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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8/08 21:18:15
Name 어강됴리
Subject [일반] 새정연 지지율 21% 최저치 돌파, 한국갤럽 8월1주차 정례조사
마지노선 40%를 지켜내며 부정평가와 골든크로스를 이뤘습니다.  세월호 이후 인사참사로 이어지는 지지율 내리막길을 멈추고 급반등을 이뤄냈습니다. 








http://news.donga.com/3/all/20140807/65632838/2#replyLayer 
조갑제 “朴 대통령의 가장 든든한 방패는 새정치연합”


7.30 재보선 선거의 결과로 새누리당은 3%상승 새정연은 5%하락이라는 성적표를 받아왔습니다. 

 안대희 문창극으로 이어지는 인사참사의 여파로 30%지지율을 넘겼으나 공천파동이 시작된 7월 2주차부터 지지율이 급격하게 빠지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8월 7일 저녁에 이뤄진 박영선 원내대표의 '결단'은 당 지지율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중요한건 즉각 문재인, 정청래, 은수미, 홍종학 의원과 정동영 천정배 같은 당내 중진, 박원순 시장까지 이 결정에 반기를 들며 나섰습니다.
새정연과 보조를 맞춰왔던 참여연대와 세월호 유족들도 격렬하게 반대의 깃발을 들고나섰고 정의당 통합진보당 등의 원내 진보정당도
정면으로 들이받는 형국입니다. 
 
망망대해 위의 박영선대표와 당내 일부 의원을 제외한 포위국면, 어디서 기시감이 들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는 안철수 의원이 지방선거 기초의원 무공천을 두고 극한의 대립각을 세웠고 여론조사라는 방법으로 겨우 물꼬를 텄지만 
정치적 내상은 피할수 없던것이 기억나는데 박영선 대표는 어떻게 될까요?

일단 중요한 정치 일정으로는 9일 세월호 특별법을 위한 광화문 집회,  11일 새정연 의원총회가 남아있고 13일 세월호 특별법이 다뤄질 국회 본회의가 열립니다. 

방금전에 대학생 다섯명이 구로구의 박영선의원 사무실에서 합의안을 파기하라며 점거농성을 벌이고 광주도당, 부산시당에서 계란투척 '새누리당 들러리당'이라는 걸개가 걸렸다는데 과연 어떻게 출구전략을 세울지 봐야겠습니다.
 재보선 참패이후 조금은 숨을 고를줄 알았는데 박영선의원의 결단으로 다음주 정치부 기자들은 발에 불이나겠네요 

박영선의원 자체는 딱히 진보적이라거나 그런 성향을 뚜렷히 보여준적은 없지만 자신의 의견을 쉽게 굽히지 않는것으로 알려졌는데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잘해봐야 현상유지, 못하면 지지가반 상실 최악의 경우에는 당의 분열까지 바라볼수 있습니다.




과연 다음주 어떻게 될것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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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08 21:20
수정 아이콘
박영선이 대표라는것 자체가 이미 새정연은 성장동력이 없는거라고 확신합니다.
아예 죽어버렸으면 좋겠네요 새정연.
경제처럼 죽어야 다시 살아나죠
새강이
14/08/08 21:23
수정 아이콘
그냥 싸그리 망하고 다시 했으면 좋겠네요 도로 민주당 하지 말고..제가 투표하는 나이 되고나서는 선거 이기는 적이 없네요 ㅠㅠ
마빠이
14/08/08 21:28
수정 아이콘
특별법 이거 가지고 또 비대위원장 흔들어대면 저는 더 나락에 빠지는거라 봅니다.

