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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1/11 19:54:52
Name 기아트윈스
Subject [일반] 정가제를 앞두고 전자책 서점들이 미처날뛰고 있습니다
오늘 리디 들어가보니 대망 전질이 약 8만9천원, 미야모토 무사시 전질이 1만 5천원,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도 전질 1만 5천원,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전질 1만 4천500원, 헝거게임 전질 만원.......

50%가 애 이름이라도 되는 마냥 뭐가 끝이 없이 이어집니다. 40% 정도로는 "에이 이정도 밖에 할인 안해?" 싶을 정도입니다.

물론 리디만 그럴 리가 없지요. 할인은 결국 출판사가 오케이 해야 하는 거니까요. 교보 전자서점이나 알라딘, 예스 24등도 비슷한 수준의 세일을 밀어부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각자 자기 서점 고객들을 묶어두기 위해 서점 자체적으로 출혈을 감수하고 쿠폰을 살포하고 있으니 말 그대로 아비규환이네요.

혹시 위시리스트에 뭔가 담아놓고 구매 버튼만 만지작 거리던 분들은 21일 아침이 밝아오기 전에 카트를 비우시길 권합니다.




덧. 오늘 (화요일) 자정까지 리디에 가입해서 뉴스레터 수신 동의를 하시면 정가제 시행 전까지 쓸 수 있는 쿠폰더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리디에선 쿠폰을 통한 추가할인율이 20%가 될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리디는 캐시충전에 늘 9%를 붙여주므로 대략 서점 표시 가격에서 추가로 29%를 할인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덧 2. 일전에 다른 분께서도 말해주셨지만 알라딘에선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50% 할인 쿠폰을 살포합니다. (매일 500명이었던 것 같은데 200명으로 바뀌었군요) 이걸 받는데 성공만 한다면 여기가 제일 싸지 않을까 싶네요.

덧 3. 다만 알라딘에서 구매하시면 크레마 앱의 악명을 감수하셔야합니다 -_-; 충성도 높은 리디쟁이로서 가격상 큰 차이가 안난다면 리디 쪽을 더 권합니다 ^오^



부지런한 새가 책을 싸게 삽니다. 좋은 참고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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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프의대모험
14/11/11 19:57
수정 아이콘
전자책도 도서정가제를 하나요? 설마?
기아트윈스
14/11/11 20:00
수정 아이콘
예. 몹시 놀랍게도 전자책도 책이라고....-_-;
소시탱구^^*
14/11/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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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네요..전자책도 포함이라니...
무무반자르반
14/11/11 20:07
수정 아이콘
전자책은 다운 받으면 기기에 귀속되나요?

아니면 나랑 친구도 같이 볼 수 있나요?
기아트윈스
14/11/11 20:11
수정 아이콘
계정귀속입니다. 각 기기에서 아이디 비번 넣고 서점에 접속해 다운로드 받아 보는 형식입니다.
소시탱구^^*
14/11/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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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이디에 귀속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기아트윈스
14/11/11 20:12
수정 아이콘
음... 스팀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가장 흡사합니다. 스팀을 설치하고 로그인만 한다면 어느 컴퓨터에서나 구매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것과 같지요.
쎌라비
14/11/11 20:16
수정 아이콘
크레마같은 전용기기가 없어서 그런가 전자책 못보겠어요. 그냥 책 들었을때 느낌이 더 좋기도 하고 익숙해지지가 않더라구요.
기아트윈스
14/11/11 20:22
수정 아이콘
사실 전용기기 없이 보기가 어렵지요. 설령 전용기기가 있다 하더라도 처음엔 무척 낯설어서 정 붙이기가 어렵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해외에서 살지만 않았어도 전자책 사 볼 생각은 못했을 것 같아요. 종이책을 못구하는 곳에서 살다보니 전자책이 유일한 수단인지라 필요에 밀려서 사게 됐지요.

그런데, 일단 정을 붙이고 나면 그 편리함을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_-; 예컨대, 제 해외이사 비용이 200만원가량 들었고 짐의 절반이 책이었는데, 결국 박사과정 진학하면서 다시 이사를 해야하고, 박사 마치면 포닥한다고 다시 이사해야하고, 포닥 마치고 취직되면 (제발!!), 아마도 한국으로, 다시 이사해야하고.... 그런 걸 생각하면 책 그거 다 불살라버리고 싶을 정도로 전자책이 편하지요.

