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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8/24 00:12:45
Name AraTa_Higgs
Subject [일반] [스압, 정보] 날아 다니는 호텔, AIRBUS A380 (2) 完
바로 2편 나갑니다..








4. A380의 본격적인 시장 진출



- 세계로의 판매

: A380은 기체의 크기만큼이나 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마침내 더욱 단단해진 모양새로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하게 됩니다.
가장 먼저 인도받은 항공사는 싱가폴 항공.


싱가폴항공 A380

싱가폴 항공은 [Flight number SQ380]을 달고2007년 10월 25일 싱가폴-시드니 공항을 연계하는 사상 첫 A380의 비행을 실시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민항기의 첫 시장비행이라는 의미를 담아,
60만원부터 1억원이라는 금액으로 좌석 경매가 실시되어 졌습니다.

2개월 후, 싱가폴항공 CEO인 총 셍은 A380은 예상보더 훨씬 뛰어난 기체로써,
보잉 747-400에 비해 승객 1인당 연료효율이 20%나 좋아졌다고 극찬을 합니다.



또한 2008년 8월, A380기로 두바이-뉴욕의 초도 비행을 한 에미레이트항공 팀 클락CEO는,
기술 안정성이 싱가폴항공이 측정한 97%(국제기술표준 : 98.5%)와 동일하다고 만족하고 있으며,
마하 0.83보다 마하 0.86에서 더 나은 연료효율을 보인다고 에어버스에 알려주기도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호주 콴다스 항공이 2008년 10월 멜버른-LA 항공편을 시작으로 A380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 세 항공사가 2008년 A380기로 실어나른 승객은 무려 890,000명이었으며, 2,200의 항공편수와 21,000시간의 비행시간을 기록했습니다.

바로 2009년 2월, 싱가폴 항공에서 1백만번째의 승객이 탑승하였고,
그 해 5월까지 1.500,000명의 승객과 41,000 비행시간, 4,200편의 항공편수를 기록하였습니다.



2009년 10월 바로 뒤질새라 에어 프랑스가 첫 A380승객을 맞이하였고,



2010년 5월, 독일소재 유럽 최대의 항공사인 '루프트한자'가 A380을 도입합니다.

2010년 7월에 집계한 A380의 승객기록은 루프트한자까지 합세하면서,
20곳의 국제공항을 오가며 무려 6,000,000명을 넘어섰고 156,000 비행시간, 17,000의 항공편수를 기록합니다.




그 다음해인 2011년 6월 우리나라 국적기인 대한항공이 첫 A380기를 출격시켰고,
2014년 8월 현재 10대의 A380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항공의 A380기는 전 세계 380기 중에 좌석이 가장 적게(407석) 설계되어, 승객편의가 가장 좋은 기종이죠..
또한 이코노미석도 뉴 이코노미석으로 세계 380기종 중 가장 앞뒤 거리가 넓습니다..

이런 면에선 정말 대한항공은 세계 굴지의 항공사가 맞긴 합니다.. 이런 면에서만..




2011년 11월, 중국 남방공항이 시작,




2012년 6월, 말레이시아 항공이 자사 첫 A380으로 사업을 시작,




2012년 10월 타이항공이 A380에 승객을 태웠으며,




2013년 7월, 영국항공이 A380을 뒤늦게 도입했고,




올해인 2014년 6월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또 다른 국적항공사 아시아나에서 도입을 완료했습니다.
2014년 8월 현재 두 대 보유(495석)하고 있습니다..




- 본격 시장도입 후 지금까지의 사고

: 다행히도 아직까지 A380 기종으로 인해 사망한 사람은 없습니다.

이 거대한 항공기의 구조적결함 등으로 인한 인사사고가 없다는 것,
이 점이 각 항공사마다 계속 A380을 찾게되는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자잘(?)한 사고는 몇 번 있었습니다.

2007년 9월 태국에서 날개 끝이 부러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조종사와 공항직원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서 날개 끝은 기둥에 박아버린거지요.

2008년 1월 싱가폴에서 착륙 도중 활주로 이탈로 인해 동체가 약간 부서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 도착비행기를 타고 출국할 손님은 보잉 777기로 대체되어 운행되었습니다.



2010년 11월, 싱가폴을 떠나 호주로 향하던 콴타스 항공의 A380이 인도네시아 상공을 지나던 중,
엔진 4개 중 하나가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나 급히 싱가폴로 회항했습니다.
첫 엔진관련 사고였습니다.

