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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0/17 21:33:39
Name SKY92
Subject [일반] LG 트윈스가 4강행 막차를 탔습니다.
뭐 아직 사직 경기는 안끝났지만 7회말이 종료된 지금 4:8로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넥센 히어로즈가 SK 와이번스를 7:2로 잡아내면서 사직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4강을 확정지었습니다.


경기는 안끝났지만 비록 5할 승률은 맞추기 힘들어도 어쨌든 최하위에서 여기까지 온게 대단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오늘 양감독님 운영은 솔직히 의문이긴 하고 타자들이 긴장을 많이한것 같아 준플레이오프 NC상대로 힘들것 같긴 합니다만...

(선발 로테이션도 꼬여서 류제국 1선발에 4일휴식한 리오단 2선발일것 같네요)


어쨌든 모로가도 서울로만 가면 된다고 기어이 마산행 티켓을 끊어서 다행이네요.


그제 SK를 잡아준 두산이랑 오늘 SK를 잡아준 넥센에게는 정말 감사합니다.

넥센이랑은 되도록이면 플레이오프에 가서 붙고 싶은데....(어머니가 넥센팬이시라 크크)  그럴려면 경기력을 더 끌어올려야 할듯. 근데 경기력 이전에 지친것 같아서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아무튼 선수단 여러분과 코칭스태프 여러분들 정말 수고많으셨고, 준플레이오프에서는 개선된 경기력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경기 승패에 관계없이 말이죠~ 오늘도 역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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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siallergy
14/10/17 21:35
수정 아이콘
가을 보낸 게 어딥니까 크크 갓상문을 국회로..
14/10/17 21:35
수정 아이콘
은근히 막하막하의 4위 경쟁이긴했고, 그래서 포스트시즌이 크게 기대는 안되지만 이왕 올라간거 잘했으면 하네요.

뭐 초반 참혹한 성적을 생각하면, 가을야구 간것만 해도 올해는 일단 합격
배두나
14/10/17 21:37
수정 아이콘
로맨틱펀치가 기대하고 있겠네요... 흐
무적LG트윈스
14/10/17 21:37
수정 아이콘
5할 못하고 4강이라니...선발투수 순서도 꼬이고 우규민도 별로라 기대가 안되네요...2002년처럼 한국시리즈 갔음 좋겠는데
전립선
14/10/17 21:38
수정 아이콘
오늘 지면 막판 3연패라 깔끔한 마무리는 안 되서 아쉽지만, 그래도 우리 팀 감독님 선수들 모두 어메이징한 시즌을 보여줬고 팬으로서 참 고마운 시즌이었습니다. 가을야구에서도 뭐 좋은 성적까지는 못 내더라도 아쉽지 않은 경기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14/10/17 21:38
수정 아이콘
과연 만수씨가 잘릴까 연임할까가 궁금하네요. 4강 실패했지만 저력 보여줬다면 연임 갈 것 같기도 한데;
부모님좀그만찾아
14/10/17 21:41
수정 아이콘
오늘로서 마지막이라 오히려 홀가분하고 또 고맙게 생각한다. 마지막에 이미지를 다시 좋게 만들어주신 것 같아서 만족한다. SK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팀이라는 이미지가 각인됐으면 좋겠다. 내가 없더라도, 다른 감독이 오시더라도 그 트랜드는 정착됐으면 좋겠다"는 이만수 감독은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미련은 없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끝난거 같습니다
14/10/17 21:58
수정 아이콘
거의 공식적으로 말했군요. 내년 SK는 더 강해지겠네요.(프런트가 깽판 놓지 않는 한...)
부모님좀그만찾아
14/10/17 21:39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엘지 sk팬이지만 가을에 엘지 응원하려구요 흐흐 이만수 본인피셜로 끝을 종언해서 오히려 기쁜하루네요
박진호
14/10/1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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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한 4강 진출전이었습니다. 둘 다 이겨도 시원치 않을판에 둘 다 져서 결정되다니.
키스도사
14/10/1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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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직경기는 안끝났습니다~ 지금 8회초에요.
박진호
14/10/17 21:41
수정 아이콘
맞아요. 글 쓰고 나니까 그렇네요 . 야구는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닌데
14/10/17 21:42
수정 아이콘
뭐 그렇다해도 올해 mlb 와카팀끼리 월시붙는 걸 생각하면, 일단 가을 야구에 진출하는게 중요하긴 합니다.

