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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1/21 18:34:44
Name 칼꽂고닥돌
Subject [일반] 소녀시대 베스트 라이브 Top 10 (모바일 주의)
안녕하세요.
시대의 흐름은 거스를 수 없다고…
이미 피쟐은 걸$데이, 에E핑크, A0A, 수Z, 아이U에 정복 당한지 오래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데뷔 9년차를 향해 달려가는)   소녀시대죠.



그런 의미에서 소녀시대 베스트 라이브 Top 10을 엄선해봤습니다.
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이며 순번과 순위는 하등 관계가 없습니다.

..네 사실은 그냥 작년말에 열린 소녀시대 도쿄돔 라이브 영상을 보고 삘받아서
제가 좋아하는 소녀시대 라이브 영상 10개를 추려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소박한 마음에..


재미없는 서두는 이만하고, 바로 소개들어갈게요.


1. Great Escape + Mr. Taxi (MTV Video Music Aid Japan 2011)



모바일용:http://youtu.be/Np09msI_J30

제가 늘 소녀시대 라이브 영상을 남들에게 추천해줄 때마다 첫손에 꼽는 영상입니다.
꼭 720P 화질로 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일본 방송이기에 가능하다고 할 수 있는 저 유려한 카메라 워크와 음향에 늘 감탄합니다.
왜 한국 방송은 저런 수준이 안되는가…..ㅠ_ㅠ 가요대재앙 보고는 헛웃음이..크크..
기합 팍 들어간 퍼포먼스와 더불어 의상, 조명, 뭐 어디하나 나무랄 데가 없는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Great Escape와 Mr. Taxi (일어버젼)은 제가 소녀시대의 전체 활동곡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곡들입니다. (뮤직비디오도 없지만 Great Escape은 진짜..너무 좋아요.)


2.  힘내! + Just a Feeling (KBS김정은의 초콜릿 2009년 2월 25일)

힘내!


모바일용:http://youtu.be/kv7NWh5zlxQ

Just a Feeling (원곡 SES)


모바일용:http://youtu.be/FxOsmMrq9iE


소녀시대는 김정은의 초콜릿에 많이 출연하면서 출연할때마다 좋은 무대를 많이 했습니다.
물론 세간에 가장 크게 화제가 되었던 것은 티파니가 어머니를 여읜 사실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밝히면서 눈물바다가 되었던 소원을 말해봐 활동 당시의 출연분이지만
제가 소녀시대의 “김정은의 초콜릿” 무대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이날 방송분입니다. (참고로 이때는 소말이전, Gee 활동때이죠 ^^)
물론 Great Escape이나 파파라치, Mr. Taxi, 소원을 말해봐 같은 곡들도 매우매우 좋아하고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안 어울리는 곡이 있겠습니까! 하하하하!)
제가 소녀시대에게 가장 좋아했던 곡들은 힘내! , Flyers 같은 활기찬 노래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활기찬 분위기와 메세지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아이돌이라고 생각했구요.
또한 SES의 Just a Feeling 같은 곡을 타이틀로 삼아 활동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램도 많았구요.
분위기있는 표정, 귀엽고 애교스런 포즈, 뭐 이런 모습도 잘 어울리고 좋아하지만
이날 방송분에서 Just a Feeling과 힘내!를 부를때의 그 꾸밈없는 밝은 모습을 정말 좋아합니다.


3. The Boys (English Ver.+Remix) (Late Night with David Letterman 2012)



모바일용:http://youtu.be/cnLAml7Ji9A

사실..the boys는 제가 소녀시대 노래 중에서 그리 좋아하는 곡은 아닙니다. 특히 한국어 버젼은 더..
일단 가사가 너무 망…이었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좀, 뭐랄까 너무 멋부린 느낌이 나는 곡이었습니다.
하지만 소녀시대는 the boys 활동 중에 기념비적인 무대를 가집니다.
바로 데이빗 레터맨 쇼에서 the boys 라이브 무대를 가진거죠.
물론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정말 어마무시 넘사벽급의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에 묻혔..;;지만
분명히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전에 미국 시장에서의 가장 놀라운 K pop의 성과는 단연코 이 무대였다고 봅니다.
들리는 카더라(어디까지나 카더라)에 의하면 2012년에 이 방송을 기점으로 탄력을 주욱 이어나가 미국에서 앨범도 정식으로 내고 미국활동을 추진하려다
아시아 시장에서의 수입을 버리고 모험을 택하기 싫었던 SM의 선택으로 좌절되었다..라고 하는데
뭐 어찌되었건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비록 이 무대가 지속적인 미국 시장에서의 활동으로는 이어지지 못했지만
그래도 데이빗 레터맨 쇼에서 라이브를 가졌다는 사실은 제겐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게다가 리믹스 버전으로  완전 기합 팍 들어간 퍼포먼스를 보여줬죠.
The boys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이지만, 그래도 이 무대만큼은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 아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무대 시작하기전 화면 끄트머리에 잡힌 써니의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크크크.