그리고 이 콴타스 항공의 엔진폭발사고를 계기로 2012년 1월 날개부위의 간헐적 균열이 지속되고 있음을 인지한 호주항공정비협회가
A380기의 운행 중단을 촉구합니다.

2012년 에어버스는 1300억원을 들여 현재 공정중인 A380과 이미 운행중인 모든 A380에 적절한 수리를 하였고,
또한 운행에 지장을 줄 여지가 있는 다른 문제점도 같이 수정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수리기간동안 매출에 손실을 입은 항공사들은 에어버스社에 적절한 보상을 요구하기도 했죠.
2014년 현재 만들어져 공급되어지는 A380의 날개는 다른 종류의 알루미늄 합금이 적용되어져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몇 건의 사고가 더 있으나,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5. A380 기체의 엔진 및 제작재료


- 엔 진

: 누가봐도 큽니다.
아니 자타공인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실어 나를 수 있게 설계된 무지막지한 여객기입니다.

이 녀석은 대체 어떻게 하늘을 뜰까요.
대체 어떤 힘에 의해 이 거대한 범고래 같은 녀석이 하늘을 날 수 있을까요.


A380은 애초에 두가지 엔진으로 나뉘어진 모델로 출시됩니다.
1기에 총 4개의 엔진이 들어가고, 모양새는 똑같으나 그 4개의 엔진을 어떤 회사것으로 구성하느냐에 따라 모델명이 달라집니다.

고객이 직접 선호하는 회사의 엔진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준 것이죠.

그 두 회사의 엔진은, 영국 롤스로이스社의 트랜트 900과 엔진 얼라이언스社 (미국 GE社와 프랫&휘트니社 합작)의 GP7200 모델입니다.





1. 롤스로이스 트랜트 900 _ Rolls-Royce Trent 900 (이 엔진 장착 항공기는 A380-[841]로 모델명을 가짐)

- 선택항공사 : 싱가폴, 루프트한자, 아시아나, 콴타스, 브리티시에어 등 15개 항공사
                     (아시아나 항공은 2008년 A350기를 30대 도입하면서 롤스로이스와 깊은 인연이 됨)

- 제작업체 : 롤스로이스 PLC (세계 2위의 항공기 엔진제작社, 롤스로이스 자동차를 소유한 BMW와는 별개의 회사)
- 엔진유형 : 초강력 터보 팬
- 첫 비행 : 2004년 5월
- 프로토타입 : RB211 (이 엔진으로부터 재개발됨)

- 길 이 : 5,5m
- 직 경 : 3m
- 건조중량 : 6.2톤
- 최대추력 : 374 kN or 84,000 lbf

- 이 엔진이 콴타스 항공의 엔진폭발사고의 그 엔진
- 그 사고 이후, 이 엔진 장착 첫번째 인도비행기가 아시아나항공으로 감
- 그러나 2014년부터 순차적으로 6대를 도입하기에, 위와 같은 결함은 없으리라 예상






2. 엔진-얼라이언스 GP7000 _ Engine Alliance GP7000 (이 엔진 장착 항공기는 A380-[861]로 모델명을 가짐)

- 선택항공사 : 대한항공, 에미레이츠, 에어프랑스 등 10개 항공사
                     (선택항공사는 RR에 비해 적으나, 에미레이츠 항공의 주문대수가 압도적으로 많아 이 엔진 장착 비행기가 더 많음)

- 제작업체 : GE +  Pratt & Whitney 합자(세계 1위의 GE, 세계 3위의 P&W)
- 엔진유형 : 초강력 터보 팬
- 첫 비행 : 2004년 4월
- 가격 : 1,350만 달러 (2006년 당시)

- 길 이 : 4.7m (RR보다 작음)
- 직 경 : 3.1m
- 건조중량 : 6.7톤 (그러나 더 무거움..;;)
- 최대추력 : 363 kN or 81,500 lbf

- 무려 140여대를 주문한 에미레이트 항공에서 선택한 엔진
- 초기 물량으로 대한항공 조양호회장은 직접 엔진-얼라이언스 회장과 3천억원 가량의 공급 계약 체결을 따로 함 (보통 이렇게 함)
- 2011년 대한항공이 일본 나리타공항에 이 엔진 긁어먹어서 공항 임시 폐쇄됨

- 위 두 엔진은 모두 까다로운 저소음 테스트를 통과함



이렇듯 이 거대한 항공기는,
보잉 747기에 들어가는 항공기에 비해 10% 이상의 효율을 보여주며,
CO2발생도 더 적어 친환경 엔진으로 평가받고 있는 두 회사의 엔진으로 구동 되어집니다.



