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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8/19 01:39:09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WWE] 2014 섬머슬램 요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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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9 01:43
수정 아이콘
뭐 결국엔 엔터테인먼트는 팔리냐 안 팔리냐의 문제니... 여러가지 면에서 부진하다면 결국 원상복귀 될거라 봅니다.
잘 풀린다면야 존 시나도 좋고 WWE도 좋고 브록 레스너도 좋은 상황이 펼쳐지겠지만요.
Friday13
14/08/19 01:50
수정 아이콘
이게 다 16 Time World Champion!!의 포석입니다? 16 Time German Suplex를 당했으니

농담이고 호동이가 언더에 시나까지 잡아먹었으니 1년 이상은 이놈이랑 폴 헤이먼이 이끌어야되는데 세자로만 x됬네요. 세자로가 다음 월챔 상대라는 말이 있다던데 그럴꺼면 몇달 간 바보 만들었던건 뭐가 되는지
벅학박사
14/08/19 01:50
수정 아이콘
저먼 슈플렉스의 향연 !
㈜스틸야드
14/08/19 02:00
수정 아이콘
벨트를 준건 로만에게 먹이로 던져주려고 그런다고 해서 이해는 하는데 경기 내용이...좀 노답이긴 했습니다.
시나 레슬러 인생에서 가장 무기력한 경기였어요. 오죽하면 해머링 열댓번에 AA 1번 쓴게 전부라고 할 정도이니...
나중에 시나가 월챔 전선에 복귀하면 어떻게 하려는건지 모르겠어요. 당장 루머대로 로만한테 브록을 던져주면 로만>브록>시나라는 공식이 성립되서 이미지 타격이 굉장히 클텐데...시나가 후배들을 위해 잡질을 해야할 시기면 몰라도 지금은 아닙니다. 너무 빨라요. WWE 매출의 3분의 1을 시나가 차지하는데 이렇게 벨트 보관함식으로 굴리는건 차후에 독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하다못해 경기 양상이라도 대등했어야 했는데 그것도 아니었구요.

더 큰 걱정은 세스의 가방이 이제 내년 레매까지는 사실상 봉인이라는 것과 내년 레매때 브록을 잡숫고 커야할 로만의 경기력이 생각보다 너무 안좋다는 겁니다. 기술의 바리에이션이 너무 없어요.
사쿠라이카즈토시
14/08/19 02:05
수정 아이콘
로만레인즈가 생각보다 반응이 너무 안좋아서... 랜디랑 경기하는데 관객들이 레인즈 야유하고 랜디한테 환호하는 상황까지...
개인적으로는 대니얼 브라이언이 로럼 우승하고 레매에서 레스너를 이기는게 최고 베스트 카드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떨지 모르겠네요. 일단 로럼까지 4개월간 누구로 챔피언쉽을 땜빵하느냐도 문젠데... 이렇게 된 이상 랜디 선역 갑시다!?...는 어쨋던 나가리...
㈜스틸야드
14/08/19 02:11
수정 아이콘
랜디에게 완전 선역은 무리라 트위너로 가야할텐데 이미 크리스찬과의 대립때 랜디 선역과 트위너는 안먹힌다는게 드러났죠.
아예 기믹을 전환할거면 몇달 잠수를 타야할텐데 지금 상황에서는 불가능하니 각본진 입장에서는 미칠노릇일겁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 대립을 옮겨올만한 건 앰브로스와 빅쇼 뿐인데 앰브로스도 나오챔에서 세스와의 대립을 끝내야 가능할테고 빅쇼는 요새 호구 이미지때문에 힘들테구요.
사쿠라이카즈토시
14/08/19 02:27
수정 아이콘
앰브로스도 영화촬영때문에 세스랑 대립 이후 빠질거같아서... 진짜 선역이 없긴 없네요. RVD가 2005~6년정도의 위상만 됐더라도 한두달은 뻐길 수 있었을텐데...
㈜스틸야드
14/08/19 02:29
수정 아이콘
아 앰브로스 영화 있었죠. 그럼 망했네요.-_-
어쏘리티 각본이 세갈래로 나눠지는 바람에 꼬여버렸는데 이걸 어떻게 수습할지...
안그래도 바노보...아니 바티스타 컴백할 시기라 로만이랑 붙인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이러면 랜디가 잠수타려나요.
길버그
14/08/19 02:36
수정 아이콘
앰브로스 영화 빠지면,
그나마 로만이라던가,, 세자로라던가...;

