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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6 14:05
본문 최상단 두 브랜드 상표명은 윗줄 BLANC＆ECLARE 이쪽이 제시카가 런칭한 브랜드
BLANC..하고 점 2개 찍힌게 일본의 브랜드입니다.
14/10/06 14:09
"거기에 지금 홍콩에만 10개에 아시아 4개국에 18개의 매장 오픈한다고 하는데
당장 홍콩은 민주화 시위로 제2의 천안문 사태니 어쩌니 하는 심각한 상황에 몰려있는 상황이죠." => 요즘 민주화 시위로 혼란스럽긴 하지만, 그렇다고 홍콩의 경제활동이 마비된 것은 아닙니다. 몇년 전 일이긴 하지만 뉴욕이 Occupy Wall Street 시위로 반쯤 뒤집어졌을 때도 소호 패션가는 씽씽 잘 돌아갔으니까요 뭐.
14/10/06 14:10
처음 제시카 탈퇴 이야기가 불거졌을 때부터 BLANC 이라는 상호가 참 익숙하다 싶었는데 다른 브랜드가 있었군요.
모쪼록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태가 심각해지니 팬은 아니지만 마음이 좋지 않네요.
14/10/06 14:26
근데 블랑이 불어로 '흰색'이라는 뜻이라 세계적으로 널리고 널린 브랜드일텐데...
종목을 따지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에만도 280여 종이 있다고 하네요
14/10/06 15:53
고소운운하면서 난리치더니 여기서는 잠잠하네요. 아까 제시카글올리면서 본문에 루머나 음해성이라니 그러더니 여기서는 아무말도 못하네요. 그리고 님도 설리관련것으로 루머를 만드시는 것같은데 말이죠.
14/10/06 16:23
이분 뭔소리신지...
이 글을 쓰신분은 적어도 글 올리고 고소 드립 나오면 누구처럼 글 싹 지우고 하지는 않으셨습니다. 누구처럼 두번씩이나 그런짓을 하지는 않았어요. 고소드립 나오니 글 싹 지우고 튀신 그것도 두번이나 그러신 분이 무슨 말을 하시는겁니까... 제가 그랬잖아요. 글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두시면 상관없다고. 그리고 설리 관련글은 이거 말인가요?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53286&divpage=10&ss=on&sc=on&keyword=%EC%84%A4%EB%A6%AC 이글 삭제하지도 않았고 이글이 대체 어떤 루머를 만든다는건지... 타일러권 쓰레기설 드립보다 더 과한 루머를 만드는게 있나요..?
14/10/06 16:44
본문과 다른 주제로 님과 설전을 하고 싶지 않네요. 글쓴 분에게 실례가 되니까요
어차피 서로 쪽지로 할 말은 다했으니 긴말은 하지않겠습니다. 아까 제시카글에서 루머니 음해니 하면서 저를 자극하셔서 저도 댓글을 다는 것 뿐입니다. 저도 그글이 적정선을 넘긴것은 사실이라서 할말이 없긴한데 님도 솔직히 저에게 적정선을 넘겼습니다. 삭게에 님이 올린 저에 대해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 글을 봤습니다. 글을 볼수있는 권한이 없어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지만 님이 난리친것을 볼때 대충 뭔지 알 것 같네요.
14/10/06 16:46
그럼 대체 왜 제글에 댓글을 다신겁니까..
쪽지로 다 끝냈다고 하시면서 대체 왜 댓글을 다시는겁니까? 그리고 자극했다면 자극한데다 댓글을 다시지 왜 여기 남의 글에 와서 이러시는건가요? [근데 블랑이 불어로 '흰색'이라는 뜻이라 세계적으로 널리고 널린 브랜드일텐데... 종목을 따지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에만도 280여 종이 있다고 하네요 ] 위 댓글에 님을 자극하는 내용이 대체 뭐가 있습니까
14/10/06 16:54
사업실패하면 타일러권이 제시카를 버릴것이다라는 추측성 루머가 올라오고 삭제하고 튀는 일이 여러번 발생했는데 이를 보면 여론이 상당히 제시카에게 안 좋게 흘러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꼭 제시카글에 이런식으로 저에 대한 이야기를 넣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시카만 애기하면 끌인데 말이죠 님과 저하고 서로 쪽지로 서로 설전을 하고 서로 할 말을 다했고 다 끝난 이야기를 다시 애기해서 상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14/10/06 16:55
그러니까 그걸 쪽지로 하던가 그글에 달던가 하지
왜 남의 글에서 이러시냐는겁니다. 대체 이게 뭡니까? 대체 위 댓글 [근데 블랑이 불어로 '흰색'이라는 뜻이라 세계적으로 널리고 널린 브랜드일텐데... 종목을 따지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에만도 280여 종이 있다고 하네요 ] 여기에 님을 자극하는 내용이 대체 뭐가 있다고 여기서 이러시는건가요?