착륙시 엔진의 역추진 영상, 에미레이트항공 A380 착륙



- 제작 재료 및 감량


A380의 하부 모습

: A380의 동체 대부분은 알루미늄이나, 약 20%의 면적에 각종 복합재료가 사용되어집니다.
가장 단단해야 할 날개 부분에 탄소섬유, 유리섬유, 석영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하면서 상당히 견고해졌습니다.
그리고 단단해야 할 동체의 후방, 꼬리부분과 문 주변, 하부구조 등등에 각종 합성섬유가 들어갑니다.

그러나 이러한 최첨단 복합재료들의 단점은,
매일 운항하는 민항기에게 가해지는 하중들로 인해 주요 부품들이 언제 마모되어 파손될 지 모르기 때문에,
중간 중간 수리를 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동체의 무게를 줄여 가해지는 하중을 적게 하는 방법이 적용되어,
날개와 같이 집중적으로 하중이 전달되어 지는 부위에는,
기본 알루미늄 대신 탄소섬유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면서 가해지는 하중을 10~15%까지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동체 상부부분을 초박막 알루미늄 합금으로 구성된 Glare라는 신 물질로 제작하며,
동체와 연결하는 리벳을 사용하지 않고 유리섬유 접착제를 사용하여 수 톤을 감량하는데 성공합니다.
또한 동체 하부부분에도 연결되는 리벳 대신에 레이져용접으로 조립을 함으로서 수백 파운드를 더 줄일 수 있었지요.

이것은 설계부터 감량이 주 목표로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각종 무선장치와 유압시스템을 아예 재설계 하면서 추가로 감량 효과가 있게됩니다.






6. A380의 실내 및 가격



- 좌석배치도

: A380은 각 항공사의 고유 주문옵션에 따라 좌석 배치수 및 기본 레이아웃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같은 A380기라 하더라도 항공사마다 승객이 같은 클래스에서 느끼는 불편함이 조금씩 다릅니다.



위 사진은 전 세계 A380 기종 중 가장 좌석수가 적은 대한항공의 기종입니다.
좌석수가 적다는 것은 그만큼 이코노미석의 배치를 널찍하게 했다는 뜻이고,
승객이 최소한 좌석공간에 대해선 A380 중 가장 만족을 한다는 뜻일겁니다.
실제 대한항공의 이코노미석이 전 세계 A380기 중 가장 앞뒤 면적이 넓습니다.

현재 A380 1기의 최대 정원으로는 에어프랑스가 가진 538석입니다.

더이상의 실내 설명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 각종 항공사의 실내 사진


A380의 콕핏














- 가 격

: 현재 A380 1기 기본사양으로, 약 4200억원정도 합니다. 여기에 각종 주문옵션에 따른 추가금이 붙겠죠.
에미레이트 항공은 140여대를 주문, 약 58조원어치의 단일 기종을 구입하는 셈입니다..

그러나, 이 돈의 가치가 그들과 우리는 다르겠죠..흐흐..

또한 좌석 가격은 시기마다 다르지만,
대한항공을 이용할 경우, 뉴욕까지 일등석이 보통 1000~1300만원 정도 합니다..







7. A380의 제원


마지막으로 제원을 간단히 알아봅시다.


- 외부 전체길이 : 72.7m
- 양 날개 폭 : 79.7m
- 외부 높이 : 24.4m
- 휠 베이스 : 31.8m
- 동체 폭 : 7.1m
- 동체 높이 : 8.4m
- 1층 캐빈 길이 : 49.9m
- 2층 캐빈 길이 : 44.9m

- 최대이륙중량 : 575 톤
- 최대착륙중량 : 394 톤
- 최대연료용량 : 323,546 리터

- 순항속도 : 마하 0.89 (945km/h)
- 최고속도 : 마하 0.96 (1,020km/h)
- 적정 크루즈속도 : 마하 0.85
- 최대운항거리 : 13,473km (서울에서 아프리카/중남미까지 기항없이 운항가능)








이로써, 간단하게나마(?) A380기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피잘러분들도 이미 혹은 언젠가, 이 녀석을 타 볼 기회가 있으실텐데요.
그 때 약간이라도 이 글을 상기하시면서, 아.. 아... 하셨으면 그 이상 제가 바라는건 없습니다..하하..



이런 거대한 녀석이 하늘을 알아 다니는게 아직까지 저의 상식으론 이해하기 어려운 과학입니다..