결국 종이책은 집이 너무 넓어서 뭐라도 가져다놔야 허한 기분이 안들 만한 사람들이 즐기는 하드커버 양장 사치재로 살아남고, 메뚜기처럼 유목민처럼 옮겨다니는 저 같은 사람들은 전자책으로 넘어가게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14/11/12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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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6인치짜리 전용기기 보다는 아이패드나 갤노트10.1 같은 태블릿에 전용어플 깔고 보는게 훨씬 쾌적합니다. 다만 시력보호 때문에...
Neandertal
14/11/11 20:23
수정 아이콘
전집류 사는 걸 별로 선호하질 않아서...--;;;
기아트윈스
14/11/1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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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열린 책들, 민음사 시리즈 같은 전집류는 그닥...--;;;
하지만 히치하이커 시리즈는 전집이라기보단 세트 아니겠습니까 흐흐
Neandertal
14/11/11 20:3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좀 기웃거려봐야겠요...^^
14/11/11 20:24
수정 아이콘
전자책뿐만 아니라 인터넷 서점들도 날뛰고 있습니다~

덕분에 알라딘하고 인터파크에서 그동안 카트에 담아만놓았던 구간들 열심히 쓸어담고 있습니다
기아트윈스
14/11/11 20:26
수정 아이콘
흐흐... 사실 싸게 사서 기분 좋긴 한데

이게 단통법 처럼 조삼모사 같은 거라 또 씁슬하기도 하네요.

지금 싼 값에 몰아닥치는 물건들 쓸어담고나면

급격히 얼어붙은 고가의 시장을 다시 봐야만 할테니까요....

그래서 월동을 대비하는 다람쥐의 심정으로 사모으고 있습니다?
14/11/11 20:27
수정 아이콘
겨울이 오는 것은 확실하니, 최대한 많이 미리미리 긁어모아서 겨울을 버텨야 하긴 할텐데...
14/11/11 20:29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로 이북들 잘 보고 있었는데..

이번 정가제에서 가장 큰건 역시 이북정가제인거 같네요 - -;
기아트윈스
14/11/11 20:32
수정 아이콘
사실 이북이 왜 정가제에 들어가야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이북만 빠졌더라도 종이책-->전자책으로의 전이가 거의 혁명적인 속도로 일어날텐데 말이지요.
14/11/11 20:34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도 올려주신대로 똥꼬세일 할때 아니면.. 이북이 종이보다 얼마 싸지도 않은데 - -;

정말 웃음밖에 안나오는..
기아트윈스
14/11/11 21:08
수정 아이콘
아마존 급 (50%)는 되어야 진정한 경쟁력이 생길텐데 지금 수준 (75%)으로는...

헌데 업계에서도 이게 딜레마라곤 하더군요. 종이책의 전자화가 그냥 스캔 뜨듯이 쉽게 되는게 아니라 따로 디자이너를 써서 각급 플랫폼에 맞게 제작해서 공급해야하는거라 인건비가 꽤 든다고 해요. 그래서 규모의 경제 (한 번 전자화해서 100만부씩 팔아버리는)가 달성되기 전에는 아마존 수준으로 가격이 떨어지기 어려울 거라고...
네라주리
14/11/11 20:34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나 드래곤볼 같은 만화책도 전집으로 싸게 나올까요???
기아트윈스
14/11/11 21:09
수정 아이콘
원나블은 이미 고화질로 전자화가 잘 되어있어요.

유명한 고전 만화들의 전자화도 활발하지요. 만화책의 전자화가 종이책의 전자화보다 단가가 월등히 싸서...'-';;

슬램덩크나 드래곤볼도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Dr.Pepper
14/11/11 21:15
수정 아이콘
검색해보는데, 20~30%정도 세일하네요.
H2 전질을 사고팠는데.. 약간 부담되긴합니다.
대신 구매금액에 육박하는 포인트를 주긴합니다.

한번에 여러개 사시려면 좋은 기회인 듯 합니다.
14/11/11 20:34
수정 아이콘
지금 전자책들은 전용기기 없으면 못 보는거죠?

