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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3/25 20:29:43
Name swordfish-72만세
Subject [일반] 토탈워 로마2로 본 고대 로마군 이야기

게임 로마2나 로마 1 토탈워를 하면 기본적으로 몇개 유닛 이름이 나옵니다. 이 유닛 이름을 통해 고대 로마군에 대해
약간 설명하겠습니다.

보통 로마군 이미지는 이겁니다.

하지만 동로마까지 무려 2천년의 국가라 보니 이걸로 대표되지는 않죠. 단지 리인액트든 뭐든 너무 간지나서
다 이것만 하니... 크크

일단 1티어만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검방병인 하스타티(Hastati)


그리고 투창병인 원거리 유닛 벨리테스(Velites)
일단 마리우스 군제 개혁 이전까지 테크 발전은 실제 역사랑 별 관계가 없습니다.
그냥 테크 올리면서 뽑을 수 고테크 유닛이라고 해도 실제로는 저테크랑 같은 시대에 존재하며 같이 변화를 겪은 유닛을 뿐입니다.
예를 들면 하스타티가 나오고 프린시페가 나온게 아니라 둘은 동시에 존재하고 사라졌으니까요.

저들이 입고 있는 갑옷을 모든 종류로 통칭해서 로마인들은 로리카라고 불렀습니다. 비싼 건 많이 보는 형태였지만 저건 저가용이라 그냥 청동으로 대충 흉부만 가리는
형태죠.좀더 비싼 건 근육 모양의 물건으로 Lorica musculata라고 불렀습니다. 멋있지만 방어력은 가죽이나 청동이라...

<많이 사극에서 본 이런거...>

돈이 없으면 그냥 청동판에 끈 달아서 저렇게 입어야죠.- 이건 우리 말로 심장 보호구 정도로 번역하더군요.-


물론 이들이 다 이런 물건만 입은 건 아닙니다. 돈이 적당히 있거나 아버지가 쓰던거 물려 받으면 보다 좋은 갑옷을 입을 수 있었습니다.

투구나 방패, 무기 다 이런 식입니다. 그냥 고대 도시 국가 군대 답게 본인이나 가족 부담으로 무기를 사서 그냥 쓰면 됩니다.

애초 그 돈이 없으면 뒤에 서술할 벨리테스가 되야죠.





본질적으로 이 유닛이 허접하게 묘사되는 건 비교적 어린 애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갓 시민으로 군역을 하게된 이들이나
갑옷을 살 수 있는 최빈곤층이었기 때문에 돈이 없었기 때문에 비교적 허접한 무기를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런 갑옷에 그냥 통일성 없는 투구. 그리고 대충
하스타(Hasta)란 창(투창이 아닌 그냥 창)을 들고 싸웠습니다. 이들이 맡은 임무는 3개의 라인 중 최전선을 맡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전투의 핵심은 이들이 아닌 이들보다 보다 나이 먹은 고참병들이면서 좀더 재산적으로 나은 중산층 프린시페였죠.
이들의 임무는 적 체력 소모... 일단 경보병이니까요. 벨리테스보다 좀더 방어력 있는 근접 경보병.

이들보다 돈이 없어서 무기도 재대로 못사고 갑옷도 못 입는 사람들을 위한 병종이 바로 벨리테스입니다. 보통 다른 도시 국가의 경우
이런 사람들은 해군이나 병역 면제인데 뭐 로마는 짤 없이 동원했습니다. 이들은 그냥 일상복에 대충 방어구 몇개 차고
가죽으로 조악하게 만든 방패를 들고 투창인 제블린이나 던지거나 그냥 짧은 단도 같은 걸로 근접전을 했는데 방어력 좋은 근접위주의 도시국가 군대에게 뭐 별 전투력이 없었기 때문에 척후와 원거리 공격을 맡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이런 구분 역시도 초창기 공화정 당시 겔트 족과 싸우면서 한 카밀루스의 개혁 당시 이후 점차 발전 된 것으로써 이 게임 수준에
도달하려면 상당히 많은 시간이 지나야 했습니다.


<로마군 군제개혁 1탄의 주도자 풀리우스 카밀루스- 로마를 한때 지배했던 에루트리아와 싸움과 정적에게 추방당한 후
겔트 족에게 위기를 겪은 로마로 돌아온 후 구한 영웅>

하지만 로마하면 생각나는 각진 방패(Scutum), 청동 투구, 백명 가량으로 소규모 부대의 정사각형 형태 진형  같은 물건은 이 개혁의 산물입니다. 하지만 이때만 해도 근본적으로 고대 그리스와 마찬가지로 호플라이트 창병 부대였습니다.

그리고 이 하스타티와 같은 티어의 물건으로 로라리와 레베스가 있습니다.

