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11/03 11:30:22
Name Fin.
File #1 20141103_1414982378.jpg_99_20141103114019.jpg (66.9 KB), Download : 63
Subject [일반] [야구] 오늘의 KBO 소식



※ 사진은 현재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구르고 있는 주전 2루수 입니다. 크크





1. 이종범 전 한화 코치가 방송 해설로 가기로 마음을 굳힌듯합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275199

김기태 감독이 직접 코치로 합류해달라고 했는데 고사하고 해설을 택한듯 합니다.  예전에도 꽤 입질이 왔었다는데.. 이번에도 그럴거 같네요



2. 한화에서 새로 코치를 영입했습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920269

계형철 코치와 이홍범 코치는 야구 많이 보신분들이라면 누군지 아실테니 생략하고..(특히 SK팬분들이 잘 아실듯)

같이 오시는 일본 코치분들이.. 현재 일본 1군 코치 이상급들이 오셨습니다;;

대표적으로 니시모토 타카시 코치는 사와무라상 수상자 출신에 오릭스 육성총괄팀장 직이었답니다. 그 외에 SK팬분이라면 아실만한 쇼다 고죠 코치도 새로 합류하구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690089&cpage=1&mbsW=&select=&opt=&keyword=

일본코치들 경력입니다. 확인해보시면 될듯 합니다. 한화에서 기왕 김성근감독 온거 확실하게 밀어줄 생각인듯 합니다. 페이가 어마어마할텐데 말이죠.



3. 롯데 신임감독 관련해서 기사가 났는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277585


참 언플 못하는군요;;' 자기는 김성근 감독을 잡을려고 했는데 최하진 사장이 반대해서 못잡았다.. 라.. 지금와서 이런기사 내면 뭐합니까..

지금 롯데구단에 필요한건 저런 언플기사가 아니라는거 야구팬이면 다 알텐데 말이죠.



4. 오늘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는 오후 3시 입니다. 내일부터 한 시즌의 마무리 야구가 시작되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YORDLE ONE
14/11/03 11:37
수정 아이콘
스탭 4~5성급으로 채우는게 제가 FM 시작하면 하는일인데 한화도 하는군요
쿠로다 칸베에
14/11/03 11:38
수정 아이콘
롯데는 진짜 들출수록 가관이네요.. 흐흐
유인나
14/11/03 11:39
수정 아이콘
한화 프런트가 맘 먹고 감독이 원하는대로 질러주는군요... 내년에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14/11/03 11:39
수정 아이콘
한화는 정말 작정하고 김성근 감독님 밀어주네요. 김승연 회장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야구에서 감독 밀어주는 것은 한화만큼 확실한 팀도 없는 것 같습니다.
롯데는 프론트에서 현장까지 다해먹고 싶어하는 전통적인 성향상 저 기사는 100프로 뻥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구단 다 합쳐도 김성근 감독이랑 가장 안맞을 팀이 롯데인데...
ChojjAReacH
14/11/03 13:34
수정 아이콘
2번과 관련해서 만분지일로 김감독님을 데리고 왔다해서 과연 저런 지원을 해줬을까요. 데려올 생각(실제로 접근도 안했다고 기사에 나오는데)조차 안했을 팀이 언플은 무슨 계약 임박한것처럼 얘기를 하네요.
14/11/03 11:41
수정 아이콘
2015 한화 우승!!!!
최종병기캐리어
14/11/03 11:41
수정 아이콘
과연 김성근을 데려오려고 했을까... 프론트입김이 세기로 유명한 롯데가 과연...?

김시진을 팽 -> 공필성을 팽 -> 이종운도 이렇게 흔들어대고...

이러한 과정에서 팬들도 팽...
소독용 에탄올
14/11/03 11:42
수정 아이콘
롯데 구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팬'이 어떻게 생각하느냐 보다는 결정권자 '자신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 쪽에 가까움을 잘 보여주는 기사라고 봅니다.
14/11/03 11:42
수정 아이콘
김성근 감독이 일본 프로팀에서 1군 메인 타코-투코급으로 일하시던 분들을 코치진으로 데려오네요. 대단합니다...
14/11/03 11:42
수정 아이콘
김승연이 뭐 이런 면에선 화끈하긴 하죠.. 마초들의 워너비라고 할까..클클.
14/11/03 11:43
수정 아이콘
저기, 저정도 코치진이면 기존 코치진보다 들어가는 돈이 얼마나 차이나나요?