전자책말고 그냥 책들은 할인 안하나요?
도깽이
14/11/11 20:39
수정 아이콘
저는 노트3로 리디북스 앱깔아서 보고 있습니다. 사실 노트3도 작아서 불편하기는 해요.
14/11/11 20:54
수정 아이콘
그냥 어플로 받아서 보셔도 됩니다..
아이패드같은 테블릿이 있으면 사실 전용기기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기아트윈스
14/11/11 21:10
수정 아이콘
만화책은 태블릿이 깡패고 일반 서적은 전용기가 제일 좋지요. 하지만 전용기 없이도 모든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 기기에서 다 돌아간답니다.
14/11/11 22:15
수정 아이콘
다들 감사합니다. 역시 화면크기가 문제네요.흐흐
14/11/11 20:38
수정 아이콘
크레마는 어느 모델 사는게 괜찮은가요? 용량에 관해서도 쉽게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실사용 해보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그간 살까말까 고민하면서도 가격 때문에 입맛만 다시던 책들이 한꺼번에 막 쏟아져나오네요.
Neandertal
14/11/11 21:02
수정 아이콘
저는 크레마샤인 쓰는데 딱 기본정도 합니다...--;;
기아트윈스
14/11/11 21:12
수정 아이콘
전 티몬발 5만9천원 샘(sam)으로 리디 이용합니다만, 기기의 성능만 놓고보면 루팅한 크레마 샤인이 국내에선 가장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해외로 눈을 넓히면 T68이 리디용으론 가장 무난하다고 들었어요.

용량에 관해서라면 만화책 보실 거 아니면 용량 걱정할 일 없을 겁니다.

일반 서적만으로는 2기가도 채우기 힘들어요.
어강됴리
14/11/11 22:50
수정 아이콘
저도 알아봣는데 현재 발매된 크레마 모델이 3가지이더구만요

크레마 터치
크레마 샤인
크레마 원


터치는 저렴한 가격
샤인은 자체 발광,
크레마 원은 컬러

가 장점인데 크레마 터치는 밤에 불끄고 책보는게 안되서 패스
크레마 원은 이북리더기라기 보다는 그냥 태블릿이더라고요 디스플레이가 이북 전용 e-ink 가 아니라 일반 디스플레이
그레서 저는 샤인으로...
도깽이
14/11/11 20:51
수정 아이콘
노트3로 은하영웅전설을 읽는데 '책'을 읽기에는 노트 3도 작네요.

그렇다고 전용기(10만원은 넘지않나요?)를 사거나 태블릿을 살 계획도 없어서...
기아트윈스
14/11/11 21:14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전자책쪽은 해상도보다도 화면 크기가 깡패지요 ㅡㅡ;

전 태블릿보다는 전용기 쪽을 선호하는데 샘(sam)이 할인가로 5만9천원에 나와있는게 있습니다. [책][읽는] 용도로는 이게 제일 만족스런 가격이 아닌가 싶어요.

태블릿이라면 리디에서 특가로 파는 Acer가 가장 싸구요, 좀 비싸도 좋은 태블릿이 좋다 하시면 가격이 떨어진 에어1이나 아니면 신품 넥서스9 정도가 추천할 만합니다.
14/11/11 21:37
수정 아이콘
해상도보다 화면크기가 깡패가 맞긴 한데 해상도도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원래 에어를 갖고 있고, 회사에서 갤노트 10.1을 줘서 같이 쓰고 있는데 압도적으로 에어가 낫습니다.
같은 리디북스를 보는데도 선명도부터 넘사벽이고 피로도 역시 에어가 훨씬 적더라구요.
2014 에디션 나오면서 이젠 비슷해졌겠지만 두 기기를 써보니 해상도 역시 매우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싶어요.
기아트윈스
14/11/11 22:07
수정 아이콘
헙 그렇군요.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빠삐용
14/11/12 00:06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샘은 샤인처럼 어두운곳에서도 읽을수 잇나요?
기아트윈스
14/11/12 02:12
수정 아이콘
샘은 백라이트가 없어서 샤인처럼 빛이 안나요. 어두운 곳에서는...못읽지요 ^^;
빠삐용
14/11/14 03:46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한들바람
14/11/11 22:24
수정 아이콘
예전에 전자책 한참 읽을때가 아이팟3였습니다. 익숙해지면 맛폰으로도 잘 읽혀집니다. 단지 만화는 도저히 불가능해서 엑스페리아 터블렛을 결국 지르긴 했지만요. 크크
기아트윈스
14/11/11 22:46
수정 아이콘
여담인데 엑스페리아 Z2 태블릿을 스캔한 전공서 보는데 쓰는 건 어떨가요? 지금 화면 크고 해상도 좋은 태블릿 몇 개 놓고 고민중이거든요 -_-; 갤탭s 10.5라든가....에어2라든가....넥9라든가...z2탭...
한들바람
14/11/12 08:23
수정 아이콘
늦게나마 답글을 써보자면 평들에 의하면 태블릿중에서는 아이패드계열이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도 화면비가 4:3으로 된게 책읽기에는 좋을거 같고요. 그리고 전공서야 책상에 놓고 보시겠지만 기본적으로 독서용으로는 패드 무게가 중요합니다. 제가 엑페로 지른 이유가 당시 안드로이드 패드중 10.1인치중에서는 가장 가벼워서 입니다.
태엽감는새
14/11/11 20:55
수정 아이콘
E북은 아예 모르는데..혹시 맥북에어 에서도 편하게 볼 수있나요?..
기아트윈스
14/11/11 21:17
수정 아이콘
좋기는 전용기가 제일 좋습니다. 눈이 안아파서...^^;

