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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1/19 10:23:08
Name Leeka
Subject [일반] [야구] 이번 FA는, 팀당 3명 영입이 가능해졌습니다.
FA 신청 선수가 19명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삼성 - 윤성환, 권혁, 안지만, 조동찬, 배영수
SK - 이재영, 김강민, 나주환, 조동화, 최정
롯데 - 김사율, 장원준, 박기혁
LG -  박경수, 박용택
KIA - 차일목, 송은범
넥센 -  이성열
한화 - 김경언

현 KBO FA 룰상
1~9명의 FA 신청자 발생시, 팀당 1명
10~18명의 FA 신청자 발생시, 팀당 2명
19~27명의 FA 신청자 발생시, 팀당 3명
28명 이상의 FA 신청자 발생시, 팀당 4명의 외부 FA 영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FA는 자팀 FA를 제외하고 팀당 3명 영입이 가능하고
신생구단인 KT는 보상 선수를 주지 않고 영입할 수 있습니다.
(KT가 3명인지, 4명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1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신생구단은 3명 고정이라는 말도 있어서...)


결과적으로 팀당 3명 영입이 가능해지면서, FA 선수들의 몸값이 더 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FA를 신청하면, KT의 20인 이외 선수 영입에 포함이 안되기 때문에 허수로 신청한 FA랑
KT 버프를 기대하고 FA를 신청한 선수들이 포함되어서 역대 최고를 달성한 것으로 보이며
KBO 역사상 '팀당 FA 3명 영입이 가능한 시즌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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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연
14/11/19 10:24
수정 아이콘
군대가는 이원석, 올해 부상으로 제대로 못 뛴 박진만 선수가 FA를 포기했군요..
최정은 너무 규모가 커서 타팀에서 제대로 움직일지 잘 모르겠고, 삼성 선수는 삼성에서 왠만해서는 놓치지 않을거 같고...
장원준이 이번 FA의 큰 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KT는 용병으로 3루수를 뽑아서 최정은 안 건드릴거 같고, 중간급으로 노릴거 같은데 지금 KT의 취약포지션이 어디인지 잘 모르겠네요..
소신있는팔랑귀
14/11/19 10:25
수정 아이콘
올해도 fa몸값 장난 아니겠네요. 게다가 kt는 4명에 보상선수도 없다면 이번 fa시장에서 큰 손이 될 수도 있겠네요.
14/11/19 10:26
수정 아이콘
그냥 차일목은 구단에서 안잡고 어린 선수 키우는게 나을것 같은데.... 송은범은 투수 없어서 어쩔수 없이 잡아야되고..
대졸 뽑느라 포수 유망주 놓친 선동열 명존쎄 하고싶다..
돈보스꼬
14/11/19 11:57
수정 아이콘
투수도 헬이니 투수 뽑는 거야 뭐라할 수 없지만 왜 전부 대졸...
14/11/19 12:06
수정 아이콘
투수 뽑은거야 불만없는데 왜 다 대졸을...
레이드
14/11/19 10:26
수정 아이콘
장원준 사고싶다.
중요한건내의지
14/11/19 10:32
수정 아이콘
아직 다 믿을순 없지만 리즈, 일본 급선회 기사는 충격적이고 짜증나는 뉴스네요.
동네형
14/11/19 10:32
수정 아이콘
fa 했다가 소속팀이 계약 의사 없고 선수가 팀 구하는데 실패하면 어떻게 되나요?
몇달 정도 놀면 보상금이나 선수 없이 타팀이랑 계약 가능한가요?
카스가 아유무
14/11/19 10:57
수정 아이콘
잘못된 정보라 수정 합니다.
타구단과 계약 못할시 원구단포함 모든구단과 다시 계약을 할수있고, 이것도 안되면 자유계약 선수로 등록된다 합니다.
14/11/19 19:00
수정 아이콘
몇 달 놀아도 보상은 적용되고, 최소 한 시즌을 건너뛰어야 보상이 없어집니다.

규약 제165조 [구단의 보상] ① 직전 시즌에 다른 구단에 소속했던 FA선수와 다음 연도 선수계약을 체결한 구단은 해당선수의 전 소속구단의 직전 시즌 참가활동보수의 200%와 구단이 정한 20명의 선수 이외의 1명으로 보상해야 한다. 단, 전 소속구단이 선수에 의한 보상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FA선수의 전 소속구단의 직전 시즌 참가활동보수의 300%로 선수에 의한 보상을 대신할 수 있다.
② FA선수의 해외 프로팀 진출 후(또는 일정기간 활동 정지) 국내복귀 또는 FA신청선수가 1월 15일까지 국내 어느 구단과도 계약을 체결하지 못해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된 후 다음 연도에 타구단에 이적했을 경우에도 전 항을 적용한다. (이하생략)
동네형
14/11/20 01:08
수정 아이콘
선수쪽에 매우 불리한 계약이네요.
탑망하면정글책임
14/11/19 10:34
수정 아이콘
삼성은 윤성환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은 100프로 잔류고 윤성환이 얼마를 부르냐에 따라 갈릴듯

근데 얼마전에 윤성환도 팬사인회 참가하기로 했던걸로 보면 얘도 어지간하면 딴데 안갈거 같긴 한데..
14/11/19 10:51
수정 아이콘
삼성에 나머지 네명 중 하나가 친한 동생인데 이적 가능성 99%입니다. 본인이 노코멘트를 요청해서 실명은...말씀 못드리겠어요..유유
탑망하면정글책임
14/11/19 10:53
수정 아이콘
안지만 배영수는 백프로로 봤고

조동찬은 내야유틸을 중요시하는 류감독 특성상 꼭 잡을거라 봤고

권혁도 지금 저 나이에 딱히 다른 팀 갈 메리트가 없다고 봤는데 이런...

그렇다면 권혁일 확률이 높겠군여
14/11/19 11:11
수정 아이콘
조동찬이 이제 삼성에서는 주전 2루수, 3루수 모두 힘들어진 상황이니까요. 삼성 입장에서도 유틸플레이어로 김태완이 있고 다쳐도 정현, 백상원, 강명구에 내야 자원은 상당합니다. 제 생각엔 조동찬-조동화 동반 KT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아도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 2루수가 워낙 필요한 팀이고 하니...그래도 고향에서 가까운 KT를 더 선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권혁의 경우는 좌완 불펜은 금값이니 삼성에서 보는 권혁 이상으로 타 팀에서 값어치를 본다면 가능은 하겠네요. LG, SK, 두산 제외한 모든 팀에서 노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K는 박희수가 내년에 복귀 가능하다면 안 노릴 거 같고, 박희수 내년 전반기 복귀 불가능함과 동시에 남는 돈이 있다면 지를 수도 있긴 하겠네요. LG는 윤지웅 임지섭 이상열(?) 정도라 노려볼 만은 한데 정현욱으로 한 번 크게 데여서 과연 지를까 싶기도 하고...두산은 함덕주, 이현승이 있으니까 믿고 그냥 갈 것 같네요. 모기업 사정도 좀 애매하고.

