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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1/12 23:26:49
Name BessaR3a
File #1 0223.jpg (403.2 KB), Download : 54
Subject [일반] 2박3일 일본 여행 후기


아키하바라














지난 구월 하루연차를 사용해서 2박3일 길지 않게 일본 도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꽤 시간이 오래 지났지만 몇가지 느꼈었던 재미있었다거나 한국과는 달랐던 생소한 느낌

생각난김에 몇가지를 나열해보려합니다.

앞서 예전에 남겼었던 서울 여행기..

https://pgr21.com/?b=8&n=38361

=======

1. 마스크를 엄청 많이 착용하더라구요.  특히나 여성분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쁘게 차려입고 화장도 나름 정성스럽게 한것 같은데

하얀마스크.. 그것도 한국에서는 왠지 집안 대청소할때나 혹은 병원에서나 사용할 법한 위생이란 단하나의 기능만을 위해 탄생한

전문가용? 마스크를 착용하신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다 똑같은 모양이라서 국가지정 표준형 마스크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2. 일본여자분들의 외모에 대해 어느정도 생각을 하고 있었던것이 짙은 쌍꺼풀과 고르지 못한 치열등 좋지 않은 것들이 조금있었는데

왠걸 얼마나 아름다운 분들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화장의 마무리는 다들 과한 볼터치인것 같아요..


3. 주로 둘러본 곳이 시부야, 하라주쿠, 신주쿠 등 꽤나 복잡한 도시 시가지..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다니는 그런곳들이었는데

지하철에서도 거리에서도 똑같은 신발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네요. 이를테면 우리나라같은 경우에는 뉴발란스 993이나 반스 올드스쿨 같은

심하게 유행타는 아이템이 있기마련이기에 과장없이 1시간에 십수명은 같은 신발을 신은 사람을 볼수있잖아요.

간혹 일본에서는 신발이 공산품이 아니고 기호에 맞춰 제작하는 곳이 있는가!? 라는 엉뚱한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참 반대로 교복을 입은 여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반대로 다들 똑같은 로퍼류의 신발을 신고 있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신발도 교복에 포함이 되는것 같았습니다.


4. 점포 및 가게에서 따로 이야기하지 않아도 영수증을 무조건 줍니다. 많이 가보지 않은 해외여행이지만 다녀와서는

항상 제가 갔었던 행적지들의 흔적들을 남기려고 하는 편인데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5. 동전들이 단위가 커서 왠만하면 동전으로 계산가능한점. 500엔짜리 동전까지 있다보니 왠만한 식사나 서비스에 있어서 지폐를 사용할

일이 그리 많지 않았던것 같았습니다. 왠지 소꿉놀이 하는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6. 시부야에서 맥주를 몇잔 마시고 계산을 하는데 이게왠걸.. 제가 나름머릿속에서  생각한 가격보다 대략 10%정도 더 부르더라구요.  

뭔가 이상하다.. 내가 관광객티를 너무 많이 냈나... 이런 바보같은 생각을 하다가 가만 생각해보니 소비세라는거를 떠올리게되었습니다.

왜 메뉴판 이나 가격표에는 소비세를 포함한 가격을 붙여두지 않는것인지는 모르겠네요 헷갈리게말이에요~~

그리고 그곳은 백인이 오너인듯한 가게였는데 오너는 안에서 서빙을하고 파트타임으로 보이는 일본여학생이 가게 대문앞에서 연신

호객행위를 하고 있더라구요. 밖에서 계속 큰소리로 사람들을 모으고 있는 걸보니 속으로 목아프겠다 이런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한 30분 지나니까 오너랑 바톤터치를 합니다. 여학생이 서빙을하고 오너가 밖에서 목소리로 호객행위하고.. 뭔가 이색적이었네요.


7. 주위사람들이 관심있어하는 스트릿 의류매장 Stuss나 Bape supreme등의 몇군데 가게를 들러 선물을 골라서 썩은 발음으로

"기프트 패키지 플리즈^^" 이랬는데 아무리 얘기해도 점원분이 못알아먹으시길래  "프레즌트 패키지 플리즈..."라고 다시 얘기하니까~

알아들으시더라구요.

근데 선물포장이 다른게 아니라 물건을 쇼핑백에 넣어준 다음에.. 그쇼핑백안에 고이접어놓은 새쇼핑백을 하나 더 넣어주는거.. 그게 끝



8. 제가 도회적인 풍경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건물들과 간판이 너무 매력있고 예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건물이나 간판도 그렇지만 새까맣게 잘 유지되고 있는 아스팔트와 함께 뭔가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의 도심..

