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10/30 00:25:52
Name 류지나
Subject [일반] [스포] 오늘 NBA가 개막했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NBA의 긴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나 케빈 러브, 르브론 등 스토브 리그가 시끌할 정도로 거대 이적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늘 개막전은

올랜도 vs 뉴 올리언스
샌안토니오 vs 댈러스
휴스턴 vs 레이커스

3 경기를 치뤘습니다.



[1] 올랜도 vs 뉴올 (84:101 뉴올 승)

올라다포가 부상당하고 난 뒤, 뭔가 애매해져버린 올랜도.
차세대 던컨을 노리는 AD, 하워드의 그늘에서 벗어나 기지개를 켠 아식의 더블 포스트가 있는 뉴올.
뉴올은 잔인할 정도로 올랜도를 대파했습니다. 4쿼터는 통 가비지.

앤써니 데이비스는 오늘 26득점 17리바운드 9블락 (!) 이라는, 무슨 슬램덩크 김판석 등장급의 스탯을 찍어줬습니다.
더욱 경이로운 것은 스틸이 3개이며, 턴오버는 0개라는 겁니다. 혼자 게임을 하다 왔군요.
특히 4쿼터가 통 가비지였기 때문에 고작 36분만에 이 기록을 냈습니다.

AD와 합작하여 아식은 14득점 17리바 5블락으로 아주 올랜도의 골밑을 초토화 시켜 버렸는데요.
여기에 더하여 라이언 앤더슨이 3쿼터에만 11득점을 몰아넣는 22득점 9리바로 결정타를 먹였습니다.
너무 상대가 되지 않아서 더 할 말은 없지만, AD는 어쩌면 듀란트의 부상을 타고 유력한 MVP 후보가 될 수도 있습니다.



[2] 샌안토니오 vs 댈러스 (101:100 샌안 승)

오늘 경기들 중 가장 재미있는 경기이자, 라이벌 중의 라이벌 매치라 더욱 뜨거운 경기였습니다.
주전 sf 카와이 레너드와 C인 스플리터가 빠졌음에도 샌안이 승리를 가져간 것이 더욱 돋보였습니다.
오늘 샌안은 무려 턴오버를 20개를 하는 등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토니 파커의 23점 (3점 4/4)의 고감도 야투율과 지노빌리의 부활(20점 6어시), 팀 전체 3점 야투 50%를 힘으로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반면 댈러스도 몬테이 앨리스가 미친듯이 점퍼를 성공시키고 (26점), 노비츠키와 데븐 해리스가 (각각 18점 17점) 분전했습니다만
아깝게 석패했습니다.

오늘 양 팀은 모두 2:2 플레이의 극한을 보여주며 눈을 즐겁게 했는데요
디펜딩 챔피언 샌안의 강력함은 다시 언급할 필요가 없겠습니다만, 꽤 많은 선수 이동이 이뤄진 댈러스도 전력이 탄탄했습니다.
댈러스의 감독인 릭 칼라일도 새삼 말하기 민망하지만 명장입니다.

굳이 한 명을 꼽자면 오늘 최악의 경기를 한 챈들러 파슨스.
팀에서 아주 겉돌고 있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스탯도 나쁘지만, 그 이상으로 팀에 녹아들지 못했는데요.
거대 계약의 첫해이니 만큼 빨리 정상화가 되는게 시급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3] 휴스턴vs 레이커스 (108:90 휴스턴 승)

아무도 레이커스가 이긴다고 생각은 안했지만, 레이커스는 그 이상의 악재가 터졌습니다.'
팀의 유망주이자 주전 PF인 랜들이 경기 중 정강이 골절로 후송되었는데요, 거의 3~4개월 아웃이라고 합니다.
휴스턴은 리그 넘버 원 C인 하워드를 앞세워 아주 단단하게 로우 포스트를 팠고, 그 것만으로 승부는 결정되었습니다.

시즌 시작 전부터 레이커스는 조던 힐-랜들 등 단신 인사이더진이 약점으로 지적받았고
반대로 휴스턴은 하워드가 떡 버티고 있으니 상성이었지요.
하지만 문제는 그게 아닙니다.
더 큰 문제는 린-코비 조합이 예상 이상으로 최악의 궁합을 보여주었습니다.

