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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7/14 17:57:54
Name Love&Hate
Subject [일반] 스마트폰 페이백 타기.
저는 폰테커도 아니고 판매업자도 아니고 폰과 관련해서 경제적 이득을 얻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냥 저는 사실 페이백을 잘 타고 다니며 두자리숫자의 폰을 주변에 페이백으로 태운 흔한 (?)뽑지라퍼죠. (이게 이유가 있습니다.)

조건이 좋다고 해서 봤는데 또 페이백이네...도대체 페이백이 아닌 폰은 없나..라는 생각 한번쯤은 해보신적 있죠?

별거아닌 노하우를 공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일단 페이백에 대해서 다들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스마트폰을 사면 할부원금이란게 있고 그 할부원금은 우리가 약정기간동안 나눠내는 기기값이 됩니다.

사실상 스마트폰의 가격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그래서 폰을 구매할때는 할부원금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할부원금이 낮으면 당연히 저렴한 폰입니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박리다매를 위해 할부원금을 대폭 낮추는 경우가 생길수 있겠죠.

그래서 대리점에서나 폰 판매업자들은 보조금을 줍니다. 출고가가 80만원인 폰에 보조금을 50만원을 주면 할원이 30만원인 폰이됩니다.

다만 너무 저렴하게 팔지 않도록 각 통신사마다 할부원금의 하한가이드 라인이 있습니다.

보조금으로 보면 상한선이겠죠. 그 이상의 금액을 보조해주지 못하고 하한가이드 이하의 할부원금을 제공하지 못합니다.





사실 새폰의 경우에는 할원 하한가이드라인으로 사도 그럭저럭 쓸만하고 가격만족도가 높습니다. 그렇지만 나온지 1년 이상되고 혹은 더 오래되고

이런 폰들은 하한가이드라인에서 소비자들에게 가격경쟁력이 전혀 없습니다.

규제라는 것이 현실과 동떨어지면 물밑거래가 나오는데 이것이 바로 페이백입니다.

뭐냐면 출시한지 1년이 지난 A폰의 경우 할부원금의 하한가이드가 30만원이라고 가정하면

30만원에는 가격경쟁력이 안나오니깐 할부원금은 30만원이라고 쓰고

25만원을 추후에 돌려주는겁니다. 사실상 할원이 5만원인 효과를 만드는거죠

다만 규정에 어긋나는 매매이기때문에 이면계약으로 처리됩니다.

명목상의 계약은 30만원인것처럼 되어서 서로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지 문제가 생기면 양쪽다 보호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폰 판매업자들도 페이백을 늦게 지급하는 이유도 됩니다. 고객의 변심에 대해 대응하기 위해서요.

당연히 고객은 더 리스크가 높아지고요.






스마트폰 시장에 페이백이 들어온지는 최소 5년은 되었습니다. 2009년에 있었던건 확실하거든요..

페이백이 중간중간에 아주 문제를 만들지 않은건 아닙니다만, 대체로 페이백이 빈도도 많고, 조건도 좋고, 대부분은 별 문제없이 지급됩니다.

페이백이 문제가 많았다면 지금까지 오지도 못했을겁니다.

페이백이 조건이 더 좋고, 자주 올라오니 페이백을 타게 되는거죠.






타인에게 페이백을 권하지 않는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저는 어느정도 권합니다만..)

타인이라면 '페이백 말고 다른 안전하고 저렴한 폰을 사렴'이라고 이야기를 해야겠죠.

나에게 문의를 해온 그 사람이 몇만원 더 싼폰을 손쉽게 구입한다고 나에게 좋을 일은 전혀 없습니다.

문제가 생길때는 나에게 나쁜 일은 생기죠.

그냥 안전하고 저렴한 폰을 사라고 하면 품을 파는 것도 상대이고, 할부원금을 지불하는것도 상대이고 나에게 추가 되는 노동은 없습니다.

실제 많은 조언은 조언자가 리스크 관리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자 그러면 페이백은 타는게 맞느냐 타지 않는게 맞느냐. 이 이야기를 좀 하고 싶어서 둘러 둘러 왔습니다.

제가 볼때는 페이백은 기대값은 높은데 변동성이 높은 투자상품에 가깝습니다..

조건은 확실히 좋습니다 이윤을 크게 내줍니다. 다만 변동성이 크죠.

페이백들이 확실히 조건이 좋습니다. 그리고 매물도 자주 올라옵니다.

내방에 현금완납폰 혹은 선페이백 이런 업장이면서 조건까지 좋은 폰 사려면 폰하나 사는데 엄청 눈팅해야 합니다.

