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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1/23 13:36:54
Name SHIELD
Subject [일반] [스포주의] WWE 서바이버 시리즈 2014 최종 확정 대진표
WWE_Survivor_Series_2014_Poster.jpg : <span class='bd'>[정보]</span> 11/23 WWE Survivor Series 2014 최종 확정 대진표 (작성중)

WWE 11월의 PPV 서바이버 시리즈가 현지 시각 11월 23일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 루이스에서 개최됩니다. 올 서바이버 시리즈는 정말 오랜만에 서바이버 시리즈 부제에 걸맞는 서바이버 시리즈 제거 경기가 열리게 되었는데다 곧 시작될 레슬매니아 로드의 향방을 가늠해 볼 수 있는 PPV라 어떤식으로 스토리가 흘러갈지 기대되네요. 최소한 재앙과도 같았던 작년 서바이버 시리즈보다는 훨씬 나을것 같습니다.

20141117_EP_LIGHT_SurvivorSeries_Match_CenaAuthority_HP2.jpg
1.Traditional Survivor Series 5 vs. 5 Tag Team Elimination Match {Team Cena (John Cena & The Big Show & Erick Rowan & Ryback & Dolph Ziggler) vs. Team Authority (Seth Rollins & WWE United States Champion Rusev & Mark Henry & Kane & WWE Intercontinental Champion Luke Harper)
※ 팀 시나가 승리할 경우, 트리플 H & 스테파니 맥마흔은 모든 권력을 상실한다!
※ 팀 어쏘리티가 이길 경우, 존 시나를 제외한 팀 시나 멤버 전원이 즉시 해고된다!

지난달 헬인어셀 PPV에서 존 시나는 랜디 오턴을 꺾고 다시 한번 챔피언 브록 레스너에게 도전할 권리를 획득합니다. 다음날 raw에서 스테파니 맥마흔은 존 시나에게 챔피언이 되도록 돕겠다며 어소리티의 일원이 되는 것이 어떻냐고 제의하지만 정의의 용사 시나는 당연히 거절합니다. 트리플H는 그럴줄 알았다며 이번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팀 시나 대 팀 어소리티의 서바이버 시리즈 제거 경기를 제안합니다. 그 다음주 빈스 맥마흔은 엄청난 조건을 거는데, 바로 팀 어소리티가 패배할 경우 어소리티는 모든 권력을 상실한다는 조건을 겁니다. 그 후 필사적이 된 트리플H, 스테파니 맥마흔과 존 시나는 치열한 선수 영입전을 개시하고, 매주 팀원이 바뀌는 혼란 끝에 양팀 모두 5인의 선수가 선정됩니다. 그리고 11월 21일 스맥다운에서 트리플H는 팀 시나가 패배한다면 시나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즉시 해고된다는 조건을 추가합니다.
<양팀의 선수 구성 변화 과정>
-1주차-
팀 어소리티는 자신들의 일원 세스 롤린스와 케인, 랜디 오턴을 선정, 시나는 돌프 지글러를 팀원으로 선정. 한편 마크 헨리는 자신의 태그팀 파트너 빅 쇼를 공격하며 배신하고 루세프는 US 챔피언쉽을 원한다고 밝힘
(팀 시나:존 시나, 돌프 지글러/ 팀 어소리티:세스 롤린스, 케인, 랜디오턴)
-2주차-
세스 롤린스와 랜디 오턴 사이에 불화가 있자 트리플H는 남자답게 한판 붙은 후 화해하라며 경기를 주선하지만 랜디 오턴이 패배한 후에도 롤린스를 공격하고 급기야 트리플H마저 공격하자 어소리티 일원들이 랜디 오턴을 다굴한 후 축출. 한편 어소리티는 루세프를 영입하기 위해 루세프에게 US타이틀전을 주선하고 루세프가 승리하면서 새로운 US 챔피언 등극
(팀 시나:존 시나, 돌프 지글러/ 팀 어소리티:세스 롤린스, 케인)
-3주차-
1)시나는 제 3의 멤버로 잭 스웨거를, 어소리티는 3의 멤버로 마크 헨리를 소개. 어소리티와 시나는 라이백 영입전을 벌이는데 라이백은 팀 어소리티를 선택. 잭 스웨거는 세스 롤린스와의 경기에서 롤린스에게 커브 스톰프 2방을 얻어맞으며 부상으로 낙마.
(팀 시나:존 시나, 돌프 지글러/ 팀 어소리티:세스 롤린스, 케인, 마크 헨리, 라이백)
2)루세프가 어소리티의 도움으로 타이틀을 방어. 루세프는 스테파니의 영입 제안을 승낙. 빅쇼는 마크 헨리를 손봐주기 위해, 쉐이머스는 자신을 방해한 어소리티를 축출하기 위해 팀 시나 가입
(팀 시나:존 시나, 돌프 지글러, 빅쇼, 쉐이머스/ 팀 어소리티:세스 롤린스, 케인, 마크 헨리, 라이백, 루세프)
3)시나 vs 라이백 경기에서 케인이 경기에 난입해 라이백이 실격패를 당하고 결국 케인을 비롯한 팀 어소리티 멤버들과 싸우기 시작하면서 라이백 팀 어소리티 탈퇴. 한편 백스테이지에서 이를 지켜보던 트리플H와 스테파니 맥마흔 앞에 떡실신 된 돌프 지글러를 루크 하퍼가 배달하고 자신이 팀 플레이어라고 밝힘.
(팀 시나:존 시나, 돌프 지글러, 빅쇼, 쉐이머스/ 팀 어소리티:세스 롤린스, 케인, 마크 헨리, 루세프)
-4주차-
1)팀 어소리티 마지막 멤버로 루크 하퍼 가입. 이에 대한 포상으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 경기를 부킹하고 어소리티의 도움으로 루크 하퍼가 승리하며 새로운 챔피언 등극. 한편 스테파니 맥마흔은 팀 시나의 전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WWE 월드헤비웨이트 챔피언쉽 도전권을 미끼로 쉐이머스와 빅쇼의 경기를 주선하고, 경기 중 루세프와 마크 헨리가 난입해 이 둘을 공격. 쉐이머스는 이 공격으로 부상을 당해 팀에서 낙마.
(팀 시나:존 시나, 돌프 지글러, 빅쇼/ 팀 어소리티:세스 롤린스, 케인, 마크 헨리, 루크 하퍼, 루세프)
2)마지막 경기 계약식에서 팀 시나 4의 멤버로 정말 뜬금없이 에릭 로완이 가입. 마지막 멤버로 세자로가 가입하나 했으나 시나를 희망고문 하기 위한 페이크임이 밝혀짐. 그리고 팀 시나의 마지막 멤버로 라이백이 가입하며 팀 시나 완성
(팀 시나:존 시나, 돌프 지글러, 빅쇼, 에릭 로완, 라이백/ 팀 어소리티:세스 롤린스, 케인, 마크 헨리, 루크 하퍼, 루세프)