저정도 커리어면 열정페이로 오실 게 아닌데.
14/11/03 11:46
수정 아이콘
그래도 김성근 감독 인맥으로 오시는 분들이라 적정선에서 오시지 않을까 싶네요..
14/11/03 11:50
수정 아이콘
뭐 줄돈은 주고 데리고 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14/11/03 11:43
수정 아이콘
이제서야 한국시리즈네요.. 어제 오늘 엄청 춥던데 선수들 추운 날씨에 고생 할꺼 같네요. 부디 부상없이 한 시즌이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진눈깨비
14/11/03 11:44
수정 아이콘
한화의 겨울은 참 훈훈합니다. 크크크
저글링아빠
14/11/03 11:46
수정 아이콘
롯데는 신기한 구단이네요.
프런트 입장을 대변하려는 기사인 것 같은데,
저런 기사가 나는데 프런트가 무사한가...
14/11/03 11:46
수정 아이콘
결국 롯데감독은 방탄용이라고...... 이종운감독이 불쌍하다 해야되나 아니면 이렇게 감독이라도 된게 다행인가.
키스도사
14/11/03 11:50
수정 아이콘
김은식@kimeunsik
['사실은 우리가 김성근 감독을 영입하려고 했었다.'는 얘기는, 진실도 자존심도 팬들에 대한 예의도 책임감도 모두 내던져버리는 최악의 발언이다.]

김은식 작가의 트윗인데 매우 공감갑니다.
14/11/03 11:51
수정 아이콘
롯데 정말 가관이네요.
어찌되었든 감독이 선임됐으면 최고의 선택이라고 하진 못할망정 이분이 안되니까 얘라도... 라니.. 아무리 경력없는 초짜 감독이라지만 감독 체면이 뭐가 되며, 선수들은 뭐라고 생각하겠습니까. 거기에 이걸 바라보는 팬들은 한숨밖에 더쉴까요?.. 진짜 언플을 차라리 하들 말지..
14/11/03 11:57
수정 아이콘
정근우...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14/11/03 11:57
수정 아이콘
롯데사장은 식물사장인가요???뭐하는거지??
14/11/03 11:57
수정 아이콘
짤방이 크크크크크
14/11/03 11:58
수정 아이콘
그런데 김태균 옷이 너무 깨끗한거 아닌가요.
사악군
14/11/03 11:59
수정 아이콘
'결국 그룹 윗선까지 보고조차 올리지 못하고 주춤하는 사이, 한화가 김 감독을 영입했다. 롯데는 김 감독과 접촉조차 하지 못했다.'

아 그거 내가 하려고 했었는데 아무것도 해놓진 않았지만
한가인
14/11/03 12:00
수정 아이콘
사진 한장이 현재 한화의 모든걸 말해주는듯 하네요..
그나저나 김태균 사진도 보고싶네요
화성거주민
14/11/03 12:07
수정 아이콘
http://gall.dcinside.com/hanwhaeagles/5233088

요새 한화 이글스 갤러리가 눈팅하는 재미가 있죠흐흐
한가인
14/11/03 13:28
수정 아이콘
아.. 한화 갤러리가 있군요 크
14/11/03 12:04
수정 아이콘
짱구 : 상대성이론 그거 사실 내가 먼저 발표하려고 했었는데 아인슈타인이 100년전에 해버리는 바람에 못했다.
후라이드슈타인
14/11/03 12:10
수정 아이콘
뭐..대기업 회장쯤 되는 사회적 지위,명성을 지닌 사람이
평소문제유발아 아들이 두들겨 맞고왔다고
자기가 빠따들고 깡패대동하고 매타작을 직접
실행했다는 점에서 결단력,과단성,실천력은 입증되다못해
짱인거죠...
확실하네요 한다면 한다 주의는
노련한곰탱이
14/11/03 12:11
수정 아이콘
저렇게 대놓고 사장을 저격하는데 프론트가 괜찮은건가요? 구단주 라인인건가?
14/11/03 12:11
수정 아이콘
신임 감독한테도 힘빠지는 발언 같네요
영혼의공원
14/11/03 12:13
수정 아이콘
제가 보살이라 그런가 올해 야구하는거 보면 줄빠다라도 때리고 싶었었는데 요즘 올라오는 훈련 사진 보니 미안해 지네요
감독님 저희가 잘 참아 볼테니 더 빡시게 굴려 주세요
14/11/03 12:15
수정 아이콘
저도 모태 이글스팬인지라.. 야구보다 복장터질지경이었지만 요새 애들 구르는거 보니 맘에 듭니다 크크
그런데 정작 굴러야 될 송광민같은 애들이 사진에 안보이네요
14/11/03 12:22
수정 아이콘
빠따는 회장님이 잘 치시는데 말이죠 크크크
14/11/03 12:24
수정 아이콘
종범신 해설하면 양준혁 씨 처럼 더 까일꺼 같은데 ㅠㅠ 사투리는 절대 못고칠거같고...
14/11/03 12:28
수정 아이콘
저도 안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도라귀염
14/11/03 12:28
수정 아이콘
어제 사직야구장 앞에 잠시 다녀왔는데 팬분들이 놔둔건지 모르겠는데 프런트를 비난하는 글을 잔뜩 적은 화환을 10개 넘게 둘러서 놔뒀더라고요 그걸 보고 롯데 팬들이 얼마나 화났는지 알았습니다
밤식빵
14/11/03 12:29
수정 아이콘
일본인코치들경력보니까 왜??라는 생각이 일단드네요. 돈을 한국팀에서 더받을것 같지는 않은데... 김성근감독님하고 많이 친하신건지..