코비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오늘 19점으로 최소한 그의 역할은 해주었으나 린과의 시너지는 거의 보이지 않았고
린은 오늘 장점이 무색할 수준으로 처참했습니다. 페네트레이트는 하워드와 도움 수비에 막혀 턴오버만 양산했고, 슛은 무뎠으며
패스는 불안했습니다.

순전히 부저와 조던 힐의 분전으로 그나마 전반까지는 시소타기 까지는 갔지만 하든의 대폭발(32점 6어시)와
인사이드의 붕괴 (하워드와 테렌스 존스는 29점 24리바를 합작했습니다)로 결국 가비지 게임으로 갔습니다.
거기다가 유일하게 성장을 바라보던 랜들은 앞서 말했듯 정강이 뼈 골절로 아웃.
레이커스로서는 여러 악재밖에 남지 않은  최악의 개막전이 되어 버렸습니다.



내일은 무려 12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그 중 스포TV는 11시의 레이커스 vs 피닉스 경기를 중계한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워싱턴 vs 마이애미, 시카고 vs 뉴욕, 오클라호마 vs 포틀랜드 등 흥미진진한 경기들이 많습니다.

내일이 기다려 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10/30 00:37
수정 아이콘
일단 nba를 방영하는 스포tv만세~

그리고 레이커스는 대체 왜 린을 데려온걸까요.;
초코타르트
14/10/30 00:45
수정 아이콘
린이 이번시즌 끝나고 계약이 끝나는지라.. 코비 이후를 생각하는 레이커스 움직임이라 봐야겠죠
14/10/30 00:43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 NBA도 엄청 기대되네요!! 특히 서부는 더더욱 기대되고요!!

GS팬인데... 스타일상 우승은 힘들겠지만 서부파이널까지만 올라가봅시다!!
류지나
14/10/30 00:45
수정 아이콘
골스는... 시작부터 데이비드 리 부상이... ㅠㅠ
14/10/30 01:00
수정 아이콘
헐...... 데이비드 리 부상인가요??? 보것이 또 많이 뛸꺼같은데... 보것까지 쓰러지면 답없는데 ㅠㅠ
쿠로다 칸베에
14/10/30 00:44
수정 아이콘
랜들의 부상은 수많은 레이커스 팬들의 가슴에 시즌 첫경기부터 대못을 박아버렸네요.