저는 삼성이 조동찬-권혁 둘 중에 하나는 못 잡을 것 같고 조동찬이 나간다면 KT, 권혁이 나간다면...잘 모르겠네요 워낙 노릴 팀이 많아서. 하지만 둘 중에 걸라면 저는 조동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4/11/19 19:01
수정 아이콘
LG는 말씀하신 명단에다가 신재웅이 있어서 가능성이 더 떨어지겠죠.
14/11/19 20:40
수정 아이콘
아 신재웅이 중요한데 신재웅을 까먹었네요. 확실히 신재웅이 불펜에 고정된다면 권혁이 크게 필요하지는 않겠죠. 근데 신재웅 내년에는 선발로 돈다는 이야기는 없나요? 선발이 많이 비어서 선발로 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14/11/19 11:28
수정 아이콘
조동찬이겠죠..
14/11/19 10:57
수정 아이콘
그흐 아니면 즈드츠 일텐데...

아 이거 흥미진진하네요.
14/11/19 11:06
수정 아이콘
힌트라도... 좌우나 투타나 뭐 그런..
14/11/19 11:35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괜히 말꺼낸거 같기도 하고..근데 직접 페이스 투 페이스로 얘기한거니 거짓을 말씀드린건 아닙니다.
류중일 감독과 사이가 그닥 좋지 않다고 본인이 얘기했어요..더이상 말씀 못드리는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정지호
14/11/19 11:10
수정 아이콘
친한 동생 본인이 이적할거라는건지 아님 윤성환이 이적할거라고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14/11/19 11:29
수정 아이콘
나머지 네명 중 하나라고 하셨으니 윤성환은 아니겠죠.
잉여잉여열매
14/11/19 11:51
수정 아이콘
나머지 네 명이면 조동찬일 확률이 높을 것 같네요
14/11/19 12:56
수정 아이콘
배영수 선수는 절대 아닐테고 안지만-윤성환 선수는 돈을 잘 쳐줄거라고 봐서 남을것같은데..
권혁-조동찬 선수 중에 한명으로 보이는데... 저는 외려 권혁 선수일수도 있다싶네요.

등판 상황도 거의 한정되어 있어서 존재감도 거의 못드러낸데다가..(이건 본인이 지난 수년간 박빙상황에서 믿음을 못줘서라고 봅니다만)
팀의 좌완 불펜이 모자란다는 말이 많지만 사실 차우찬 선수를 선발로 돌린다해도 백정현-박근홍 선수가 그 롤을 해줄수 있을것같은 느낌도 있고 2군에 임현준에다 올해 군제대하는 박민규도 있지요. 물론 커리어로 권혁을 따라온다거나 속구 구속으로도 여전히 팀내에서 권혁 선수가 넘버원이긴 합니다만.... 글쎄요. 어떻게 될런지...

조동찬 선수일 가능성도 무시못하는데(나바로 대박으로 인해서 본인이 주전으로 뛸 자리가 사라짐) KT말고는 딱히 주전으로 풀타임 출장할만한
팀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거기다가 조동찬 선수 같은 경우는 나름 류중일 감독이 부상관리 신경써주고 작년에도 FA일수 어떤방법으로든 채워주려고까지 했었는데... 사이가 나쁜가 싶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전원 남았으면 좋겠지만 권혁-조동찬 선수 중에 한명이 나간다면 어쩔수 없다고는 생각하고 있네요.
저 신경쓰여요
14/11/19 14:51
수정 아이콘
조동찬 선수라면 어딜 가든 야구 잘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빕니다.ㅠㅠ
14/11/19 11:09
수정 아이콘
저는 윤성환은 삼성에서 꼭 잡을 거 같고 나머지 중에 조동찬이 풀릴 확률이 꽤 된다고 생각합니다.
14/11/19 11:21
수정 아이콘
조동찬은 간다고 봐야죠...
14/11/19 10:34
수정 아이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629392

리즈가 엘지 뒤통수를 거하게 쳤다는 기사가 올라오는데

-수정-
사와시로미유키
14/11/19 10:40
수정 아이콘
크... 이걸로 엘지한테도 헤드샷을..
Astranagan
14/11/19 10:41
수정 아이콘
엘지 라이트한팬인데 잘됐다 싶었습니다 이런 멘탈이면 팬입장에선 필요없습니다

더구나 머리맞추고 세리머니 한통에 팀이미지 개똥만든 장본인이고..
14/11/19 10:46
수정 아이콘
14/11/19 10:47
수정 아이콘
뭐 LG구단은 자업자득이라 봅니다. 그 깽판을 만들고도 또 데려 올려고 하는 참...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이주신기쁨
14/11/19 10:48
수정 아이콘
계약 논의중 5일간 잠수타는건 깨는(?)행동이긴한데, 리즈에게 11개 팀에서 제의가 갔다고 하더군요
일본이든 메이저든 잘 되길 바랍니다
우린 더 좋은 강속구투수 대려오면 됩니다
14/11/19 10:54
수정 아이콘
리즈 선수의 행실과는 별개로 기사 늬앙스는 별로네요.
일개 선수가 팀을 재니 어쩌니하는데, 선수는 팀의 노예가 아니라 계약관계라는 걸 대놓고 무시하네요.
동급생
14/11/19 10:57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늘하늘
14/11/19 11:37
수정 아이콘
배영수가 헤드샷으로 문제일으킨적 있었나요?
비아냥 들어서 기분상한건 이해합니다만 왜 배영수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14/11/19 11:41
수정 아이콘
[호세 참교육] 정도로 검색하시면 아실듯..
그리고 배영수가 우타자 어깨높이 위협구를 잘 쓰는 투수긴 하죠.
하늘하늘
14/11/20 11:00
수정 아이콘
호세 참교육은 호세가 잘못한거죠.
자기가 맞지도 않았는데 1루에 있던 호세가 투수에게 달려들어서 주먹질한건데
그걸 참교육이니 어쩌니하면서 영웅시 하는건 어불성설이에요.

그리고 위협구 쓰는건 모든 투수가 다 하는겁니다.
14/11/20 11:17
수정 아이콘
호세 참교육은 배영수가 잘못한거죠.
호세에게 빈볼성 투구해서 겨우 피하고 볼넷, 그 이후 다음 타자에게도 몸쪽으로 던져서 맞춰버렸죠.
분명히 배영수 잘못인데 호세 잘못이네 어쩌네 하면서 실드치시려고 하는건 어불성설이에요.