근데 앞으로 상대할 팀들 면면을 보면, 뭐 더 이상 큰 기대는 안하게 되네요..
삼성그룹
14/10/17 21:40
수정 아이콘
LG팬들 축하합니다~
feelharmony
14/10/17 21:40
수정 아이콘
아시안게임 끝나고 두팀이 너무 달려서(무난히 힘으로 이긴게 아니라 억지로 이긴게임이 많았죠 양팀다) 마지막에 승률 조정이 생길꺼라고 봤고 SK가 1패 하는순간이 SK와 LG가 동시에 승률 조정이 올 시기라고 봤는데 그게 늦게오면서 마지막게임 까지 와서 결정되었네요. 투수교체라는것이 다 들어 맞을수는 없고 결과론에 가까운데, 양상문 감독은 통계를 열심히 보고 근거가 있는 교체를 하는 감독이라고 봐서 투수교체도 전 굳이 깔꺼까지도 없어 보입니다. 그결과 불펜투수들이 모두다 혹사당하지 않고 관리된 상태로 시즌이 끝났구요. 메이저리그 처럼 불펜투수를 쉽게 주울수 없는 환경인 한국야구에서는 불펜도 아껴써야 하고 그게 시즌 끝까지 가는 힘이 되는데 양상문 감독은 그걸 해냈죠. 작년엔 내년에 불펜투수들의 내구성에 대해서 의문이 들었다면 내년엔 내년시즌 구상에 대해서도 무난히 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여기서 얼마나 올라가냐는 어떤선수가 미쳐주냐에 달려있겠죠. NC와는 해볼만 하지만 넥센과는 목동에서 경기수가 더 많아서 힘들지 않을까 싶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TWINS No. 6
14/10/17 21:40
수정 아이콘
경기는 아쉽지만 4가은 가서 괜찮네요 -16에서 이정도까지 올라왔으면 대단한거죠
이제 잠실에서 6경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14/10/1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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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하면 중간에 스윕이 있는건가요? 크크
아니면 7걍기 해야죠 크크
14/10/17 21:41
수정 아이콘
LG팬으로써 3연패해서 4강진출한게 절대로 창피한게 아니죠 꼴지에서 이만큼 올라와준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멀면 벙커링
14/10/17 21:42
수정 아이콘
LG가 유리하다고 봤는데 SK의 추격전이 정말 대단했네요. LG축하합니다.


그리고 광주경기 종료.

한화스럽게 지네요.

엠스플은 자화자찬 주객전도 방송으로 어그로 제대로 끌었구요.

그리고 응룡강점기가 끝났습니다.
몽키.D.루피
14/10/17 21:45
수정 아이콘
넥센은 손승락까지 올리면서 최선을 다해주었네요. 두산이 뭐 최선을 다했네 안했네 가지고 하도 논란이 많아서 어떻게 될지 궁금했는데 어쨋든 lg가 4강에 가긴 가는군요..
허저비
14/10/17 21:51
수정 아이콘
넥센이 최선을 다한건지 막판에 SK한테 기회를 준건지 아리송하지만 말이예요 크크크크크
14/10/17 22:44
수정 아이콘
넥센 팬이지만 나름 손작가의 시즌 마지막 대작 집필을 기대해 봤는데... 크크
후라이드슈타인
14/10/17 21:45
수정 아이콘
기쁘긴 한데
막판의 혼전에 자력4강진출이 아닌거라 안티들에겐 엄청비아냥듣겠네요
쭈구리
14/10/17 21:50
수정 아이콘
여기까지 끌고 온게 자력이죠.
후라이드슈타인
14/10/17 21:51
수정 아이콘
다시생각하니 그러긴 하네요
abyssgem
14/10/17 22:20
수정 아이콘
-16을 -2까지 끌어올렸는데도 자력이 아니라고 주장할 정도면 그냥 근거없는 어그로죠. 시즌 마지막 순서의 경기에 1패가 있을 뿐.
14/10/17 21:45
수정 아이콘
스크팬 입장에선 ㅠ
Shandris
14/10/17 21:46
수정 아이콘
둘 다 오버페이스였다는걸 생각하면 오늘 패배가 이상할건 없지만...
문제는 준플이 일방적으로 끝나면 플옵이 접전이라 코시가 재미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크로스게이트
14/10/17 21:47
수정 아이콘
뭐 어찌됐든 LG 축하드립니다.

