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4/30 13:32
화는 저도 나지만 그만 하시지요...
뭐 길에서 마주친다면 그사람 때리기라도 할건가요.... 그러면 그사람 보다 더 못한 사람됩니다 아무리 속이 상해도 중국인구가 얼만데... '중국 미친x'이러면 중국사람 전체 욕하는 겁니다 너무 감정적으로 하지말고 차근히 생각도 하면....
08/04/30 13:37
좀 심하네요
중국인이 많이나는 미국이나 호주등지에서도 저런짖을 했나요 아니면 우리나라를 감희 우습게 보는건지 너무했네요 만약 중국이 아니라 미국인이 비슷한 짖을 했다면 더 크게 들고 일어났을 겁니다. 아직 성장기에 있는 중국이 저런데 진정한 패권국으로 성장하고 나면 무슨 짖을 할지 정말 소름끼치네요 독더 정도는 아무것도 아닐꺼 같네요 그냥 닥치고 이북도 한국도 자기꺼라 우겨댈듯.. 일본 미국이 개념없다고 생각하지만 중국이야 말로 최종보스일듯
08/04/30 13:50
아우디사라비아 //전 분명이 글 중간에 무고한 중국인 유학생이 아닌, 짱깨개XX들이라고 썼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는 지식과 교양이 있는 중국인이 문제가 아니라, 저런 짓을 하는 '짱꼴라'가 문제라는겁니다.
08/04/30 13:51
당연히 중국전체에 반감을 가지는건안되지만
그렇다고 저들에게 우리가 참는다 하는것도 하루이틀이죠 저 무지하고 교양없는 짱개들이 더 이상 옛날 사대주의시절의 우리나라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화가나네요
08/04/30 13:56
아니...억울하고 화난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짱XX폭도는 도대체 뭔가요. 이건 욕중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욕인데,
공지사항을 좀 지켰으면 합니다.
08/04/30 14:25
저들이 한 짓은 저도 화가 나고 티벳 사태와 올림픽을 둘러싼 중국의 중화주의가 우려되기는 하지만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짱깨라는 단어는 조센징이라는 단어처럼 중국인을 비하할 때 쓰는 말인데 그 뒤에 XXX까지 더 붙는군요. 반미, 반일 그리고 반중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웃나라가 없군요. 그냥 피해자분이 고발하신다면 경찰이 찾아내서 폭행사건으로 처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길에서 우리나라 사람과 마주치는 것보다는 말이죠.
08/04/30 14:39
nickvovo 님/ 극단적이시군요. 님께서 말씀하신 짱X XXX들이 하는 행동과 님께서 여기서 내뱉은 말의 수준은 비슷해 보입니다. 좀 자중하는 것이 어떠신가요. 여긴 님께서 이런 욕을 함부로 쓰실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08/04/30 14:41
무지한 공무원/경찰들이 초기 대응을 너무 잘?해주셔서 저런 일이 생기죠.
부활한다던 체포전담조는 어디가고 자국민이 외국인 폭력시위가담자에게 두들겨 맞고 있는데 멍하니 정신줄 놓고 쳐다보는 경찰만 있군요. 출근길 라디오 뉴스에서는 엄중 항의한다, 법대로 집행하겠다고 빽드럼을 열심히 쳤다던데, 폭력시위 현장에서 '때려' 잡았어야죠.
08/04/30 18:49
짱개라고 폄하할 필요도 없습니다.
중국인이라고만 불러도 묘한 혐오감이 들지 않나요? 그것도 외국물 먹어서 언론통제 안받는 유학생이란게 저정도니 본국의 중국인들은 어떤 의식을 가졌는지 알만하죠.
08/04/30 20:02
저런 짓을 타국에서 한다면, 분명 반감을 갖게 될텐데요.
아무리 어린 학생이라고 하지만, 중국의 이미지에 먹칠을 했다고 보여지네요. 그 국가의 이미지는 그 국가의 국민들이 만들어 가는 것인데, 저 사건 보도를 접한 대부분의 한국민들은 중국에 대해 반감을 가지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을 겁니다. 동북공정으로 인해 이미 양국간 국민정서가 크게 틀어진 상태인데, 저런 일까지 발생하다니 안타깝네요. 저런 중국을 견제할려면 어느정도는 친일도 불사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명분으로는 친일은 전혀 의미가 없지만, 실리를 따지면, 양국간 군사적, 경제적 협력이 중국에게 어느정도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중국의 미래 경제성장 잠재력을 생각하면 앞으로 동북아 구도는 중국: 한미일연합 으로 갈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군사비투자도 아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08/05/01 03:06
그래도 해외에 연수/유학 온 대학생이라면 나름대로 지식인 층에 속한다고 할 수 있지 않나요? 어떻게 저런 몰상식한 짓을 할 수 있는지 최소한의 수치심이나 상식도 없어 보입니다. 어쩌다 한 두명도 아니고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저런 폭력을 휘두르다니 참 나...
이거 깡패 애비를 둔 자식이 애비빽 믿고 동네 휘젓고 다니는 꼴로 밖엔 안 보입니다. 저런 게 나라 사랑이라고 믿는다는 것 자체가 한심한 수준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