그리고 배영수 위협구가 많은 투수라는건 올해 포시 보셨으면 아실텐데요.
모든 투수가 배영수만큼 위협구를 애용하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배영수가 위협구 많이 던지는 투수라는 사실이 변하진 않습니다.
TWINS No. 6
14/11/19 12:34
수정 아이콘
배영수 문제 일으킨적 있죠 클락의 머리를 대 놓고 던지고 웃고 있었죠
우투수가 좌타자를 맞추는건 99.9 %가 노린건거 든요
하늘하늘
14/11/20 11:03
수정 아이콘
그게 문제 일으킨건가요?
맞았던 클락도 별 항의없이 1루로 갔고
배영수는 1루에간 주자에게 사과도 했었습니다.

150km이상을 던지는 투수가 142km의 공이 헬멧에 맞았고 선수간 실랑이도 없었고
이후에도 별다른 논란이 없었는데 그게 문제를 일으켰다고 하는건가요?
14/11/19 12:19
수정 아이콘
리즈말만 나오면 늘 배영수 댓글 다시네요.
14/11/19 12:41
수정 아이콘
지난번에도 그렇게 탱킹하시더니 진짜 물타기 쩌네요
14/11/19 12:52
수정 아이콘
서승화는 착한 빈볼인가요?
류제국 물수리한테 던진건 심심풀이인가요?
봉중근도 착한 빈볼이네요?
정찬헌도 착한 빈볼 던졌나 봅니다
맞춤법지적봇
14/11/19 12:53
수정 아이콘
캬, 착한 댓글이군요.
노련한곰탱이
14/11/19 13:1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여기가 무슨 엠팍한게도 아니고 리즈얘기만 나오면 밑도 끝도없이 무슨 파블로프의 개 마냥 배영수 얘기가 튀어 나오다니 크크크크크
저 신경쓰여요
14/11/19 14:53
수정 아이콘
이런 리플 참 우습네요 크크
E.D.G.E.
14/11/19 15:23
수정 아이콘
착한 빈볼 던진 선수 뒤통수를 때린 엘쥐팬들의 의견 잘 알았습니다.
14/11/19 10:57
수정 아이콘
비야냥 감사합니다.
신이주신기쁨
14/11/19 11:01
수정 아이콘
http://www.sportsseoul.com/?c=v&m=n&i=140245
2년 계약에 옵션 덕지덕지로 예상되는 주니지로 가면 되겠네요.
키스도사
14/11/19 12:10
수정 아이콘
신이주신기쁨
14/11/19 12:1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메이저갔네요... 잘됐으면 좋겠어요
Black widoW
14/11/19 11:06
수정 아이콘
비꼬는 수준 볼만하네요 부끄러운 줄 아시길...
연의하늘
14/11/19 11:09
수정 아이콘
어쩌다 그런 순둥이가... 오해입니다.
김선신
14/11/19 13:26
수정 아이콘
비꼼 감사해요
연의하늘
14/11/19 13:34
수정 아이콘
정찬헌사건때 피의 실드치다 단체린치 당해서 닉값 아깝다고 들으신 분이군요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김선신
14/11/21 23:55
수정 아이콘
단체린치 당한적없구요 ^^ 돈두댓 영수^^
14/11/19 11:12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리즈에겐 아직 악감정이 많이 남아있는 야구팬이라 좀 비꼬는 표현을 썼습니다.

엘지팬들께서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14/11/19 11:13
수정 아이콘
이게 금액 합의 상태인건지도 일단 정확하지 않고, 그렇다고 해도 도장찍은 상황은 아니니까요. 금액 합의된 상황이라도 도미니카 박주영 정도로 봐야되겠죠. 물론 금액 합의된 상태였다면 욕먹는 건 알아서 감수했을 거고요.
목화씨내놔
14/11/19 11:24
수정 아이콘
크크. 잘 됐네요. 리즈가 잘하긴 해도. 갈베스 급도 아닌 거 같은데.
14/11/19 12:12
수정 아이콘
네 엘지는 참 쓰레기 구단이고 아마 다른 구단은 전례없는 클린 구단이겠죠 아마도
14/11/19 10:36
수정 아이콘
야알못이긴 한데.. 삼성은 내부 FA잡는데 집중할 것 같고 롯데는 팀 나오려고 FA신청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네요.
최정이 어디로 가느냐가 가장 화제가 될 것 같고 기아는 차일목을 버렸으면 좋겠네요(...)
좋아요
14/11/19 10:40
수정 아이콘
야알못인데 차일목 선수를 탐낼만한 팀이 어디어디 있으려나요......??
허저비
14/11/19 10:44
수정 아이콘
KT?
14/11/19 10:48
수정 아이콘
에서 가져가면 뭐 모기업에서 돈투자 안하는것도 아니고 보상금액 +@ 해서 투수 알아보는것도 좋을듯 보통 투수 FA는 망하기 마련이지만..
14/11/19 11:31
수정 아이콘
알뜰살뜰 모아서 거하게 한방 질렀음 싶네요. 크크.
14/11/19 11:15
수정 아이콘
물론 KT가 노리겠지만 차일목을 놓치면 기아가 레알 답없어지지 않나요? 센터 라인에 남은게 이대형밖에 없게 되는데...?? 제일 급한 팀은 기아가 아닐까 합니다. 차일목 없으면 주전 이성우 백업 백용환일텐데...그 정도면 김상훈 현역복귀 시켜야되죠.
지니팅커벨여행
14/11/19 13:05
수정 아이콘
차일목 있어도 어차피 있어도 답이 있는 건 아니라서...
차라리 김상훈 플레잉 코치로 해서 1,2년 정도 더 뛰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의 경험과 지도력이면 신인급 포수한테도 도움이 많이 될테고, 결정적으로 아직 은퇴식을 안 했으니까요.
피즈더쿠
14/11/19 13:08
수정 아이콘
있으나 없으나 뭐...
솔로10년차
14/11/19 13:11
수정 아이콘
가을 야구 노리는 팀이라면 차일목이라도...가 되겠습니다만, 기아입장에서 차일목 그닥 필요없습니다.
주전 이성우에 백업 백용환이라도 괜찮아요.
1년 버리면 한승택이 제대합니다.
로또 바라고 한승택 키워야죠.
네버스탑
14/11/19 17:42
수정 아이콘
이성우까지 뺐기지 않는 이상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어쨌든 차기 포수를 올려야하는 시기가 됐으니까요
14/11/19 10:40
수정 아이콘
KT는 20인 보호 외 선수 주기 애매하거나 아까운 급의 FA 선수들 두어명은 영입하겠네요. 보상금만 주면 되고 4명까지 영입 가능하니.
솔로10년차
14/11/19 13:14
수정 아이콘
글쵸. 대어급보다는 보통 때는 보상선수가 엮여있어서 FA하기 힘든 선수들에게 더 좋은 기회죠.
광곤리도 그렇게 나름 쏠쏠하게 챙겼구요.
14/11/19 10:44
수정 아이콘
최정이 태풍의 핵이될 가능성이 높네요
최정이 옮기고나면 빈곳을 채우거나 최정대신 할 선수 찾다보면 여기저기로 옮기는 선수가 나올것 같네요
반대로 최정 장원준 이 머무르고 삼성이 다잡으면
조용한 FA가 될지도 모르죠
메모박스
14/11/19 10:48
수정 아이콘
일단 저 숫자는 KT 지명때문에 FA신청한 허수가 있겠죠.
최정은 워낙 대형계약이라 KT 아니면 어렵지 않겠나 했는데 3루 외국인선수 영입한거 보면 KT는 아닌거 같고 SK에서 제대로 대우해서 잡지 않을까 하네요. 삼성도 안지만이 좀 변수긴 하지만 결국 다 잡을거 같고..
관건은 한화는 과연 김성근한테 FA선물을 안겨줄지, 팀을 옮길 동기부여가 확실한 장원준을 롯데에서 잡을수 있을지가 아닐까 합니다.
14/11/19 10:52
수정 아이콘
꼴칡스 투수 3명 잡자~~!! ㅠㅠ
장어의심장
14/11/19 10:54
수정 아이콘
퐈를 신청하면 20인 보호에 안넣어도 되니 다 내보낸거 같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4/11/19 10:54
수정 아이콘
기아는 지금 남아있는 포수자원이 백용환, 이성우, 차일목인 상황에서 차일목을 잡아야 합니다. 이성우와는 동갑이고, 백용환이 아직 차일목을 보낼만큼 성장하지 않았으니...