지금으로썬 이정도밖에 없죠.
막상 (솔로) 까보니 별로가 된 로만과, (여럿) 까일때로 까인 세자로...
사쿠라이카즈토시
14/08/19 02:39
수정 아이콘
전 지금 각본진에 대한 신용도가 0에 가까워서... 그냥 이대로 흐지부지 흘러갈거같습니다 어쏘리티쪽은. 보댈러스가 알진실 때린걸 악역전환한거라고 언급한걸 보고 이사람들 진짜 1차원적인 생각밖에 못하는구나 했어요.
바티스타 얘기는 처음듣는데 그러면 랜디는 결국 또 나가리네요. 차라리 배틀그라운드시기에 있었던 케인이랑 대립을 이어갔으면 좋았을텐데 이러면 트리플H랑 관계가 또 애매해질테고... 결국 선역 메인이벤터 카드의 부재가 진짜 뼈아프네요. 어떻게 됐던 로럼 전까진 노잼이 계속될거같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브록이 챔피언됏다고 매 PPV마다 꼬박꼬박 나올거같냐고 물어보면 100% 나올거다라고 확답을 못하겠네요 전... 그래도 나오긴 나오지 않을까하긴 하는데 혹시 또 모르는거라...
길버그
14/08/19 02:42
수정 아이콘
지금 제일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중에 하나가,
'그리고 애초에 브록이 챔피언됏다고 매 PPV마다 꼬박꼬박 나올거같냐고 물어보면 100% 나올거다라고 확답을 못하겠네요 전...'
이부분이죠;
사람들이 매주 Raw 라도 나오길 바라는게 아니라 매 PPV 라도 나올지... 그래도 인간적으로 PPV 는 나오지 않겠어요;;;?
월챔인데...
사쿠라이카즈토시
14/08/19 02:48
수정 아이콘
확실하게 뉴스 뜨기 전엔 모르는거죠 뭐... 지금 브록과 WWE 관계가 브록이 갑에 가까운 위치다보니...
길버그
14/08/19 02:5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요... 참 그 대안이자 갑에 가까운게 브록이니...;
㈜스틸야드
14/08/19 02:54
수정 아이콘
계약상 올해 출연이 2번 남았다고 합니다. 한번은 서바이버 시리즈겠고 한번은 언제 쓸지가 문제겠죠.
브록 멘탈을 봐서는 더 나와달라고 하면 지금 받는 개런티보다 더 달라고 할텐데 그만큼 투자해서 나오는 아웃풋이 있냐고 하면 글쎄올시다죠.
14/08/19 02:19
수정 아이콘
지금 레스터는 사상 최강, 최악의 보스 느낌입니다. '힘' 자체가 어마어마한 포스의 레슬러에 현재 최고 선수들을 다 꺽고 최종보스로 군림하다가 레슬매니아에서 존시나와 한판 승부를 벌일 느낌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WWE에 모든걸 헌신하는 존시나가 그냥 알바생인 브록 레스너에게 이런 1패를 한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길버그
14/08/19 02:38
수정 아이콘
위의 Story님 말씀대로 이번도박이 성공한다면 그냥...
실패한다면 굼시님 말씀처럼 되겠지요.

존시나 개인적으로는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인간적으로 참 인정하는 선수인데,
언옹 연승도 날린 WWE 놈들인데요 뭐...
14/08/19 03:01
수정 아이콘
욕을 제법 많이 먹는 섬머슬램인데

페이지 vs AJ Lee 역대 디바 매치 통틀어 꽤 재미나게 봤고요.

딘앰프로스 vs 세스 롤린스의 매치 또한
역대 최고의 럼버잭 매치로 봐도 손색이 없을것 같습니다.

문제는 메인 이벤트의 슈퍼스타인데
이것 때문에 쓰잘데 없는 스테파니 vs 벨라의 매치업이 준 메인이벤트로 떠오른거라 생각해요.

솔직히 전 다니엘 브라이언과 로만 레인스에게선 쇼스타퍼의 그 느낌은 전혀 오지않아요.
(전 오히려 랜디오턴이 고인화 됬지만 이 둘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브록이 존시나를 개박살낸건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선역카드의 부재로 타이틀은 결국 존시나에게 돌아갈것 같네요.