4. 다시만난세계 (MBC 쇼!음악중심 2007년 8월 11일)



(15초에 시작합니다.)

모바일용:http://youtu.be/8laL2kRJK6o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소녀시대 데뷔곡 다시만난세계의 라이브 무대입니다.
난이도의 정점을 찍은 리믹스 무대도 물론 좋지만,
그중에서도 이 음악중싱 방송분을 굳이 꼽은 이유는 풍선으로 채워진 무대 설정과 블랙 앤 화이트의 의상이 제일 맘에 드는 다만세 무대 조합이기 때문입니다.
…하루 뒤인 8월 12일 KBS 뮤뱅에서는 궁서체로 “소녀시대”의 글자가 무대를 수놓았죠. 정말 무슨 생각으로 무대 디자인을 그렇게 한건지..크크크크
소녀시대의 다시만난세계는 처음 접했을 당시엔
혹독한 트레이닝의 결과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칼같은 군무도 인상적이었고, 발차기도 당혹스러웠으며, 저런 춤을 추며 라이브를 하는 여고생들이라는 사실이 경악스러웠지만
이제는 정말 저를 비롯한 모든 소녀시대 팬들을 한없이 추억에 젖게하는 그런 곡이네요.
가사도 정말 좋죠. 곱씹어 볼 수록 마음에 와닿는 가사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2분 24초 경, “모든 나의 떨림 전할래~” 고음파트를 끝내며
해맑은 미소로 뒤도 보지 않고 총총 뜀박질로 자신의 자리를 찾아 들어가는 태연이 모습이 신기해 몇번을 돌려본 영상입니다. 크크. 어찌나 연습을 많이 했으면..크크크

5.  소원을 말해봐 (Remix Ver.) (Madison Square Garden 2011)



모바일용:http://youtu.be/Yy7wLcL_IU0

Gee의 메가히트를 이을 후속곡이었던 “소원을 말해봐”는
힙합 레이블 프로듀서로 일했던 제 사촌형의 말을 빌어보자면
“와 덕후 공략의 끝을 보여주는구나. 제복이라니. 와 진짜 수만이형은 정말 신이다 신.”
…뭐 굳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나름 굳히기라는 티가 역력한 곡이었습니다.
물론 그땐 누구도 생각하지 못 했던 아돈케어의 일격이..;;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소원을 말해봐는 정말 좋은 곡이었습니다. 아직도 매우 좋아하는 노래이며 소녀시대의 커리어 상으로 봐도 매우 대단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데뷔곡 다시만난세계 이후, 소녀시대+키씽유+베이비 베이비+Gee의 4콤보로 각인된
깜찍하고 사랑스럽고 귀엽다는 고정적인 이미지를 한방에 성공적으로 날려버렸죠.
소원을 말해봐가 있었기에 소녀시대는 이미지 변신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고, 소원을 말해봐 이후에 했던Oh+런데빌런처럼
극과극의 모습을 보여주어도 대중들이 큰 거부감없이 이를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은 소원을 말해봐란 포석이 성공적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소원을 말해봐(한국어 버전)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무대는 2011년도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했던 이 무대입니다.  일반 방송이 아니기에 카메라 워크가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일반 방송이 아닌 콘서트 영상이기에 오디오가 덧씌워져서…엄밀하게 따지면 쌩라이브가 아니네요;)


6.  아름다운 구속+Sorry Sorry (MBC 음악여행 라라라 2009년 6월 25일)

아름다운 구속(원곡 김종서)


모바일용:http://youtu.be/8OaQvfTre4M

Sorry Sorry (원곡 슈퍼주니어)


모바일용:http://youtu.be/acvPgEbXtD8

2009년 6월 25일 소녀시대는 이른바 보컬 라인이라 불리는 5명,
태연, 티파니, 서현, 제시카, 써니
이 다섯명으로 MBC 라라라에 출연합니다.  (편의상 소녀시대로 칭하겠습니다.)
뭐, 당시에도 그닥 인지도 있는 방송은 아니었기에 팬을 제외하고는 여기에 출연했다는 것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여기에서 소녀시대는 Beautiful Girl, Honey Honey를 비롯해서 제가 링크한 아름다운 구속, 그리고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 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태연,제시카, 슈퍼주니어 성민, 동해, 이렇게 네명이서 Music and Lyrics 에 나오는 Way Back into Love를 불렀죠.
평소처럼 화려한 댄스와 무대, 의상 없이, 단촐한 스튜디오에서 하얀 원피스만으로.
수영, 유리, 윤아, 효연이 없이 다섯명의 멤버만으로도 멋진 방송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7. I Got a Boy + Dancing Queen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2013년 1월 18일)

