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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2/21 18:21:44
Name SHIELD
Subject [일반] [스포주의] WWE PPV 패스트레인 2015 최종확정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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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매니아로 가는 길의 반환점 격의 PPV인 패스트레인이 미국 현지 시각 2월 22일 황신데이에 테네시州(주) 멤피스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기존의 일리미네이션 챔버가 아닌 새로운 명칭의 PPV가 개최되는데 전형적인 징검다리 PPV인만큼 큰 기대를 하기 보다는 무난한 평타만 나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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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No. 1 Contendership Match {Roman Reigns vs. Daniel Bryan}
로만 레인즈는 지난달 (역대 최악의) 로얄럼블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나 경기장 현장은 야유로 가득찼고 sns 상에서는 #Cancel WWE Network움직임이 일어나는 등 팬들의 반감이 극에 달하게 됩니다. 트리플H는 2월 2일 raw에서 경기 참가 선수도 아닌 락이 경기에 난입해 로만 레인즈가 우승하였기 때문에 로만 레인즈의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 출전 자격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다면서(그게 아닌데.....) 로만 레인즈의 자격에 대한 의구심을 표명합니다. 로만 레인즈는 자신의 자격은 정당하다고 주장하였지만 그 순간 대니얼 브라이언도 등장해 진짜 논란은 자신이 타이틀을 부상 때문에 박탈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재경기를 치루지 못한 것이라며 자신의 재경기 권한을 치루고 싶다는 의견을 밝힙니다. 그러자 이에 질세라 미스터 머니 인 더 뱅크 세스 롤린스까지 등장해 브라이언의 타이틀 박탈은 부상 때문에 정당한 것이며 자신이야말로 로얄럼블 3자간 경기에서 쇼를 지배했고 브록 레스너의 갈비뼈를 부러트렸기 때문에 브록 레스너와 1대1로 맞붙을 자격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자 트리플H는 그날 raw에서 세스 롤린스와 대니얼 브라이언이 맞붙고 승자가 패스트레인에서 로만 레인즈와 타이틀 도전권을 걸고 경기를 하는 것을 제안하고, 로만 레인즈는 처음에는 불만스러워 하지만 결국 경기를 수락합니다. 그리고 당일 raw에서 로만 레인즈는 세스 롤린스의 방해로 빅쇼와의 경기에서 패하는데, 이에 대한 복수로 로만 레인즈는 롤린스와 브라이언의 경기에 난입해 롤린스가 패하게 만들어 로만 레인즈와 대니얼 브라이언의 경기가 확정됩니다.
로얄럼블에서 로만 레인즈에 대한 역반응이 매우 심각하자 WWE에서 역반응을 어떻게든 없애보려고 부랴부랴 확정시킨 경기인데 로만 레인즈가 이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냐에 따라 그에 대한 반응이 조금은 나아지냐 더 악화되냐가 결정되겠네요. 일단 지금까지 진행된 상황을 보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일단 기존의 계획을 강행할 것 같아 로만 레인즈의 승리가 거의 확실하다고 봅니다. 대니얼 브라이언이 패배한 후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로만 레인즈의 선전을 기원하는 아름다운(?) 장면이 벌써부터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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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WWE United States Championship Match {Rusev (c) vs. John Cena}
로얄럼블 경기에서 버로우 하고 있다가 준우승한 루세프는 경기 후 사기 캐릭 존 시나의 인터뷰를 방해하는 일생 최대 최악의 실수를 저지릅니다. 그리고 로얄럼블 다음날 바로 루세프와 존 시나의 US 챔피언쉽이 발표됩니다. (루세프 안습....)
