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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0 00:22
엠버, 루나, 빅토리아는 아니죠.
캐릭터가 잡혀있습니다. 재들도 춤을 잘추는 비주얼멤버인데 포지션이 겹치는 멤버는 설리와 크리스탈입니다. 크리스탈은 제시카동생이라서 무조건 데뷔할수 밖에 없구요.. 그래서 설리와 경쟁할수 밖에 없는데 설리의 비주얼이 좋아서 김예진과 유승연을 경쟁에서 이기고 데뷔한것이죠.
14/08/20 00:30
엠버, 루나, 빅토리아는 '롤이 확실한대다가 글로벌 이슈' 까지 합치면. 거의 고정이였고..
크리스탈은 포텐 이전에 제시카 동생이라는 빽이 어마어마해서..(그거만으로도 이슈 몰이 + 소시 팬덤 일부 사용 가능) 결국 나머지 한자리가 경쟁이 젤 치열할수밖에 없었습니다....
14/08/20 00:27
설리 비주얼 별로설을 미는 분들에게 보여줘야 할 글이군요. 설리 페이스가 불호인 분들은 높은 확률로 본문의 처자들이 더 이뻐보이실겁니다. 하지만 비주얼 역할로 뽑힌 건 설리라는거..
14/08/20 00:38
제 눈엔 유승연>설리>김예진 이 순서.......
설리는 사진마다 편차가 심해요 어떤사진은 진짜 예쁜데 어떤 사진은(예를 들면 웃는사진) 못생겼어요 그리고 크리스탈이랑 옆에서 비교하면 더 이상해보여요
14/08/20 00:45
설리의 무서운점은 예쁘면서도 개성있는 얼굴이죠. 이른바 배우상.. 크리스탈도 저 윗분들도 다 전형적인 미인상이라, 그런 아우라가 떨어지죠.
14/08/20 01:03
글쎄요. 유승연도 개성이 있는 얼굴입니다. 경쟁력이 충분하죠.
몰론 설리가 사실 얼굴이 정말 이쁘죠. 꼭 예전의 비비안수를 연상하게 하는 외모라서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14/08/20 00:46
전 설리 정도 외모는 배우 중에도 많다고 했을 뿐인데 어느새 설리 비주얼 별로설 주장가가 되어버렸네요 크크크
무슨 한효주 일반인 10%설이라도 얘기한 사람처럼 말이 바뀌어 버렸어 크크크크크 진짜 말 교묘하게 잘 바꾸시네요. 정치하세요.
14/08/20 00:57
당연히 설리의 비주얼이 최상급이라서 설리가 발탁되었죠.
그런데 설리가 저런 연약한 멘탈이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걍 배우로 보내고 유승연이 함수가 되었으면 더 좋았을겁니다. 유승연은 설리와 다르게 춤을 잘춥니다. 만약 유승연이 함수였다면 함수의 퍼포먼스의 질이 매우 크게 올라갔을겁니다. 그리고 이런 최자사건은 없었고 함수가 깨지는 사건도 없었죠. 최자와 사귀든 말든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만 1년에 한번하는 가수활동을 왜 잠적해버렸는지 모르겠네요. 이번에 레드라이트후에 리팩까지 있었습니다. 함수에게 푸시을 별로 하지 않았던 SM에서 리팩활동까지 약속하며 강한 푸시까지 약속했구요. 결국 설리덕분에 함수의 컴백활동은 다 박살나버렸죠. 컴백하기전에 기나긴 공백기간이 있었고 언제든지 최자와 만날수 있었는데 말이죠.
14/08/20 01:22
설리 비주얼은 뭐 사실 최상급이라고 보고, 나머지 엠버,루나,빅토리아는 이미 자리가 잡혀있는 상황인데
그렇다고 크리스탈이 떨어지면 스엠 입장에서도 난감한건 매한가지죠. 소시에 제시카 동생이라는 프리미엄이 있는데요 그럼 결국 설리하고 경쟁인데 그냥 비주얼에서 밀린거라고밖엔 생각이 안되요. 근데, 문제는 설리 최자 열애설이 터지면서 일이 커진거죠. 그래놓고 설리 자신은 연예활동을 쉬겠다? 이건 뭐 나머지 멤버들은 안중에도 없다는거죠. 나머지 멤버들만 불쌍해진거에요. 괜시리 원더걸스 선예양이 떠오르는건 왜인지 모르겠네요..
14/08/20 07:01
설리가 전형적으로 비쥬얼은 있지만 노래, 퍼포먼스가 부족한 아이돌 멤버죠.
이런류의 아이돌은 예능 or 연기라도 잘해야하는데 그것도 잘 안되니 개인적으로 힘든부분이 많았을것 같습니다. 하다못해 멘탈이라도 강했으면 좋았으련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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