롯데는 수습할려고하는건지 분란을 일으키려고하는건지 모르겠네요...
14/11/03 12:33
수정 아이콘
저기서 대표적인 니시모토 코치는 재일교포라고 합니다. 예전에 박동희 기사에서도 나왔는데 일본에서는 재일교포 네트워크가 정말 잘 돼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아무래도 입장상 너무 드러내놓고 활동하지는 않지만요. 실제로도 전혀 아닌거 같은 사람이 재일교포인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아마 이번에도 그쪽 네트워크도 이용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원체 일본에 인맥이 쩔어주시는 분이라.. 이번에 소뱅에서도 2군 감독으로 영입할려고 했었다는 기사도 났었으니까요
밤식빵
14/11/03 12:45
수정 아이콘
그런 라인이 있군요. 재일 교포분이시고 친분도있으셧다면 한국에와서 한번 일해보고 싶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그나저나 소뱅이면 이번에 우승한팀인것같은데 2군 감독직 제안받으셧다니... 잘몰랐었는데 일본에서도 인정받고 계셧나보군요.
14/11/03 12:33
수정 아이콘
김성근 감독이 거짓말 안 했다는 전제하에 어느 시점 이전까지 어떤 구단도 연락 온 적이 없다고 말했었죠. (딱히 거짓말 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그 후 최초로 연락된 쪽은 한화였고요. 감독으로 뽑으려고 헀었는데 컨택도 없었다는 거는 이상하지 않나요?
14/11/03 12:3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되도않는 언플하고 있다고 현재 다 이해하고 있습니다..
14/11/03 12:37
수정 아이콘
24일 오후까지 연락 받은게 없었다고 감독님께서 직접 말하셨습니다. 24일 밤에 처음으로 한화에서 김성근 감독님께 컨택을 했다고 들었는데 되도 않는 언플일꺼다라고 생각합니다.
사악군
14/11/03 12:38
수정 아이콘
심지어 언플하는 쪽에서도 '롯데는 김감독과 접촉조차 하지 못했다'라고..-_-
14/11/03 12:49
수정 아이콘
김성근 감독이 '아 올해는 감독 못하겠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하셨죠. 연락이 없어서. 크크
tannenbaum
14/11/03 12:46
수정 아이콘
저번 게시물에도 달았지만 이종범 코치는 해설을 안하시는게.....
14/11/03 12:50
수정 아이콘
사투리 못고치면 지역민방에서 할꺼아니면 케이블 4사 해설 안하는게 좋다고 봐요.. 내년부턴 5사겠군요
14/11/03 20:33
수정 아이콘
스포티비+지상파 3사 스포츠채널말고 어디서 새로생기나요?
14/11/03 20:37
수정 아이콘
내년부터 10개팀인데 5개중개사가 붙겠죠. 현재 지상파3사 스포츠채널+XTM인데 야구가 돈되는건 확실하니 어느케이블에서나 하나 붙지 않으려나 싶습니다.
지은이아영이
14/11/03 12:49
수정 아이콘
요새 한화 훈련하는 사진보며 흐뭇해하고 있습니다. 내가 새디스트였나 하는 생각과 함께요;;
다빈치
14/11/03 12:50
수정 아이콘
아이고 롯데야..
레몬커피
14/11/03 12:57
수정 아이콘
이제 선수시절 이름값으로 해설하는 시대는 지났죠. 해설을 하려면 이름값 다 집어던지고 해설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서 해설을 해야하는데
솔직히 이종범이 그럴거같지는 않은데...해설은 자기를 위해 거쳐가는 자리가 아니고 해설하는동안은 최고의 해설을 위해 노력해야되는데요.
중요한건내의지
14/11/03 12:58
수정 아이콘
아 이종범 해설....정말 이게 최선인가 ㅠㅠ
14/11/03 13:00
수정 아이콘
근데 김성근감독님의 훈련은 정말 일반인입장에서는 겪기 싫지만(....) 훈련끝나고 밤에 하는 정신강의내용은 항상 듣고 싶네요. 야구뿐만 아니라 인생에서 뭔가 도움이 될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듯.
챠밍포인트
14/11/03 13:03
수정 아이콘
한화는 이제 김정준 해설위원만 전력분석원으로 오면 화룡점정이겠군요. 코치 수준이 SK 전성기때 그 김성근사단 이상으로 보입니다.
선수개조야 확실할거 같고, 선수 관리나 시즌 운영은 영감님이 도가 텄으니, 한화팬들은 당장 내년에 성적이 안나와도 향후 2~3년안에는 정말 야구 볼맛 날거 같네요.
HOOK간다.
14/11/03 13:05
수정 아이콘
종범이형님.. 해설은... ㅠㅠ 사투리 어떻게 고칠려고요!!!!