그리고 디자인에 대해 공부한바는 없지만 거리와 지하철의 광고판이나 픽토그램 같은것들의 도안, 레이아웃이 되게멋지다고 느낀점이 많았어요.

솔직하게 한국의 대도시에서는 겪어보지 못한 느낌이었습니다.


9. 심심찮게 만날 수 있었던 초록색 은행잎 모양의도쿄도의 CI. 어디선가 익숙하다고 느꼈었는데





알아보니 대구의 향토기업 대구백화점의 그것과 완전히 똑같았습니다. 그리고 대구백화점이 먼저랍니다~


10. IOIO백화점이랑 이세탄 백화점 몇군데를 둘러보았는데 한국의 백화점은 보통 대낮처럼 밝은 조명으로 인테리어를 해놓은 것과는 반면

일본에서는 나름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려는듯 광이 나는 검은색, 어두운색 자재를 많이 사용하고 짐짓 절제한 조명으로

분위기가 사뭇다르다고 생각하였습니다.


11. 많이들 들으셨겠지만 편의점 과자들과 음식들이 정말 맛있었어요.

특히 세븐일레븐 PB초코과자상품이 한봉다리에 한국돈으로 900원인가 하는것 같은데 진짜 맛있었네요. 녹차킷캣이랑 가루비 감자칩도.

마지막날에 나리타공항에도 당연히 편의점이 있을줄알고 편의점 못털어온게 얼마나 아쉬웠던지.. 그런마음에 면세점에서 비싼 화과자만

그리고 우리나라의 김밥천국 같은 가게가 상당히 많았었는데 특히나 마츠야라는 가게를 몇번 갔었네요.

그런 가게들은 하나같이 직접 주문을 받는것이 아니라

가게 문 바로 안쪽에 있는 식권자판기에서 먹고싶은 음식표를 끊어서 주는 방식이 나름 이채로웠습니다.

음식가격도 정말 저렴하고 먹을만해서 좋았습니다~~


12. 첫째날과 둘째날 숙소가기전 마무리는 작은 술집에서 한잔하는 것이었는데 술도 그렇고 안주도 그렇고

가격이 생각했던것 보다 매우 저렴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릇이 작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두요.

본인을 포함하여 세명이 일행이었는데 각자 부담없이 먹고싶은거 시키고 연거푸 술잔도 기울이고 해도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그리고 다른 자리를 흘깃흘깃 한번씩 보면 일본분들은 대체로 술을 많이 먹는것 같지 않더라구요.

계속 술을 시키는 저희를 보고 주인이 좀 놀라시는것 같은 낌새같았습니다.


13. 일본 사람들은 대체로 다들 친절합니다. 괜히 우리가 지도앞에서 계속 헤메거나 생각하고 있으면 현지분들이 먼저 영어로! 도와줄까요?

라고 얘기해주시기도 하고 도움도 몇번받구요. 좋은 인상이었네요.


14. 택시를 타보지는 못했는데 택시의 차종이 꽤 연식이 오래되어보이는 한가지밖에 없는것 같아요.. 법으로 정해둔건가 싶었습니다.


15. 일본의 지하철은 매우 복잡한것 같았습니다. 길눈이 밝은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느꼈을 정도로..

나중에 꼭 혼자서도 와보고 싶은데 솔직히 좀 자신이 없습니다.. 길잃을까봐

https://pgr21.com/?b=26&n=40104 

예전에 남긴 고민글.




여기까지 당장 떠오른 생각 몇가지였구요.

생각나는대로 더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일본가기전에는 해외여행이라고는 태국 방콕파타야 패키지를 갔었는데

너무너무 덥고.. 생각도없는 호랑이 코끼리쇼에 포도농장투어. 입에 맞지않는 음식 뭔가모를 불결함..

이걸왜 내가 돈주고왔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해외여행에 대해 회의감을 느꼈었었어요.