올시즌은 그야말로 랜들의 성장 말고는 볼거리가 없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아직 어리고 이제 막 루키시즌이니 더 지켜봐야 겠지만
바이넘 이후 정말 오랜만에 로터리로 뽑은 루키가
장기부상을 입고 인저리프론이 될 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은
많은 팬들의 등을 돌리게 만들지 않을까 싶네요.
엔타이어
14/10/30 00:48
수정 아이콘
휴스턴 팬이라서 휴스턴 경기만 보려다가 샌안 vs 댈러스가 늦게 끝나서 이거 후반도 조금 봤네요.
완전 꿀잼이었습니다.
노련한곰탱이
14/10/30 00:48
수정 아이콘
휴스턴 대 랄이라서 당연히 린이 휴스턴에 있는 줄 알았더니 랄로 갔군요.... 헐...
맞춤법지적봇
14/10/30 00:50
수정 아이콘
늙어서 아직 몸이 덜 풀린 탐욕왕 던컨은 소소하게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압둘자바를 제치고 개막전 더블더블을 가장 많이 기록한 선수로 올라갔더군요. 역시 스탯 쌓기에만 열중하는 탐욕왕입니다. 99년부터 던컨의 매력에 빠져들었는데 이제 좀 질리는군요. 에잇, 스리핏하고 은퇴나 해버려라.
돈보스꼬
14/10/30 00:52
수정 아이콘
근데 산왕의 던컨 파커 지누 3인방도 이제 30대 중반 내지 후반 아닌가요? 슬슬 후계자를 준비할 때일 것 같은데 눈에 띄는 선수들이 있나요?
초코타르트
14/10/30 00:58
수정 아이콘
파커는 아직 어립니다(?) 82년생이지요 샌안에 차세대 스타는 전시즌 파엠인 카와이 레너드인데..어느 정도로 커줄지 모르겠습니다..
저번 시즌 29.1분을 뛰고 12.8득점 6.2리바 2.0 어시를 기록했고 파이널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죠..
요즘 맥시멈을 요구한다는 기사가 있는데.. 맥시멈 급으로 성장할 확률은 높아보이지만 현상태에서 맥시멈을 줄 만한 플레이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파슨스나 헤이워드가 받은거 보면 결국 RFA로 나갈시 맥시멈을 줄 팀이 있을거 같고.. 맥시멈을 주지 않으면 못 잡을거 같아요.
곧 던컨과 마누가 은퇴하면 스퍼스도 주춤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던컨 입단후 실컷 위에서 놀았으니 이제 슬슬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죠
The Last of Us
14/10/30 01:03
수정 아이콘
레너드가 지난 파이널에서 르브론을 잘 막기는 했는데, 확실히 맥시멈을 줄만한 선수인지는 갸우뚱하네요
그리고, 산왕팬들은 마음의 준비를 몇 년째 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늙었으니까 파이널 못가도 뭐. 우승 못해도 뭐 이랬는데, 계속 잘하네요
쿠로다 칸베에
14/10/30 01:12
수정 아이콘
지금의 레너드는 스퍼스에서 철저하게 롤플레이어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시즌 중간중간 레너드가 스스로 볼을 몰고 게임을 풀어나가는 모습도 꽤나 준수하게 보여줬죠.
당장은 레너드를 1옵션으로 활용할 여지자체가 없기에 스탯도 저조하고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잉여와 탈모가 은퇴할 즘 해서 본격적으로 1옵션을 맡게 된다면
충분히 폴조지와 같은 역할을 수행해줄 수 있다고 보고 그만한 준비가 되어있는 선수라고 봅니다.
초코타르트
14/10/30 01:14
수정 아이콘
카와이가 공격 측면에서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공격력의 측면이고.. 시스템 안에서의 활약이라고 생각하기에
맥시멈 급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그래도 파슨스와 헤이워드의 계약도 그렇고 새로운 중계권 계약으로 늘어날 캡을 생각하면
맥시멈을 받게 될 것 같아요. 저는 정말 잘 크면 폴조지 급으로 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제 생각을 뛰어 넘어 폴 조지 이상의 선수가 됬으면 좋겠네요
The Last of Us
14/10/30 12:00
수정 아이콘
귀요미가 성장하고, 던컨, 마누, 파커가 빠지면 그 공백을 매워줄만한 선수 한 명만 더 있으면 좋겠네요
할배들 노익장을 몇 년째 보여주는지 흐흐흐
김연아
14/10/30 01:05
수정 아이콘
이 말을 한 몇 년전부터 들은 것 같은데, 어째 팀은 점점 더 강해지고, 오늘 하는 거 보니 아직 거뜬-_-;;;
R.Oswalt
14/10/30 00:59
수정 아이콘
댈러스vs샌안토니오 경기가 진짜 꿀잼이었죠. 챈들러야 당연히 잘 해줄거라 믿었지만, 넬슨이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사실 올랜도에서 소년가장으로 뛸 때의 모습은 아니라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해리스와 시간 나누면서 이 정도 활약이면 정말 꿀영입이죠. 지난 시즌에 칼데론 때문에 혈압 올랐던 적이 좀 많아서... -_-;;;
플옵에서 매버릭스 골밑을 유린하던 스플리터갓(...) 없이 선발로 맷 보너 나오는 거 보고 쉽게 이길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도대체 던컨이랑 파커는 늙지도 않는지 ㅠㅠ

레이커스vs로케츠 경기는 너무 기대 이하여서 1쿼터만 좀 챙겨보다 말았습니다. 코노인 혼자서 뭐 어찌저찌 해보겠다고 악을 쓰는데, 팀원들은 도대체 게임을 이길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특히 린은 여전히 최악의 모습이었습니다. 턴오버를 아주 신박하게 잘 뽑는...
랜들은 데뷔 첫 경기에서 그렇게 큰 부상을 당하다니... 레이커스 팬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내쉬 시즌아웃 소식 나온 뒤로는 '이젠 정말 랜들뿐이야...' 분위기였는데... ㅠㅠ
김연아
14/10/30 01:06
수정 아이콘
AD가 이번 시즌 MVP 3위 안에 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14/10/30 01:37
수정 아이콘
랄은 역시 답이없음