그리고 곧 사라지죠. 페이백은 대란 소식을 듣고 느긋하게 가도 어느정도 찾아볼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은 페이백을 받지만 본인이 페이백을 못받는 경우에 해당할수도 있고 페이백을 받았을 경우와 못받았을 경우의 차이가 너무 크죠.






그런 상황에서 제가 생각하는 페이백을 타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명목상으로 개통되는 할부원금이 하한가이드에 근접하는 폰만 탄다.

할원이 하한가이드에 걸리는 폰만 탑니다. 하한가이드가 30일때 A는 할원30에 페이백 40, B는 할원 60에 페이백 80이라고 합시다

A와 B중에 가격은 B가 할부이자 포함해서 7-9만원정도 더 낮습니다만 절대 A만 탑니다.

예전에 저런 업체들 많았고 모모캐피탈이라고 불렸었습니다.

뭐 별다른 추가 설명은 필요없다고 봅니다.




2. 함께 탄다.

2번이 중요합니다. 탈때는 함께 탑니다. 실제 아는 지인들과 함께 탑니다. 뽐뻐나 뽐뻐 급의 스마트폰구매 요령이 있으면 가장 좋습니다.

그게 아니면 아예 몰라서 내가 만약 폰을 파는 사람이라면 눈탱이를 맞출수 있는 사람이라면 다음으로 좋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가족이나 가족에 준하는 가까운 사람입니다.

남탓을 잘하거나 평소 이슈에 있어서 정확하게 알지도 않는 남에게 들은 말로 토론하거나 우기기를 시전하는 사람은 극히 피해야 합니다.

실제 자기 폰 몇번 뽐뿌(혹은 기타사이트)로 바꿔본 뽐뻐 급이 가장 좋습니다




페이백은 기대값은 높고 변동성이 높은 투자상품과 비슷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문제를 일으키는 곳은 잘 없지만 실제 문제를 일으키면 개인의 타격은 큽니다. 변동성을 매우 간단하게 낮추는 방법입니다.

페이백을 같은 시기에 동시에 서로 다른 업체로 타는겁니다.

그리고 각각의 조건과 그 받은 페이백을 공유하는거죠.
다섯개 정도 타면 무난합니다.

예를 들어 할원 30 페이백 30이라고 치면 다섯명중 하나가 못받아도 120의 페이백은 들어옵니다. 1인당 24만원씩은 받을수 있죠.

보통 페이백이 조건이 더 좋을때가 많아서 그정도면 일반적인 저렴한 조건은 충분히 됩니다..

업체를 가리는 선구안보다는 같이 타는 사람을 가리는 선구안이 더 중요합니다.

조건도 조금씩 다른데 맞춰주는거죠.



그런면에서 가족이 편합니다. 한번 타면 약정이 동시에 끝나서 다음번에도 같이 탈수 있죠.

가족이랑 여친이랑 친구 해서 한번에 같이 타는데 지난번에 여친이 폰을 잃어버려서 도중에 새폰을 샀기에 한명 빠지겠네요.

친구중에도 금전관련해서는 가족급인 사람들 있을겁니다 그런분들이 편해요.




3. 받을때 까진 잊어버립니다.

내꺼 안들어오면 다른거는 들어오겠지..라며 마음편히 기다립니다.

정안되면 할원하한가이드로 쓰지뭐.. 이정도 마음은 갖춰주는게 개인에게 좋습니다. 요거 잘 안되면 페이백 안타시는게 맞습니다.










페이백은 여러명이서 다른 업체로 타고 보험으로 공유한다.

전 요걸로 뽐지랖도 좀 많이 떨었는데 두자리수가 넘는 시도에도 한번도 실패한적은 없습니다.

한번쯤 실패해도 큰 관계는 없었을거같아요.

뽐지랖 정신이 투철한 분들께는 추천드리는 페이백 타는 방법입니다.









요런 분들께는 금물. 뽐지랖이 만드는 새로운 스트레스에 대해 저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주변사람 선구안이 필요합니다.









하는김에 몇마디 더 해보자면

위약3 자체가 오래쓰는 사람에게 더 부담되는 제도는 아닙니다. 폰을 자주 바꾸게 되어도 위약금 엄청 나옵니다.

이게 개월수에 따라 다르게 청구 되거든요. 초반 3개월 77요금제 이런거랑 결합되어서 개월당 위약금은 비교할수 없게 많이 나와요.

위약3가 부담되시는 분들은 12개월 약정폰을 타시는게 좋습니다. LG폰중에 1년넘은 모델이거나 1년된 베가폰들중에 종종 나오죠.