2005년 서바이버 시리즈 이후 서바이버 시리즈 제거 경기는 악역팀 vs 선역팀 쩌리성 경기였는데 9년만에 제거 경기가 굵직한 메인 경기가 되었습니다. 챔피언인 브록 레스너가 알바생이라 출연을 잘 안 하다 보니 지난달에 이어 챔피언쉽이 열리지 않아 WWE로서는 어쩔 수 없이 포커스를 제거 경기에 90%이상을 배정했는데 멤버 구성면에서도 팬들의 예측을 벗어나기 위해 정말 많이 신경 썼다는게 보여지네요. 특히 전 와이어트 패밀리 멤버였던 루크 하퍼와 에릭 로완이 각각 다른 팀에 가입한 점이 흥미롭습니다.
경기 결과를 예측하자면 일단 존 시나가 제거 경기 역대 무패인데다가 시나가 제거되는 그림이 머리 속에서 잘 그려지지 않아 팀 시나가 이길 것 같긴 한데 오히려 반전으로 팀 어소리티가 이기면서 어소리티가 더 권력을 강화하고 자신들에게 이런 위기를 겪게 한 빈스 맥마흔과 대립하는 식으로 흘러 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한편 이번 서바이버 시리즈가 랜디 오턴의 고향 세인트 루이스에서 열리기 때문에 랜디 오턴이 갑작스럽게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유력한데 랜디 오턴이 이 경기의 중대한 변수가 되겠네요. 경기 막판 난입해 자신과 불화가 있던 세스 롤린스를 공격할지, 아니면 경기에 난입하려는 트리플H를 저지하는 식이 될지, 그도 아니면 2001년의 커트 앵글처럼 2중 스파이여서 오히려 시나를 공격해 팀 어소리티를 도울지 잘 모르겠습니다.