시나가 10년만에 US 챔피언쉽을 치루는게 흥미로운 경기입니다. 2005년 3월경에 JBL의 방해로 US 챔피언쉽을 잃고 난 후 그 해 레슬매니아에서 JBL을 꺾고 WWE 챔피언이 된 이래 메인 전선에서만 노느라 US 챔피언쉽 언저리에도 가지 않았었는데 10년만에 US 챔피언쉽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 경기는 루세프가 DQ나 카운트 아웃, 노 콘테스트 같은 방식으로 타이틀은 지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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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WWE Intercontinental Championship Match {Bad News Barrett (c) vs. Dean Ambrose}
딘 엠브로스는 2월 2일 raw에서 자신은 지난주 WWE 본사에 갔을 때 인터컨티넨탈 챔피언들의 사진들을 보며 자신도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히고, 1월 19일 raw에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배드 뉴스 바렛을 꺾은 것을 명분으로 타이틀전을 요구하지만 배드 뉴스 바렛은 거부합니다. 바렛은 계속 타이틀전을 거부하고 피하고자 하였지만 2월 16일 raw에서 딘 엠브로스가 바렛을 급습한 뒤 수갑으로 묶고 계약서에 강제로 서명하게 합니다.(-_-;;) 바렛은 불법이라며 비명을  지르지만 불쌍하게도 전혀 소용이 없어 결국 경기가 확정됩니다.
저 개인적으로 엠브로스가 쉐이머스와 레슬매니아에서 맞붙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어서 엠브로스의 타이틀 획득 예상하지만 엠브로스가 쉴드 해체 후 PPV 전패(ㅜㅜ)라 어찌될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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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man Tag Team Match {Dolph Ziggler & Ryback & Erick Rowan vs. Seth Rollins & Kane & The Big Show}
1월 29일 스맥다운에서 세스 롤린스는 자신만만하게 오픈 챌린지를 선언하지만 팀 시나의 일원이었던 지글러, 라이백, 에릭 로완이 나오자 황급히 도망칩니다. 그 후 팀 시나 3인방과 세스 롤린스와 J&J 세큐리티가 대립을 진행하는데, 2월 9일 raw에서 팀 시나 3인방은 브라이언&로만 레인즈 vs. 세스 롤린스, 케인, 빅쇼, J&J 세큐리티 2대5 핸디캡 매치에 난입해 브라이언와 레인즈의 승리를 돕는 반면 2월 19일 스맥다운에서는 세스 롤린스, 케인, 빅쇼, J&J 세큐리티가 팀 시나 3인방을 떡실신 시킵니다. 그리하여 결국 3대3 태그 경기가 패스트 레인에서 확정이 됩니다.
롤린스, 지글러 등 주요 선수들을 모두 출전시키고자 만든 급조성 경기입니다. 저는 악역팀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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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WWE Tag Team Championship Match {The Uso Brothers (c) vs. Cesaro & Tyson Kidd}
1월 29일 스맥다운에서 타이슨 키드는 제이 우소를 꺾었고 2월 2일 raw에서는 세자로가 지미 우소를 꺾는 기염을 토합니다. 여기에 2월 9일 raw에서는 논타이틀 경기지만 태그팀 경기에서까지 타이슨 키드와 세자로가 승리하자, 두 팀의 타이틀전이 2월 16일에 확정이 됩니다.
전형적인 레슬매니아 징검다리 경기라 챔피언 우소 형제의 승리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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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WWE Divas Championship Match {Nikki Bella (c) vs. Paige}
페이지는 로얄럼블에서 나탈리아와 팀을 맺어 벨라 자매와 경기를 치뤘지만 자신이 태그해 들어오기도 전에 나탈리아가 핀폴을 허용하는 바람에 경기에서 뭐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패배하고 맙니다. 그리고 1월 29일 스맥다운에서 페이지가 벨라 자매에게 백 스테이지에서 다굴을 당하자 니키 벨라와 페이지의 타이틀전이 확정됩니다.
페이지가 이겼으면 하지만 레슬매니아까지는 갈것 같아 니키 벨라의 야비한 승리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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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Singles Match {Goldust vs. Stardust}
골더스트와 스타더스트는 형제로써 태그팀 타이틀도 차지하는 등 나름 괜찮게 잘 나가고 있었으나, 로얄럼블에서 스타더스트가 골더스트를 탈락시키려 기도하면서부터 둘의 팀웍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고 결국 연전연패를 거듭합니다. 패배할 때마다 형 골더스트는 분위기를 수습하고자 스타더스트를 코디라 부르면서 대화를 시도했지만 스타더스트는 자신을 코디라 부르지 말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입니다. 이에 둘의 아버지 더스티 로즈까지 나서서 해결하고자 노력 하였지만 오히려 스타더스트는 골더스트를 공격해 버리고 아버지 더스티 로즈에게는 코디 로즈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아버지는 없다고 말하는 패륜을 저지릅니다. 결국 골더스트와 스타더스트의 경기가 확정이 되고 골더스트는 동생을 스타더스트의 미몽에서 구하겠다고 각오를 다지지만 스타더스트는 패스트 레인이 지나면 관중들은 코디 뿐만 아니라 골더스트의 존재까지 잊어버릴 것이라 장담합니다.