12개월로 약정이 끝나는 장점뿐 아니라, 혹시 6개월 만에 폰을 잃어버려도 위약금이 크게 차이납니다.

보통 12개월 약정폰들은 초반 3개월 요금제 강제가 없거나 크지 않거든요. 기본 위약금 자체도 12개월이 적습니다. (다만 할인도 적습니다.)







페이백은 확신을 가지기 힘듭니다. 믿을만하다는 판정은 누구도 내릴수 없습니다.

규정에 어긋난 이면계약을 구두로 하는 행위입니다. 판매자도 확신을 줄수 없습니다.

판매자나 페이백을 소개한 주변사람들에게 확신을 지나치게 요구하지 마세요. 다들 곤란하고 사실 서로 피곤합니다.

본인이 결정해서 타시는게 좋습니다. 믿음은 누구도 줄수 없습니다.

몇마디 섞어보고 확신 안준다고 사기꾼 취급 하는 분들도 있던데..그런 분들은 페이백이랑 좀 안맞는 분들인거같아요~






뽐지랖이 좀 되시거나 가족이나 주변의 많은 폰들을 본인이 책임지고 있는 분들은

이 방법을 써보세요. 매우 탈만합니다~

가장 좋은건 페이백을 타기로 (내 제안으로부터 아니고)각자가 결심한 믿을만한 사람들이 서로의 페이백을 공유하는겁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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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방민아
14/07/14 18:05
수정 아이콘
어차피 복불복인게 판매자가 잘 팔다가도 한번 해먹자고 하면 사기를 당하는 것이기에 페이백 자체가 좋다고는 말을 못하겠습니다.
지금 팔고있는 형태가 기형적인거죠.
Love&Hate
14/07/14 18:1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여러 판매자에게 나눠서 들어가는겁니다.
복불복이 아니게 되는거죠.
포켓토이
14/07/14 18:09
수정 아이콘
페이백중 가장 좋은 것은 당일수납, 또는 금주내 수납입니다.
왜냐면 2주내 페이백받는 조건일 경우 페이백을 안해주면 개통철회라는 초강수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조건의 페이백은 신뢰도가 100%에 가깝습니다만
그렇게 돈이 넘치는 대리점이 별로 없기 때문에 자주 나오는 조건은 아닙니다.
그리고 보통이 익월말 수납, 익익월말 수납 뭐 이런 조건일겁니다.
가급적 페이백 날짜가 빨리 도래하는 조건이 좋습니다. 왜냐면 페이백 조건을
수행안하는 경우 이쪽에서도 원래 지키기로 했던 요금제유지나 유심기변금지 같은 조건을
어겨서 실질적 피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일종의 대항력이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페이백을 주는데 걸리는 시간이 2달이 넘어가면 꽤 위험해진다고 볼 수 있고
대리점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조건입니다.
Love&Hate
14/07/14 18:13
수정 아이콘
네 말씀하신게 본문에 쓰여진 선페이백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선페이백은 많지 않죠. 현금완납 역시 마찬가지.
선페이백이고 조건이 좋다면 당장 타는게 좋죠~
speechless
14/07/14 18:09
수정 아이콘
믿을만한 사람끼리 페이백을 공유해서 위험을 분산시킨다...
와 대단하네요..
Love&Hate
14/07/14 18:14
수정 아이콘
굉장히 간단한 리스크 분산 방법입니다.
14/07/14 18:13
수정 아이콘
페이백 만큼 위험요소가 제법 있으면서 쉽게 접근하기 쉬운 일도 없죠, 특히 20대 초반때는 더더욱요.. (...)

페이백 당하고 튀면 하아.. 그냥 원금 좀비싸게 주고 출고하고 바로 구입한셈 치지뭐.. 라고 철저하게 정신승리를 할 수 있거나, 주식으로 하루에도 몇십만원 이상 요동치시는 분들 아니면 손 안대는게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업주인데 페이백 기간이 되어 보내야 할 돈이 몇백이 아니라 몇천 몇억이 되는 순간 나는 안그럴거다라고 보장도 못하겠고 말이죠 흐흐흐
Backdraft
14/07/14 18:13
수정 아이콘
잉? 이게 무슨 말씀이신가요;;
Love&Hate
14/07/14 18:16
수정 아이콘
다시 쓰자면 페이백 포트폴리오입니다.
변동성과 수익은 실제로 연관성이 크고 페이백에 문제가 되는건 변동성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로 변동성을 낮춘다는거죠.