로라리는 기본적으로 하스타티 보다 약간 부자에 하는 일은 뒤에 설명하는 트리아리 같이 전선 최후방을 담당합니다.
이들이 게임에서 창병으로 묘사되는 건 이러한 이유죠. 트리아리는 유일하게 훗날 폴리비우스 개혁 당시 창을 사용할 수 있는
병과였기 때문에 로라리도 창병으로 묘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트리아리는 중장보병이지만 애들은 하스타티와 같은
빈자의 군대라 보니 경보병입니다. 그래서 훗날 벨리테스와 통합시켜 버리죠. 그래서 게임 내에서도 약합니다.


그리고 레베스(Leves)의 경우 벨리테스보다 더 안습인 빈자의 군대 입니다. 그냥 투창 몇개랑 단도로 무장하고 별 보호 장구 없이 평상복 입고
끌려나온 시민 집단이죠.


하지만 이런 로라리나 레베스 같은 부대가 줄어 들고 보다 확고한 로마 군단체제가 만들어진 건 삼니움 전쟁이었습니다.

삼니움 전쟁 동안 수차례 패전의 굴욕을 맞본 로마군대는 더 이상 그리스풍의 홉플라이트 부대로는 승부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래서 나온게 매니풀라 시스템이었습니다. 이건 갑작스러운게 아닌 카밀루스 개혁의 연장선에 있는 일이었습니다.


일단 100~120명 가량이 한개 정사각형 형태의 진형을 짭니다. 이건 카밀루스와 비슷하죠. 거기에 이 정사각형을 매니플라(manipular)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대로 번역되더군요. 보통 한개 열이 총 10개 매니플라 즉 1200명으로 구성되고 이게 2열 + 1열(5개 매니플라) 3000명에

벨리테스 10개 매니플라까지 합쳐저 보병의 경우 1개 군단이 4200명 정도의 전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중 가장 첫번째 열 10개 매니플라를 앞서 말한 하스타티로 불렸습니다. 갑옷을 입을 수 있는 최소 재산이거나 젊은 병사들로 이들의 역할은 적의

공세를 약화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다음 열 10개 매니플라를 프린시페스라고 불렸는데 이들은 청장년층 중산층으로 구성된 부대였는데

중무장과 실전 경험을 갖추고 있어서 전투의 중핵이었습니다.

마지막 열 5개 매니플라는 트리아리- 이들은 나이가 든 노병들이었기 때문에 예비대로 활동했습니다.

근접전 전 원거리 공격과 척후는 앞서 말했던 밸리테스 10개 매니플라가 맡아서 서전을 담당했습니다.


이 매니플라 중심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병력을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었기 때문에 로마군의 상황 대처 능력은 고대 어떤 유럽-중근동 병력보다

우수했습니다.


물론 이시대에도 로라리나 레베스가 존재했지만 게임 해보면 알겠지만 일부로 급하지 않으면 뽑지도 않을 정도로 그 위상은 줄어든 상태였습니다.


이게 토탈워: 로마2 그랜드 캠페인을 막 시작했을 당시 로마의 군사 시스템입니다. 때마치 이시기부터 필룸(무거운 투창), 글라디우스(양날검)

등이 점진적으로 도입되면 게임 당시의 모습이 나오는 거죠. 물론 게임처럼 거의 비슷한 무기로 도배한 수준은 아니지만요.
이런 변화는 언제나 천천히 생각보다 통일적이지 않게 제 각각 이루어졌습니다.



2티어부터 군단병을 만드는 병영과 보조군 시설로 나뉩니다.



가장 중요한 유닛은 앞서 말했던 매니플라 시스템에서 2열을 맡는 로마 군단의 중축 프린시페 입니다.

고대 그리스로 따지면 레알 진정한 시민병들인 이들은 정말 강력한 병사들이었습니다. 장비도 충실하고 전투 경험도 풍부했죠.
삼니움 전쟁 이후 이들은 이 그림처럼 사슬 갑옷인 [로리카 하마타]를 입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로리카 하마타는 겔트로부터 전래된 물건으로 겔트족과 싸움에서 자연스럽게 전례되어 기존의 그리스 갑옷들을 대체했습니다. 그리고
고대 로마 후반 그리고 중세까지 꾸준히 변화를 거치며 이어지게 되죠.
나머지는 유명한 네모방패 스쿠툼, 필룸, 글라디우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초반에는 창인 하스타를 썼지만 나중에 통일성 때문에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중보병으로 강력한 방어력과 로마 특유의 압도적인 물량을 통해 유연하며 압도적인 벽으로 로마의 적들을 도륙했습니다. 하지만
하니발에게는 그냥 한끼 식사로 전락해 버리는 바람에 포에니 전쟁 이후에는 새로운 변화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 다음이 바로 3열 트라이아리. 노병들인 이들은 창인 하스타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주로 절정기 예비대나 후방 방어를 맡았습니다. 하스타를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인지 창병으로 주로 나오죠.