이런 경기의 결과는 뻔하죠. 동생 스타더스트의 승리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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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 To Face" Triple H meets Sting
작년 서바이버  시리즈  제거 경기에서 돌프 지글러가 예상외의 엄청난 투혼을 보이자 결국 초조해진 트리플 H는 직접 경기에 난입해 지글러를 떡실신 시킵니다. 이렇게 경기가 팀 어소리티의 승리로 돌아가나 싶었으나 그 순간 WCW의 상징 스팅이 처음으로 WWE에 모습을 드러내고, 트리플 H까지 공격해 쓰러트린 후 돌프 지글러를 도와 트리플H가 권좌에서 축출당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합니다. 그 후 스팅은 한동안 등장하지 않았고 그 와중에 트리플H는 세스 롤린스의 활약 덕분에 복귀하게 됩니다. 그러나 1월 19일 raw에서 다시 한번 등장해 시나의 승리를 도움으로서 시나의 로얄럼블 타이틀전 참가권 확보 뿐만 아니라 트리플H에게 해고되었던 돌프 지글러와 라이백, 에릭 로완이 복귀하게 만듭니다. 2번이나 당하자 제대로 빡친 트리플H는 이성을 잃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다음주 raw에서 트리플H는 스팅에게 패스트 레인에서 대면하자면서 그를 부릅니다. 그리고 2월 9일 raw에서 스팅은 타이탄 드론을 통해 수락 의사를 보여주고 자신의 환영(.....)을 보여주는데, 트리플 H는 이 환영에 깜짝 놀라 엉덩방아를 찧는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무래도 이날 세그먼트를 통해 레슬매니아에서 트리플H vs 스팅의 경기가 확정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지금까지 트리플H가 당하기만 했는데 이 날은 함정을 파서 스팅이 당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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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콘
15/02/21 18:39
수정 아이콘
3대3 태그 팀 매치는 팔튼의 등장이 예상 되고 빅쇼가 다시 선역 전환 한다는 얘기가.....(역시 통쇼...)
번외로 브록이 재계약 할수 있다는 얘기가 있는데... 재계약 되면 흥미로울 것 같네요.
뭐 암튼 큰 기대는 안되는 PPV네요
15/02/21 19:15
수정 아이콘
과연 국용이가 로만을 살릴 수 있을지... 루세프대 시나는 왜 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덥덥이의 아이콘인 시나한테 2선급인 US를 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루세프가 시나를 먹기에는 아직 이르다 보는데 말입니다...
피아니시모
15/02/21 19:29
수정 아이콘
로만 레인즈 대 브라이언

개인적으로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로만이 이기긴 이겨야한다고 보며 또 2가지 전제조건이 필요하다
1. 로만이 이기되 로만의 이미지에 손상이 생겨선 안된다.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줘야한다.)
2. 그렇다고 브라이언의 이미지가 손상이 되면 로만을 향한 역반응이 다시 도질 수 있기때문에 이것도 피해야한다. (즉 브라이언이 지긴 지지만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형태로 경기가 진행되어야한다.)


저는 사실 누가이기든 결국 레매31에서 브록이 그동안 쳐먹은 잡질들을 생각하면 반드시 1:1로 붙어서 브록을 잡아야한다고 보는 지라 트리플 쓰렛만 안나왔으면..
엘데아저씨
15/02/21 21:11
수정 아이콘
국용이의 경기운영능력에 모든게 달렸군요.
두부과자
15/02/21 19:33
수정 아이콘
루세프 대 시나는 dq로 끝나고 레슬매니아 가겠지요.
레슬매니아에서는 시네이션이 당연히승리..
레인즈 대 국용이도 dq 될수 있다고 봅니다.