덕분에 작년 섬머슬램의 CM 펑크 vs 브록의 경기를 다시 봤는데 꿀잼이었네요.
14/08/19 03:21
수정 아이콘
오히려 이런 개박살(?)은 잡질이라기보다는 존 시나 리턴즈로 결말이 날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들다고 봐서...
항상 정의의 영웅은 중간에 한번쯤 좌절을 겪고 강해져서 돌아오는 법이지요
브록에게 이정도로 일방적인 잡질을 해줄 이유는 없지 않나 하네요.
언옹이야 어차피 본인도 거의 이젠 연례행사 급이니 상관없지만
시나는 wwe로선 계속 메인이벤터로 안고 가야할 선수라 이런 식의 일방적인 잡질로 시나리오를 종결시키는 건 좀 그렇죠

아니면 깜짝 카드가 있을지도 모르고요. 커트 앵글이라던지...죽어라 저먼스플렉스 쓰는걸 보고 앵글 생각이 나서
어차피 파트타임 브록이 저걸 계속 들고 있을 리는 없고 누군가한테 저걸 넘겨주는 시나리오일 텐데
아직 로만 레인즈 같은 선수는 무리라고 보고 대니얼 브라이언은 관중 반응이 좋다 하나 체격 조건으로 볼때 한계가 있다고 봐서...
누가 한번쯤 중간 쉬어가는 타임에 대립을 해주고 서바이벌 시리즈쯤 시나가 다시 찾아가는 거에 걸겠습니다 돈을 걸라면
사상최악
14/08/19 07:05
수정 아이콘
허리 진짜 아프겠다...
14/08/19 07:29
수정 아이콘
제가 20년 전에 레슬링 본 게 전부라는 것을 고백하고 질문 몇 개만 드리겠습니다. 신불해님이 WWE 글 처음 올리실 때만 해도 스윽 훑어보고 지나갔었는데, 자꾸 보다보니 흥미가 좀 생겨서요.

1. 존 시나가, 비유하자면, 85 ~ 92 년 경의 헐크 호간 같은 존재인가요? 즉, 저 사람이 진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절대 무적 + 절대 선역입니까?
2. 위의 시합 결과는 말하자면 헐크 호간이 '당시 잘나가긴 했지만 빈스 맥마흔이 제어하기 힘들었던, 달리 말하자면 성격이 좀 모난' 얼티밋 워리어한테 진 그런 상황과 비슷한 것인 가요?

너무 어이없는 낮은 수준의 질문인 것을 저도 알지만, 그래도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그나저나 요즘은 스테로이드도 못 할 텐데 브록 레스너라는 사람은 근육이 후덜덜하네요. 옛날 워리어나 헤라클레스 수준인 듯...
14/08/19 08:40
수정 아이콘
1. 넵 절대 선역에 어린아이들의 우상, 승리보증수표였습니다.

2. 한때 톱이였고 엄청난 푸쉬를 받던 브록레스너가 이종격투기에 갔다가 잠깐씩 WWE에 알바(?) 형식으로 등장하는데 그런 알바에게 진거죠
14/08/19 09:19
수정 아이콘
예 저도 저 사람이 인품이 매우 훌륭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까닭에 이젠 악역 전환을 하고 싶어도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듯 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인규Roy문
14/08/19 08:45
수정 아이콘
1. 위상은 그시절 헐크호건이라고 봐도 무방하구요. 다만, 벌써 후진양성을 시작했다는 겁니다. 잡질도 꽤나 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최후의 경기는 존 시나가 이기지만요. 존시나=매출 이다보니 기믹을 바꿔줬으면 해도 못 바꾸는 현실입니다.
you can't wrestle이라는 챈트를 듣긴 하지만 평균이상은 항상 하거든요. 상대만 잘 맞으면 역대급에 준하는 대립도 이끌어내구요.