국정원 대선개입도 그렇고, 무공천 사태도 그렇고, 이번 특별법도 그렇고, 뭔 선거에서 이기던가 아니면 지지율이 잘나와야지 동력이 만들어지지 ;; 개뿔 맨날 삽푸고 흔들어서 당 망쳐놓고는 이제와서 계속 밀고나가라니 ;; 저렇게 허구언날 구름위 신선놀음 하면 야권의 이번 총선,대선도 끝난거라 봅니다.
어강됴리
14/08/08 21:33
수정 아이콘
흔들어대는게 아니라 자력으로 흔드는거라봐야죠

흔들어댄다면야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흔들어대는 주체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당내 초선, 당내 중진, 진보정당, 시민사회 어떻게 한묶음으로 할수없는 사람들이 일거에 비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냥 이건 민심인거죠
마빠이
14/08/08 21:39
수정 아이콘
민심이라고 보기 힘들죠;;
지금 저런 사람들 말 들어서 다른 법안까지 통과 안시키고 특별법 잡고있으면 새정연 지지율 15%까지 떨어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비대위가 지지율이 더 떨어진다면 그건 그냥 다 끝나는겁니다.이딴 지지율로 추진력은 그냥 없어질거고 힘도없이 시간만 보내다 전당대회하고 폭망트리 타는거죠. 자기들은 비대위할 깜도없이 책임 떠넘기고 뒤에서 저러고 있는데 저럴 시간에 대책이나 내 놓고 반대를 했으면 좋겠네요
어강됴리
14/08/08 21:52
수정 아이콘
이것이 민심이 아니면 무엇이 민심입니까
민심이 아니라면 특정주체가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의도적으로 흔들어 대는겁니까?
그 조직이 차기 유력대권주자, 서울시장, 시만단체, 유가족을 조정하는겁니까?
이게 민심의 일부이든 과대대표이든 아니면 전체이든 간에 이건 민심입니다.
박영선 대표도 진폭의 크기만 몰랐을뿐이지 자신의 결정에 후폭풍이 존재할거란건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15%든 21%든 상관이 있습니까 어차피 이대로가면 집권못하는건 매 한가진데
콩먹는군락
14/08/08 21:30
수정 아이콘
일단 당분간이라도 타격을 받는건 어찌할 수 없지만 추스리고 지지율을 수습해야죠. 적어도 내후년 총선 전까지는요
ClearType
14/08/08 21:32
수정 아이콘
글에 내용이 세월호 특별법에 관한 합의를 말하는 것이라면 별다른 수가 없기때문에 매조진것 아닌가요?
현실적으로 수사권을 줄리가 없는 상황에서 재보궐 패배로 주도권 마저 넘어간 시기에 더 끌어가봐야 좋을게 없을거라봅니다.
Around30
14/08/08 21:34
수정 아이콘
뭐 애초에 머큐리에서의 프저전처럼 밸런스가 무너진게 한국 정치판이라 불리해진쪽은 판을 어떻게든 바꿔보려 견제도 하고 깜짝 전략도 쓰고 다해도 결국 실패하면 더 불리해질뿐이죠.
정해진 수순이었다고 봅니다.
그 점을 감안안하고 새정연 삽질한다고 까는 분들도 전 솔직히 이해가 안가요. 삽질을 아무리 해봤자 새누리만 하겠습니까. 국정원 군대 동원 여론조작 민간인사찰 문창극 같은 사람 총리지명 재난구조 시스템 허술 등등 그 수많은 삽질을 해도 이깁니다. 그게 이 경기장 맵밸런스의 실체예요.
전략 전술 아무리 잘짜라고 닥달하고 욕해도 그건 핀트가 엇나간 겁니다.
결국 시스템이고 전략이고 뭐고 이 맵에서 이기려면 난세의 영웅+ 천운을 기대할수밖에없어요.
마치 박정석이 영웅이란 별명을 달고 운도 따라주어서 머큐리에서 저그를 잡는 듯한 그림말고는
야당도 정치판에서도 답이없어요.
그점을 좀 많은 분들이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하도 까여서 불쌍한맘에 옹호하게 되네요.
14/08/08 21:36
수정 아이콘
이미 당 한번 말아먹었던 김한길과 어중띤 안철수의 크로스가 이런 결과를 만들어냈죠.
애초에 앞으로도 상당시간 제 3 세력으로 존재했어야 할 안철수가 대체 왜 이 시점에 민주당과 합쳐서 새정연을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본래 그가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까지 버려가면서 말이죠. 정치적인 판단에 있어서는 저번 대선때처럼 여전히 아마추어적이에요.

