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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1/17 18:08:21
Name 언뜻 유재석
Subject [일반] [잡담] 그 소식들이 들려오니 겨울인가 합니다.(야구)


최희섭이 담금질을 시작하고, 송은범이 절치부심한다고 하는거 보니 겨울이 왔습니다.

한화는 김성근 감독님이 와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매일매일 마무리 훈련 사진이 올라오는데 기아는 그런게 잘 안보이네요.

어디가서 짜파게티 쳐먹고 있는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전전임 조범현 감독은 성적도 내주고(그 뽀록 우승 한 번 아니었으면 후덜덜) 그 나름대로 리빌딩도 좀 해주고 갔습니다.

이현곤-김종국을 김선빈-안치홍으로 바꿔줬으니까요. 나이도 어린것들이 어찌나 투지 있게 하던지... 다만 박경완 까지는 아니더라도

장채근 정도 어떻게 안될까 했는데 포수 시읏비..으...

차일목이 FA라네요. 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아참 송은범도... 하하하하하하... 으하하하하하하....

다른팀은 보니까 막 최정, 장원준, 안지만 막 이렇던데 하하하하하하하... 내부단속이 어쩌고 하는데

우리도 우선협상기간동안 이 두사람 기아 구단 사무실 못들어오게 안에서 좀 걸어잠구죠...


우리는 망했습니다. 5-8-8은 그러려니 해요. 뭐 맨날 아프다는데 어쩝니까... 그런데 우리는 미래도 없어요.

누가 대기업 아닐까봐 매년 공채를 착실히 진행하더라구요. 저는 드래프트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우리는 그냥 사람인에 올리고 지원자중에서

뽑으면 될텐데... 나도 기아차 직원 되고 싶다 ㅠㅠ




현실을 인정하는게 중요합니다. 신임 감독도 그랬죠. 앞으로 2년은 리빌딩에 집중한다고. 맞는 말입니다.

키스톤 제대때까지는 입다물고 혹시나 어디서 김현수, 류현진급이 갑툭튀 할지도 모르니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매일 저녁 야동감상전 10초동안

기도나 드리자고요. 싹수가 좀 보인다 싶으면 얼른 별명 짓고 마킹하고 빨아제낍시다.




그런데, 안되는 집이라도, 대놓고 꼴찌라도 뭐 하나 볼 게 있어야 하긴 합니다.

맨날 졌지만 2사후 이현곤 타석 보는 재미라도 있던 2007년이나, 올해 한화팬분들의 "이태양바라기" 같은요...

그래서 저는 FA로 타자들 좀 업어왔으면 좋겠어요.  양현종도 나간다고 하면 얼마챙겨주고 나갈테고 KT가 고맙게도 쩌리처리+10억줄테고,

절치부심 송은범, 차찬물 다 안잡으면 좀 남지 않나요... 카니발 차 좋더만요. 많이 홍보할게요.

최정은 아마 최구못 되는 분위기고, 김강민 ..아아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이름이여...



잘 들어보세요. 김강민이 오면 이머형이 열심히 할거예요. 그래도 주전은 김강민이죠. 그럼 5월쯤에 이머형이 서운해 할거예요.

좋은 트레이드 찬스죠. 키워보고 싶으시다고 했던 김성근 감독님께 보내면 서로서로 개이득... 어디보자 우린 대신에 필승조나 4,5선발을

업어오면 이건 기아, 한화, 이머형 모두에게 이득이예요. 올 선수에겐 좀 미안하지만...크크크






어디보자 그럼 한화에서 누굴 데려오냐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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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퓨천지
14/11/17 18:11
수정 아이콘
김경언 말고는.. 없습니다..
진눈깨비
14/11/17 18:13
수정 아이콘
김경언 팝니다. 김경언 사세효~
BraveGuy
14/11/17 18:13
수정 아이콘
송이나 차경우에는 묶기도 어정쩡한 선수들이라 FA선언하는게 구단에게 이득 아닌가요?
언뜻 유재석
14/11/17 18:15
수정 아이콘
김경언은 잘생겨서 안삽니다 (단호!!)
겨울삼각형
14/11/17 18:16
수정 아이콘
송은범 선수 풀리면 화나에서 잡았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한화와 트레이드라고 하셨는데,