양준혁형님처럼 욕 디지게 먹을 듯.. ㅠㅠ
Black widoW
14/11/03 13:10
수정 아이콘
엘지는 코치가 다 나가기만 하네요ㅜㅜ
14/11/03 13:19
수정 아이콘
이종범 전 코치 해설 전향에 대한 의견은 다들 비슷하군요 크크. 해설은 아무래도 쉽지 않아 보이고.. 몇 년 지도자 연수 빡세게 하고 타이거즈로 복귀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해설은 정말 의외네요.
데오늬
14/11/03 13:21
수정 아이콘
꼴데는... - -^
우리집 지하실에 금송아지 열마리 있다 뭐 이런 건가요?
아 진짜 쪼인트 세게 까고 싶다...
swordfish-72만세
14/11/03 13:32
수정 아이콘
롯데는 신임 감독에게 너는 여론 무마용이야.대놓고 프론트가 가르쳐주네요
14/11/03 13:34
수정 아이콘
왜 아예 하는김에 퍼거슨 영입하려고 했다 그러지....
지금뭐하고있니
14/11/03 13:38
수정 아이콘
롯데는 해체가 정답
해체 못 하겠으면 프런트진 가는 게 70점짜리 답.
나머진 0점 처리.
OnlyJustForYou
14/11/03 13:45
수정 아이콘
태연하고 사귀고 싶었다는 말은 저도 할 수 있죠..
태연­
14/11/03 15:17
수정 아이콘
싫어요
다비드 데 헤아
14/11/03 16:07
수정 아이콘
크크크
트리스타
14/11/03 13:54
수정 아이콘
제가 원래 김태희랑 사귀려고 고백직전이었죠.
그 사이 정지훈이 채갈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오늘도 롯데는 평화롭네요.
라이트닝
14/11/03 15:20
수정 아이콘
크크 비유
14/11/03 14:07
수정 아이콘
부산 사는 꼴데 모태팬이지만 앞으로 롯데야구는 물론 롯데제품 불매하기로 했습니다. 제대로된 기업이 아님 순 양X치기업이지..
예전에도 그럴까 생각했었지만 지인들과 커피마실때 그냥 가까운데 엔제리너스있으면 롯데인거 알지만 그냥 가곤 했는데, 이젠 죽어도 롯데회사제품은
사용안할겁니다.
댓글보니 한달전부터 이종운 선임되있었네요. 어디서 언플질이냐 이것들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277585
라이트닝
14/11/03 15:19
수정 아이콘
한화 김승연 회장 진짜 통이 크긴 큰듯..
프런트고 뭐고 그룹회장 한마디엔 바로 찍~이니까요..
원시제
14/11/03 17:00
수정 아이콘
한화는 또 투자할 맛이 날법한게,
김성근 감독 취임 관련해서부터 한화팬이든 아니든 관심이 가득가득
김성근 감독 취임 이후 하루하루 행보마다 팬들은 방긋방긋

