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3/24 01:04:00
Name style
Subject [일반] TBC 대구방송의 삼성라이온즈 전지훈련 영상




NuRi's Tools - YouTube 변환기



포인트를 적어보자면...
오프닝 폰트와 브금이 역사나 국방부 다큐급으로 시작.
셔틀런에 징징대는 고참
빌빌거리는 기대주와 웃기게 잘하는 퇘주장
내년이면 근속연수 30년이라고 자화자찬하는 감독
불안요소는 헐크, 배영수, 마틴이 빠진 마운드 전력 유출이다.라고 말하는 내레이션의 붙여진 싱크 영상
외국인 인터뷰를 더빙함
욕하고싶게 만드는 피칭
최형우의 120억에 대한 이야기
아카데미 가야할 연기자
수비를 편하게 만드는  이대호 2명
남의 팀 휴게실가서 코치, 선수 구슬리는 감독
사회생활 잘하는 이대호
야후돔에서 먹거리 파는 귀요미

전체적으론 류중일 감독과 이대호가 캐리합니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 팬북도 저번에 출판하였는데요.
팬북 인터뷰 中 인상적인거 따왔습니다.

-권오준-
내 외모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은?
부드러운 외모

-박석민-
야구선수가 안되었다면, 어떤 직업을?
의사, 변호사, 골프선수
팬들이 나를 어떤 야구 선수로 기억해주길 바라는지?
영원한 삼성맨

-윤성환-
"라이온즈 출신 투수 중 최다승을 한 선수로 기록되고 싶다.
지금은 이적한 배영수 선수가 124승을 거뒀다. 난 은퇴하기 전까지 150승 이상을 기록하고 싶다."
  
-임창용-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신용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로? 그 이유는?
2002년 드래프트 때 삼성으로 오고 싶다
맘에 드는 별명?
유해진


오늘 미디어데이에서 박석민의 공약
우승한다면 팬티만 입고 팬들 앞에서 춤을 추겠다. 구자욱과 김상수가 이행할 것이다.


이번주 토요일 SK와의 개막전으로 마지막 대구 야구장 시즌이 시작하네요.
개막전 선발은 피가로네요.  개막전은 역시 별 기대 안하는 걸로...
외국인 25승, 윤성환 15승, 장원삼의 이닝이터와 스피드업, 차우찬 5선발 안착
채태인과 박석민은 다치지 않으면 좋겠고, 이지영과 이흥련이 더 올라와주고 구자욱, 박찬도, 김재현이 잘해주면 좋겠네요.
Good To 9reat 삼성라이온즈 재밌게 잘 해봅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재문의
15/03/24 01:21
수정 아이콘
이대호 : 야 최형우 생까냐?
최강삼성
15/03/24 01:46
수정 아이콘
퇘주장 개그는 여전하군요 크크크
15/03/24 01:51
수정 아이콘
오오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겠습니다!
15/03/24 02:00
수정 아이콘
야알못인데 삼성 감독님의 저 부드러운 카리스마 장난 아니네요....

왠지 삼성이 강한 이유를 조금 알것 같네요
엘롯기
15/03/24 04:55
수정 아이콘
외국인 더빙 왜케 웃기나요? 크크크
삼성그룹
15/03/24 06:21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도 발전이 없겠지요..크크(?)
헤나투
15/03/24 07:39
수정 아이콘
굳이 더빙을 한이유는 뭘까요?크크
글고 김재걸 코치 목소리 멋지네요.
15/03/24 08:44
수정 아이콘
일단 개막전 예매도 했습니다! V9을 위해 잘 했으면 좋겠네요!!
Endless Rain
15/03/24 08:45
수정 아이콘
신용운 인터뷰 내용이 참 안타깝네요................
어쩌다 그런 감독들만 만나서........ 에휴
저 신경쓰여요
15/03/24 18:34
수정 아이콘
신한카드... 신용운은 작년은 수술대에 다시 올랐지만 재작년엔 좋은 성적을 거두며 부활했으니 한기주도 꼭 부활하면 좋겠네요
15/03/24 12:02
수정 아이콘
제 오십분이 어디갔죠...? 덜덜
유망주 포텐이 빵빵 터졌으면 좋겠네요. 구자욱은 우선 1루 백업으로 들어가겠죠? 영상에서 나온 다이빙 캐치 죽이네요 흐흐 시즌 중에도 멋진 모습 보여줬음 좋겠습니다.
Frameshift
15/03/24 15:38
수정 아이콘
차르봄바 제발 잘해줘 ㅠ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668 [일반] 김경문 야구의 한계... [121] 미하라11840 15/10/25 11840 3
61656 [일반] [야구] 삼성 라이온즈 KS 투수 운영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55] 고러쉬6172 15/10/24 6172 1
61368 [일반] 프리미어12 대표팀 최종엔트리 28인 발표 [86] 조교8031 15/10/07 8031 0
61273 [일반] [야구] 일본야구의 6선발제, 그리고 투수 혹사 [69] 사장17825 15/10/01 17825 58
61205 [일반] [야구] 이제는 결정될_KBO순위경쟁 [34] 이홍기9968 15/09/27 9968 1
61154 [일반] [1][우왕]삼성라이온즈 정규시즌 5년 연속 1위까지 매직넘버5 [23] style5876 15/09/24 5876 21
61045 [일반] [야구] 오늘또 모르는_KBO순위경쟁 [49] 이홍기8455 15/09/20 8455 1
60910 [일반] [야구] 오늘도 모르는_KBO순위경쟁 [74] 이홍기9726 15/09/14 9726 2
60820 [일반] [야구] 프리미어12 예비엔트리 45인 발표 [101] 어리버리6757 15/09/08 6757 1
60788 [일반] [야구] 야구 몰라요_KBO순위경쟁 [21] 이홍기8846 15/09/07 8846 1
60722 [일반] [야구] 프리미어12 메이저리거 합류불발 [72] 이홍기9360 15/09/03 9360 0
60642 [일반] [야구] 하..이젠 모르겠다 노답_KBO순위경쟁 [60] 이홍기10266 15/08/30 10266 4
60509 [일반] [야구] 점입가경, 더 치열해진_KBO순위경쟁 [74] 이홍기10175 15/08/24 10175 0
60356 [일반] [KBO] 후반기 삼성라이온즈 선발 성적 [28] Rorschach5542 15/08/14 5542 1
58541 [일반] [야구] 삼성.. 통합 5연패 올해는 힘들어보입니다. [225] 푸른피12226 15/05/28 12226 3
58394 [일반] 에이스, 해결사, 마무리 [49] 천재의눈물8992 15/05/23 8992 0
57400 [일반] [야구] 스포츠이야기 운동화 스포츠대작전 1라운드결과 [16] 향냄새7174 15/04/06 7174 0
57375 [일반] [KBO] 2015년 4.04 삼성-LG 직관 후기 [6] SKY923512 15/04/04 3512 1
57124 [일반] TBC 대구방송의 삼성라이온즈 전지훈련 영상 [12] style4153 15/03/24 4153 4
55163 [일반] 2014 한국 프로야구 결산. [27] 화이트데이8111 14/11/30 8111 7
55062 [일반] [야구] 오늘은 9개구단 20인 보호명단 제출일입니다. [51] Sheldon Cooper9429 14/11/24 9429 0
55030 [일반] [야구] 2015년 대비 삼성 라이온즈 뎁스표+가벼운 잡담 [46] classic6822 14/11/21 6822 12
54873 [일반] 삼성의 야수진 보강에 대해서. [44] Bergy105824 14/11/13 582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