주식 생각해보시면 비슷합니다.
Backdraft
14/07/14 18:22
수정 아이콘
주식의 형태와 비교해서 방법적인 부분은 이해가 갑니다만..
말씀하신대로 어긋난 규정에 대한 이면계약 행위를 권장하는것이 맞는 것일까요?
페이백에 대해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 이라면 뭐 할 말은 없습니다.
Love&Hate
14/07/14 18:25
수정 아이콘
현재의 규정이 실태를 못따라가서 생긴게 페이백입니다
또한 소비자가 규정을 어기는것은 아닙니다만?
Backdraft
14/07/14 18:31
수정 아이콘
철저히 소비자 입장에서 쓰셨으니 당연한 겁니다만,
판매자에게는 규정에 어긋난 이면계약행위를 조장하는 것은 맞죠.
Love&Hate
14/07/14 18:35
수정 아이콘
뭘 또 페이백을 타는 법을 올리는게 판매자의 이면계약행위를 조장한다 까지 확대시킬 필요도 없지만
규정자체가 회사측의 이익을 위한 규정일 뿐입니다.
법이나 도덕 같은것도 아니고 소비자가 그것을 생각해줄 이유도 별로 없습니다.
Backdraft
14/07/14 18:42
수정 아이콘
규정의 의미가 생각보다 가볍군요. 여러모로 좋은 거 배워갑니다.
Love&Hate
14/07/14 18:45
수정 아이콘
원래 가벼운 규정인겁니다. 이윤을 위한 규정.
알게 되셨다니 다행이군요
14/07/14 18:24
수정 아이콘
구성원이 5명일 경우 5개의 업체에서 각각 구매를 합니다. 이렇게 구매할 경우 업체의 먹튀에 당할 가능성 자체는 5배가 올라가지만, 먹튀 당했을 때 손해보는 금액은 줄어드는 점에 주목하는 방법 같네요.
14/07/14 18:24
수정 아이콘
핸드폰 교체 시기를 친한 지인이나 가족들이랑 맞춰서 페이백으로 탈때 리스크를 줄이겟다는 겁니다. 친구는 모르겠고
가족분들만해도 보통 3-4 대가 되니까 4명다 페이백이 되면 베스트고 1명이 안되더라도 리스크를 줄이겠다는 거죠.
뭐 나름 리스크매니지먼트라고 할수있습니다만 가족중에 저기 예시에 나온 아가씨 급이 한명이라도있으면 그냥 안하는게 더 좋죠..
포켓토이
14/07/14 18:18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 페이백 사건 터지는 경향을 보면 페이백 먹튀를 할 놈들은 미리 사전에 징조가 보입니다.
판매조건에 애매모호한 문구.. 또는 지나치게 좋은 조건...
즉 크게 한탕하고 튀려고 미리 계획한 범죄라는 것이지요.
평범한 조건으로 온라인에서 광고하고 대량으로 판매한 판매자중에 우발적으로 먹튀하는 경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만...
도리어 오프라인에서 장사하던 소규모 판매자중에는 생활고로 인한 우발적 먹튀가 은근히 있는 것 같습니다.
14/07/14 18:23
수정 아이콘
요즘 모든곳이 페이백이에요. 솔직히 그냥 타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좀 큰업체다 싶은 곳에 아무데나 타세요.. 사기 거의 없어요.
14/07/14 18:24
수정 아이콘
2월 대란때 아폰 5s 타고 , 5월 중순에 페이백을 받긴 했는데
진짜 날짜 다가오고 오후 6시가 다 되도록 돈이 안들어오니 X줄이 타더군요...