송은범이 참 애매하긴한데 그래도 다시한번 잡아야하지 않나 싶네요. 지금 투수진이 완전 습자지라서 송은범마저 나가면....후우...

장원준을 잡아와야 왼손선발이 생기는데 노리는 팀이 많아서 될라나 싶네요..
14/11/19 10:58
수정 아이콘
전 그냥 어차피 리빌딩하는거 차일목 버리고 백용환 키우는게 좋다고 보는데...
어차피 올해보다 더내려갈거라고 보고 얼마 주고 잡을지 모를바에야 그냥 시장에 보내서 자기 가치 알아보라하고
입질 없으면 돌아올테고 있으면 팔고 보상금받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해서..
최종병기캐리어
14/11/19 11:12
수정 아이콘
백용환이 투자가치가 충분한 '포텐이 충만한' 포수라면 모를까, 적당한 값주고 앉혀놓는게 낫다고 봅니다.

기존 타구단이야 차일목이 애매하겠지만, KT에게는 좋은 타겟이라서, 보상선수도 못받고 내줄 확률이 높아보이고, 기아가 현금이 부족한 구단은 아니라서...
14/11/19 11:24
수정 아이콘
차일목이 내년에 35인데... 물론 프로 선수가 몸관리 못하는건 아니긴 합니다만 8살 어린 백용환에게 기회를 보장한다는 측면에서
저는 좀더 바람직 하지않나 싶거든요. 어차피 김선빈 안치홍 올라면 2년인데 차일목이 그때는 37이죠.
지금도 기량이 이런데 그때 더 빠질수 있구요. 어차피 지금 기아는 당장의 성적을 올려야 할때가 아니죠.
선수를 길러야 한다는 생각에서 백용환을 쓰는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FA첫 협상에서 굳이 잡을 필요가 없다고 보는거구요. 뭐 어느팀이 가져가던 받을돈이 얼마 안되긴한데 붙여서 투수 쪽 보는게 좋다고 보고
타팀들 FA도 안되면 싼가격에 쓰면 되구요.
최종병기캐리어
14/11/19 11:29
수정 아이콘
백용환을 쓰는건 ok입니다만, fa로 버려버릴만한 카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겁니다.

KT에 줘봤자 보상선수도 못가져오고 큰돈도 만지지 못하는 대신, 즉전감 포수를 내주는 상황이 되어버리거든요. 그럴바엔 적당한 돈 줘가면서 '멘토'역할시키는게 더 낫습니다. 그리고 그게 팀 캐미에도 더 좋게 작용을 하겠죠. 원클럽맨을 FA라는 이름으로 버려버리는 것보다는 말이죠.

나에겐 이득도 안되는데, 남 좋은 일 할 필요없다고 보는겁니다.
14/11/19 11:32
수정 아이콘
FA가격이 중요한데 올해 연봉 1억인데 이것보다 더쓰는건 말이 안된다고 보고 사실 삭감쪽으로 가야하는데
FA니 그럴수도 없겠죠. 그냥 1억에 2년 계약정도 불르고 안되면 나가리하는게
멘토 생각을 하긴했는데 성적이 저모양인데 멘토 역할을 할수 있을리있나 싶고 (장점이 있는지 모르겠음)
아 딱 계륵이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4/11/19 11:34
수정 아이콘
포수가 3명인데, 백용환, 이성우에 비하면 잘한다는 것이 장점이죠...

솔직히 이성우를 포기하고 차일목, 백용환을 나눠서쓰고 젊은 포수를 하나더 키우는게 가장 이상적이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14/11/19 11:36
수정 아이콘
이성우가 차일목이랑 동갑이라 뭐 이성우가 따지고 보면 젤 필요없는 자원이긴 합지요..
아 진짜... 갈수록 선동열이 미워진다.
14/11/19 11:39
수정 아이콘
차일목이나 백용환, 이성우 셋 다 나오면 팀에 폐끼치는 수준이라 굳이 차일목을 지켜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애초에 차일목은 FA가 아니었으면 연봉삭감 대상자인데요.
나와봤자 war- 찍을거면 좀 더 어린놈 앉혀서 경험치나 주는게 낫다고 봐요.
花樣年華
14/11/19 10:58
수정 아이콘
기아팬입니다.

1. 최정.
2. 김강민.
3. 안지만.

이 셋중에 둘 못잡을 거면 차포 은범이 버리고 그냥 A찍읍시다...

2016년 홈개막전 시구는 레인보우로;;;;
BessaR3a
14/11/19 14:16
수정 아이콘
10등이 왜 A인가요? 에전부타 궁금해서^^;;
14/11/19 14:19
수정 아이콘
16진법에서 10진법에서 10은 A로 쓰니까요
BessaR3a
14/11/19 14:23
수정 아이콘
아..

1 2 3 4 5 6 7 8 9 10 하기는 좀 이상하니까..

16진법으로 적용하는거네요..
카스가 아유무
14/11/19 15:26
수정 아이콘
그렇것도 있고 10이 헷갈릴 요소도 있는데다가 전광판에 표시할때 한이닝에 10 점 넘게 점수날때부터 ABC순으로 표시합니다.
스웨이드
14/11/19 11:01
수정 아이콘
갸는 그냥 이번시즌은 리빌딩만 해야죠. .
fa한둘 잡아서 어케될 상황이 아닌데. . . 팜도 황폐화고 ㅠㅠ
솔로10년차
14/11/19 13:18
수정 아이콘
리빌딩은 FA가 필요하죠. 약간 궤가 다르지만 엔씨가 이호준을 지목했던 것처럼요.
리빌딩이라고 해도 2년인데, FA는 4년입니다. 3년후를 위해서라도 FA로 전력을 보강하는 것은 리빌딩이죠.
물론 쓸데없는데 돈 쓸 필요는 없으나, 예를들어 최정선수같은 경우는 리빌딩을 위해서라도 거하게 투자할만한 대상입니다.
14/11/19 13:31
수정 아이콘
로또준 강제 KT행 ㅠㅠ
솔로10년차
14/11/19 13:47
수정 아이콘
이런... 수정했습니다.
탑망하면정글책임
14/11/19 11:04
수정 아이콘
김성근 감독이

최정 김강민 장원준 이 셋 선수에게는 오퍼를 꼭 넣을거 같은데..

