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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0/16 23:09:27
Name 키스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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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야구] 오늘 야구 똑바로 하라고 일침하신분





이 감독으로 있을때 나온 희대의 명장면.


우천취소 만들어보려고 한화는 무조건 질질 끄려고 볼넷을,

기아는 무조건 스겜해서 우천 콜드게임승을 만들어보려고 스윙을 지시했었죠 크크크


결국 기아가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가져갔지만 역대급 눈썩경기로 평가받을수 있는 경기였습니다.

이날 경기 끝나고 김인식 감독과 조범현 감독이 사과까지 했었죠.

https://mirror.enha.kr/wiki/604%20%EB%8C%80%EC%B2%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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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타
14/10/16 23:13
수정 아이콘
볼넷 뿐만 아니라 일부러 에러도 했습니다.
정말 저경기는 역대 최악의 경기죠.
4강 탈락 확정팀이 어제 경기도 잡았겠다, 부담없이 선수 테스트 한 오늘 경기를
그렇게 극딜할 자격이 되시는지 되묻고 싶군요.
지금 한화 암흑기를 만드신 장본인이고, 두산 막판에도 팜이 폭망했었죠.
국대에서 감독 경험으로 국민감독 칭호 듣지만 이분 팀 운용도 눈썩었습니다.
tannenbaum
14/10/16 23:16
수정 아이콘
우헤헤헤헤
지나가다...
14/10/16 23:18
수정 아이콘
업적 못지않게 흑역사도 많은 분이긴 하죠.
지금뭐하고있니
14/10/16 23:18
수정 아이콘
저렇게 대놓고 하는 경기는 크보가 개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뭐 크보가 딱히 잘 처리할 거 같지도 않으니..ㅠㅠ

올해 응원하는 롯데가 못 해서도 있지만, 야구 본 이래 '야구'자체가 이렇게 재미없던 시즌은 처음인 것 같네요. mlb는 극심한 투고타저 때문에 재미가 없었고, 크보는 타신투X 때문에 정말 재미가 없더군요. 박동희 기자가 공 반발계수 기사 썼던데, 내년엔 좀 수정 좀 됐으면 좋겠네요. 매번 역전하고, 다득점 나는 것도 어쩌다 한 두 번이어야 재밌지...;;;;

아 크보 올해 관중수는 작년에 비해 어떤가요???
지금뭐하고있니
14/10/16 23:22
수정 아이콘
허허 댓글 속도가...
그래도 야구 관중 수가 늘었군요...올해 야구가 나에게만 재미없던 것이었나...
키스도사
14/10/16 23:20
수정 아이콘
http://www.koreabaseball.com/Record/YearCrowd.aspx

작년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지금뭐하고있니
14/10/16 23:22
수정 아이콘
허허 댓글 속도가...2
그래도 야구 관중 수가 늘었군요...전 줄었을 거라고 예상했는데...;;;제겐 다소 의외의 결과네요.
닭이아니라독수리
14/10/16 23:20
수정 아이콘
한화 평균관중은 작년보다 천 명이 늘었습니다?!
지금뭐하고있니
14/10/16 23:23
수정 아이콘
그 팀은 항상 햄볶으니까요..흐흐흐
그리고 닉의 순서가 약간..아,아닙니다.
14/10/16 23:37
수정 아이콘
야구 안보는 롯팬여기있습니다.
지금뭐하고있니
14/10/16 23:41
수정 아이콘
야구는 안 봐야 제맛...ㅠㅠ응??
내년엔 좀 즐겁게 야구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
멀면 벙커링
14/10/16 23:24
수정 아이콘
604~ 604~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Lightkwang
14/10/16 23:37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 극딜하는 거 보고 저 양반이 저런 얘기 할 자격이 있는 분이 아닌데 싶었습니다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14/10/16 23:39
수정 아이콘
저때 선수들 막나가자 감독들이 둘 다 화내지 않았었나요?
카메라가 김인식 감독 화난 얼굴도 비춰줬던 것 같은데...
김 감독을 옹호하고자 하는 건 아닙니다만 오늘 경기랑 상황은 많이 달랐죠.
14/10/16 23:44
수정 아이콘
더 막장이었죠.
오늘이야 끝난 시즌이고 힘빼면서 2선급 멤버들 경험 쌓게 해주려는 건 이해 가능한 영역이지만, 저건 일부러 아웃 당하려고 또 일부러 살려주려던 희대의 막장이니까요.

