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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7/13 14:41:41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드디어 WWE와 정식 계약을 체결한 일본인 슈퍼스타/곧 계약 체결 예정인 아일랜드 슈퍼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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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14/07/13 14:46
수정 아이콘
켄타 이 친구는 기믹을 잘 잡는 것이랑 영어를 어떻게 하느냐가 꽤 중요할 것 같고......
프린스 데빗 이 친구는 기믹이 히어로물에서 많이 따온 것 같은데 이게 wwe에서 그대로 쓸 수 있을까 궁금하네요.
하여간 요즘 wwe 흥미롭네요.
서린언니
14/07/13 14:53
수정 아이콘
켄타는 옛날에 미사와하고 타이틀전 했던 코바시 켄타와 다른 선수인가요?
요새 레슬링을 안보다 보니 ;;;
신불해
14/07/13 14:58
수정 아이콘
그 레전드 코바시 켄타의 제자가 KENTA 입니다. 일본 레슬링 특유의 문화인 '신인 선수가 베테랑 선수 따라다니며 잡일꾼 및 해주고 심부름 다 해주고 대신 레슬링 전수 받기' 가 있는데, KENTA가 그런 관습으로 코바시 켄타의 심부름꾼으로 있었습니다.

비슷하게 코바시 켄타도 예전에는 자이언트 바바의 심부름꾼이었고.
서린언니
14/07/13 15:02
수정 아이콘
와 코바시 켄타의 제자라면 실력은 의심 안해도 되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신불해
14/07/13 15:06
수정 아이콘
재밌는게 켄타가 프로레슬링에 입문한 계기가 프로레슬링 게임을 하다가 코바시 켄타의 이름을 보고 "나랑 이름 똑같은 사람이 레슬링을 하다니, 그럼 나도 해볼까" 라는게 이유였다고 합니다(....)
두부과자
14/07/13 15:03
수정 아이콘
켄타가 영어를 얼마나 잘한느지 모르겠는데 아무리 넘사벽의 경기력이라도
캐릭터와 마이크웍이 안되면 망할수밖에 없어서 조금 회의적입니다.
켄타보다 오히려 프린스데빗이 성공확률은 더 높을듯.. 다크히어로 느낌 물씬 나네요.
석신국자
14/07/13 15:27
수정 아이콘
에디게래로도 영어 잘 못하지 않았나요?
마이크윅 대신 캐릭 잘잡아서 성공 했죠(히스페닉의 열열한 지지로)
저 일본인도 뭔가 미국인들을 어필할 케릭 설정을 해야겠네요
14/07/13 15:33
수정 아이콘
켄타는 신체 밸런스도 좋고 얼굴도 잘생겨서 마이크웍만 받쳐주면 될 것 같습니다.

프린스 데빗은 처음봤는데 기믹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기대됩니다.
14/07/13 15:41
수정 아이콘
일본인을 제대로 써먹은적이 없는데 어찌 이용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하쿠쉬처럼 그냥 경기력 좋은 악역으로 쓸지..
겐조 스즈키나 아키오 사코다 같은 역할만 안시켰으면 좋겠네요.

데빗은 앰브로스랑 누가 더 또라이인가 대립하면 재밌을것 같아요. 기대됩니다.
정육점쿠폰
14/07/13 15:43
수정 아이콘
지금 있는 로스터도 제대로 못 써먹고 있고 NXT에서도 데뷔를 기다리는 인재들이 수두룩빽뺵인데 이 둘이 설 자리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14/07/13 18:2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켄타보다 데빗이 더 기대됩니다...
위에 분들 말대로 앰브로스하고 똘기 맞다이 칠 수 있는 몇 안되는 인재라 보기 때문에....
wish buRn
14/07/14 12:11
수정 아이콘
작은 사이즈의 일본인..이라면 WWE에서 성공하기 최악의 여건이지만..
WWE를 이끌어가는게 빈스 맥맨이 아닌,HHH니까..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한때 노아의 메인이벤터였던 모리시마 다케시는 빈스에게 '뚱뚱한 소녀처럼 생겼다'고 처참하게 까였는데,켄타는 잘될까 궁금하네요
신불해
14/07/14 18:5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사실 모리시마는 그렇게 생기긴 했...
wish buRn
14/07/14 21:40
수정 아이콘
아니라곤 못하겠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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