그런 제게 모 여행사에 다니는 친구가 너는 그런데 보다 일본이나 홍콩같은 도심이 더욱 즐거울거라고 얘기했었는데

친구 생각이 정확했었던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엔환율이 지금과도 같은 수준일때 다시 좀 길게 다녀와보고 싶은 생각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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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모함
15/01/12 23:37
수정 아이콘
일본여자들 예쁘죠. 저도 일본 한번 가보고 가장먼저 느낀게 여자들이 이쁘고 스타일이 좋다..이거였어요.
또 식습관탓인지 뚱뚱한여자를 찾아보기가 힘들더라고요 일본여자들은..

일본여자들 못생겼다는건 선입견이죠.
BessaR3a
15/01/13 00:03
수정 아이콘
너무너무 예뻤어요... 학생들도 풋푹하고
정성남자
15/01/13 00:50
수정 아이콘
저도 일본여자들 못생겼다는건 선입견이라고 봐요.
각국가별로 추구하는 스타일이 달라서 취향 문제라고 봅니다.

전 잘꾸미고 혼혈느낌나는 일본쪽분들이 더 예쁘더라고요.
우주모함
15/01/13 01:01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일본여자들이 이목구비가 한국에 비해 뚜렷하죠. 턱선도 부드럽고.
백화려
15/01/13 06:10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저는 오사카에 일주일 있었는데 예쁜 사람을 거의 못봤는데요ㅠㅠ 일본여자가 취향에 안맞는것도 아닌데. 뭐 스캔하고 다닌건 아니지만서도....
15/01/13 08:12
수정 아이콘
동경 3박4일 여행에서 예쁜 여자 거의 못봤는데 TT
꽃보다할배
15/01/13 08:59
수정 아이콘
일본여자가 이쁜게 아니고 동경 여자가 이쁩니다 중소도시만 가도 흔히 상상하시는 치열을 자주봅니다 동경에 혼혈들이 많아서 그렇다더군요
이쁜여자 많은데는 긴자 하라주쿠 요코하마가 있습니다
블랙탄_진도
15/01/13 16:55
수정 아이콘
후쿠오카 갔을때 이쁜여자 정말 많던데...
토다기
15/01/13 00:27
수정 아이콘
도쿄라면 무조건 전 하코네를 추천합니다. 료칸 같은데 숙박은 안했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숙박하면 더 좋을 듯합니다.
BessaR3a
15/01/13 09:36
수정 아이콘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기회가 되는대로 오사카에 먼저가볼려고요^^
15/01/13 00:43
수정 아이콘
대학 졸업전에 일본 갔다온 경험이 떠올라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저는 태국 방콕 자유여행으로 갔다왔는데 아주 즐거웠습니다!)
p.s : 새마을금고 여직원분이랑은 어찌...
BessaR3a
15/01/13 09:38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면 태국이 문제가 아니라 패키지가 저에게 안맞는 것일수도 ...^^ 메신저에서 가끔씩 안부만 묻고 있답니다
블랙탄_진도
15/01/13 16:56
수정 아이콘
저도 친구랑 태국 배낭여행 갔었는데 좋았어요
리비레스
15/01/13 02:43
수정 아이콘
궁금한 게 일본여자가 못생겼다는 말은 어디서, 어떻게 나온 게 된 거죠?
제 경험상 호주나 유럽 여행 하면서 만난 일본 여자는 대체로 평범했지만 (근데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 한창 한국 관광붐이 일던 2007-8년 명동이나 2호선 지하철에서 본 일본말하던 여자들은 다들 예쁘고 특히 몸매가 뇌리에 새겨질만큼 끝내줬던 분들이 많아서...그 당시에 한국에서는 희귀했던 초미니 입고 다니던 분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백화려
15/01/13 06:09
수정 아이콘
덧니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BessaR3a
15/01/13 09:48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기로는 대략 십년전에 일부 일본여자분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갸루화장패션중에 좀 과한것들이 우리나라에 웃음거리비슷하게 퍼지다보니 왠지 그런 이미지 = 대체적인 일본여자 로 인식되지 않았나 싶어요!
TWINS No. 6
15/01/13 13:15
수정 아이콘
치열때문이죠 입을 여는 순간 다른 여자로 바뀌여져 있으니깐요
2막4장
15/01/13 08:01
수정 아이콘
크크 택시는 원래 그 기종으로 많이 나옵니다
새차도 그런 모양으로 나와요
BessaR3a
15/01/13 09:50
수정 아이콘
아 신차라니... 전혀 생각지도 못했네요. 어짠지 관리가 반짝반짝 엄청잘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 디자인을 리뉴얼한지않는 이유가있나요?^^
영혼의공원
15/01/13 08:25
수정 아이콘
아키하바라! 끄덕끄덕
마누라와 연애할때 한번 가본적있는데 역에서 내리면 이쁜 메이드 분들이 나눠주던 전단지가 생각납니다.
BessaR3a
15/01/13 10:10
수정 아이콘
아키하바라도 정말 인상깊게 구경하였습니다 도심을 가르는 고가전철선과 건물마다 그려진 애니메이션 캐릭터그림들.. 라디오회관인가 건물안에 가샤퐁 뽑는기계들앞에 엄청나게 길게 들어선 인파들 .. 정말좋앗엇어요
15/01/13 09:57
수정 아이콘
카와이~한 스타일이 취향이면 일본 여자가 낫죠.(얘들은 꾸미는것도 그렇게 꾸미니까)
아니면 한국,중국여자쪽이 취향인거고.하하
BessaR3a
15/01/13 10:11
수정 아이콘
한 일 둘다 각자의 매력이 있다는걸로!!
さまぁーあ
15/01/13 10:20
수정 아이콘
택시는 아마 도요타 크라운을 보신 것 같네요
저도 잠깐 살까... 하고 망설였던 차종입니다.
크라운이 많은 이유는 1. 지금은 거의 없는 FR 차종이고 2. 수십만km 뛰는 택시에 잘 맞는 내구성과 신뢰도를 가지고 3. 신차가격이 160만엔 정도로 저렴하고 4. 클래식한 외관으로 유행을 타지않고... 등등의 이유라고 합니다 (기사님 왈)
BessaR3a
15/01/13 11:38
수정 아이콘
오호라 그런이유가있었네요.. 정말저렴하기도 하고 클래식하면서도 촌스럽지도 않더라고요 택시비가 비싸다던데 금방 본전뽑을듯 흐흐 감사합니다
15/01/13 10:21
수정 아이콘
도쿄 (+ 근교)만 몇번 가본것이 전부라서 일본 전문가분들에 비해 경험은 딸리지만
일본 여자가 예쁘고 스타일 좋다는 정말 동의 못하겠네요 크크크
못 생겼다 는 아니지만 예쁘다도 아니고,
스타일도 좋다보다는 다양하다, 독특하다 라는 표현이...
BessaR3a
15/01/13 11:39
수정 아이콘
네 저도 남자여자를 떠나서 사람들마다 본인마다의 개성표출하는것을 즐기는 것같더라구요!
탑망하면정글책임
15/01/13 10:38
수정 아이콘
예산은 어느정도 드셨나요?