한화는 류현진 판 돈이 남아서 실탄도 두둑하고 김회장이 지원도 빠방하게 해주기로 했고
키스도사
14/11/19 11:06
수정 아이콘
박기혁은 롯데를 뜨기로 결정했나보네요. 백업인 신본기에게도 밀리는데 FA신청이라니.
메모박스
14/11/19 11:08
수정 아이콘
KT 20인 지명때문에 구단합의하에 했다고 보는게 맞겠죠..말씀하신대로 롯데에서 백업경쟁도 안되는 판이니...
14/11/19 11:17
수정 아이콘
구단이랑 합의만되면 신청하는게 훨씬좋아요 구단입장에서도
아슬란
14/11/19 11:08
수정 아이콘
한화팬입니다.
윤성환,안지만,최정 원합니다.
송광민이 있다지만 최정느님 정도면 없는 자리라도 만들어줘야죠 크크
14/11/19 11:11
수정 아이콘
KT에 +1이 아니라 그냥 3명 고정이라는 이야기들이 있어서 일단 본문 수정했습니다.. (정확한건 잘 아시는 분들이 추가 댓글을..)
기억속에만 남아
14/11/19 11:12
수정 아이콘
[기아팬] 기아는 FA 영입은 안하는게 정답이죠. 리빌딩의 의미가 없습니다. 어차피 흑역사는 감수해야할 상황이니까요.
kogang2001
14/11/19 11:13
수정 아이콘
삼성팬입니다.
한화가 송은범잡을 가능성은없나요??
영감님이면 다시 살릴수 있다고 보거든요...
송은범선수 나이가 84년생인게 부담이지만
81년생 윤성환보다 어리니깐요...
14/11/19 11:22
수정 아이콘
저도 송은범을 한화가 찔러볼 것 같습니다. 한화가 선수를 많이 잡지는 않을 것 같고 특히 야수는 안 잡을 것 같습니다만, 투수 중에 송은범만 잡아서 살아나도 벌떼가 가능해보입니다. 아니면 김사율?
Snow halation
14/11/19 11:14
수정 아이콘
-기아-
키스톤, 포수, 선발투수, 불펜투수가 필요합니다. 내년에 박기남 김민우 키스톤을 주구장창 볼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시즌중반에 꽃은 부상으로 나가리 될거고 그러면 박기남은 3루알바에서 정직원 6년차를 찍게될 겁니다.
올해 튀어나온 강한울과 제대하는 홍재호, 어쩔수 없이 또 김주형......을 안습하게 기회를 주면서 버팁니다.
이리하면 김기태 감독이 혹 박경수를 잡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포수는 누굴 잡아도 망이고 누굴 키워도 망입니다. 돈이나 아끼고 찰목은 조범현 감독님께 보냅시다. 그리고 포수용병을 구합시다.

선발투수는 윤석민에게 몰빵합니다. 아니면 김주찬에게 장원준을 꼬셔달라고 부탁하면 법력으로 이뤄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불펜은 왼손투수 나오면 무조건 찔러보기는 해야 할 팀이니 권혁 잡을 수 있으면 잡고
다음 2차 드랩에서 대박이 뜨기를 기대합니다. 분명 기아가 1픽일테니.....
최종병기캐리어
14/11/19 11:20
수정 아이콘
포수 용병은 불가능하다는게 대세죠...

포수에게 경험치가 가장 중요한 이유가 타자별 특성을 뚫고 있고, 투수들 성격, 구질을 파악해야한다는건데, 이게 하루이틀사이에 되는게 아니라 같이 뒹굴고 구르면서 쌓이는거라서....

즉전감으로 써야하는 용병을 그렇게 길게 보고 갈 수가 없죠....
비익조
14/11/19 11:15
수정 아이콘
기아는 이미 흑역사 당첨입니다. 지금 팀도 못만드는 실정인데 FA 3명 잡아서 뭘 하겠나요. 2년은 답없다 치고, 김선빈 안치홍 올때까지
열심히 유망주 키우는 게 답입니다. 성적따위 고려대상이 아니죠. A위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런데
미친 전임감독께서 죄다 대졸 뽑고 가셔서 골때리는 상황이죠. 눈물납니다 ..
14/11/19 11:16
수정 아이콘
리빌딩을 하고 싶어도 죄다 즉전인 대졸만 뽑아놔서 몇년 지나면 또 단체 군대행이............

차라리 고졸을 왕창 뽑았으면 리빌딩이라도 길게 보고 하겠지만.... 기아는 총체적 난국이죠.. 롯데랑 더불어서
14/11/19 11:25
수정 아이콘
야 진짜 대졸 왕창 뽑았는데 즉전감도 없고 군대도 가야됨.... 답도없다 진짜...
키스도사
14/11/19 11:27
수정 아이콘
기아는 전임 선동렬이 인성 좋은 대졸만 주구장창 뽑았다는 변명거리(...)라도 있지

롯데는 대졸을 거의 뽑지도 않는데, 2군 팜에서 애들 콜업해서 유용하게 써먹는 걸 로이스터 이후로는 본적이 없네요. 지난번 CCTV 사건 터졌을때 인터뷰 보니 2군 구단 코치진들도 선수들 줄세우고 코치끼리 반목하고 아주 개판이던데 그건 유야무야 넘어간듯하고...
14/11/19 11:46
수정 아이콘
588이라 우린 흑역사의 중심에 있어요 이미 크크크.
목화씨내놔
14/11/19 11:19
수정 아이콘
[엘지 트윈스] 최정, 김강민, 장원준 시장으로 나와라!!!
말퓨천지
14/11/19 11:19
수정 아이콘
한화는 최소 투수 1명은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선발, 중간쪽이 의외로 지금 많이 약해져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보강을 해놔야 하는 상황이거든요, 당장 내년 시즌에 안승민 선수가 복귀한다고 해도 그 1년을 누가 채워주느냐에 따라서 상당히 상황이 달라질수가 있다고 봅니다.
14/11/19 11:20
수정 아이콘
KT가 3명 뽑는다면 조동찬-조동화-박경수(or 나주환or박기혁인데 나주환을 SK가 놓쳐줄 것인가...박기혁은 수비력이 좀 하락했으니 박경수랑 수비력을 또이또이로 잡으면 공격은 박경수가 더 낫지 않나 싶고)일 것 같고
KT가 4명 뽑는다면 여기에 이성열을 잡고 턴 마무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김사율이나 이재영을 생각했는데 신생팀에서 불펜은 크게 급하지 않을 것 같아서...
14/11/19 11:25
수정 아이콘
송은범은 기아가 헐값에 잡고 트레이드하는게 윈윈일거같네요. 기아에 남아봤자 쓸데도 없고 딴팀이 잡을거같지도 않습니다. 나중에 역풍맞아도 7점대니까 기아팬들도 그렇게 심하게 질책하진 않겠죠.
14/11/19 11:25
수정 아이콘
야구는 농구랑 달라서 주구장창 지기만 하면 신인 육성이 안 돼서 리빌딩이 안 됩니다...