20141110_EP_LIGHT_SS_WyattVambrose-HOME.jpg
2.Singles Match {Dean Ambrose vs. Bray Wyatt}
지난 달 헬인어셀에서 배신자 세스 롤린스와 철창 중간에서 함께 추락하는 등 사생결단을 내던 딘 엠브로스는 막판 승기를 잡지만 갑작스러운 암전과 함께 순간이동 주술을 써서(.....) 난입한 브레이 와이어트의 공격으로 패배하고 맙니다. 브레이 와이어트는 자신과 딘 엠브로스 사이에 광기라는 공통점을 발견했다면서 자신이 과거 루크 하퍼와 에릭 로완을 치유했던 것처럼 딘 엠브로스도 치유해주겠다고 밝힙니다. 그리고 그 동안 한번도 밝히지 않았던 딘 엠브로스 부모의 어두운 과거를 언급하며 엠브로스에게는 지금껏 살면서 가족이라고는 쉴드의 의형제밖에 없었지만 그마저도 지금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도움을 주겠다고 언급하는데, 딘 엠브로스는 당연히 무슨 헛소리냐며 적개심을 불태웁니다. 그리고 11월 10일 raw에서 이 둘의 경기가 확정됩니다.
WWE의 미래를 짊어진 두 레슬러들의 경기입니다. 제거 경기에 90% 이상 포커스가 맞춰진 와중에도 이 둘의 대립에 나름 신경을 써줬는데 기대에 맞는 좋은 경기가 나왔으면 하네요. 개인적으로 엠브로스는 PPV에서 결과적으로는 너무 많이 져서 더 이상 지면 안 되고 또 싱글로 독립한 브레이 와이어트의 첫 경기기도 하니 이번 경기는 둘 다 패배하지 않기 위해 노 콘테스트나 dq 등으로 어중간하게 끝나고 다음 PPV로 대립이 더 이어질 것 같습니다.

20141103_EP_LIGHT_SurvivorSeries_AJ_Nikki_HP.jpg
3.WWE Divas Championship Match {AJ Lee (c) vs. Nikki Bella}
지난 PPV에서 AJ리는 페이지를 꺾고 타이틀을 방어하고, 니키 벨라는 브리 벨라를 꺾고 브리 벨라를 자신의 임시 비서로 만듭니다. 그리고 10월 31일 스맥다운에서 니키 벨라는 배틀로얄에서 우승하며 새로운 도전자가 됩니다.
AJ가 이겼으면 하는데 니키 벨라가 이길 수도 있을 것 같아 좀 불안하네요.

20141103_EP_LIGHT_SurvivorSeries_Match_HP_4way.jpg
4.WWE Tag Team Championship Fatal 4-Way Match {Goldust & Stardust (c) vs. The Uso Brothers vs. Damien Mizdow & The Miz vs. Los Matadores}
워낙 경기가 없어서 WWE가 급조한 경기입니다. 지난 PPV에서 데미안 미즈다우의 미친듯한 예능감을 볼 수 있었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꼭 미즈와 함께 태그팀 챔피언이 되었으면 하네요.

20141103_EP_LIGHT_SurvivorSeries_Match_NattyAliciaNaomiEmma_PaigeCameronSummerLayla_HP.jpg
5.Traditional Survivor Series 4 vs. 4 Divas Tag Team Elimination Match {Natalya Neidhart & Emma & Alicia Fox & Naomi Night vs.  Paige & Cameron Lynn & Summer Rae & Layla El}
워낙 경기가 없어서 WWE가 급조한 경기입니다.(2) 페이지가 AJ와의 대립 후 다소 자리가 하향됐지만 그래도 명색이 디바 2탑 중 하나이니 페이지의 팀 승리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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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Bear
14/11/23 13:55
수정 아이콘
요즘 오턴에 대한 푸쉬가 조금 늘었던데.. 조금 더 밀어주시죠.. 삼치성님 ㅠㅠ
14/11/23 13:59
수정 아이콘
챔피언 없는 서바이버 시리즈라니...으으...;;;;
지나가다...
14/11/23 14:04
수정 아이콘
WWE의 미래를 짊어진 레슬러라는 말에 놀라서 검색해 봤더니 브레이 와이어트가 87년생이군요...
40대인 줄 알았...(;'-')
14/11/23 14:18
수정 아이콘
팀 시나, 엠브로스 DQ승, 니키 벨라, 미즈&미즈도우, 팀 페이지의 승리 예상합니다
보라도리
14/11/23 14:18
수정 아이콘
스팅이 어떤 식으로든 서시 무대에 컴백 한다는 애기가 있는데 과연.. 뭐 깜짝 등장해서 누구랑 대립 맺고 누굴 공격 하고 이런 식은 아닌거 같고 다음 레슬매니아 경기에 대해 언급 할거 같긴 한데..
14/11/23 14:22
수정 아이콘
엠브로스 VS 와이어트 기대되네요.
엠브로스는 사실상 세스와의 대립에서 얻은 게 없어서 이번에는 좀 이겨야...
피아니시모
14/11/23 14:27
수정 아이콘
광기의 배드애스 캐릭터성은 확실히 얻었는데 정작 승률이(..) 결과적으론 세스에게 단 한번도 못이기고 대립이 끝나버렸...
14/11/23 14:28
수정 아이콘
경기력으로 매니아 층의 지지를 얻기는 했는데...
뭐 얻은 거 하나 없고 세스한테 발리기만 하다 대립도 흐지부지하게 마무리 됐죠.
깔끔하게 이기든 지든 하고 끝났으면 그나마 괜찮았을텐데 와이어트랑 대립 자체가 너무 뜬금 없이 시작되서 ㅠ.ㅠ
피아니시모
14/11/23 14:31
수정 아이콘
꼭 작년말 올해 초 대니얼 브라이언 같더라고요 어쏘리티 및 랜디오튼과의 대립이 엉거주춤 끝나고 와이어트패밀리 들어가고 했던(..)
앰브로스가 확실히 오스틴 시절 향수 자극하기 딱 좋은 캐릭터를 갖고 있고 연기력도 좋고 경기자체도 브롤러스타일이다보니 매니아의 지지도는 확실한데 실상 그떄의 오스틴처럼 될 가능성은 크진 않다고 보고 있고....현재 PG의 특성상 이런 배드애스 기믹이 진짜 오스틴떄만큼이나 폭발적이지 않는 이상 결국 2인자그룹에서 놀 가능성이 매우 높은지라(..);;
피아니시모
14/11/23 14:26
수정 아이콘
으 브록은 진짜 먹튀왕인 거 같습니다.
언더테이커 연승 끊고
존시나를 먼지나게 털고 챔피언 되고