다시 경험하고 싶진 않은데,
가입후 1년 지나면 또 할것 같네요....?
Weird Blank
14/07/14 18:25
수정 아이콘
괜찮은 방법이네요 저는 불안감 때문에 못 탈것 같지만...
김첼시
14/07/14 18:26
수정 아이콘
함께 탄다고 내 페이백이 터질 위험이 전혀 줄어드는것도 아니고 지인을 끌어들여 각각 다른곳으로 탄다는건 그중 한명은 터질가능성이 더 높아지는거니 주식 포트폴리오와는 다르게 리스크는 그대로에 지인에게 한소리들을 가능성만 커지는거 아닌가요?
Love&Hate
14/07/14 18:32
수정 아이콘
주식과 크게 다를거 없습니다. 주식도 종목이 많아지면 하락하는 종목이 생길확률이 높아지죠
그렇다고 그게 이익금을 낮추는건 아니란겁니다. 오를 종목도 많아지니깐요
김첼시
14/07/14 18:34
수정 아이콘
아 페이백 금액을 같이 공유하는개념이었네요 제가 잘못이해한듯. 그래도 결국은 뭐 이래저래 꽤나 신경쓸게있어보이는데 기대값자체가 같으니 스마트폰 페이백정도에서는 시도하는사람이 많지 않을듯...
애패는 엄마
14/07/14 18:45
수정 아이콘
기대값은 비슷한데 분산(리스크)을 낮추는 겁니다.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구성 자체가 이런거에요. 방법자체야 좋지만 사실 설득의 문제가 더 커보여서 시도 횟수가 높아질지는 모르겠습니다.
김첼시
14/07/14 18:47
수정 아이콘
리스크가 낮기때문에 기대값이 비슷하게 나오는거겠지요 기대값계산을 리스크를 넣어서 하는거니.
애패는 엄마
14/07/14 18:48
수정 아이콘
아뇨 (여기서 나올 수 있는) 기대값은 기대이익이나 기대수익률이라고 봐야 하는데 기대이익과 최소위험은 다릅니다.
동일한 기대 수익률을 가져도 분산은 다르게 가져가는게 효율적 포트폴리오의 전제 중 하나죠.
분산은 그것의 변동 확률이죠. 기대수익률에도 계산되지만 동일하지 않고 다릅니다.

효율적 프론티어라고 검색하시면 좀 더 좋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김첼시
14/07/14 19:01
수정 아이콘
분산을 다르게 가져가서 효율을 보기에는 본문의 방식은 비슷한 페이백끼리 타는거니 유의미한 차이가 거의 없지않을까요?
애패는 엄마
14/07/14 19:07
수정 아이콘
물론 이론적으로 비체계적 위험을 줄이는 데 가장 좋은 것이 서로 다른 성질로 구성하는 거지만 생각외로 비슷한 기업들끼리 묶어서 투자해도 그만하진 못해도 실제 시장에서 위험도는 좀 낮아지긴 하죠. (물론 그런경우는 좀 더 면밀히 봐야겠지만) 근데 실제 주식 시장처럼 마켓 이슈에 따른 상승, 하락 등을 보이는게 아니라 이건 마켓 이슈에 무관하게 사업자의 선택에 따라 페이백이 망하느냐 안 망하느냐의 양 극단 확률이라서 의미있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마켓 이슈를 갖는게 아니라 개개인 사업자 선택 확률 문제니깐요.
김첼시
14/07/14 19:31
수정 아이콘
네 저도 말씀하신거처럼 페이백업체들을 주식처럼 수익율이나 리스크를 따져서 효율을 따지는 문제보다 하나하나가 그냥 꽝아니면 당첨같은 2지선다의 문제로 보는게 더 맞을거 같아서요.
Love&Hate
14/07/14 19:46
수정 아이콘
어느쪽이든 분산은 줄어듭니다. 비슷한 업종이라고 페이백의 유무가 함께 가는 것도 아니고
비슷하게 가는 것도 아니지만 설령 비슷하게 간다도 상관관계가 완벽히 동일하지 않고
꽝 아님 당첨의 독립된 확률 변수로 보면 더더욱 줄어들고요
윤주한
14/07/14 18:27
수정 아이콘
{}
14/07/14 18:30
수정 아이콘
페이백 금액을 무조건 1/n 하는 방법입니다.
본문에 적힌 것처럼 30만원짜리 페이백을 5명 탔으면 150만원인데 나중에 얼마가 들어오든 나누기 5하는거죠.
각각 다른업체로 동시에 타면 한군데 업체가 먹고튀어서 120만원이 들어오더라도 나누기 5하면 24만원이니까 개인당 손해가 6만원..
Love&Hate
14/07/14 18:30
수정 아이콘
각자 다른 업체로 타고 페이백을 공유해서 나눈다는 겁니다.
손해본 금액을 분산시킨다는 것과 비슷하죠
무무반자르반
14/07/14 18:27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속편하게 0원폰 탑니다 크크...
레기아크
14/07/14 18:31
수정 아이콘
제가 개인적으로 가지게 된 결론은 뽐지랖은 가족에게도 하는게 아니고 페이백은 갤s8이 오늘 당장 출시되서 공짜라도 타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하물며 페이백 포트폴리오라니 그렇게 하시다가 계산하신 기대값이상의 업체가 빵꾸 내버리면 그 뒷감당이 저로서는 상상조차 되지 않네요. 페이백 터져나가는게 무슨 정해진 확률의 법칙을 따르는 것도 아니고.. 노골적으로 분석하면 혼자 뒤짚어 쓰실지도 모르는 손해를 일 터져도 감당할 만한 사람들을 모아서 분산하시겠다는 계산이신거 같은데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Love&Hate
14/07/14 18:38
수정 아이콘
사실 리스크 분산자체가 그런 개념입니다.
주식은 확률로 움직여서 포트폴리오 하는건가요.
노골적으로 분석하자면이라고 표현하신 뒷 부분이 이해가 안가는게 원래 리스크 분산의 본질이 그것입니다.