한가지만 알아두세요.
작년에 정근우 선수 보상으로 [SK]에서 돈을 선택하였습니다.
오바마
14/11/17 18:18
수정 아이콘
보급형김강민, 이름도 비슷한 김경언 데려가시죠
위원장
14/11/17 18:21
수정 아이콘
김경언... 기아에서 간 애라구요...
오바마
14/11/17 19:23
수정 아이콘
쓰는법을 아시겠군요! 더더욱 좋습니다!
어서어서 계약서에 싸인하시죠, 보상선수로는 박지훈... 이 친구 묶을까 말까 고민하지 마시고 확 풀어버리시지요
tannenbaum
14/11/17 18:23
수정 아이콘
아이고오 어차피 꼴등일텐데 맘 편하게 한 3년 보내려구요
야구장엔 원래 치맥 먹으러 가는거에요~~
돈보스꼬
14/11/17 18:28
수정 아이콘
곱씹을수록 대체 지난 3년은 무엇을 위한 시즌이었나 싶습니다.
기아팬들을 겸손하게 하기 위한 시즌인가...
불펜진 만들어달라고 감독을 데려왔는데 불펜도 망하고 타격도 망했고
그나마 강점이던 수비도 망 선발도 망..
그렇다고 팀웍이 좋아졌냐면 것도 아냐 앞으로의 미래가 밝냐면 그것도 아니야

생각할수록 그냥 어이가 없네요 허허허허허허허
바람모리
14/11/17 18:31
수정 아이콘
한동안 올라오던 정범모 세일즈는 끝난모양이군요.
매년 올해는 다르다고 올라오던 엘지기사가 없을듯해 겨울같지가 않아요.
아무래도 올해겨울기사는 한화가 점령할듯한데..
박용택 FA대우좀 받았으면 싶군요.
제생각엔 박용택은 좀 대우해주고 박경수한테서 후려칠듯 하네요
마세영
14/11/17 18:41
수정 아이콘
송은범은 한화로 가는게 좋을듯.. 성큰감독님이 제대로 잘 쓰시잖아요 흐흐
우리는 그냥 최정만 데리고 옵시다.
그리고 용택이형 FA좀 대박터뜨려주세요...
송해나
14/11/17 18:49
수정 아이콘
조범현 감독의 우승이 왜뽀록이라는 소리를 듣는건가요??
14/11/17 19:31
수정 아이콘
뽀록이라기 보다.. 온 하늘의 기운이 다 모여서 겨우 우승한거라는 표현아닐까요..
당시 구로윤양의 리그최고의 선발진과 좋은 1번타자 이용규가 있긴했지만, 2009년도에 커리어하이를 찍었던 선수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꾸준히 잘하는 선수들이 있는 시기에 마무리, 4번,5번타자, 중간계투, 포수가 한 해에 커리어 하이를 찍어준게..운이 좋은거라 생각해요
딱 한해 터졌던 장타자들 김상현(게다가 시즌중 트레이드)/최희섭콤비
딱 한해 터졌던 마무리 유동훈
딱 한해 터졌던 중간계투 곽동훈(손영민은 그래도 꾸준히 잘했지만요..)
딱 한해 타점 60점을 넘겼던 포수 김상훈 (타율은 안 높았는데 체감상 유난히 중요한 순간에 안타를 잘쳤던거 같아요)

이렇게 하고도 SK한테 정규시즌 0.5경기차로 우승하고 한국시리즈 7차전 9회말에 가까스로 역전우승했죠..지금도 하늘의 기운이 따라주지 않았다면 우승은 불가능했을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미하라
14/11/17 19:46
수정 아이콘
유동훈이야 당시 BABIP이 비정상적인 수치였으니 그렇다하지만 다른 선수들은 별로 공감 못하겠네요.