저도 친구랑 일본여행 계획중인데
BessaR3a
15/01/13 11:41
수정 아이콘
여행사에 일하고 있는 친구가 있어 덕분에 저렴하게 다녀왔습니다 비행기랑 패스랑 호텔이랑해서 대략 50만원안나온것같습니다!!
단호박
15/01/13 11:32
수정 아이콘
일본 가서 쇼핑이나 음주가무 위주로 놀러다닌 분들이랑 주요관광지를 말그대로
관광하러 열심히 다닌 분들이랑 느껴지는 체감 여자물이 극과극이죠.
관광지에는 아무래도 덜꾸민 평범한 가족들이 많구요.
일본 루미네에스토나 시부야 109같은 쇼핑몰 들어가면 살아있는 마네킹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여자들이 옷가게 알바를 하고 있는데 일본 아이돌들은 왜???...하는 의문을 갖게하죠. 긴자나 가부키쵸에서 캬바죠..들이 출근할 시간에 어슬렁 거리면 마찬가지의
생각이 들어요. 왠 청순가련 여신이나 걸그룹 아이돌들이 즐비합니다.
BessaR3a
15/01/13 11:43
수정 아이콘
단호박님 말씀도 일견 이해가되네요... 한국도 비슷한 부분인것같아요
새벽이
15/01/13 16:05
수정 아이콘
단기여행으로 일본만한 곳도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식도락 측면에서는 가성비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자매들이 예쁜 것은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유후인 료칸에서 제가 묵던 방 시중 들어주시던 주인집 따님이 너무 예뻤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2박을 했는데 남은 현금을 모조리 팁으로 드리고 왔지요...
BessaR3a
15/01/13 18:48
수정 아이콘
아! 팁문화가 없었던 것도 참좋았어요 맛있는거 좀 많이먹고 올걸 하는 후회가 얼마나 들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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