감독이 안 시키고 설마 선수가 혼자 저럴 거라 생각하세요?
지니팅커벨여행
14/10/16 23:51
수정 아이콘
네 더 막장은 맞았어요.
기아 팬임에도 어찌나 화가 나던지...
근데 당시 중계를 볼땐 선수들이 주도 했었고 감독들이 이를 알아채고 화내는 장면도 본 것 같네요.
결국 다시 정상적으로 가려다 강우콜드..
출장 타이밍을 놓쳐 이범호의 연속경기 출장도 무산이 돼서... 여러모로 참 씁쓸했던 경기였습니다.
바람모리
14/10/16 23:52
수정 아이콘
가물가물해서 찾아봤는데 김인식감독 시절 맞네요.
이범호가 만루 솔로 쓰리런 치고 2사1루 상황에서 대타로 교체가..
상대팀은 역시나 LG로 무시무시한 대기록의 제물의 될뻔했어요.
노련한곰탱이
14/10/16 23:53
수정 아이콘
아마 21세기에 일어난 게임 내적인 사건에서 크보 넘버원 흑역사가 아닐까 합니다. 이건 뭐 경기 중에 승부조작질..
14/10/16 23:57
수정 아이콘
이게 다 돔구장이 없어서 이런 일이 일어난거죠!!!
Baby Maybe
14/10/17 00:27
수정 아이콘
이미 4강 탈락한 팀한테 뭘 그렇게 처 요구하시는지 어처구니가. 늘 4강 탈락팀들의 잔여경기는 자기들 구상대로 움직이는거 아님? 누구 상대가 되니까 뜬금 개열정경기를 요구하네 허허.
곧미남
14/10/17 01:09
수정 아이콘
기아팬이 봐도 정말 창피한 게임 흑흑
시진핑
14/10/17 02:15
수정 아이콘
김인식 감독이 과오가 있다고 해서 두산을 비판할 자격조차 없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14/10/17 08:27
수정 아이콘
메신저의 도덕성 문제는 차치하고, 어제 경기가 비판 대상이 될 정도로 두산이 막장짓을 했는지는 또 의문이네요.
14/10/17 02:18
수정 아이콘
4강을 탈락한 팀이지만 다른 팀의 순위에 영향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야하지 않을까요
롤판에서도 탈락이 확정된팀이 정신나간픽이나 최선을 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 엄청 까잖아요
잉여잉여열매
14/10/17 09:49
수정 아이콘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게 순위에 영향을 미치는거야 LG나 SK의 문제지 두산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두산이 완전 승부조작식으로 게임에 임한 것도 아니고, 어차피 PS탈락한 마당에
1군 선수 휴식주고 2군 선수들 1군 경험시켜주는거야 팀의 제량이지 다른 팀 순위영향 미치는거에 눈치볼 필요가있을까 싶네요.
물론 그런 의도로 말씀하신건 아니겠지만 2군선수들이라고 최선을 안하는 것도 아니고 그들도 1군에 첫 출장하는 선수들이고
기다렸던 날이었다면 더 열심히 하지 않을까 싶네요.
두산감독이 워낙 삽을 많이퍼서 욕먹는거야 어쩔수없지만 어제 경기운용이 잘못됐다고 보여지진 않습니다.
아이작mk2
14/10/17 02:35
수정 아이콘
엘지팬인데... 첫경기 이겨준것만 해도 감사해야죠 헤헤
경기 결과가 어떻게 되든 이제 엘지는 남은 한경기만 이기면 되는건데
상대가 뭘 어떻게 하든 신경쓸바 아니고
우리팀만 열심히 응원할랍니다.
오늘 경기보다 최강두산을 외치는 유광잠바 엘지팬과 sk가 동점이 되자 sk응원석에서 그 누구보다 좋아하던 OB유니폼 입은 두산팬을보니까
그냥 쓴웃음이 나더라구요....
신발암야구
14/10/17 09:30
수정 아이콘
본인이 과거에 저런 경험이 있고 잘못한 걸 알고 있으니 저런 말을 할 수 있었던게 아닐까 싶어요...

어짜피 오늘 롯데전을 이기면 4강 가는거고 sk 선발이 김광현인 상황에서 어제 경기 시작 전에는 경기의 승패는 그렇게 큰 관심사가 아니었죠 엘지 팬에게는..

5:1로 이기고 있는 상황인데 4회 무사 1 3루에서 김현수에게 대주자 홍성흔에게 대타 이후 삼진 - 병살로 무득점
5이닝 1실점 79구로 잘 막고 있는 투수 내리고는 임태훈 등판... 임태훈 등판까지는 이해 할 수 있습니다만 무사 만루 만들 때 까지 몸 안푸는 불펜
박빙 상황에서 올 시즌 최악의 투구를 보여준 노경은 등판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내던진건 맞다고 봅니다 적어도 어제 경기만 봐서는
시즌 내내 그랬고 4강 탈락한 와중에 신인급 선수 기용이라고 하기엔 4강 탈락 후 LG와의 경기에선 저런 모습 보이지 않았죠 최소한

어제 경기 내용 그리고 오늘 온라인에서의 많은 팬들의 반응을 보고 두산이 불쌍하다고 느껴질 정도에요
본인이 응원하는 팀이 말도 안되는 경기력으로 졌는데 잘 졌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니까요
5이닝 1실점으로 열심히 던진 선발투수와 이기려고 열심히 뛴 선수들이 안타깝습니다.
14/10/17 10:26
수정 아이콘
저도 엘지퍈이기에 어제 경기를 모두 봤습니다만, 고의로 지는 행동을 했다면 그것 자체로 비판의 대상이 되겠지만 그건 아닌 것 같았습니다. 다만, 타팀팬이지만 두산이 송일수 감독체제로 계속 가는 선택을 한다면 엘지팬으로서는 감사하다는 것이 문제이죠.