기병은 다른 고대 지중해 세계랑 같았습니다. 귀족이나 잘사는 부자들은 말을 키울 수 있는 부와 말을 자주 탈 수 있는 기회가 많았기 때문에
이들이 기병을 맡았습니다. 문제는 뭐 고대 스탭이나 페르시아 아니면 그냥 기병은 보조병들이었고 이는 로마군도 마찬가지였다는 거죠.
사실 이 점은 삼니움 전쟁까지는 별 문제 없었지만 남 이탈리아(당시 대그리스)에서 피로스와 붙을 때 큰문제가 되었으면 이는 하니발과
전쟁에서 더욱 치명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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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기병을 에퀴테스라고 합니다. 흔히 기사라고 번역되죠. 이때는 병과나 그 병과를 맡는 계층 이야기였지만 중기부터는 걍 신분 명이 됩니다.
참고로 이당시 로마군 기병은 2개 군단- 1개 집정관이 이끄는-  당 12매니풀라 즉 1200명 1개 군단 당 600명입니다.

여기까지가 병영에서 뽑을 수 있는 병사들이고 보조군(Auxiliary)시설이라는 곳에 뽑는 유닛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정말 고대 로마가 다른 도시국가를 압도한 이유는 결국 물량입니다. 다른 도시국가를 일개 국가치곤 압도하는 물량. 왜냐하면 초기 로마
공화정은 도시국가의 탈을 쓴 영토 국가였기 때문입니다. 이게 가능한게 바로 동맹시(Socii) 때문입니다. 로마에 굴복한 다른 도시 국가는
로마에게 세금도 안내고 자치를 누리며 위기시 병사를 제공해야 했습니다. 또한 인적 이동도 상당히 개방적이었기 때문에
다른 도시 국가가 가진 폐쇄성도 덜했죠. 이 때문에 동맹시 병사들은 다른 도시국가 병사들임에도 로마군과 거의 동등하게 싸우며
한 도시 국가 병력처럼 싸웠습니다. 결국 이 Socii를 깨지 못한다면 일개 도시국가 수준에서는 로마랑 붙는다는 건 절망 스러웠습니다.
이걸 하니발이 눈치채고 깨려 했지만 일부 빼면 대 실패였습니다.

물론 불안 요소는 있어 조상이 로마 시민이 아니면 로마 시민권이 없습니다. 이는 보다 높은 곳-로마 원로원이나 로마 집정관등 관직-을

바라 보는 사람들의 불만과 자칫하면 본인들이 2등 시민으로 여길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불안은 동맹시 전쟁으로 증명되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동맹시 전쟁을 끝으로 이 Socii 붙은 병사들은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 Socii 병사들이 보조군의 시작들이었습니다. 사실 Socii 로 시작하는 유닛들은 이런 이유로 걍 이름마저도 로마 군단과 같습니다.
이 유닛 Socii Hastati 처럼 말이죠.

그나마 게임이라고 Socii 붙은 유닛 중 좀 특이한 유닛도 있긴 한데




Socii Equites Extraordinary 처럼 말이죠. 무려 가장 먼저 얻을 수 있는 충격 기병이긴 하지만 뭐 동맹시나 로마나 기병 형편 없기는

그게 그거라서...





하지만 다른 보조군들은 좀 달랐는데 로마는 그 해당 지역에 맞는 병종을 뽑았습니다. 가장 유명한 게 시리아 궁수나 지금의 스페인
발레아레스 제도(마요르카) 출신의 투석병, 그리고 이베리안 투석병 들입니다.
이들은 로마 군단 벨리테스보다 나은 병사들이었습니다. 게임에서는 로도스 투석병들이 유명하죠.





시리아 궁수의 경우 제정 전성기까지 제국 궁병의 주축이었습니다.

참고로 이런 갑옷을 로리카 스쿠마타라고 불렀는데 점차 로리카 하마타의 뒤를 이은 로마의 주축 갑옷이 됩니다.


하지만 정말 보조군이 필요한 병과는 로마 기병대였습니다. 워낙 이탈리아는 산지가 많아 기병이 약했고 이를 메꾸기 위해 온갖 지역에서

이런 보조군을 징병해야 했습니다. 이러다 보니 본토 에퀴테스가 딱히 군사적으로 의미가 없어지고 계급화 되었던 것이죠.


주로 동원 된 건 겔트와 게르만 기병이었지만 아직까지 이런 필요성은 후의 사산조 페르시아이나 게르만 침입자와 싸울 때처럼 압도적인

필요성을 가진 건 아니었습니다. 물론 망치와 모루 전술 때문에 옛날처럼 정말 쩌리 수준은 아니었지만요.