I Got a Boy


모바일용:http://youtu.be/logoQckTguk

Dancing Queen


모바일용:http://youtu.be/Mil2AWEdR_A

진행자인 희열 옹께서도 물론 좋아히시지만 저를 포함한 많은 소녀시대 팬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같은 음악프로에 소녀시대가 출연하면 쌍수를 들고 환영합니다.
뭐 엄한 예능 나와서 엉뚱한 러브라인 엮이고 시달리는 것보단, 내가 좋아하는 가수 노래듣는게 훨씬 낫거든요. 허허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소녀시대는 많은 좋은 무대를 가졌고, 그중에서도 이 날 방송분을 제일 좋아합니다.
소녀시대가 I got a boy (이하 아갓보)로 활동할때 많은 사람들은 대세인 섹시코드보다 오히려 펑키한 힙합 스타일로 나온 것에 놀라워하며 반가워했습니다.
물론 노래가 난해하다고 싫어하셨던 분들도 계셨고 언제나처럼 아 소시 망이네 하는 말도 나왔지만
역시나 소시는 굳건했고,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 곡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곡도 신선했고, 무엇보다 주고받는 전개가 참 흥미로웠고 맘에 들었거든요. (가사는 좀..)
그리고 소녀시대는 아갓보를 공개하며 gee 이전에 엎어진 댄싱퀸 역시도 공개합니다.
그 소문만 무성하던 신비의 곡 댄싱퀸이 공개되며 많은 팬들은 열광하고 또 나름 안도를..;;
물론 좋은 노래고 소녀시대 이미지에도 잘 맞지만 그래도 Gee 에 비하면..;;
댄싱퀸이 엎어지면서 소녀시대 팬들은 2008년을 통째로 날려보내야 했지만,
그래도 Gee가 초대박, 그리고 후에 이렇게 댄싱퀸도 빛을 보게 되었으니
나름 잘 풀린거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2014년이 시작되는데..)


8. Gee (MBC 음악중심 2009년 1월 10일)



모바일용:http://youtu.be/s_JrWn0DoCM

네! 그렇습니다.
전설의 명곡 Gee 입니다.
뭐 구차한 설명 필요없지만 굳이 이영상을 좋아하는 이유를 꼽으라면 의상때문입니다.
뮤직비디오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의상이 좋아서..크크
음악중심이 소녀시대 신경을 많이 써주더라구요. (그래서 음악중심을 좋아합니다. 뮤뱅이 제일 싫어요..)


9. Karma Butterfly (Japan 3rd Tour 2014)

http://youtu.be/pRWd8QniDhk
(링크로만 대체합니다.)

팬이 아닌 많은 분들이 모르시지만 퍼포먼스 중에서 최고로 치는 곡들 중 하나인
Karma Butterfly 입니다.
곡도 매우 좋고, 퍼포먼스도 훌륭합니다.
특히나 주목하실 만한 포인트로는 서현이의 거침없는 무대 매너..덜덜덜
한국어로 번안해서 활동했으면 하는 일본 곡 중 한 곡입니다. (가사만 좀 제발..!!!)


10. 다시만난세계 (Ballad Ver.) (Tokyo Dome 2014)



모바일용:http://youtu.be/DxGAU7YjkA4

마지막으로 제가 이 글을 쓰는 계기가 된
소녀시대의 2014년 도쿄돔 라이브에서의 다시만난세계 발라드 버전입니다.

2014년은, 돌이켜 보면 소녀시대 팬들에게는 특히나 다사다난 바람잘날 없던 한 해였습니다.
허허허..새해 벽두부터 아주 그냥..크크….어우..

뭐, 그렇게 아무튼 다사다난 했던 2014년이 거의 끝날 때즘 열린 도쿄돔에서의 단독콘서트.
9명이 아닌 8명이 되어, 그토록 염원하던 도쿄돔에서
공연장을 가득 메운 5만명의 팬들 앞에서 부르는 발라드 버전의 다시만난세계.
그리고 노래가 끝날 때 쯤이면 무대에 선 8명 중 그 누구하나 눈물 흘리지 않은 이가 없을 정도로
지켜보는 팬이던 노래를 부르는 가수던, 가슴 뭉클했던 무대였습니다. (좀 오그라드나요..?)