지금 지지율이야 이렇게 나올수밖에 없겠죠.
공천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새누리의 세월호 대처와 다를바가 없는 한심 그 자체이니.

솔직히 박영선씨가 당을 제대로 통솔하면서 이끌어갈 인물이라고는 보지 않지만,
그래도 그나마 박근혜와 대척점에 서 있는 여성 정치인으로서의 이미지는 있지요.
최소한 그 이미지 잘 살려가면서 지금처럼 어려운 형국 잘 헤쳐나가면 좋겠습니다. 한심한 인간들 좀 멀리하고.

그리고, 선거에 이렇게 보기 드물은 참패를 했는데 여당 주장 안들어주기도 힘든 시점입니다.

솔직히 저도 맘에 안들고 짜증납니다. 속을 몇번이나 삭히면서 가라앉히고 있습니다. 일단 지금은 참아 보려는 생각입니다.
어강됴리
14/08/08 22:09
수정 아이콘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 영입실패로 안철수의 제 3세력화는 물건너 갔다 봐야죠
소수정당은 가오마담 하나 만들어서 띄워야 하는데 안철수당에 안철수 빼고 그역할할 사람없지 않습니까
지방선거 지나면 소멸할 운명 통합으로 2달 더 목숨을 붙여놓았습니다.

대한민국 정치역사상 그 누구보다 데뷔때 가장 많은 자산을 가지고 있었지만 가장 빠르게 자신의 자산을 탕진한 정치인으로 후세에 기억되지 않나 싶습니다. 정동영급으로 사람이 바뀌고 태세변환하지 않는바에야..
14/08/08 22:22
수정 아이콘
제 생각으론 김상곤씨의 영입 실패도 실패지만,
과연 안철수라는 사람이 자기 세력을 규합해서 제 3세력을 만드려는 의지가 있었는가. 그 근원적인 문제부터가 의문스럽습니다.
안철수가 가졌던 최고의 장점은 중도에 가까운 새누리당 지지자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가졌던 것이었고.
그걸 대표하던게 윤여준이나 김성식 같은 사람들을 자기 세력내에 포함하고 있었던 거죠.
그런데 결국 독단적인 행보로 그런 사람들을 챙기지 못하면서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더군다나 그 과정에서 나온 잡음들은 어이가 없을 정도.
그가 지금까지 해 온 정치적인 행위들은 일개 야권 지지자인 저같은 사람에게도 의문을 많이 가지게 했습니다.

여하튼, 그 사람의 한계를 확실히 본 것으로 그나마 이번 선거의 의미를 찾으면서 정신적인 위안을 하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나올 때부터 생각했었지만. 안철수는 야권의 버팀목이 될 사람이 아니에요.
라라 안티포바
14/08/09 02:35
수정 아이콘
사실 우리나라 정치제도상 양당제로 흐를 수 밖에 없습니다...
소선거구제, 결선투표제 없는 단순다수제의 대통령선거, 비례대표에 비해 훨씬 많은 지역구 의원 비율
제도론자는 아닙니다만 현행 제도는 양당제로 굳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 싶네요.
iAndroid
14/08/09 03:24
수정 아이콘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29019.html
양당제 고착화의 원인을 제도에 찾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중선거구제 해도 당선인은 여전히 양당에 몰리는 게 현실이니까요.
14/08/08 21:51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시각에서는
출구전략을 사용하는 것 자체는 이해할 수 있는데
출구전략의 내용이 영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바둑에서 어떠한 수가 패착이라는 것을 분석하는 것은 어느 정도 쉬우나
그 바둑을 본인이 스스로 두어서 이기는 것은 정말 힘들죠.

