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은 단통법이지만

그래도 잘 찾아보면 수혜를 입는 사람들도 생길법했는데, 시행이후로 그런 경우는 없었죠.

이제는 수혜자도 생길것 같습니다.





kt의 베가아이언2가 출고가를 인하했습니다.




352,000으로 출고가를 인하했습니다.

KT의 순액요금제와 결합하면 위약3가 면제되므로

위약3시절의 버스폰에 크게 뒤지지 않는 가격으로 구매할수 있겠네요.

단통법이니깐 기변의 가격도 다르지 않고 시작부터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가능합니다.

공식올레샵 가격을 한번 보겠습니다.








공식올레샵의 기기변경 기준입니다

순 모두다올레41(기존의 모두다올레55 와 같습니다.) 을 사용했을때 할원이 14만원이네요.

대리점에 따라 추가지원금을 더 주는 곳도 있습니다.

예전처럼 음성적 지원금이 있는곳도 있는데, 요금제 사용조건 뭐 잡다한거 붙긴 붙습니다.







기변 사용자 답게 마일리지를 소모해주면 월요금은 50,030원이 나오십니다.

기변으로 55요금제에 5만원의 요금이라면 매우 쓸만하죠.





더 낮은 요금제에도 어떻게 되는지 볼까요?





순 모두다올레 28요금제는 기존의 35요금제와 같습니다.

35요금제를 사용하면 할원이 217,500원이 되고

월 요금이 38,480원이 나오네요.

기존의 35요금제를 할원0원인 폰으로 약정없이 걸었을때 나오는 요금이 38,500원인걸 생각했을때 괜찮은 가격이죠






완전무한 97 이런거 쓰면 할원이 거의 0원인데 그런건 쓰실분이 없으리라고 봅니다.





요정도면 단통법 전 위약3적용시절과 비교해도 매우 좋은 조건입니다.

위약3적용시절 버스폰시절과 비교해도

저가 요금제로 시작부터 가능해서  사용요금도 뒤지지 않으면서 기변으로도 가능하고 1년쯤 지난뒤 중도해지시 위약금도 더 적습니다.

그걸 특정 스팟에서가 아니라 대리점 어디서든 그가격에 받아볼수 있게되는거죠

버스폰은 대부분 번이였는데 기변도 같은 가격이란 것도 장점이구요



문제는 베가아이언2라는 점인데 이 폰이 매니아들만 좋아하는 폰이라는것이 문제겠네요

이 폰은 매니아들은 극호인 폰이고, 여자분들이나 어르신들 은 불호인 폰이죠.

저는 같은 가격이라도 아이언을 구매할정도로 아이언매니아라서..극호입니다만 아닌 분들이 많죠.

저같은 매니아가 보기엔 베가아이언 시리즈는 폰이 너무 이쁩니다.




어떤 폰인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폰 출시때 기사 첨부합니다.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764154





단통법때문에 폰바꾸는거 고민하셨던 분들

베가아이언2도 한번 고려해보시라고 글을 씁니다. 번이도 기변과 당연히 같은 가격입니다.

위의 정보는 공식적인 가격을 참고하시라고 올린거고 실제 올레샵에서 베가아이언2는 매진상태라 현재구매는 불가능입니다.

(공식 대리점에 가시면 같은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시구요)

스팟을 찾으면 위의 조건에다가 음성적인 보조금 속칭 페이백이 더해진다고 하니깐 잘 찾아보시면 좋은 구매 하실수 있을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