기아가 리빌딩을 하겠다고 승률 .350 찍으면 리빌딩의 시작이 아니고 암흑기의 시작이 되는거죠...

A급 둘은 잡아서 이범호 포함 팀의 기둥이 될 3인은 있어야 합니다.
14/11/19 11:28
수정 아이콘
뭐 김주찬 이범호 +@ 면 기둥이 될 선수는 있는게 아닌가 싶은데... 양현종이 나가는게 큰데 포스팅 되고나면 선발 or 불펜 좌완좀..
최종병기캐리어
14/11/19 11:3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장원준을 기아가 잡아야하는데 말이죠....

양현종이 포스팅하는 상황에서 좌완 선발이 필요한 상황이라...
14/11/19 11:34
수정 아이콘
양현종 포스팅 가격이 얼마가 될지 모르겠는데 포스팅 되고 나면 그 돈으로+@ 해서 장원준은 꼭 잡아야...
14/11/19 11:51
수정 아이콘
양현종, 송은범, 차일목 다 팔아서 한번 질러봤으면 싶긴 해요 크크.
진눈깨비
14/11/19 11:26
수정 아이콘
장원준 윤성환 최정 사주세요 ㅠㅠ
신발암야구
14/11/19 11:28
수정 아이콘
LG가 야수 용병으로 3루 유망주를 노리고 있다는 기사를 언뜻 본거 같은데 만일 그게 사실이라면 최정 FA는 없다고 봐야겠죠...
유지현 코치의 명으로 채은성 김용의가 외야 수비 연습을 시작했다는 기사도 있었는데 더더욱 3루 용병에 무게가 쏠리죠...
현재 구단에서 풀어주기만 한다면 LG의 1순위 영입은 장원준이 될 가능성이 크고...
내년 LG 성적은 광활한 잠실의 중견수가 누구냐에 따라 갈리게 될 것같습니다
소신있는팔랑귀
14/11/19 11:31
수정 아이콘
조동화는 fa신청 하려고 해도 보상선수 때문에 힘들지 않나 했는데 그러고보니 kt가 있었군요? 외야수비 좋고 작전 수행도 좋으니 kt가면 나름 쏠쏠할 것 같네요.
최강한화
14/11/19 11:29
수정 아이콘
[한화 이글스]
최정-안지만-장원준 잡으면 좋겠네요.
불꽃타선과 안정진+안지만의 불꽃 불펜진 보고 싶어요......
레모네이드
14/11/19 11:32
수정 아이콘
조동찬, 조동화는 KT에서 같이 부르면, 원소속팀에서 잡기 힘들죠. KT에서 따로 데려올 선수들이 없으면, 이 둘은 KT간다고 봅니다
BraveGuy
14/11/19 11:34
수정 아이콘
조형제는 KT에서 함께 뛸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외 의외로 KT에서 손민한 롤을 줄겸해서 김사율을 노릴수도 있다고 보고요
신이주신기쁨
14/11/19 11:34
수정 아이콘
엘지에서 용병을 내야수로 구할지, 외야수로 구할지 모르겠으나 실탄이 장원준+김강민이냐 아니면 최정 한명이냐로 예상이겠죠
애패는 엄마
14/11/19 11:37
수정 아이콘
기아는 최정 장원준 안지만 외에는 안 잡는게 답입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4/11/19 11:54
수정 아이콘
다른 팀도 다 그 생각할겁니다.... 가장 끌리는 매물이 이 셋이거든요.
애패는 엄마
14/11/19 11:57
수정 아이콘
레이드
14/11/19 11:39
수정 아이콘
아, 성열아 KT가라!
14/11/19 11:56
수정 아이콘
뜬금없이 두산이 뽕열이의 눈물을 닦아주는?!!
레이드
14/11/19 12:07
수정 아이콘
그럼 넥센이야 고맙죠! 흐흐
14/11/19 11:42
수정 아이콘
팀에 잔류하는 것도 3인원에 포함 되나요?
박용택선수 이미 계약 끝났다고 들어서요..
14/11/19 11:43
수정 아이콘
자팀은 제한 없고, 타팀만 3명 제한입니다.
유인나
14/11/19 11:45
수정 아이콘
한화는 내야수 는 김태균 정근우 송광민 정도에 차라리 비싼 최정보다는 3루수 송광민 쓰고 오히려 블루오션인 나주환을 노리시는것도 괜찮을듯 그리고 선발 장원준 송은범 불펜 권혁 안지만 김사율 한명or운좋으면 두명 정도만 구해오면 이태양 (송은범or장원준) 외국인 선발 2명 로 제대로된 적당한 4선발 체재에 내야 안정화만 이뤄져도 내년에 오르겠죠 더이상 내려갈곳이 없으니까요... ㅠ
스웨이드
14/11/19 12:09
수정 아이콘
리즈는 피츠버그랑 2년3M 계약이라네요
LG가 잡을수가 없었네요 ㅠ
신이주신기쁨
14/11/19 12:09
수정 아이콘
리즈 메이저 간답니다
많은 오퍼중 2개 메이저 팀에서 오퍼 왔다고 하던데 계약했나봐요? (주니치 계약도 찬듯)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719006&cpage=1&mbsW=&select=&opt=&keyword=
꿈꾸던 메이저니 잘해라...
정지연
14/11/19 12:12
수정 아이콘
센트럴리그 팀이 주니치였나보군요..
신이주신기쁨
14/11/19 12:13
수정 아이콘
그런가봐요;;
I 초아 U
14/11/19 12:17
수정 아이콘
연봉도 LG에서 제의한 것보다 더 많네요.
2년 3M이라고 하니...
신이주신기쁨
14/11/19 12:2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이건 메이저가야죠^^
14/11/19 12:19
수정 아이콘
메이져면 당연히 가야죠
신이주신기쁨
14/11/19 12:21
수정 아이콘
그렇쵸^^
후라이드슈타인
14/11/19 12:13
수정 아이콘
리즈 메이저 오퍼들어와 간거로 밝혀졌는데
설레발치고 기회는 왔다하고 LG 후드려 깐사람들은..
계시판 낮붉어질까봐 참지만 정말 불쾌하기 짝이없네요
14/11/19 13:16
수정 아이콘
야갤에서 8구단 대통합 이러면서 엘지 놀리는것만으론 성에 안차는 분들이 많으신거같아요
어쩌겠습니까.. 특별법 만들게한 구단이니 조롱하는사람도 있을 수 있다 싶구요
그래도 덕분에 선수생명에 위협이 갈 수 있는 헤드샷에 대한 위험이 많이 줄어들긴 했으니 대승적 차원에선 좋은 일이죠
다만 나중에 엘지선수가 같은 피해를 입었을때 정의구현이라는 말만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솔로10년차
14/11/19 13:22
수정 아이콘
왜죠?
전 리즈에게 오퍼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LG구단 미친듯이 싫은데요.
리즈가 LG에 와서 선수 머리에 공던져야 싫은 겁니까?
그렇게 여러선수한테 공던진 선수에게 오퍼를 던진게 싫은겁니다.
왜 싫어하는지조차 감을 못 잡으신 것 같네요.
후라이드슈타인
14/11/19 14:26
수정 아이콘
예 미친듯이 싫으니 미친듯이 까도 되는군요
감이요?
리즈관계되면 그냥 싫어서 막까도 되는군요
대단한 면죄부군요 리즈가
솔로10년차
14/11/19 14:28
수정 아이콘
면죄부... 그냥 그것 자체가 잘못인 걸 지적한건데 그게 왜 면죄부가 필요합니까.
제가 엘지 욕할 때 '리즈에게 오퍼를 한 것'을 욕했지, 다른 거 욕했습니까?
엘지가 싫어서 까는 거라고 보신다면 할 말 없네요. 그렇게 생각하세요.
왜 엘지가 싫은지는 아래에 이미 댓글을 달았습니다. https://pgr21.com/?b=8&n=54975&c=2046441
14/11/19 15:50
수정 아이콘
+1
엘지 후드려 까는 사람들 응원 팀좀 밝히고 깠음 좋겠어요 같이 좀 까게
까는 것도 적당히 까야지
솔로10년차
14/11/19 17:36
수정 아이콘
기압니다.
잘못한 거 욕먹으면 누가 뭐라합니까?
하는 것도 적당히해야지, 그렇게 욕해줬는데도 또 데려오겠다며 오퍼넣는 것도 참.
지은이아영이
14/11/19 12:18
수정 아이콘
이용규 정근우 최정 김태균 최진행 김태완 피에 송광민 조인성 캬~