적지 않은 분량인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Arata





[출 처]
1. 이 곳 아니면 어디겠습니까, 위키피디아
2. 구글 이미지 검색
3. 네이버 지식인
4. 네이트 지식인
5. 이긍애긍요궁야궁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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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막3장
14/08/24 00:24
수정 아이콘
일빠군요. 흐흐
두번째도 잘 읽고 갑니다~
14/08/24 00:32
수정 아이콘
정말 잼있게 읽었어요!!!더군다니 좀전 광고에 아시아나 380광고 보니 더 신기하네요!!!아무 의미 없이 비행기 탔는데 이제 탈때 비행기 기종도 봐야할것 같아요!!잘 읽었습니다!
14/08/24 00:39
수정 아이콘
실제로 a380 전부 다 닭장으로 채우려는 항공사가 있다고 들었......
AraTa_Higgs
14/08/24 00:42
수정 아이콘
프랑스의 AIR Austral (?) 이라는 항공사가 840개의 좌석으로 주문한 상태라고 들었....후덜덜
14/08/24 00:58
수정 아이콘
정말 아스트랄(?)하네요
14/08/24 01:10
수정 아이콘
1등석 말고 이코노미로 서울-뉴욕 가면 얼마나 나올까요?

제가 비행기 타면서 비행기 종류를 보고 골른적은 없는것같아서...

기억이 맞다면 9시간 이상 비행은 거진 보잉747이었떤 기억이 나네요.. 한번쯤 타보고싶긴 한 비행기네요.
sway with me
14/08/24 02:56
수정 아이콘
200만원대 초중반이 보통이고, 알뜰 항공권은 160~180만원대 정도 더군요.
프레스티지는 600만원대 후반이었구요.

추천할만합니다.
미국 동부를 가면 이 비행기 때문에라도 뉴욕행을 탈 정도로요.
문재인
14/08/24 01:13
수정 아이콘
AM2에서 주력으로 사용하던 기종이라 반갑네요.
14/08/24 01:17
수정 아이콘
예 ? AM2에도 저 기종이 나왔었나요??

왜 기억에 없지;;;;;
문재인
14/08/24 01:21
수정 아이콘
http://mynotepad.tistory.com/283
찾아보니 없군요. 크크.
제가 착각했나봐요.
14/08/24 01:24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크 저도 나름 AM2좀 했던 터라..
(주변친구들은 아무도모르는 이 게임을...저는 대항해시대 2하고 다음게임을 못정하다가 여기에 정착했었...)

분명 게임내에서 제일큰비행기가 보잉제였던 기억이 있었어서요 흐흐..

참 재밌는 게임이죠 대항해시대 만큼은 아니었지만;;
14/08/24 11:44
수정 아이콘
덕분에 제 주말이 날아가는중입니다 크크
에프케이
14/08/24 01:17
수정 아이콘
올해 4월에 에미레이트 A380을 타고 두바이경유 파리, 로마를 다녀왔습니다.
해외 경험이 워낙에 적어서 비교 대상이 딱히 없지만 나름 편하게 잘 다녀온 것 같아요
소독용 에탄올
14/08/24 02:38
수정 아이콘
좋은 정보 잘 읽었습니다.
저도 A380을 보며 비행기 멀미가 완화되면, 언젠가 한번 타 보아야 할 비행기로 생각하고 있지요.
(갈 여행계획이 없는것이 함정 ㅠㅠ)

다만 중국 남방공항은 남방항공의 오타가 아닌가 합니다.
14/08/24 09:32
수정 아이콘
이긍애긍요궁야궁키키가 뭔가요? ;;
AraTa_Higgs
14/08/24 12:23
수정 아이콘
암호를 해석하려하지 말아주셔요....흐..
14/08/24 10:58
수정 아이콘
A380은좌석이너무많다보니 만석시 비즈니스에대한평가가안종더라구요. 60석이넘으니 기존에받던 서비스랑 차이가많이나는것 같아요
14/08/24 11:06
수정 아이콘
주로 대한항공 이코노미만 타다 보니 같은 노선에 A380 아니고 747이 배치되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14/08/24 11:24
수정 아이콘
대한항공 A380 비즈니스는 정말 넓더라구요.
SSoLaRiON
14/08/24 12:38
수정 아이콘
이번에 아시아나로 오사카가는데 뜬금없이 A380 탔는데 이 큰게 날다니!! 라며 놀랐습니다.
14/08/25 08:25
수정 아이콘
날으는 범고래라는 표현이 딱인듯 크크
14/08/25 08:32
수정 아이콘
보통은 비만돌고래라고 부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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