그리고 커리어하이 찍은 선수가 있는가하면 이용규처럼 장기부상자도 있었고 유동훈이 갑툭튀했지만 대신 팀의 마무리 한기주가 아예 전력에서 이탈했으며 최희섭이 반등한만큼 장성호의 성적은 크게 폭락했죠. 근데 CK포 활약때문에 이 모든 악재는 그대로 묻혀지고 항상 09 기아 이야기 나오면 운 이야기밖에 안나오는게 좀 그렇더라구요.
14/11/17 20:01
수정 아이콘
당연히 우승이 운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예요..근데 그당시 열심히 팬질하던 입장에서도 우승을 하기 위해 한 10년간 주어졌던 좋은기운을 다 끌어다 쓰고있는 느낌이 들긴했어요
전력이탈도 있었지만 그게 안 느껴질 만큼 다른데서 모두 메꾸고도 남았으니깐요. 한기주가 out됐지만, 선발용병으로 구톰슨과 로페즈를 뽑아왔고, 평범한 마무리이던 유동훈이 갑자기 철벽 마무리가 됐고.. 곽동훈/손영민이 중간에서 정말 잘 버텨줬죠. 손영민은 그 뒤로도 잘했지만, 곽동훈은 2009시즌이후 제대로 1군합류도 못하다가 군대갔으니깐요. 그 전까지 제구 안잡히던 양현종이 구속도 올라오고 준수한 선발이 됐죠.
장성호가 폭락했지만 최희섭이 미친듯이 터졌고, 아무기대없이 갑자기 트레이드해왔던 김상현 선수가 MVP급으로 터져줬어요.
이용규가 아웃됐지만 지병이 있어 활약을 잘 못했던 김원섭이 그해 유난히 건강하게 뛰었죠.1픽 신인이었던 안치홍도 첫해부터 1군 주전을 할정도로 잘해줬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팀의 대들보였던 선수들이 전력이탈 됐음에도 그 선수를 채우고도 남을 선수들이 갑자기 튀어나왔다는게 운이 좋은거 아닌가요..
미하라
14/11/17 20:53
수정 아이콘
팀의 대들보였던 선수들이 전력이탈된건 불운이고 그만큼 다른 선수들이 채워준건 운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불운과 행운이 함께 공존했고 호재만큼이나 악재 또한 이런저런게 있었으니 마냥 운 덕을 봤다고 하기엔 뭣한 셈이니까요. (곽정철을 곽동훈이라 잘못 쓰신듯.)

따지고 보면 그때도 뎁스가 두터운 편은 아니었고 빠져나간 선수들 공백을 겨우 채울수 있을 정도였으니 기아 로스터가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뭐 기아 선발 용병이야 그전부터 타자를 드럽게 못뽑아서 그렇지 당시 조찬관 스카우터 시절 선발 용병은 리오스, 키퍼, 그레이싱어 등 그럭저럭 잘뽑던 팀이었죠. 그전시즌 호세 리마가 유래없는 폭망이라 아무래도 비교가 되는 부분이 있는거 같지만요.
독수리의습격
14/11/17 20:12
수정 아이콘
뽀록이라는 말은 좀 그렇고 시즌 전 계획에 가장 가깝게 시즌을 치룬 팀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사전 계획대로 풀 시즌을 치르는 사례가 거의 없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뽀록까진 오버지만 운이 좋았다고 표현하는 것도 크게 무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우선 기대는 했지만 물음표에 불과해던 양현종 나지완 최희섭이 완벽히 구단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적을 냈고, 김선빈-안치홍의 키스톤은 완벽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전 시즌 기아의 약점이 답답할정도로 안 터지는 타선이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나지완/최희섭이 둘 다 저렇게 터져준건 기아 입장에선 그야말로 천군만마수준이었으니까요.

무엇보다 트레이드로 데려온 김상현이 크보 역사에 남을 로또급 활약을 펼쳤고 같이 온 박기남은 내야 구멍이 생길때마다 충실하게 땜빵해준건 완전히 구단 계산밖의 일이었습니다. 사실 김상현 하나로 얘기한다라고 치부하기엔 그 임팩트가 너무 컸죠.