노경은 선수가 올해 많이 안좋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죠. 5:1 상황이 투수에게 더 도움될 사람은 임태훈 선수가 아니라 노경은 선수입니다. 5:5가 되고 나서 노경은 선수를 등판시키는 것은 터프세이브 상황에 마무리투수를 등판시키는 부담감을 다시 안겨주는 것인데 좀 안타까운 감정까지 오더군요.

엘지에 대입해보면 정현욱 선수나 김선규 선수를 한점차 내지는 동점에서 올리는 것인데, 엘지가 9등에 간 이유중의 하나이죠.
목화씨내놔
14/10/17 10:56
수정 아이콘
엘지팬이지만. 두산이 일부러 게임을 졌다는 확증이 없다면 비난하면 안되죠.
1.5군이나 2군으로 경기를 치룬다고 해도 그걸 비난할 자격은 없죠.

그럼 왜 엘지전에는 용병 원투펀치로 대응했냐고 한다면. 뭐 그건 두산 마음이죠.

엘지팬이나 KBO관계자들은 비난할 자격이 안되어도.
두산팬이라면 비난할 자격이 충분할거 같아요. 비난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5:1로 이기고 있는 경기에서 2군급 선수로 교체하고 거기에 무사만루에서 대타도 안 쓰는 걸보면요.

엘지가 비슷한 상황에 있는데 저런 식으로 시합한다면 전 쌍욕할 겁니다.
2군이던 3군이던 상관없는데 성의있게 이기고자 최선을 다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물론 그게 두산으로서는 이기고자 최선을 다한 걸 수도 있죠. 제 기준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은 거니까요.
근데 최소한 제가 응원하는 팀이 저렇게 경기한다면 전 정말 싫을 것 같습니다.
플옵 탈락한 건 다 아는데 그래도 한경기라도 더 이겼으면 좋겠어요.
코알라로태어날걸
14/10/17 14:52
수정 아이콘
제 주변 엘지팬도 크게 분노하며 두산이 몹쓸짓을 한 것 처럼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삼성도 어제 그랬는데? 의미없는 경기에 주전 애들 다 내보내서 하는 거, 그게 더 이상한 거지, 평가전에 후보 내보내고 작전 시험한다고 감독이 잘못한 거냐? 라고 해줬습니다.

야구를 져서, 혹은 못해서 비난을 받는다는 건 있을 수 있겠지만, 일부러 져주려고 했다거나 승부조작이라거나 하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죠. 이기든 지든 상관없는 경기니까 이거 저거 시험해보고, 애들 쉬게하고 그러자, 라는 의미였던 거고, 정말 일부러 져주려고 했다면 그 전날 경기에서 이기지도 않았을 겁니다.

삼성이 어제 기아한테 졌죠. 나바로, 최형우, 이승엽 다 바꾸거나 쉬게 해줘가면서. 근데 그게 기아한테 일부러 져주려고 한 게 아니라는 겁니다. 비난받을 이유가 전혀 없어요.
abyssgem
14/10/17 15:44
수정 아이콘
LG팬 입장에서는 AG 브레이크 이후 대체 무슨 이유인지 잔여게임수도 적은데 최악의 일정표를 받아든 것도 있고, 1~3위팀과 지옥의 5연전 돌파했으니 그 이후 마무리 5경기는 좀 쉽게 승수를 챙길만한 상황도 나올만한데 만나는 팀마다 목숨걸고 달려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 합쳐져 폭발한 것 같습니다. 왜 우리한테만 이런 상황이 닥치나, 진짜 신이 버린 팀인가... 뭐 이런 거요.

기아는 9위로 내려갈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LG를 만났고, 두산은 4강이고 자시고 어차피 서로 절대 봐줄수가 없는 사이인데 1경기 크게 이기더니 2경기는 어처구니없는 심판의 스트존 장난에 그냥 내주고, 삼성 같은 경우는 진작 우승하고 LG전은 어제 기아전처럼 좀 널널한 분위기가 될뻔도 했는데(물론 그런다고 LG가 꼭 이긴다는 보장은 없죠) 운명의 장난처럼 우승이 걸린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되면서 총력전 되었고... 그나마 상황으로 보아 오늘 롯데는 그렇게 많은 것이 걸려있진 않지만 시즌 마지막 홈경기라 봐줄 이유도 근거도 없으니 결국 또 총력전...

10경기 5할승부만 해도 넉넉하다던 LG 4강이 지금 최악의 대진운 속에서 6승 3패를 하고도 끝까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고 만약 오늘 SK가 이기고 LG가 지면 하필 또 두 팀은 승패무 승률 전부 100% 동일한 가운데 승자승 땜에 SK가 진출하는 기적을 연출하고 LG 입장에서는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악몽을 꾸게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제같은 경기가 나왔으니 지금 LG팬들 분위기가 폭발 직전으로 민감한 것도 이해는 해야 한다 마 그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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