은 는 유광민 ㅠㅠ
뻐꾸기둘
14/11/19 12:19
수정 아이콘
기아에게 절실한 선수는 장원준-안지만-최정인데 셋다 어지간하면 소속팀에 남을 선수들이라...

그리고 차일목은, 비싸게 부르면 잡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차일목이나 이성우나 현 시점에선 함량 미달인 포수들이고, 1년 대강 백용환-이성우로 때우다가 내년말에 제대하는 한승택이나 기다려야죠. 아니면 이홍구라도 굴려보든가...
체뤼소다
14/11/19 12:48
수정 아이콘
모든 선수들이 시장에 나온다고 봤을때,
어느 팀이나 최정-안지만-장원준 이 탐나죠.. 암요.. 저 셋이 필요 없는 팀이 어디 있나요? 흐흐

넥팬 입장에서 냉정하게 생각해 봤을때
세 선수중 하나라도 데려올 여력이 되는가...는 좀 의문이고..(팀 전체적으로 연봉 인상이 될것이기도 하고;;)
오히려 가장 눈길이 가는 선수는 권혁 선수네요.
가장 아쉬웠던 좌완 불펜!!! 가격도 나름 할 만 할것 같고..
단신듀오
14/11/19 12:54
수정 아이콘
넥팬으로는 당연히 장원준선수가 제일 탐나지만..현실적으로는 권혁선수가 가성비로 탑일것 같습니다.
최정선수나 안지만선수는...현실성이 없을것 같고..
리즈가 안온다니, 참 다행이네요.
통수니 뭐니는 잘 모르는 이야기이니 둘째치더라도, 정말 보기 싫었습니다.
형이 LG팬인데 리즈때문에 LG 까여서 스트레스 받는것도 안봐도 되겠네요
14/11/19 13:02
수정 아이콘
내부FA는 다 잡았으면 싶었는데 위에 달린 댓글보니 한명은 최소 나갈듯한 분위기네요.
그렇다면 나가는 선수에 따라 다른팀에서 한명정도는 데려오면 좋겠는데...

권혁 선수라면 송은범 선수 영입을 생각해봤으면 싶고
조동찬 선수라면 김강민 선수 영입을 구단에서 생각해봤으면 싶네요.

김강민 선수는 그냥 뭐 욕심이고... 송은범 선수는 류감독이 좋아하는 구속이 괜찮은 우완 선발인데다 비록 지난 2년여정도 부진했지만 선발로 돌려서 로테이션 관리 잘해주면 일정 수준이상 해줄거라고 개인적으로 보는편이라서요. 나름 송은범 선수도 인기많을 선수로 보입니다.
애니 에디슨
14/11/19 13:02
수정 아이콘
롯데 팀상황이 개판이긴한데 그래서 더욱 장원준을 놓칠것같지는 않습니다. 팬심이 많이 떠난 이 마당에 돈 좀 아끼겠다고 장원준까지 보내면 내년에 정말 사직에서 자전거 탈지도 몰라요. 일본으로 가면갔지 국내 타팀에 뺐기진 않을거라봅니다
14/11/19 13:15
수정 아이콘
저도 장원준은 일본행 아니면 롯데 잔류한다에 한표겁니다.

신임사장도 나름 핵심라인이고 그러니 먼가 보여주어야 할 부담감이 있을꺼고 하니깐요.

또 장원준선수자체가 로컬보이이니깐요. 수영초 대동중 부산고

타팀으로 갈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14/11/19 13:07
수정 아이콘
한가지 분명한 건 역대급 눈치싸움벌어지겠네요.
구단이나 선수입장이나...
피즈더쿠
14/11/19 13:11
수정 아이콘
송은범을 잡아야 하나....기아 입장에서 최선은 장원준을 잡아오는거겠지만 현실은 아무도 못잡아 올거 같은데...
단신듀오
14/11/19 13:13
수정 아이콘
그런데 FA는 무조건 돈 제일 많이 주는 팀으로 가야하나요?
예를 들면
A라는 선수가 지금 있는 A" 라는 구단이 싫어서 50억을 거절했는데,
그냥저냥 보통인 B라는 구단이 45억, 가고싶은 C라는 구단이 40억을 배팅하면
자기가 골라서 갈 수 있나요?
14/11/19 13:18
수정 아이콘
원소속팀 협상에서 결렬되고 전구단과 협상이 가능하면 당연히 본인이 골라서 갈수있죠.
예를들어 본인이 가고싶어하는팀에서는 45억을 제시, 다른팀에서는 50억을 넘게 제시했다해도 본인이 45억팀을 선택해서 갈수있습니다.
단신듀오
14/11/19 13:20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
14/11/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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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이형은... 롯데 남아도 좋겠지만,
어디를 가던지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NC로 와요.
솔로10년차
14/11/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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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때문에 짜증나네요. 진짜 어이가 없군요.