올해 켄자스시티, 샌프처럼 올라가서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아 팬이지만 기아가 우승못한이상 언더독이라도 되어서 꿀잼되길 바라네요 크크크
미네기시 미나미
14/10/17 21:49
수정 아이콘
"오늘로서 마지막이라 오히려 홀가분하고 또 고맙게 생각한다."
LG 축하합니다. SK팬으로서 3년간 정말 힘들었는데 드디어 만수강점기 종료네요....
SK팬여러분 내년엔 문학에서 만나요~
순뎅순뎅
14/10/17 22:44
수정 아이콘
저도 sk팬이었는데 과연 종료일지 모르겠네요. 아마 그렇겠죠?
미네기시 미나미
14/10/17 23:55
수정 아이콘
오피셜 뜰때까지는 봐야겠지만 오늘 가장 기쁜 소식이었네요. 3년동안 야빠노릇도 못하고... 종료여야만 합니다!
저글링아빠
14/10/17 21:51
수정 아이콘
막판 3연패..(는 경기 진행중이지만)를 하면서

두산한테 한 번, 넥센한테 한 번 업혀서 간신히 가네요.
역시 미운정이 제일인지 서울팀들이 끝에 도와줬어요.

마지막 겜 이기며 5할로 당당히 가길 바랬지만
그래도 이거 가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그간 절절히 느껴서
이거라도 참 고맙습니다.

선수들 수고 많았어요.
낼 모레부터도 수고해봐요~
지나가다...
14/10/17 21:59
수정 아이콘
좀 뻘쭘하긴 한데, 그래도 기쁩니다.
준플에서 연패 끊고 다시 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들바람
14/10/17 22:01
수정 아이콘
꼴데 마지막경기 승리 + 엘지 4위 확정이면 전직 꼴리건이자 엘롯기 동맹 응원을 하는 제 입장에서는 최선의 결과가 나왔네요. 크크
tannenbaum
14/10/17 22:02
수정 아이콘
엘롯기 동맹을 탈퇴하다니!!!! 배신자!!!!!

이왕 이리 된거 우승까지 고고씽입니다
못하면 떼찌 해줄겁니다
감전주의
14/10/18 01:04
수정 아이콘
엘롯기 탈퇴는 롯기가 먼저..ㅜㅜ
무더니
14/10/17 22:21
수정 아이콘
스크팬으로서 뭐랄까 머리로는 지길 바랬는데, 막상 떨어지니까 아쉬운 감정도 드는 미묘한 상태네요
LG의 4강진출을 축하합니다.
잊지못할사람
14/10/17 22:23
수정 아이콘
다시 돌아온 가을야구 ..올해는 작년보다 좀더 길게했으면 좋겠네요^^
14/10/17 22:38
수정 아이콘
사실 엘지를 별로 안 좋아해서 떨어지길 바랬는데 ㅠ.ㅠ 스크가 넥센을 못 이기더군요.
축하드립니당...
아이작mk2
14/10/17 23:23
수정 아이콘
진짜 시즌초에 별별 욕을 다했던 저를 반성해봅니다 ㅠㅠ
여기까지도 대단한 기록이라 생각하지만.. 앞으로 좀 더 힘내주세요!
LG twins 화이팅!!!
자전거도둑
14/10/17 23:27
수정 아이콘
잠실에서 경기 더 본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사상최악
14/10/17 23:43
수정 아이콘
sk팬이고, 이만수 감독 욕을 시즌 내내 달고 살았고, 해임해야된다 노래를 불렀지만,
여기까지 하는 거 보니까 한번 더 재계약해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투수 교체는 더럽게 못하지만, 그거 말곤 그래도 생각보단 선수 운용을 나쁘지 않게 하고 있고,
감독이 욕먹는 덕분에 다른 의미로 선수들은 오히려 보호되는 느낌이고.
사실 김성근 감독이 아니면 요새 회자되는 다른 어떤 감독이 와도 별로 만족스럽지 않을 거 같고.
이만수 감독은 말하는 게 좀 밉상이지만 그것만 빼면 그냥 경기 질 때 시원하게 욕만 하면 될 거 같고...
어줍잖은 감독 와서 또 기다려줘야된다는 소리 하면 참 맥빠질 거 같고.