14/10/06 16:52
듀벳님이 자게에 올렸던 글은 저도 옳지 못하다고 생각해서 리플 몇 마디 적었습니다만, 지금 카랑카님이 이런 리플을 다시는 것도 옳지 못해 보이는군요. 그 글을 일찍 보셔서 그 글에서 리플로 달고 싸우셨다면, 그거야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미 글은 삭제되고 턴도 지나간 마당이니 개인적인 감정이 있으시다면 쪽지를 통해서 해결하시는 게 옳지요. 이미 쪽지를 몇 통 주고 받으신 것 같은데 계속해서 쪽지로 대화 나누시면 될 것을 왜...
14/10/06 17:50
검색해보니 blanc은 흰색이라고 나오네요. 영어도 불어도. 한번은 들어보셨을법한 카사 블랑카(casa blanca, la casa blanca)도 흰 집이라는 뜻입니다.
14/10/06 14:28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2&no=66586
의혹 일어나고 급하게 로고를 변경했는지 아이패드에서 보면 로고가 로그인 버튼이랑 겹쳐 보이네요. 천천히 바꾸었으면 다 테스트 해보고 간격 조정해서 변경했을텐데 급하게 바꾼 티가 확 나네요,
14/10/06 14:34
도용할 의도가 아니었으면 문제가 더 심각한게,
아시아 시장 노리고 시작했으면서 동일 상품 사업하는 이름도 같은 브랜드가 다른데도 아닌 일본에서 커가고 있는걸 몰랐다는 얘기고. 거기에 이클레어는 명칭 보는 순간에 바로 몽클레어가 생각이 나버리는... +) 개인적으로 소시에 큰 관심은 없지만 멤버들 중에서 제일 괜찮아하는 친구라 탈퇴 후에도 잘 풀리길 바랬는데 지금 과정이 뭔가 좀 미심쩍긴 합니다.
14/10/06 14:35
그룹탈퇴 사업실패 그렇게 뭐 안좋아질수는 있는데
그게 한인간의 파멸...까지는 좀 많이 나간거 아닌가요? 안되면 뭐 잠적하고 외국가서 조용히 살겠죠 그래도 뭐 모자랄것없이 잘먹고 잘살것같은데;
14/10/06 14:38
지금 저 사업에 들어간 투자금이 400억에 가깝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본인 돈이 아무리 많았다고 할지라도 몇십억에 불과할테고 대부분은 투자자들 유치해서 끌어모은 금액이겠죠. 그게 실패한다면 감당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아서 한 말인데 좀 많이 나가긴 한것같군요
14/10/06 14:36
좀 위험하긴 하네요..
1. 상표권 분쟁(이것만으로도 훅 갈수도 있습니다.) 2. 18개의 지점을 낼 회사의 생각보다 저질인 홈페이지(런칭전 테스트베드라면 무관하겠습니다만..) 3. 소녀시대 분쟁(퇴출?)로 인한 이미지 하락 4. 사업자체가 남자친구에게 많은 의존, 그러나 남자친구는 결혼 생각도 없음(남자친구라서가 아닌 사업동반자이기에 위험하죠) 5. 남자친구(사업동반자)보다 이 사업에 투자를 꽤 많이함.. 알려진 사실만으로도.. 위험하다는 신호가 계속 울리는 듯 합니다.(특히, 1번, 3번..) 소시까지 관두게 된 건 정말 악수인듯 합니다. 진짜 저 사업하면서도 소시 활동만큼은 열정적으로 해서 멤버간 불화를 키우지는 말 것을..
14/10/06 14:44
나누기 모양의 로고도 기존에 있었던거라고 하네요
미국 Derek Cardigan라는 안경 회사에서 쓰고 있는 로고중 하나 라는데... http://bestjd.bestiz.net/zboard/view.php?id=jd1409&page=1&sn1=&divpage=8&sn=off&ss=on&sc=off&keyword=로고&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0669 여러모로 이상하기는 하네요
14/10/06 14:46
그... 사짜한테 속은것만 아니길 바랍니다. 주변에 좀 알만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타일러권 사짜설을 미는지... 불안하긴 하죠. 앞길 창창한 젊은 여자 인생이 걸린 도박인데. 잘 되길 바랍니다.