굳이 “그 사건”에 대해 여기에서 뭐라 글을 쓰지는 않겠습니다.
뭐 현재 진행형이기도 하고..이 글에서는 소녀시대 라이브 영상을 소개시켜드리고 싶은게 목적이니깐요.



이상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소녀시대 라이브 영상 10개를 추려봤습니다.
다들 재밌게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


* Timeless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5-01-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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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Bear
15/01/21 18:37
수정 아이콘
이건 자게가 더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와 별개로 다만세 보고 싶었는데 유튜브...부들부들..
15/01/21 18:38
수정 아이콘
다만세는 한국에서 못보는 영상이네요 ;;
15/01/21 18:40
수정 아이콘
자게로~
비상의꿈
15/01/21 18:42
수정 아이콘
어느하나 뺄게 없는 베스트 무대만 엄선하셨네요; 소말은 전설의 음중 헬기장도 훌륭하죠 크크
칼꽂고닥돌
15/01/22 03:05
수정 아이콘
음중 헬기장 하니 생각나는데 아이스링크에서 한 Oh! 도 짱짱이죠. 진짜 숨이 헉 멎는 비주얼..
꿈꾸는사나이
15/01/21 18:45
수정 아이콘
자게로 가도될 것 같은 퀄이네요 후덜
잘봤어요.
칼꽂고닥돌
15/01/21 18:47
수정 아이콘
다만세 영상 링크는 수정해봤습니다. 혹시 이것도 한국에서 안 보이려나요...
15/01/21 18:55
수정 아이콘
휴덕한지 꽤 됐는데 대부분이 아는 영상이라는건 쉰게 아닌가봅니...
라라라 참 좋았죠 아직도 추출한 음원 간간히 듣고 있습니다
Skywalker
15/01/21 19:01
수정 아이콘
유게에 추천 버튼이 없어서 아쉽네요 크크
15/01/21 19:26
수정 아이콘
첫번째 영상은 소장하고 있는 영상이네요. 저 때 소시의 무대도 훌륭했지만 AKB48의 무대와 비교되면서 더 돋보였던...
순규하라민아쑥
15/01/21 19:27
수정 아이콘
2009년 아이돌 빅쇼때는 라이브가 아니었나요? 이때 다만세 정말 괜찮았는데...근데 한국에선 막혀서 볼수가 없음.
D.레오
15/01/21 19:43
수정 아이콘
다만세는 콘설영상도 좋지만 아무래도 엠비씨옥상께 최고긴하죠..
아 최근 일본무대 라이브는 갤슈가 참 좋더군요..

그리고 자게로..
소라의날개
15/01/21 20:14
수정 아이콘
전 역시 gee가 가장 좋네요 그다음 대탈출
로이스루패스
15/01/21 20:24
수정 아이콘
역시 소시 최고의 곡은 저에게 있어 다만세...
15/01/21 21:07
수정 아이콘
라라라가 개인적으로 화질, 음질 하나 빠지는게 없어 즐겨보곤 했는데 아쉽네요.
제목은 정말이지... 크크크-
스물네짤박초롱
15/01/21 21:35
수정 아이콘
저는 우리나라 아이돌의 일본 곡은 그닥 정이 안가는 편이긴 한데. 소시 Great Escape하고 카라 GoGo Summer는 좋네요.
Anabolic_Syn
15/01/21 22:09
수정 아이콘
카와리하지마타 슌카응 to get out of this place. 흑흑..
확실히 리믹스 보다는 오리지널 대탈출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아직도 아침에 알람
15/01/22 01:33
수정 아이콘
오 vmaj 영상이있네요 일본 카메라워크가 참 좋은데 그중에서도 vmaj는 각별한거같았습니다
는 exile 이랑 akb 보려고 vmaj 시청했는데
정작 최고로 좋았던건 처음으로 라이브로 들었었던
레이디 가가의 The edge of glory 랑 Born this way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소녀시대 또한 라이브가 정말 좋았었다고 기억하고
그때 vmaj 영상은 풀버전으로 아직도 가지고있는데 여기서 보게되네요
새벽이
15/01/22 02:30
수정 아이콘
라이브를 떠나서 걸그룹 중에서 이 정도 퀄리티의 노래를 뽑아주는 건 소시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15/01/22 09:57
수정 아이콘
2번째 힘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군요. 힘내의 유일한 라이브버전이라.. (다른데서 거의 AR이거나 립싱크이죠. 유명한 노래 씹힌 사건도 있고..)
라이브 유일한곡에, 자기옷 입고 나온듯한 자연스러움.. 뭐 그래서 제일 좋아합니다. 한창 소덕질 할 시기이기도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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