그리고 페이백을 안타겠다는 사람한테 뭐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본인 결론이 안타시겠다는데 타시라는거 아니에요
자유의영혼
14/07/14 18:37
수정 아이콘
크크 천잰데요? 다음에 잘 이용하겠습니다.
애패는 엄마
14/07/14 18:43
수정 아이콘
단순하지만 굉장히 영리하게 포트폴리오 구성을 써먹은건데요.
어차피 마켓 리스크가 존재하는 이상 리스크를 제로로 만들 순 없죠.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냥 확률 분산을 줄이는 거에요. 극단적인 리스크 어볼터가 아니라
약간 리스크 테이킹을 감수하고 페이백을 한다면 사실 확률적으로는 좋은 게임이죠.
이건 내가 더 이득을 얻는다기 보다는 더 망한다는 위험을 줄이는 겁니다.
뭐 이렇게 했는데 망할 수 있다는 거야 정말 어쩔 수 없는 시장 리스크구요.
재밌네요 크크
Love&Hate
14/07/14 18:58
수정 아이콘
잘 이해해주셨네요. 속이 뚫리는 좋은 부연 설명 감사드립니다.
신예terran
14/07/14 18:49
수정 아이콘
핸드폰 시장을 잘 몰라서 궁금한게 있는데, 페이백 말고 다른방법으로 가이드라인이상의 할인을 받는 방법이 있나요? 본문에 언급된 내방완납이나 선페이백같이 가뭄에 콩나듯 나오는 조건이 아니라 페이백 조건처럼 자주 나오는것들 중에서요.