계획대로 안 돌아간 팩터라면 이용규의 부상와 한기주의 이탈인데 이용규는 김원섭이, 한기주는 유동훈이 완벽하게 틀어막아서 공백이 티도 안 나는 수준이었죠(김원섭은 전 해에도 3할 친 선수지만 무려 OPS가 0.1 가까이 올랐으니......) 이 두 선수가 전 시즌에 어떤 비중이었는지 생각한다면 두 선수의 공백을 출혈없이 메웠다는건 정말 운이 좋은 겁니다. 선발-마무리를 이어줄 투수로 곽정철/손영민이 또 잘 던져줘서 약점을 거의 메우다시피 했고요.
지니팅커벨여행
14/11/17 22:24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많은 분들이 간과하시는 게 있는데 우승을 위한 시즌 전 최고의 계획은 이현곤 유격수 전향이었죠.
이것만큼은 팀에서 철저히 준비했고 이현곤이 부상 와중에도 풀타임을 뛰어 줬기 때문에 뽀록이라 불리는 상황이 맞아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뽀록이라 하긴 억울하죠.
신용운 없고 한기주 부상으로 중도 아웃, 그 전에 개막과 동시에 3루 전향했던 이종범을 다시 중견수로 복귀시켜버린 이용규의 시즌 아웃 부상.
외야와 3루를 모두 준비한 이종범과 2,3루 모두 연습시킨 안치홍, 좌익수 연습을 충실하게 한 장성호와, 절치부심하며 연습한 나지완...
그리고 이를 갈며 산에 오른 최희섭 등 모두 철저한 준비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 아니겠습니까.
사실 09년 여름부터 압도적으로 1위를 달렸는데 막판 SK의 기적같은 19연승으로 마치 기아가 시즌 내내 간발의 차로 앞서다 겨우 우승했다는 이미지가 나온 것이고요.
전년도 기준으로 했을 때 전력의 핵심은 윤석민, 이용규, 한기주였는데 이 중 두개가 나가리 된 상태에서 치르다 윤석민마저 뒤엉켜버렸는데 마치 SK에 김광현이 없어 기아가 우승했다는 식으로 보는 시각도 만연해 있었죠.
양쪽 다 완전한 전력으로 붙었으면 오히려 기아가 더 손쉽게 우승했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네요.
쩌글링
14/11/17 18:52
수정 아이콘
아.. 왠지 김경언 내년에 터질듯..
당근매니아
14/11/17 20:01
수정 아이콘
흠 겨울이 되니 이제 배힘찬 기사가 올라오겠군요.
Lightkwang
14/11/17 20:04
수정 아이콘
안치홍 돌아오는 시점을 노려야 합니다.
내년, 내후년 어차피 밑빠진 독에 물붓기죠 엉엉엉
정말 무엇을 위한 선감독의 3년이였나 싶습니다...
베인은인베
14/11/17 20:30
수정 아이콘
기태형님만 믿습니다.
엘지1군감독으로 처음 부임하셨을 때랑 비슷한 상황 같아요.
에이스 였던 놈 나가리, 포수/마무리/이택근 FA 놓침,
그렇다고 보상선수를 1군 즉전감으로 뽑아오지도 않았죠.
근데 2년만에 비밀번호 해제한 감독님이라 기아에서도 믿어보렵니다.
희삽아!!
지니팅커벨여행
14/11/17 22:29
수정 아이콘
송은범은 스승님이 있는 팀으로 가서 화려하게 부활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제 기아에서의 악몽은 벗어나길.
더불어 팬들도 송은범의 악몽에서 벗어나...
Je ne sais quoi
14/11/17 22:38
수정 아이콘
FA들 KT만 안 가면 됩니다. 보상 아무나 데려와도 어차피 팀에 이득일테니 -_-;; (설마 송은범은 KT 안 가겠죠? 조범현감독하고 사이가 그리 안 좋은데...)
14/11/18 12:16
수정 아이콘
정철아 이제 사람들이 너 이름도 잘못쓰잖아 ㅠㅠ 재활 잘해서 니 파워너클커브 다시 보고싶다 엉엉 테일링 이빠이 걸린 그 직구까진 바라지도 않는다 ㅠㅠ
토종 5선발 라인업짜고 설레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팀이 왜 이따구가 되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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