마지막으로 마리우스 개혁으로 로마군은 지금까지 이야기 했던 매니풀라 시스템에서 보다 발전적인 코호트 중심으로 변하게 됩니다.

포에니 전쟁 이후가 되면 워낙 장거리 장시간 파병이 많다 보니 옛날 식으로 시민들을 동원해서 싸우기는 힘들어 졌습니다.

거기에 포에니 전쟁 이후 점차 자영농민이 몰락하자 더 이상 이들 농민들에게 희생을 요구하기 힘들어졌구요.


이런 상태에서 로마군은 게르만족에 참패합니다. 이에




이 남자 가이우스 마리우스가 빈민층으로 돈주고 모집합니다. 원래는 앞서 말했던 무산자는 벨리테스나 하면 군역을 겨우하는 계층이었지만
마리우스는 기존의 방식을 깨고 그냥 무산자를 돈주고 군단병으로 모집해 버린 겁니다.
이를 코호트 규모(대대로 번역)으로 모집한 후 전투 후 퇴직금 주고 해고 하는 방식으로써 전투력은 완전히 일신했습니다만...
이게 사실상 그후 내전과 제정 내내의 혼란의 주범인지라... 사실상 병사들은 자신에게 돈 주는 장군을 군벌로 모셨고 여기에 충성을
다했습니다. 이렇게 마리우스 본인도 그 후 술라도, 폼페이우스나 카이사르, 안토니우스, 그리고 최후의 승자 아우구스투스도
최고의 위치에 오릅니다. 그후 제정기 내전도 마찬가지죠. 뭐.

일단 매니플라와 다른 건 120명이었던 매니플라를 100인 센츄리로 바꾸었고 센추리 6개가 1개 코호트를 구성하고 10개 코호트는
1개 군단을 구성하여 6000명이 정원입니다. 센츄리는 80명이 군단병 20명이 비전투요원입니다.

이체제는 아우구스투스때 한번 손질이 가해진 후 디오클레티아누스 시기까지 존속하지만 결국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고
새로운 군제로 변화 합니다.


뭐 게임 유닛 면에서는 여러개 있지만 결국 코호트 일 뿐이고 그냥 게임적 요소 입니다. 무기나 갑옷은 나름 예전에 비해 통일성은 있지만
물주가 준 돈으로 물주를 통한 생산업자가 병사들이 공동구매한 물건을 생산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여기에 익숙한 갑옷이 보이는데 바로 이런 걸 로리카 세그멘티타 라고 합니다. 사실 그 역사가 아주 짧게 존재했다 사라졌기에, 다음

편인 아틸라에는 존재하지도 않죠.





마지막으로 프라이토리아니 흔히 근위대라고 불리는 물건입니다.
원래는 프라이토니(법무관) 이상을 지키는 기병대입니다. 물론 집정관도 말이죠. 내전시기 군벌들 경호대도 이렇게 불렀습니다.
이걸 거대하게 황제 친위대로 만든게 아우구스투스.
일단 전투력 면에서는 가장 최강이었지만 로마 혼란의 주범이었으며 수많은 황제가 이들을 통해 갈렸습니다.
이 때문에 이걸 두고 볼 수 없었던 디오클레티아누스때 찍혔으며 나중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이 부대를 해산 시켜버립니다.

아무튼 여기까지 로마2로 본 로마 군사체계에 대해 관략하게 설명했습니다. 시간이 되면 아틸라 시대도 한번 이야기 해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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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나
15/03/25 20:35
수정 아이콘
로마2는 안했지만 롬토에서는 어반 코호트가 깡패중의 개 깡패였던 기억이...
카서스
15/03/25 20:42
수정 아이콘
전투양상이나 전술도 작성해주세요!
15/03/25 20:42
수정 아이콘
성의 가득한 글 재미잇게 읽었습니다.
15/03/25 21:08
수정 아이콘
게임게시판이 어울릴지 자유게시판이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추천을 받을만한 글이군요!
헤칼트
15/03/25 23:58
수정 아이콘
로마 토탈워 1만 했었는데, 2도 하고 싶어지는 글이네요!
그런데 컴퓨터 사양이 받쳐줄런지 모르겠습니다...
눈뜬세르피코
15/03/26 00:03
수정 아이콘
토탈워라는 게임은 게임으로 재현한 쌍령전투?라는 글을 보면서 처음 관심을 가졌지만 차마 손대본 적이 없는데...
이 글만 봐도 역시 제가 손댈 물건은 아닌듯 합니다 크크크크크
추천드리고 갑니다.
王天君
15/03/26 00:55
수정 아이콘
로마 시대 이야기는 뭐가 됐든 다 재미있어요 팍스 로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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