과거는 과거고 하루빨리 돈먹는하마인 코비 내치고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이미 시즌은 시작했고, 서부꼴찌는 따논 당상일듯
강슬기
14/10/30 01:38
수정 아이콘
올해도 포기한 레이커스팬
코비횽이 은퇴하기 전까지는 어차피 팀을 제대로 꾸릴수가 없어서
우승 이런건 바라지도 않는데 암튼 올해도 아닌것 같아요
린이라도 좀 재밌게 농구해주길
작년에 성적 개판났어도 로터리픽 얻어서 행복했는데
골절이라니

오리온스라도 잘해서 다행이야
Legend0fProToss
14/10/30 02:56
수정 아이콘
작년에 미국가서 운좋게
셀틱스 대 뉴올 경기를 직접봤는데
앤소니 데이비스밖에 안보이더군요
정말 던컨 가넷 다음세대의
그분이 오신거같습니다
Dr.Pepper
14/10/30 09:35
수정 아이콘
눈썹갑 차냥해!
루크레티아
14/10/30 09:59
수정 아이콘
우리 잉여형은 늙어서 이제 반지 하나랑 파엠 하나만 더 먹고 은퇴하는 것으로 하죠.
2막4장
14/10/30 10:07
수정 아이콘
묻어가는 질문으로...
실시간으로 느바를 보려면 어디서 어떻게 봐야 하나요?
위에 보니 스포티비에서 중계한다고 하는데, 그건 어디서 보죠?
감사합니다.. ^^
난세의 간옹
14/10/30 11:53
수정 아이콘
스포티비는 유튜브(spotv 채널)와 티빙(무료입니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The Last of Us
14/10/30 11:55
수정 아이콘
케이블로 보거나 유튜브로 보면 됩니다
스포티비 유튜브가 채널이 3갠가 그럴거에요 잘 찾으셔야되요
ChojjAReacH
14/10/30 12:35
수정 아이콘
난세의 간옹 님의 댓글에 덧붙여서 티빙에서 로그인하면 광고없이, 로그인하지 않은상태면 광고 두 편정도 보고 넘어갑니다. 무료인건 변함없구요.
SuiteMan
14/10/30 10:09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NBA글이 없어서 서운했는데(워킹데스 시즌5 글도..)~ 너무 기대됩니다~
ChojjAReacH
14/10/30 10:12
수정 아이콘
갈매기와 아식의 말도 안되는 인사이드를 혼자 맞선 부셰비치도 대단하더군요. 15득점 23리바운드였던가요?
랜들은 로터리픽이 시즌 개막전, NBA 데뷔전에서 시즌아웃 부상을 입었으니 참 안타깝게 됐고, 코비는 제 몫은 했지만 야투성공율이 영.. 어제는 4-5번이 공격리바운드를 7개를 잡긴했지만 프론트코트에서 밀리면(더군다나 부저가 있는데!) 코비가 얼만큼 잘할지도 의문이 듭니다.
파슨스는 얼마나 녹아드느냐가 중요하긴 하지만 휴스턴이 안 잡기를 잘 한거 같습니다. 오프시즌때만해도 파슨스의 입장이 이해가 갔는데 작년 포틀랜드전 막판 아쉬운 수비도 그렇고 아리자가 파슨스보다 뒤쳐지는 선수도 아니구요.
샌안토니오와 댈러스는 눈부터 즐겁고 결과까지 짜릿한 경기였습니다. 이제 카와이가 돌아오면 팀이 얼마나 더 쫀쫀해질지 기대되네요. 댈러스도 어제는 졌지만 포스트시즌은 무난하게 갈 분위기였습니다.
14/10/30 10:19
수정 아이콘
기대 만점 +_+