그런게 없다면 페이백을 못탔을 경우에도 배는 아프겠지만 손해로 인식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어차피 인터넷으로 그 방법밖에 없고 일반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산다고 해도 가이드라인 이하로 주진 않을거 같은데요. 높은 확률로 오프라인보다 이득을보고 낮은 확률로 오프라인과 동일한 가격에 폰을 구매하는건데 안할 이유가 없어보여서 여쭤봅니다. 물론 본문처럼 가이드라인의 할원을 적용하고 페이백을 하는 경우에만 말이죠.
Love&Hate
14/07/14 18:57
수정 아이콘
사실 그래요 .가이드 라인으로만 사도 크게 문제가 생긴건 아니죠.
내가 손해본건 없다 페이백은 보너스일뿐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죠. 많이들 타시구요.
다만 어느정도 핸드폰을 알게된 사람들은 그걸 손해로 인식합니다.
본인이 내방완납이나 선페이백등의 더 좋은 조건으로 다른 폰을 탈수도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목소리의형태
14/07/14 18:52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거성 이후로 실제로 사기가 있긴 있었나요? 늦게 입금해준 사례는 수도없이 봤지만 먹튀는 본 적이 없는거 같은데요;,
14/07/14 18:55
수정 아이콘
어떻게 결론났는지는 모르겠는데 얼마전에 2달러 사건도 있었습니다.
Love&Hate
14/07/14 18:59
수정 아이콘
2달라 사건이 얼마전에 생겼죠.
사실 뭐 별로 많진 않아요
낭만토스
14/07/14 18:53
수정 아이콘
전산수납 방식일땐 한명 수납이 안되었으면
나머지 4명이 돈 모아서 수납해줘야 하나요?크크
Love&Hate
14/07/14 19:00
수정 아이콘
전산수납은 타지 않습니다!!
흐흐 근데 뭐 전산수납도 재밌겠네요.
Liverpool FC
14/07/14 18:58
수정 아이콘
좋은 방법인 것 같은데
만약 같이 탄 사람이 페이백 받아놓고
나 페이백 못받았다 라고 거짓말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어쩔 수 없는건가요..?
Love&Hate
14/07/14 19:00
수정 아이콘
아..요거 궁금한 분들 있으실줄 알았는데
대리점 번호만 공유하면 페이백 여부 본인 아니어도 확인 가능해요~
뽐지랖 좀 떨어보신분들은 타인의 페이백을 위해 대리점 전화해본 경험 한두번쯤은 있으실겁니다
Liverpool FC
14/07/14 19:05
수정 아이콘
아하 그렇군요..크크
제가 올해 말에 3년 약정이 끝나는데
(그동안 유심기변으로 갈아타면서 버텼습니다ㅠ)
약정 끝날 즈음 되면 통신사에서 전화해서 계속 통신사 이용하는 조건으로
폰 거의 무료로 주는 경우가 주변에 보니 많이 있던데
이런 것 믿어도 될까요??
Love&Hate
14/07/14 19:09
수정 아이콘
무료는 아닐겁니다.
안타는게 좋죠
Liverpool FC
14/07/14 19:21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Liverpool FC
14/07/14 19:27
수정 아이콘
하나만 더 여쭤볼께요..^^;
휴대폰뽐뿌 게시판 가서 눈팅 좀 해봤는데
지금은 쓸만한 폰이 딱히 싸게 나오는 시기는 아닌가보네요.
휴대폰 뽐뿌 보는 요령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Love&Hate
14/07/14 19:39
수정 아이콘
흐흐 많이 눈팅하시란 말씀밖에..
다른 분들이 조언 잘 해주실겁니다.
파란무테
14/07/14 19:51
수정 아이콘
답 없습니다.
몇십분 본다고 알수있는것도 아니고 암호도 많고...
각잡고 9시부터 11시쯤까지 눈팅해보세요.
그리고 가이드 가격이 휴업게시판이고 주기적으로 네이버 까페 가입해놓고
금액확인 하시면 되는데, 이정도 되면 일이고 스트레습니다.
대체로 중박정도 터질때 휴업 정도만 타셔도 오프보다는 훨싸니까
그냥타시는것도 나쁘지않구요
Liverpool FC
14/07/14 20:02
수정 아이콘
휴업게시판이 휴대폰업체 게시판을 말씀하시는게 맞죠?크크
네이버카페는 어느 카페를 가입하면 되는건가요??
14/07/14 19:07
수정 아이콘
그래서 돈관계에 있어서만큼은 가족급으로 엄선해서 같이 타라고 하시네요.
abyssgem
14/07/14 19:14
수정 아이콘
저 만화 유명하죠. 그런데 반응의 대세는 "저 남자가 잘못했네. 냉큼 노트3 사줄테니 나랑 사귀자고 해야지!" 였습니다. 쿡쿡
지금뭐하고있니
14/07/1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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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 설명이고 참신한 발상입니다. 물론 저렇게 같이 탈 사람을 구하는 일이 하나의 거래비용이 되기는 하겠지만요..좋은 글 잘봤습니다..
장야면
14/07/1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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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백은 분산 하는게 훨씬 더 위험해 보입니다. 단순히 주식하고 비교해 볼 것이 아니죠. 주식과는 다르게 수 백개 업체가 파는 수천 개에 상품 중에 어쩌다 딱 한 곳정도 펑크나는 것이니깐요.

가격이 너무 싸지 않은 선에서 내방해서 사전 탐사 한 뒤에 차라리 몰빵 하는게 더 안전해 보입니다.
곧내려갈게요
14/07/14 20:04
수정 아이콘
내방탐사를 여러군데 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만한것 같습니다.

저만해도 그럴 시간이 없거든요.

근데 돈 나눠먹을 주위 사람도 없다는게 함 to the 정
장야면
14/07/14 20:07
수정 아이콘
이 방법은 여러 사람 동원하는 방법이니깐요. 사전 탐사는 몇 사람만 가면 돼죠. 또, 휴게만 가도 내방 후기들 많이 올라와서 믿을 만한 업체 가리기 쉽죠.
Love&Hate
14/07/14 20:33
수정 아이콘
포트폴리오를 했을때 분산이 줄어드는것은 확률과 무관합니다.
대부분이 터지지않는것은 무관한 일이라는겁니다
왜 분산이 줄어드는지를 이해하시면 이게 그저 포트폴리오라는 말만 알고 단순하게 주식과 비교한게 아니란걸 아실수 있는데요.

사전답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몰빵보다는 다섯개의 사전답사를 하는게 더 리스크가 줄어듭니다.
몰빵이 안전하다는건 리스크를 수치화 시키지 않았을때 하는 느낌이죠
허저비
14/07/14 20:05
수정 아이콘
이제 단통법 한 2달 남짓 남았습니다...

저는 이제까지는 페이백 타셨더라도...이젠 슬슬 발을 빼시라고 개인적으로 권하고 싶습니다.
단통법 시행 후에는 페이백이 형사처벌 대상이고 통신사에서 대리점 허가 취소도 시킨다고 합니다. 처벌이 지금하곤 차원이 다르죠.