박영선 대표는 이전까지는 훈수를 두고 패착을 지적하는 입장이었지만
지금부터는 스스로 바둑을 두어야 하는 위치에 서있는 겁니다.
상대의 수를 예측해서 밀고 당기기를 해야 하고 강공을 선택할 때도 있고 돌아가야 하는 때도 있으며 패를 교환해야 하는 때도 있지만
전투바둑만 줄창 두어왔던 사람이 이 모든 것을 하라고 하면
망하겠죠.

솔직히 예상보다 더 빨리 망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잘못했다고 버려지는 속도도 놀랐구요.
14/08/09 16:55
수정 아이콘
암만 그래도 집권하자마자 친이계 바로 내쳐버린 현 대통령만 할까요.
산케이에는 세월호 사고 터졌을때 7시간 동안 연락이 안됐던 최고 통수권자가 어이없는 행위를 하고 있었다는 기사가 떴더군요.
비서실장부터 대통령이 뭘 하고 있었는지 잘 모르겠다는 말도 안되는 발언이 있었어서 더 어이가 없었는데, 그게 제발 사실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14/08/08 22:0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게 몇십년간 지속되어온 야당의 원래 지지율이에요. 시간을 되돌려 올해만해도 3월에서 4월초까지 지방선거 앞두고 야당은 지리멸렬한 상태였고 새누리당의 압승은 누구나 예상했던 상황이었죠.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야 여야의 지지율격차가 좁혀지고 대통령지지율이 하락했지만 비극적인 사건이 몇년동안 지속되지 않는이상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게 정상인거죠. 새누리당이 잘해서 사람들이 새누리당을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당의 모습이 새누리당인건진 모르지만 어쨌든 우리나라 사람들은 새누리당을 더 좋아합니다.
피즈더쿠
14/08/08 22:08
수정 아이콘
세월호 합의를 하더라도 최대한 저항하는 티라도 내면서 합의를 했어야지

마치 기다렸던 것처럼 후다다다다닥! 해버리니까 기존에 있던 지지율마저도 박살이 나는거겠죠.

안.김이 말아먹은 뒤로 바로 이렇게 큰 삽질을 했으니 새정연이 뭔가를 수습하긴 되게 힘들껍니다.

게임으로 치자면 이미 맵밸런스가 8 대 2정도라서 새정연측에서는 절대 실수 없이 밀고 나가야 하는데

처절하고 완벽하게 하긴 커녕 오히려 새누리당보다 더 허술하게 진행을 하고 있으니 문제죠.

뭐 이 나라는 이미 답도 없습니다만 참 서글프네요. 저렇게 허술하게 진행하는 사람들을 밀어줘야 하는지..
어강됴리
14/08/08 22:31
수정 아이콘
더 비참한건 이 여론조사는 '합의'의 결과가 반영이 안된조사입니다.
조사 마지막일 저녁에 전격 뉴스가 터져나와서.. 다음주에 바닥뚫고 지하실 들어가겟네요
설탕가루인형형
14/08/08 22:34
수정 아이콘
얼마전 여당의 전직 국회의원을 만났습니다.
친구가 4대강 자전거길 잘 다니고 있다고 말씀드리니 자전거 도로 하나만 잘 됐다고 하시며 비화를 말씀해주시더군요.
4대강 예산 통과시 예결위에 있었는데 자기가 봐도 이건 아닌거 같아서 정말 아닌것들 예산을 깎으려고 야당의 모 중진의원을 만났답니다.취지에 공감을 하고 지도부에 전달하겠다고 하더니 나중에 지방선거도 있고해서 당내 사정상 합의를 못해줄꺼 같다더랍니다.
그냥 밟고 지나가라고 했다네요.
조금이라도 얻어내고 막을 수 있었는데 강경파에 밀린거죠.

Ps. 결국 여당의원 본인이 예산을 조금 깎기는 했는데 결국은 여기저기서 전용해서 원래 계획대로 진행이 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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