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mlb파크에서 가지고 왔지만 오늘은 inning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거긴 아직 안올라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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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4로 지긴 했지만 그래도 9회말에 4점 따라붙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내일은 이용훈선수가 선발입니다. 이겨봅시다 승리의 롯데!!
1.초전박살
-났죠
-그려
-아이고 2회부터 GG다
-오늘은 백투더퓨쳐 특집입니까
-시간을 달리는 롯데군요
-화요일은 저주받은 요일이구나
-이쉐리들 도대체 월요일날 또 무슨짓 하고 논겨
-오늘 지면 특검 좀 받아야 할듯
-간만에 보면 단체로 정신줄 놓은 수비 작렬
-장원준이 울고싶은데 뺨때린 격이구나
-젠장
-지난주까지의 롯데를 돌려줘
-왜 유통기간 지난 롯데를 내놓냐
-바코드 찍어보니 8888577이라고 나오네요
-닝기리
-대호야-_-
-역시 막장야구의 화룡점정 헤드샷
-하이바가 선수를 살린 듯
-민호는 저 위치에서 왜 볼 받으려고 있냐
-안되려니 있는대로 안되는구나
-경기하기 싫냐
-3만 관중 모아놓고 뭐하는거여
-하긴 작년에도 관중이 많으면 종종 이러곤 했지
-옛 향수를 자극하지마 이넘들아-_-
2.일단은 욕부터
-레스한테 완전 묶였습니다
-지금 이순간 레스가 탐 글래빈처럼 보인다
-볼살이 부족한 것도 좀 닮았네여
-컴백환영을 너무 과하게 하는 듯
-역대로 롯데가 생소한 좌완에 좀 약하긴 하지만
-재작년에도 자주 만났는데 뭐가 생소혀
-설마 그때를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을까
-작년 재작년의 기억은 흑마술사 로이스터가 이미 지웠습니다
-그때 레스는 롯데한테 별로 안좋았는데
-그럼 안 지워도 될 부분까지 지웠구나-_-;
-원준아 원준아...
-이건 공격적이다 못해 폭주중인데
-볼넷이 없다는걸 위안으로 삼아야하기엔 내용이 너무 처참해
-아나 저넘 일요일에도 또 봐야하는데
-거기다 그곳은 목동 쿠어스지
-타격 1위팀을 상대로 던져야 돼
-빨리 병실 잡고 정신개조 준비해라
-주말까지 시간이 너무 촉박해요
-정신과 시간의 방 다시 수배해야할듯
-아 한 주의 첫 시작이 이렇게 카운터펀치 맞고 시작하는구나
-결국은 강판되네요...
-올시즌 최초로 선발투수가 5이닝을 못 채웠구나
-첫 빠따가 팀내 유일의 좌완선발이라니 아나
-앞으로 원준이 등판하는 홈 경기는 그냥 집에서 tv로 봅시다
-관중울렁증 재발한 듯
-지난경기 삽질했으면 오늘정도는 긁혀야 될거 아녀
-오른손으로 던지고 이런 성적이라면 이해라도 하겠다-_-
-올시즌 500만 관중 달성에 암적인 존재로구나
-향남옹 올라오네
-이거 제리 감독 진짜 신통력이 있는건가
-절묘한 1군 콜업 타이밍
-상황만 보면 장원준이가
위장선발인줄 알겠다
-최향남 올라왔으니 경기진행은 조낸 빨라지겠구나
-이런경기 질질 끌리면 더 열받죠
-따라가기는 점수차가 너무 커보인다
-아나 폭풍 3병살
-제대로 되는게 없구나-_-
-공 수 양면에서 완벽한 패배모드 롯데여
-가르시아 오늘도 선풍기모드구나
-어이없는 공에 너무 배트가 딸려나오는데
-초구 정말 허벌나게 좋아하네
-이넘도 슬슬 로또수준으로 기대치를 낮춰야 하나
-그래도 메이져 짬밥이 있는데 기다려보죠
-하는거 보니 오늘은 전체적으로 좀 기대가 안된다
-난 내일도 기대안돼
-이대로 완패하면 다음 경기까지 지장있는데...
-이용훈이 참 지지리 재수도 없구나
-제대로 마가 낀듯
3.그래도 롯데
-오 0패 면했다
-역시 롯데는 이대홉니다
-희망을 주는 메세지네요
-롯데에는 대호가 있었죠
-아직까지 집에 안가고 저기남아 응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대호의 마음입니다
-저기 계신 분들은 나중에 한표로서 대호에게 보답할 듯
-부산시장 선거 이야기입니까
-훈훈하네요
-나중에 대호 시장되고 사직에서 시타하면 제대로 볼만할텐데
-전세계 프로야구 사상최초 시타자 장외홈런 기역시옷
-시구던진 투수 급뻘쭘
-해외토픽감이여
-홈런 넘어간 자리 기념비 세워야 할듯
-공익근무요원 24시간 배치도 필요할 듯
-"이곳에서 우리는 기적을 보았습니다"
-가르시아!!
-다시 터지는건가!!
-맞는순간 직감되는 시원한 홈런이네요
-많이 늦은감이 있지만 뭐 그래도 면피용으로는 충분할 듯
-팬들에게 좋은 선물 하네요
-역시 롯데가 달라졌어요
-10대 0보다야 10대 4가 훨씬 모양새가 좋지
-무엇보다 두산도 필요 이상으로 불펜소모를 해버렸어
-내일은 조심스럽게 난타전 될텐데 이렇게되면 해볼만 하지
-모레가 민한신이니까 이기면 위닝 시리즈 어게인입니다
-용훈아 오늘 원준이가 못 긁힌 것 까지 모아서 긁어라
-명제가 롯데 상대로는 좀 어떤가요
-찾아봤는데 작년은 그저그랬어 1승 1패 4.29
-그럼 뭐 이용훈과 별 차이는 없다고 봐야겠네여
-내일은 난타전이라니께
-롯데가 이기는 길은 초반에 상대선발을 무너뜨리는거야
-일단 우리도 오늘 불펜소모 심했으니
-닥터케이 부활해라
-외모만큼 간지나는 투구를 부탁하겠다
-오늘 경기의 수확은 여전한 이대호와 강민호,그리고 가르시아의 재폭발이네요
-3시간으로 끝난것도 소득이라면 소득이여
-경기 끝나고 사직 주변에 술펀다고 정신없겠구나
-롯데 지는 날 싸움 많이 난다는데 경찰들 고생 좀 할듯
-이미 2회초부터 달리기 시작하지 않았을까
-응원가 부르는데 혀꼬인 애들도 몇 명 봤어
-경기가 너무 일방적이니 오늘은 espn 영감들 노닥거리는거나 보고 아나
-암만 생각해도 임노인과 허구라의 저주인듯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 해담과 홍포의 노가리였어
-"원래 좌투수 나오는 날 수근이가 쉬는 날인데 감독 바뀌니 오늘도 나오나봅니다"
-홍성흔도 전염됐네
-얼마나 해담이 그간 욕을 해댔으면 쯔쯔
-성득옹과 허구연의 스펀지공 놀이는 또 뭐여
-롯데가 이기고 있었으면 그나마도 귀엽게 봐줬을텐데
-그 배에 무리하시면 안돼요 아저씨
-나랑 승부해 볼텐가 수근 군?
-슬램덩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