어쨌든 시즌 막판 쫄깃하게 해준 건 감사합니다. 선수들, 감독 이하 스태프들, 그리고 모든 팬들...

sk글이 없어서 여기에 쓰네요. 죄송합니다.
14/10/17 23:57
수정 아이콘
저 4강진출에 즈즈트밀기 걸어서 웃으며 밀고 마산갑니다.(질게 참조)
엘지없이는 못살아
정말정말 못살아
슈로더
14/10/18 00:01
수정 아이콘
엘지팬분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sk팬인데 가슴이 다 후련하네요. 선수들 고생한것때문에 4강가는걸 보고싶은 마음도 약간있었지만 혹시나 이만수 연임될까봐 불안해하면서 응원하는것보단 그냥 지금 확떨어져버리고 이만수하고 아름다운 이별하는게 역시 더 좋다고 느껴져요. 지난 3년간 감독을 위해 뛰어줘, 용병무시발언, 다친 선수한테 차라리 골절이였으면, 진해수전유수박희수박정배혹사, 김광현 부상중에 포스트시즌에 올려서 재활도 늦추게하고 스프링캠프도 힘들게해, 최정아픈데도 계속 출전시켜 결국 더 부상심해지게 만들고.. 등등 정말 많은 안좋은 일들이있었는데 이젠 더이상 안봐도 되겠네요. 참 좋습니다
14/10/18 00:09
수정 아이콘
엔씨 팬입니다.
모레 만나요~
신이주신기쁨
14/10/18 01:54
수정 아이콘
엘지는 고민스럽습니다
그동안 불펜으로 버텨왔는데 오늘 경기를 보니 지친건지 걱정됩니다
타격도 사이클인데 여러모로 침체기에 들어갈때 플레이오프로 들어갑니다
사실 꼴찌로 시작해서 여기까지 온것만으로도 충분히 박수 받아 마땅합니다
nc상대로 어렵다는거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여기까지 온것을 기억하고, 포기하지 않고 응원해준 팬들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랄뿐입니다.
14/10/18 02:16
수정 아이콘
삼팬으로서는...

그냥 오늘까지 와서 결정된게 좋을 뿐입니다.
마세영
14/10/18 02:59
수정 아이콘
으크크.. 결국 올해 시즌초에 옷방에 짱박아뒀던 유광을 다시 꺼내게 되는군요.
사실 nc에게 스윕만 안당하길 바랍니다만, 양감독님이 보여준 기적을 다시 한번 보고싶네요 흐흐
애식대장
14/10/18 03:43
수정 아이콘
lg 우승후 양감독 동상 기대합니다!
14/10/18 07:25
수정 아이콘
고맙습니다 선수들...
엔씨 상대로 후반기 7승1패라 엄청 처참하게 지진 않을 것 같은데 윗분들 밀씀대로 선발에 구멍이 커서 좀 걱정됩니다. 져도 넥센한테 져서 보답은 해 드려야...(응?)
누렁쓰
14/10/18 15:31
수정 아이콘
최종전이 져서 모양새가 좀 아쉽지만 그들이 후반기 보여준 근성과 저력은 박수받아 마땅합니다. 근성도 없고 실력도 없고 미래도 없는 팀 팬으로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총사령관
14/10/18 23:50
수정 아이콘
엘지 우승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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