2. 상황은 비슷할 수 있지만 그 시절 헐크 호건과 얼티밋 워리어의 관계와는 다릅니다. 브록 레스너는 존시나가 처음 데뷔할 때
이미 통합챔피언을 했었거든요. 다만 역대 최고의 푸시를 받고 승승장구하다가 이종격투기로 외도했다가 (스타 부재에 시달리는 WWE 구세주 역할)고급알바로 돌아온 케이스라서 ㅜㅜ
14/08/19 09:21
수정 아이콘
아하 브록 레스너는 상황이 좀 다르군요. 서로의 관점에 따라서는 양쪽 다 '내가 아무래도 위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
허저비
14/08/19 08:51
수정 아이콘
존나세라고 아무리 깠어도 이건 아니죠...

혹은 시나에게 돌아가던 야유를 브록이 흡수하고 나중에 컴백한 시나는 그 브록을 꺾은 다음 완전체로...?
광개토태왕
14/08/19 09:15
수정 아이콘
존 시나 아직도 나오는군요..
그리드세이버
14/08/19 10:04
수정 아이콘
존시나랑 브록래스너 사이가 좋지 않다 들었는데, 뭐 결국 시나가 다시 챔프 도전하는 시나리오일게 뻔하고, 브록은 알바뛰고도 저정도 비중이라면 윈윈이 아닐까.. 그리 생각되네요
14/08/19 10:43
수정 아이콘
뭔 알바에게 저리 많은걸 주는지... -_ㅠ
인규Roy문
14/08/19 11:27
수정 아이콘
트리플H-언더테이커-존시나라는 꿀들의 완성체인 '브록레스너'
근데 지금 이 로얄젤리를 먹일 기대주가 안 보이네요..그럼 결국 기승전시나!
wish buRn
14/08/19 12:32
수정 아이콘
잘못 먹이면 주화입마당하고 쓰러질지도..-_-
14/08/19 12:21
수정 아이콘
아아 시인배...
저거 로만 레인즈 주려고 키우는 거 같은데 흑흑 먹고 체할 거 같아요...
㈜스틸야드
14/08/19 14:18
수정 아이콘
지금 로만의 행보를 봐서는 100% 먹고 체합니다.
*alchemist*
14/08/19 13:54
수정 아이콘
08년도까지 레슬링 열심히 보다가 한참 손 놓고 PGR에 서식하시는 덥덥이 팬들 덕분에 간간히 소식을 접하는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만..
알바생 브록에게 존 나세 횽이 저렇게 일방적으로 버스 타버리고 가는 좀 좀 애매하긴 하네요...;;
나세 횽이 나중에 '내가 돌아왔다' 하면서 다 발라버릴 것 같기는 한데 지금 겨우 FU(AA는 도저히 입에 안 붙네요..;) 한번에 해머링만 줄창 하다가 졌다고 하니.. 나중에 PPV에서는 분명 혈전을 벌일텐데 위상이 애매해지겠네요..
지난번에 거 누구지 델 토로? 대니얼 브라이언도 애매하다고 들었고, 펑크는 급 탈단으로 그냥 아저씨로 전락했고 한 상황에서 나세 횽 말고 딱히 끌어나갈만한 인재가 안 보이는데 어떻게 처리할려고 저렇게 잡질을 해주는건지.. 당황스럽네요;
나세횽 너무 열심히 해서 지친 건 아니겠죠?
㈜스틸야드
14/08/19 14:20
수정 아이콘
레메31에서 로만에게 던져주려고 벨트 위상 높이는 작업중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금 상황을 봐서는 그게 맞긴 하구요. 근데 브록이 올해 출연이 딱 2번 남은 상황이라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작년에 알바1이 벨트 먹고 TV쇼 거의 안나와서 오질나게 욕먹은거 생각하면 후폭풍이 장난 아닐텐데...
거믄별
14/08/19 14:21
수정 아이콘
알바생에게 너무 많은 것을 주는 것 같은데...
폭주유모차
14/08/19 17:57
수정 아이콘
케인배의 뒤를잇는 대인배탄생이네요. 사적으로도 그렇게 싫어하는 레스너인데 이렇게 처절할정도로 잡을 해주다니.... 이래서 존나세니뭐니 해도 전 존시나 못까겠습니다.
꼬깔콘
14/08/19 18:30
수정 아이콘
이걸 안체하고 먹을 수 있는 선역이 있을까라는 의문이...
무비스타 부티스타에게 모든걸 걸어봐야 하나...
이제 존시나는 까면 안되는걸로...
개인적으로는 에지가 아쉽습니다. 에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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