이것저것 다 했는데 하는 건 없고 그렇다고 상품성 운운하기엔 실이익은 전혀 없다고 하던데..-_-;; (PPV구매율이나 이런거에서..)
테이커 연승도 그렇고 시나 터는 것도 그렇고 다른 얘들에게 줄 수 있는 푸쉬이기도 했고
레스너 본인이 로만레인즈에게 잡해줄 지도 의문이지만 잡해준다 해도 까닥하다간 배탈나기 딱 좋은 지라 로만레인즈가 설사 레스너의 잡을 받는 다 해도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고 되려 부담감만 커졌고 후....
정육점쿠폰
14/11/23 14:39
수정 아이콘
그냥 브록은 돈주는 만큼 나오는 거고 각본 받는대로 수행하는 거 뿐이죠. 계약에 충실한 것을 가지고 까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조건으로 계약한 WWE가 호구짓한거죠.
피아니시모
14/11/23 14:42
수정 아이콘
아 그렇네요 브록을 까기보단 브록에게 챔프를 준 WWE를 까야하는 거긴 한데(..);;
조재걸얼빠
14/11/23 14:46
수정 아이콘
앰브로스는 이렇게 계속 지다간 제리코나 빅쇼같이 챔피언감 없을때 챔피언 땜빵하는 메인이벤터지만 실상은 경기력 셔틀인 그런 캐릭터가 될수도 있을거같아서... 한번 꼭 이겨줬으면 좋겠습니다.
AJ는 서시끝나고 은퇴한다는 루머가 있던데 자꾸 질거같아서 불안하고... 제거매치의 변수는 오턴과 맥맨이겠네요. 재미있는 경기 될거같습니다.
나머지 두개는... 항상 중간에 화장실에 갈 수 있게 배려해주는 WWE에게 감사를...(...)
꼬깔콘
14/11/23 16:42
수정 아이콘
일단 변수는 팔턴과 스팅옹이죠
팔턴이 어떻게 개입하냐?
스팅옹께서 어떻게 나오시느냐?
스팅옹께서 유유히 나와서 언더옹과 함께 라스트 원 매치로 가자고 마웤을 돌리시냐
아님 제거 경기에 깽판모드로 나오냐

요거 중요합니다
태연­
14/11/23 17:12
수정 아이콘
AJ마저 떠나면 디바 레슬링은 머지않아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릴지도.. ㅠㅠ
14/11/23 21:51
수정 아이콘
나탈리아가 다시 나온 게 수상쩍긴 하죠

Aj 나가면 페이지랑 대립할 수 있는 기량을 가진 유일한 디바

but 그동안 nxt에서 신인 키워주던 말년병장의 예토전생
윤보미
14/11/23 17:49
수정 아이콘
아니 명색이 4대 ppv인데 경기 수도 적거니와 매치업 볼륨감 자체도 1번 2번을 제외하면 무슨 다크매치 수준으로 얇아보이네요.
1 2번에서 쥐어짜내려는건지;
어쨌든 앰브로스 좀 제대로 키워줬으면 싶은데.. 세스전 헬인어셀 보면서 캐릭터 잘 잡았네 싶더군요. 약간 왕년의 로디 파이퍼 느낌도 나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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