레인즈 반응이 로럼직후보다는 조금 나아지고있긴하지만 레인즈vs레스너 1:1은 정말 답이 안나와요 크크
꼬깔콘
15/02/21 19:34
수정 아이콘
미즈 vs 시나 보다는야 낫겠지만
진짜 답이....
두부과자
15/02/21 19:40
수정 아이콘
레인즈가 이기는거야 여기까지온이상 돌이킬수 없다고 보지만
레매 메인이벤트의 퀄리티를 위해서는 국용이가 됬든 세스가 됬든 경기력셔틀을 무조건 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안그러면 미즈vs시나 수준이 나올수도..
꼬깔콘
15/02/21 19:42
수정 아이콘
국용이 넣거나 세스가 캐싱인 하거나
둘중 하나여야 합니다
미즈 시나도 결국 락성님이 주인공이였는데
뭐 제3자가 마무리 해야죠
아니면 진짜 레스너 재계약 해서 떡밥을 이어가던가.....
피아니시모
15/02/21 19:50
수정 아이콘
저는 좀 생각이 다른 게
결국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레스너가 먹어치운 헌터나 필백수(얘는 제외해도 되려나) 언더테이커와 존시나떄문에라도 1:1로 조지는(?) 모습을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결국 트리플 쓰렛으로 가면 브록은 그동안의 먹튀에다 혼자 이미지 보호 할 거 다 하고 물러나게 되는 거라-_-;
두부과자
15/02/21 23:02
수정 아이콘
언더 나세 헌터 다쳐묵쳐묵한 레스너를 레인즈가 꿀꺽하고 다음세대의 아이콘이 되는게 베스트지만
1:1로하면 경기가 똥망할게 너무 눈에보여요.. 거기에 지금 레인즈 능력으로 봐서는 먹고 체할듯..
피아니시모
15/02/21 23:04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일단 1:1로 맞붙어서 어떻게든 로만 레인즈가 이길 수 있게 하고
그 다음은 세스롤린스가 나타나서 캐싱인을 성공시키면서

로만레인스와 세스롤린스간에 장기대립이 이어지면서 서서히 키워나가는 것이 어떨 까 싶기도...아 모르겠다 (..) 이게 다 빈스의 POW와 잭과콩나물떄문...ㅠㅠ
Snow halation
15/02/21 19:55
수정 아이콘
Us챔은 시나가 갖긴 뭐해서 남줄께 같은데, 그렇다고 깔끔하게 루세프가 이기진 않을거 같고
아마 DQ로 이기던지 카운트아웃으로 이기던지 루세프가 이기긴 할거 같습니다.

그 다음 Raw에서 난 당신들의, US의 상징인 시나를 꺾었다며 다 자신있다는 식의 오픈챌린지를 받고
복귀한 셰이머스가 도전자로 나선다음 시나가 몰래 도움을 줘서 US챔은 셰이머스가 먹고
레메에서 시나 대 루세프의 기믹 매치가 있을듯 합니다.

레메 US챔은 세이머스와 아마 또 질거같은 앰브로스가 붙을듯 하고요.....좀 이기자 앰브로스.
15/02/21 21:02
수정 아이콘
WCW 시절부터 스팅의 주특기는 예상치 못 한 등장과 퇴장이다보니... 결과적으론 함정 팠는데 암전되고 HHH가 물먹는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하는건 방망이 대 망치...인데 최근의 WWE라면 안 나오겠죠.
피아니시모
15/02/21 21:17
수정 아이콘
상징적인 의미로 들고 나오긴 하지 않을런지..흐흐흐
15/02/25 00:02
수정 아이콘
진짜로 망치 들고 나오고 방망이로 후려갈겼네요...;; 어떻게 기대대로 되는지...;;
15/02/21 21:23
수정 아이콘
기대도 안했던 돌프지글러 3인방 조합이 좋더라고요. 저렇게 스테이블 만들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태그팀경기 간만에 기대되네요.
TheoEpstein
15/02/21 22:03
수정 아이콘
로만 브록 1:1은 아닐테고 아직도 쉬고있는 오턴이나 국용 세스 같은 경기력셔틀이 들어가겠죠.오턴은 너무길게 쉬어서 뭐하는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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