아마 온라인에서 주로 장사하던 업체들은 자의든 타의든 간에 대량 폐업사태 예상합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최소한 영업이 매우 힘들어질겁니다. 이제까지 페이백 사기가 비교적 크게 안터진거는 해당 업체들도 앞으로도 계속 장사해먹고 살아야 되니까 그랬던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 더이상 그같은 방식으로 장사 못하게 될때 과연 먹튀 유혹을 100% 뿌리칠거라고 믿을 수 있을까요?

페이백으로 샀다가 3개월쯤 후에 받으려고 볼때 업체가 사라져 있을 확률도 꽤 있다고 봅니다. 고의로 튈수도 있고 아니면 자금사정 어려워져서 줄돈 없을수도 있고...이제 슬슬 손떼야죠. 최소 9월 안에 페이백 입금 약속한다던지, 아니면 현금완납으로만 구입해야 될 시기가 왔습니다.
14/07/14 22:04
수정 아이콘
사실 페이백이 무서운게 아니고 그 돈 액수가 무서운것이라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노트3을 74 페이백으로 구매 했는데 그 대리점에서 개통을 1200대 정도 했다고 했으니 단순 계산으로만 9억정도... 리베이트 금액 전액을 페이백 하지는 않을테니 약 10억 정도.. 추가로 단일기종만 1200대였으니 모든 기종 합치면 20억 정도 현금.... 유동자금 20억이면 양심적인사람도 눈 돌아갈만 하다고 봅니다.
언제든 사고가 일어날수 있기에 조심을 해야죠. 돈을 1200명에게 뿌리는 것도 일이고, 와우로 치면 공장이 파티장들에게 분배금을 나눠줬는데 파티원들에게 안뿌리고 먹튀할수도 있는것처럼 , 알바생들이 할당량 먹튀할수도있고...
최근 2달러사건도 있고 하니 단순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최대한 의심해보고 타시는것을 권유합니다.

ps.이게 받기 전날까지 간쫄리면서 기다렸는데... 그래도 저는 74잘 받았네요.. 타인계좌가 없어서 겨우겨우 친구놈꺼 빌려서 받았는데...
되려 친구한테 술쏘게되어서 ㅜㅜ(그때 먹은 갈매기살이 10....) 오히려 손해였다는...
에이멜
14/07/15 00:38
수정 아이콘
재밌는 방법이네요. 다만 잡음이 나지 않을 정도의 휴대폰 요금 관련 지식을 갖추고, 페이백 액수 정도의 돈을 먹고 튀어도 아깝지 않을 사람 5명 정도가 비슷한 시기에 폰을 바꾼다는 조건이 굉장히 어려워보입니다.

기기값, 요금, 부가세, 위약금을 베베 꼬아놔서 인지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시간 투자 없이는 총 비용 계산조차 하기 어렵고, 반대로 이런쪽에 달통한 사람은 혼자서 좀만 눈팅해도 괜찮은 조건을 찾아버린다거나 대란까지 기다릴 여유가 있어서 뭉칠 이유가 별로 없죠.

최근엔 차라리 기계를 가개통급 중고로 수급하고 번호이동 포기/자회사 요금제를 쓰는게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고 있습니다. 휴대폰 시장은 10년전에도 복마전이었는데 지금까지도 그대로인걸 보면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Love&Hate
14/07/15 11:10
수정 아이콘
사실 사람 다섯모은는것보다
본인이 가계내의 핸드폰을 한사람이 책임지고있을때가편하죠
그런경우는 꽤 흔하구요
영원한초보
14/07/15 11:1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 사람을 주변에서 5명을 구하는건 불가능한데
뽐지랍퍼들끼리는 파티구하기가 저보다는 훨씬 쉬울겁니다.
저같은 사람하고 뽐지랍퍼하고 환경조건이 엄청난 차이가 있죠.
괜히 저 말듣고 얻지로 파티구성했다가 2개만 터져도 저는 순식간에 쓰레기가 되겠죠.
레드미스트
14/07/15 10:59
수정 아이콘
요즘은 핸드폰 힘들게 사는군요...
궁금한게, 페이백은 왜 하는 건가요? 최신 기종은 너무 비싸서?
영원한초보
14/07/15 11:18
수정 아이콘
최신기기 싸게 구입하고 싶은 사람들은 상당히 많죠.
그리고 같은 기기 서로다른 가격에 사면 기분이 별로고요.
출발자
14/07/15 15:09
수정 아이콘
굉장히 좋은 방법이네요.
몇주전에 어머니 갤노트2를 0원 개통하지 않았으면 실제로 적용해서 써먹었을텐데.
여튼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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