14/10/06 15:01
잘나가던 연예인들이 방송에 뜸하다가 한10년후에 방송에 나와서
과거 어린나이에 주변인들의 꼬임에넘어가 차린 사입이 실패로인해 어려웠었다는 그런 썰들을 풀어내던 무수히많은 연예인들처럼 그중에 한명이 제시카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드네요
14/10/06 15:30
블랑이라는 이름의 회사는 많이 있고, 일본의 블랑은 상표권이 등록되어 있지 않다는 글도 있었습니다.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2&page=1&sn1=&divpage=11&sn=off&ss=on&sc=off&keyword=제시카&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6273 만...바로 바꿔버리는걸 보니 뭐...
14/10/06 17:53
한국에 블랑으로 상표 출원도 했더라고요.
뭐 7조 1항 12호에 걸려서 등록 못받겠지만.. 혹시라도 등록이 되면 자기네들 등록받았다고 슬그머니 다시 쓸 수도....
14/10/06 15:46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폰트쓰는것부터, 한글맞춤법 등등 정상적으로 제작하는 업체에서 정당한 가격을 주고 만든 홈페이지가 아니네요. 최저가 홈피도 저렇게는 안만드는데 3~400만원을 아끼는 글로벌브랜드라....
14/10/06 17:32
고혹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BLANC & ECLARE로고는 위 철학에 대한 표현 입니다. 브랜드 이름 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고전문자와 기호는 얼마나 멋지고 영구적으로 BLANC & ECLARE가 클래식과 진보적인 패션 사이의 다리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엄마야 ㅠㅠ
14/10/06 16:21
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안되죠.
타일러권이라는 그 친구. 사모펀드 굴리면서 사업을 잘하는 것 같은데 제시카의 저런 실수를 사모펀드사업을 해왔던 타일러권이 모를리가 없죠. 사모펀드의 회장이라면 왠만하면 다 알건데 제시카사업이 저렇게 맹탕이면 뭔가 의도가 있다는 것 외엔 설명이 안되요. 뭐 제가 이런 댓글달면 고소운운하면서 음해나 루머니 하고 저격하는 댓글을 다는 분이 나오겠네요.
14/10/06 16:57
제시카든 타일러권이든 아무래도 좋은 입장이지만 사모펀드 일반에 관련해서만 말씀드리자면
(저희 매형이 미국소재 사모펀드 간부라 이것저것 많이 주워듣습니다) 1) 사모펀드의 회장이라면 왠만하면 다 알건데 ====> 웬만하면 다 아는게 아니라 웬만하면 거의 모릅니다. 운영자가 기가 막힐 정도로 멍청해서 망하는 사모펀드들은 횡대로 세워 연병장을 가득 메울수도 있을 정도입니다 (매형 말씀에 의하면 [요일을 착각해서] 수억 달러 날려버린 펀드도 있다더군요) 저희 매형이 굴리는 돈의 규모를 들으면 헉 소리가 나올 정도지만, 그렇다고 이 분이 자기 돈이 흘러들어가는 투자처들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2) 저렇게 맹탕이면 뭔가 의도가 있다는 것 외엔 설명이 안되요. ====> 맹탕이면 곧 의도가 있다는 것은 비약입니다. 삼성조차 벌인 사업들 중 맹탕인 것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그 모든 것이 거대한 사기 음모였을까요? 사모펀드는 신도 아니고 악마도 아니고, 그냥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흔한 기업들의 일부입니다. 걔네도 보통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잘되기도 하고 망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야 론스타가 워낙 대단한 이미지를 남기고 튀어서 그런지 사모펀드=론스타를 떠올리는 분들이 흔한데, 사모펀드의 세계는 우주처럼 넓고 다양합니다. 타일러권이 사기꾼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기꾼이라는 것을 증명하려면 보다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지, "사업이 맹탕이니 뭔가 의도가 있다" 정도의 의혹으로 누군가를 의심하겠다면 빈약한 의혹이라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혹시나 타일러권이 정말 사기꾼이라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14/10/06 18:02
논리적인 비약이 심하신거 같네요.
사모펀드 사업을 해왔다고 해서 저런 사업의 생태계에 대해 잘 알리라는 보장은 전혀 없습니다. 뭐 그 아랫사람들이나 브로커가 장난질을 쳤을 수는 있지만요.