어제 샌안과 댈러스는 하라는 개막전은 안하고!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프리뷰를 보여줬음...
대박 재밌었습니다.
드랍쉽도 잡는 질럿
14/10/30 10:30
수정 아이콘
샌안은 여전하더군요.
첫 경기에 주전 누수를 생각하면 올해도 역시 무난히 우승하지 않을까 싶은...
카와이는 1옵션 충분히 할 수 있는 싹이 지난 시즌에 보이기는 했는데 나이도 있고 하니까 좀 더 배우면서 오래 해먹을 생각하면 좋겠네요.
올해도 샌안의 농구다운 농구 보면 좋겠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코비가 은퇴 전에 반지 하나 더 끼면 좋겠지만...ㅠㅠ
말년에 실력에 비해 저평가 받고 까이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본인이 만들어낸 결과들도 있지만...
크레용팝
14/10/30 14:16
수정 아이콘
코비의 오바스러운 계약이 끝나지 않는 한 랄은 잘 풀릴 수가 없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753 [일반] 인터스텔라 보고 떠오른 sf소설 두 편-스포 없음 [18] Zelazny5778 14/11/07 5778 0
54735 [일반] [스포無] 인터스텔라 - 물리덕후들에게 오르가즘을 선사하다 [58] 바밥밥바9670 14/11/06 9670 2
54732 [일반]  [우주, 감상평, 스포없음]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47] AraTa_Lovely9995 14/11/06 9995 2
54682 [일반] MC몽 신곡들 음원차트에서 엄청나네요. [143] B와D사이의C12303 14/11/03 12303 0
54631 [일반] 유랑담 약록 #13 / 120614木 _ 히라이즈미의 빈 터 [9] Tigris8317 14/10/31 8317 3
54589 [일반] [스포] 오늘 NBA가 개막했습니다. [32] 류지나4770 14/10/30 4770 1
54571 [일반] [리뷰](스포없음)<인터스텔라> - sf 덕후에겐 은총과 같은 작품 [30] 마스터충달7368 14/10/29 7368 1
54555 [일반] [약간의 스포일러] 리뷰 글이 되어버린 자랑글 [98] GameFictionMovie10709 14/10/28 10709 3
54377 [일반] '관객 수'와 싸워야하는 영화인들에게 유감 [26] 한아7120 14/10/19 7120 8
54252 [일반] 공포의 심연은 너 자신 속에 있지... [26] Neandertal6344 14/10/12 6344 1
54195 [일반] [야구] 황금세대의 마지막 퇴장, R25PECT. 송지만 [16] 민머리요정8924 14/10/08 8924 11
54130 [일반] [리뷰] <그녀(her)> - 멜로인 듯, sf인 듯 (스포있음) [13] 마스터충달4855 14/10/04 4855 4
54056 [일반] 아카데미 시상식이 주목할 하반기 엄선 10 작품들. [40] 펀치드렁크피지알7686 14/09/30 7686 3
54019 [일반] 나름대로 고른 이유들이 있는 메탈/락 9곡입니다. [4] Akhorahil2725 14/09/29 2725 0
53979 [일반] [웹툰추천] 양영순, <덴마>1부 [2012]: 명작 sf 웹툰 [41] 쌈등마잉6798 14/09/25 6798 0
53945 [일반] 과연 나는 하루에 몇 개의 유튜브 영상을 볼까? [20] 뀨뀨7330 14/09/23 7330 0
53810 [일반] 朴대통령, 세월호 유족의 '수사-기소권' 요구 거부 [131] 어강됴리10357 14/09/16 10357 15
53809 [일반] 이 만화가 굉장해 2006~2014년 [56] Duvet13210 14/09/16 13210 1
53789 [일반] (스포) 루시 보고 왔습니다. [31] 王天君7355 14/09/15 7355 0
53692 [일반] 유랑담 약록 #12 / 120613水 _ 이 동상엔 슬픈 전설이 [13] Tigris5780 14/09/08 5780 3
53470 [일반] 우주유영을 하다가 알몸으로 외부에 노출됐다...어떻게 될까?... [35] Neandertal9602 14/08/27 9602 13
53441 [일반] 화성(火星)에 홀로 남겨졌다... [61] Neandertal5573 14/08/26 5573 0
53437 [일반] 유승준 노래 10곡이요. [23] 3740 14/08/26 374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