리즈가 빈볼 하나 던지고 욕먹나요? 지금까지 빈볼로 욕먹는 선수들은 하나 던져 욕먹고 어쩌다 두 개 던져 욕먹는 겁니다. 리즈는요?
리즈가 시즌초 첫 사구로 나지완을 맞췄을 때만해도, 나지완은 고의라면서 리즈에게 향했고 벤치 클리어링으로 이어졌습니다. 그 결과 욕은 나지완이 먹었구요. 리즈가 빈볼을 한 두개 던졌냐구요. 그 다음에 나지완이 한 시합에 리즈한테 공 두 번 맞았을 때도 나지완은 아무 반응조차 안했습니다. 리즈가 욕먹는게 억울합니까? 지금 뭐가 억울한 건지 따져볼까요?

왜 오지도 않을 선수때문에 욕먹냐구요?
전 엘지의 미래를 보고 욕한게 아닙니다. 리즈가 와서 선수에게 머릴 맞춰야지만 욕할 일이 아니라구요.
'이미 여러명을 맞춘 선수'를 데려오겠다고 오퍼한 게 문제인겁니다. 어떻게 그딴 선수를 데려오겠다고 할 수 있는지.
지금 엘지가 욕먹는 이유는 작년에 엘지에서 리즈가 뛰었기 때문이 아니라구요.
이러다가 부상어쩌고해서 외국인 교체되는데 메이저 간 리즈가 이렇다한 성적이 안나와서 엘지가 아닌 국내 타구단과 계약했다.
그러면 그 구단이 욕 먹는 겁니다. 당연한 거 아닙니까?
엘지는 새로운 욕먹을 짓을 한거지, 밉보여서 찍힌게 아니라구요.

뛸까봐 욕하나요? 뛸까봐 걱정하는거죠. 욕은 '뛸까봐'라는 상황을 만든 것에 욕하는 겁니다.
제가 기아팬이지만, 기아가 리즈한테 오퍼넣으면 욕 안할 것 같나요? 리즈가 던질 때 감독이었던 김기태를 최악으로 보고 그 김기태가 와서 짜증나는 사람인데요. 어느 팀이든 저런 인간한테 오퍼넣으면 똑같이 빈볼던지는 거나 마찬가진거죠. 그래도 된다고 말하는거나 다름없으니까.

리즈가 무슨 범죄를 저질렀습니까? 아니죠. 리즈를 픽업하는게 범죄입니까? 아니죠.
그런 리즈와 픽업하는 구단을 욕하는 것도 범죄가 아니니까 그거라도 하는 겁니다.
잘못도 할 수 있어요. 저도 바르게 사는 사람 아닙니다. 그래도 또하는 건 다르죠.
14/11/1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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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은 곧 입대 예정이라서 신청안했다는데 그럼 보호명단에는 넣겠죠?
14/11/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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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넣어야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원석을 20인 보호명단에서 풀어둬도 이미 kt가 3루 용병을 구한 상황이고 당장의 성적이 급한 kt가 2년간 군대갈 선수를 픽할 것 같진 않으니 이원석 대신 다른 선수를 묶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14/11/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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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여유롭게 생각하다가.. 이원석선수를 지명당한게 롯데긴하죠;
워낙 오래된 일이라 이원석선수의 상황이 전혀 다르긴 하지만요~
14/11/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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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때는 박기혁도 있었고 김민성도 있었지만. . .
14/11/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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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롯데에서 이원석이 왔던 것이나 몇 년 전에 LG가 이택근 보상선수로 군입대를 예정 중인 윤지웅을 선택했던 것을 생각하면 그런 일이 또 일어나지 마란 법은 없겠죠. 그런데 이원석은 윤지웅처럼 2년을 손해보면서까지 미래를 기대할만한 유망주도 아니고, 당장 3루를 지킬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 아무래도 20인 외로 풀어도 선택할 가능성은 낮다는 게 제 생각이었습니다. 이렇게 냉정하게 말했어도 진짜 kt에서 이원석을 픽하면 슬퍼할 겁니다.. 좋아하는 선수라..
14/11/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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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확실히 애매하긴하죠
그런데 이원석선수는 군복귀이후에 FA자격이 다시되는건가요? 아니면 또 4년을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둘다 뭔가 불합리한데... 크크
14/11/1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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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위험한 생각이죠
이원석정도면 군대가더라도 그카드 이용해서 트레이드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롯데가 예전에 부상으로 재활하던 문동환을 뺏긴 기억이 있죠
14/11/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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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과 트레이드했던 문동환을 기억 못했네요... 정수근 보상선수로 스쳐 지나갔던.. ^^;

그런데 문동환은 재활군에 있었던 투수고, 상황만 맞춰진다면 당장 마운드에 올릴 수 있었지만 이원석은 앞으로 2년동안 못 쓰는 선수입니다. 과연 그런 선수를 트레이드 카드로 받아줄 팀이 있을까요? 이원석이 이택근 보상선수로 지목됐던 윤지웅처럼 2년을 손해볼 만큼 미래를 기대할 만한 유망주도 아니고요.

이렇게 냉정하게 얘기했지만 이원석을 진짜 kt에서 지목한다면 몹시 아주 많이 슬퍼할 두팬이랍니다....
라이트닝
14/11/19 14:21
수정 아이콘
최정-안지만-장원준 3톱으로 꼽히는데요, 윤성환은 나이때문에 여기 못 끼나요?
윤성환이 장원준보다 떨어지는지 궁금..
14/11/19 14:25
수정 아이콘
성적은 둘 다 비슷했는데(윤성환이 근소 우위였던 걸로..) 나이가 깡패죠
라이트닝
14/11/19 14:30
수정 아이콘
만약 삼성이 50억쯤 제시했는데 윤성환이 거부하고 시장에 나가면 어떻게 될까요?
중요한건내의지
14/11/19 14:36
수정 아이콘
50억이면 삼성으로썬 최선을 다했다고 보는데 나가면 미아될 가능성이 높겠죠.
장원삼급 대우를 바라고 나온건데 맞춰줄 팀이 있을런지 의문.
중요한건내의지
14/11/19 14:34
수정 아이콘
사실 윤성환은 나이때문에 못 건드리는거죠. 현 실력보다..
장원준은 좌완에 나이가 깡패고 안지만도 투수지만 전부 불펜 초토화라 제일 믿을맨이고요.
저 신경쓰여요
14/11/19 14:57
수정 아이콘
윤성환은 최근 4년 동안 크보에서 탑 레벨의 선발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나이가 장원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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