시아파 후티 반군(친 이란) 붉은색- 수니파 정부(친미, 친사우디) 검은색- 알카에다 아라비아 지부. 후티 반군이 계속해서 세력을 늘리면서 예멘 정부를 무너뜨리고 팽창하에 있습니다. 예멘 정부는 자기 지지 기반으로 튀어서 사실상 무정부 상태. 알카에다 아라비아 지부는 시아인지라 후티랑은 거의 웬수 지간이고 미국의 지원을 받는 정부랑도 웬수 지간.... 도저히 수니의 맹주 사우디가 이걸 두고 불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급격히 사우디 vs 이란의 대결이 느네요. 그것도 같은 삼자 구도 방식으로 아라크-시리아, 예멘에서 재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튼 빨리 안정화 되어서 소코트라 같은 곳이 관광 명소로 개발되었으면 좋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handris

해시 아이콘

15/03/26 15:37

예멘이라길래 어디었지하고 한참 생각했는데 소코트라, 아덴 보고 금방 알아차린;;...

에프케이

해시 아이콘

15/03/26 17:13

대항해시대의 힘이죠;;

리듬파워근성

해시 아이콘

15/03/26 15:37

뭐야... 용병으로 가라는 거였어? ㅠㅠ

Spike Spiegel

해시 아이콘

15/03/26 15:4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멸의 이명박

해시 아이콘

15/03/26 15:44

한국 청년들 중동에 용병으로 일자리 많다 ㅜㅜㅜㅜㅜㅜㅜ
IS 용병으로 가는게 아니라 그나마 다행일까요. 사우디는 돈 많으니까 월급좀 많이줄라나...

물만두

해시 아이콘

15/03/26 15:46

전투민족 한민족의 위용읠 세계만방에 떨치고 오라는 뜻이었군요 아놔ㅠㅠ

닭이아니라독수리

해시 아이콘

15/03/26 16:11

근혜누님의 혜안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수백만 군 경험자들을 활용하려는 신의 한 수

에리x미오x히타기

해시 아이콘

15/03/26 16:19

키야~ 역시 쿠데타 군사정부 수장의 딸다웠던 거군요! 용병으로 중동에 진출해랏!!

강가딘

해시 아이콘

15/03/26 16:33

왠지 월남파병이 생각나네요 단 월남은 정규군이고 이건 용병인 것이 차이...흐흐

라이트닝

해시 아이콘

15/03/26 15:45

IS격퇴는 소극적이면서 종파싸움은 적극적이네요

강가딘

해시 아이콘

15/03/26 16:31

is도 같은 수니파라서 사우디가 소극적으로 대응한다늠 카더라가 있더군요

최종병기캐리어

해시 아이콘

15/03/26 16:30

한국 청년들 다 어디있어요?

중동가서 다 (죽고) 없어요.

삽마스터

해시 아이콘

15/03/26 19:10

청년실업해결?

AhnGoon

해시 아이콘

15/03/26 22:06

사실... 이슬람 세력간의 전쟁, 분쟁, 테러... 등등은 대부분 수니-시아파간의 갈등에서 비롯되죠.
이 부분에 대해서만 이해해도, 중동에서 벌어지는 (이해못할) 일들의 많은 부분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285	[일반] <삼국지> 정사의 오류와 배송지주에 대한 고찰. [1]	靑龍4183	15/08/10	4183	3
60225	[일반] 머니볼 : 스포츠 드라마의 종언(스포일러) [53]	구밀복검10184	15/08/06	10184	17
60218	[일반] 나의 왕따 이야기 - 2 [9]	leeve4037	15/08/05	4037	1
60195	[일반] <삼국지> 입헌군주제의 수상과 같았던 절대적 2인자 제갈량 [10]	靑龍5458	15/08/04	5458	6
60111	[일반] <삼국지> 관우의 팔수술. [25]	靑龍7272	15/07/31	7272	0
59998	[일반] 이문열 인터뷰 [14]	yangjyess8142	15/07/25	8142	0
59957	[일반] <삼국지> 촉나라의 성립, 그 한계와 멸망. [35]	靑龍8478	15/07/22	8478	2
59915	[일반] 삼국지 촉의 후반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요 [30]	능숙한문제해결사6915	15/07/21	6915	0
59778	[일반] 삼국지에서 누가 진정한 2인자였을까. [27]	靑龍8619	15/07/14	8619	1
59737	[일반] 순욱 문약 [60]	D.TASADAR9546	15/07/11	9546	4
59725	[일반] <삼국지> 하후돈이 초기 조위 정권에서 2인자인 이유는 무엇일까. [28]	靑龍8837	15/07/10	8837	9
59476	[일반] <삼국지> 조비와 조식의 후계 쟁탈전 [9]	靑龍6189	15/06/30	6189	3
59415	[일반] 가족? [22]	구들장군4706	15/06/27	4706	15
58724	[일반] [펌] 우리 민족의 진실이 담긴 역사서. 단기고사 [49]	눈시BBand9336	15/06/03	9336	10
58496	[일반] <삼국지> 조조 vs 제갈량 [40]	靑龍6873	15/05/28	6873	3
58424	[일반] <삼국지> 누런 두건을 쓴 사람들, 삼국시대의 서막을 열다 [9]	靑龍5255	15/05/25	5255	2
58146	[일반] <삼국지> 손권과 장소, 그리고 오나라. [5]	靑龍5086	15/05/13	5086	6
58069	[일반] <삼국지> 리중텐 삼국지강의, 김경한 삼국지 서평 [12]	靑龍5545	15/05/09	5545	1
57971	[일반] [야구] 야구병법 1화, 택재편 이야기 [2]	Leeka4576	15/05/05	4576	0
57830	[일반] 삼국지 인물들의 실제 중국어 발음 [33]	군디츠마라49419	15/04/28	49419	10
57180	[일반] 사우디 등 아랍국가, 예멘 반군에 전격 군사작전 [14]	swordfish-72만세4771	15/03/26	4771	0
57089	[일반] <삼국지> 유비와 똑같았던 유선. [23]	靑龍6315	15/03/21	6315	0
57082	[일반] <삼국지> 영웅들의 시대. [7]	靑龍5414	15/03/20	5414	3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