14/10/06 20:05
사모펀드 운용자라고 해서 모든 걸 잘 아는 건 아닙니다. 특히 대안투자면 더더욱 그런 경우가 많죠.
그래서 금융투자업계에서 평판과 신용이 상당히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타일러 권씨의 경우는... 제가 잘 알지 못해서 뭐라 논평할게 없네요.
14/10/06 17:30
쩝, 패션이나 제품 디자이너 과정이라도 좀 밟아봤으면 모르겠는데 수석이라..
암만봐도 공장에서 뽑아낸것중 맘에 드는거 고르는 느낌일것 같은디 말이죠..
14/10/06 17:38
지금 저 사업 자체가 미국의 디자인스쿨 입학하는데 포트폴리오가 필요해서 시작한거라고 소녀시대 팬들 사이에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근데 판이 보통 커야 말을 안하지..라는 상황인거죠.
14/10/06 17:33
1. 일단 등록상표권자가 누구인지 먼저 찾는게 순서입니다. 일본의 상표권은 한국의 상표권에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2. 한국에 '안경' 또는 '선글라스' 등을 지정상품으로 하는 'Blanc' 이라는 상표권은 없습니다. 따라서 적어도 한국에서는, 위의 브랜드가 상표권을 침해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3. 다만 위의 블랑 그룹에서 '안경' 또는 '선글라스' 등을 지정상품으로 하는 'Blanc' 이라는 상표를 출원하였습니다. 4. 등록가능성에 대하여, 문제가 되는 것은 상표법 7조 1항 각호 부등록사유입니다. 그 중 6, 9, 10 호도 따져봐야하겠지만,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다음 조항입니다. 12호. 국내 또는 외국의 수요자간에 특정인의 상품을 표시하는 것이라고 인식되어 있는 상표(지리적 표시를 제외한다)와 동일 또는 유사한 상표로서 부당한 이익을 얻으려 하거나 그 특정인에게 손해를 가하려고 하는 등 부정한 목적을 가지고 사용하는 상표 blanc 이라는 일본 상표를 저는 크게 들어본 적은 없지만, 외국의 수요자간에서 유명하고, 그리고 어느 정도 당한 이익을 얻으려 하는 의도 (동일한 미감의 상표, 동일한 상품의 제공)가 있기 때문에 상표 등록을 받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뒤에 eclare 라는 이상한? 조어를 붙여서 다시 출원하려는 모양인데.. 이러면 등록 가능성이 어느 정도 올라갈 수는 있겠지만, 심사관이 12호의 적용을 배제할지는 모르겠습니다. blanc & eclare 를 줄여서 blanc 이라고 흔히 약칭하기 쉽다고 생각한다면, 여전히 거절하지 않을까 합니다.
14/10/06 17:59
국내에서 브랜드 다루면서 적용받는 법이 상표법만 있는건 아니고.. 부정경쟁방지법도 있어서요.
일단 상표권에 대한 상표법상의 문제는 피해갔지만, 부정경쟁행위에 해당된다면 부정경쟁방지법에 의하여 처벌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14/10/06 18:13
일본 상표가 한국에서 권리가 없어도 부경법으로 처벌 받을 수 있나요?
(제가 너무 쓰잘데기 없는 질문만 하는 것 같네요)
14/10/06 18:18
1. 상표가 권리가 있으면 상표법에 의해 처벌받습니다.
부경법 위반의 죄가 경합하는지에 대해서는.. 제가 가물가물 해서... 일단 구성요건을 만족한다면 상표법 위반 및 부경법 위반으로 경합할 수 있을거 같긴 합니다. 2. 상표가 권리가 없더라도 해당 상표가 [국내에서 널리 인식]되어있다면, 부경법 2조 1호에 해당하는 부정경쟁 행위로 인정될 수 있고, 특히 차목에서 "차. 그 밖에 타인의 상당한 투자나 노력으로 만들어진 성과 등을 공정한 상거래 관행이나 경쟁질서에 반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영업을 위하여 무단으로 사용함으로써 타인의 경제적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 라고 하고 있어서 문제될 수 있습니다. 판례가 어느 범위까지 인정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알려져 있는' 주지의 범위를 전국이 아니라 해당 물품이 판매되는 시장 및 그 수요자로 한정한다면 문제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14/10/06 17:55
이야기 흐름을 보면서 느끼는점은..
진지하게 성공하려고 하는 사업이 이렇게 허접해서 안망할수는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혹 다른 패션 사업들도 파고 들면 다 이런식으로 진행하는건가.. 하는 의문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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