팀 성적을 올리는건 물론 중요하고, 지금 흐름이라면 오르는게 당연해 보이기도 합니다만,
만약 못 오른다고 하더라도 한화그룹 입장에서는 투자한 본전은 뽑고도 남은게 아닌가 마 그렇게 생각을...
마호메트부처예수
14/11/03 17:31
수정 아이콘
한화가 굳이 올라가지 않더라도 내려갈 팀이 있기때문에...
기아라던가...기아라던가...기아라던가...
스타로드
14/11/03 17:18
수정 아이콘
롯데가 아예 해체되면 어떻게 될까요?
부산 정도면 금방 새 구단이 창단될 것 같기도 한데...
비단구두
14/11/04 01:16
수정 아이콘
롯데 팬은 아닙니다만, 부산의 야구 인기로 생각해보면 넥센처럼 구단 운영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전 롯데 자이언츠의 최고의 문제덩어리는 롯데라고 생각합니다.
트리스타
14/11/04 02:54
수정 아이콘
당연히 가능합니다.
이미 크보 최초의 흑자를 냈던 구단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익조
14/11/03 17:35
수정 아이콘
아-_- 종범성님 해설자가 왠 말입니까 ㅠ 정말 못하던데... 전문 코치 수업 받는 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좋아보이던데 말이죠.
김성근 감독이 말했던 우리나라에 좋은 코치가 없다라는 말이 와닿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975 [일반] [야구] 이번 FA는, 팀당 3명 영입이 가능해졌습니다. [180] Leeka9890 14/11/19 9890 0
54962 [일반] 가출 10대 성폭행범 누명에 인생 망친 30대, 국가상대 소송패소 [208] 블랙탄_진도18344 14/11/18 18344 6
54958 [일반] [리뷰](스포있음) <그래비티> - SF의 낭만에 대하여 [63] 마스터충달5915 14/11/18 5915 3
54951 [일반]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인 일 안하고 월급 많이 받아 [101] swordfish-72만세9854 14/11/17 9854 2
54943 [일반] 국방부: 땅굴 주장 허위 판명 고발 조치 [66] swordfish-72만세6882 14/11/17 6882 0
54891 [일반] 06-07 SK와이번스와 한화이글스 [40] 바람모리5117 14/11/14 5117 0
54884 [일반] 최강의 공룡에서 악어급으로 추락한 공룡이야기 [23] 후라이드슈타인9701 14/11/14 9701 0
54876 [일반] "오늘 밤 수많은 수험생 가정이 눈물과 좌절, 고통에 잠길 수밖에 없다는 것" [54] 콩콩지8854 14/11/13 8854 0
54834 [일반] IS, 금화, 은화 찍을지도 모른다 [31] swordfish-72만세6975 14/11/12 6975 0
54830 [일반] 김광현선수 포스팅 금액이 2백만 달러네요. [121] B와D사이의C11832 14/11/12 11832 0
54827 [일반] 솔로들이여 단결하라. 싱글세 도입 준비중 [222] 상상력사전15018 14/11/11 15018 11
54820 [일반] 코스프레계의 도적 창궐 [130] 연의하늘11883 14/11/11 11883 2
54788 [일반] 잉글랜드의 앵글로 - 노르만, 플랜태저넷 왕가의 아름다운 왕위 계승의 역사 [13] 신불해6880 14/11/09 6880 9
54786 [일반] 음악을 금지하는 어떤 논쟁을 보고. (이슬람교) [203] 미스터H14914 14/11/09 14914 5
54776 [일반] 임진왜란 해전사 - 8. 조선 수군은 어떻게 강군이 되었나 [35] 눈시BBand6841 14/11/09 6841 7
54754 [일반] 기상천외 '몸캠 피싱'이 뭐길래…대학생 자살 [115] 로즈마리16955 14/11/07 16955 2
54749 [일반] 그 공룡은 왜 개명신청을 해야만 했나? [32] Neandertal9667 14/11/07 9667 13
54740 [일반] 곽정은씨가 19금 발언에 해명했습니다. [399] 명탐정코난21295 14/11/06 21295 1
54717 [일반] 심상정 의원이 롯데 사태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46] 엘핀키스10847 14/11/05 10847 18
54712 [일반] 2022 월드컵은 겨울에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49] 강가딘6745 14/11/05 6745 0
54700 [일반] 이 배우는 정말 연기를 안하려는 걸까요? [40] 에부리바디11063 14/11/04 11063 0
54677 [일반] 남녀 이야기에 유독 파이어 되는 이유 [140] 냉앵이7436 14/11/03 7436 0
54671 [일반] [야구] 오늘의 KBO 소식 [75] Fin.10540 14/11/03 1054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