맥북에어로 보실거면 블루라이트 차단앱이 있을거에요. 그거 설치하시고 보면 볼만 할겁니다.
태엽감는새
14/11/11 21:18
수정 아이콘
아..답변 감사합니다. 리디 사이트 들어가니 신세계네요..

책 놓은지 좀 되서.. 몇권 사서 읽어봐야겠네요
지나가다...
14/11/11 21:14
수정 아이콘
히치하이커 세트를 내가 얼마에 샀더라...
헝거 게임은 사야겠네요.
기아트윈스
14/11/11 22:49
수정 아이콘
후후... 전 사놓고 아직 못읽은 헝거게임..
14/11/11 21:51
수정 아이콘
히치하이커랑 파운데이션 세트 질렀네요
기아트윈스
14/11/11 22:48
수정 아이콘
전 한 2일만 더 관망하다가 빨강머리 앤이 나온다면 그걸, 안나온다면 히치하이커 + 요시카와 삼국지 정도를...
피지왕김모낭
14/11/11 22:28
수정 아이콘
only 전자책도 정가제 포함대상인가요?
기아트윈스
14/11/11 22:30
수정 아이콘
그런 걸로 알고있습니다. 전자책도 책이라는...ㅡㅡ;

물론 전자책의 "정가"는 종이책의 "정가"와 다르게 맥이기 때문에 종이책과 같은 값에 팔리거나 하는 충격적인 일은 없을 겁니다.

그래도 지금과 같은 공격적인 세일은 더이상 볼 수 없겠지요.
14/11/12 00:07
수정 아이콘
헝거게임, 히치하이커 질렀네요.
진짜 이사할때 책이 제일 문제더라구요...올컬러 큰 책은 한권이 가뿐히 4kg넘어가서 혼자서는 들기도 어렵구요.
그런데 또 이북으로 사서 보자니 책장 넘기면서 보는 맛도 안나고...
기아트윈스
14/11/12 02:14
수정 아이콘
이사 안하게 되는 그날까지 전자책을 쓰는 걸로...ㅠ.ㅠ
14/11/12 02:17
수정 아이콘
킨들 사서 잘 쓰고 있긴 한데...역시 책은 종이책이 좋네요 ㅠㅠ
스웨이드
14/11/12 01:05
수정 아이콘
쿠폰오면 제트맨하고 워킹데드 질러야겠네요 빈란드사가는 언제 전자책으로 나올지 쩝.....
기아트윈스
14/11/12 02:15
수정 아이콘
나올 때 쯤이면 정가제가 정착되어있겠지요 ㅠㅠ
14/11/12 13:01
수정 아이콘
아이폰에 드래곤볼이나 슬램덩크를 전자책으로 소장하고 싶은데 있을까요?
스웨이드
14/11/12 14:35
수정 아이콘
리디엔 드래곤볼밖에 없는듯하네요 그리고 고화질스캔인지 꼭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민트초콜릿
14/11/12 13:41
수정 아이콘
지난번에 누군가 피지알에 알라딘 할인하는거 올려주셔서 강준만 현대사산책이랑 토지 질렀습니다. 지프로2랑 누크 보유중인데 휴대성때문에 지프로2로 자주 보게되네요. 5.9인치인데 화면에 맞게 글자크기 조정해주니 모바일에서 피지알 글 읽듯이 읽을만하네요.
nal_후니
14/11/12 17:15
수정 아이콘
리디 어플말고 가지고 있는 다른 어플로도 볼수 있나요?
써본적이 없어서 고민이네요
아이패드 사용중인데 .. 정품 도서 가 별로 없어서 그동안 관심이 없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기아트윈스
14/11/12 18:12
수정 아이콘
각 서점끼리 상호 배타적인 포맷과 디알엠을 씁니다. 따라서 리디에서 산 책은 리디에서만, 크레마에서 산 책은 크레마에서만 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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