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6/20 22:52
지금 이 상황이 정상적인건가요? 낮시간에 하는것도 아니고 금요일 황금시간에 정규편성을 없애고 긴급으로 편성하는게 맞는건가요? 지금 굉장히 혼란스럽네요. 그리고 국민의 건전한 여론형성? 국가가 국민의 여론을 형성해도 되는 건가요? 전체주의 사고방식도 아니고 지금이 2014년이 맞는건지 의문스럽네요
14/06/20 22:53
그동영상 단순한 간증장면이다 저게 왜 문제가 되냐 이런식으로 말하는 저 패널 양반 이름 먼가요 ㅡ.ㅡ;;
하긴 논란꺼리 될것도 아닌걸로 싸우는 모습자체들도 웃기네요 청문회가서 발톱에때까지 털리길 간절히 바랍니다
14/06/20 22:53
방금 절대 뭐라할수 없는 논리가 나왔네요.
식민지배가 하느님의 뜻이면, 독립운동가들은 하느님의 뜻을 거스른거냐?? 홍성걸씨 갑자기 좀 조용해집니다 크크
14/06/20 22:55
이건 보면서도 저 문창극 옹호 패널들의 얘기를 들을 가치도 없어서 뭐라고 할 말도 없네요...;; 저런 놈들을 패널로 가져다 놓고 무슨 토론을 하려고 하는건지. 정몽준-박원순 토론은 재미라도 있었지, 이런 토론은 발언 자체가 다 쓰레기여서...
14/06/20 22:57
옹호하는 사람들도 전혀 발언 자체에 대해서는 뭐라고 옹호를 못하고 있네요. 그나마 말하는건 저 자리는 폐쇄된 장소이다. 간증이다 그러니 저건 상관없다라는 헛소리만 하고 있으니...;; 기본적인 전제 자체가 어긋나고 있는데 무슨 토론을 하나요. 양쪽 다 저 병신 총리 후보자의 발언은 병신이다 라는걸 기본으로 깔고 가는데.
14/06/20 23:35
....올 그거 전데 기억을 하시다니덜덜덜
개인적으로는 일베도 교회에서 컴터접속해도될것같고, 돈도 교회에서 받으면 기부금이라고 우길수있으며... 간음도.....여기까지. 추신 :기독교도분들을 비하할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단지 문참극을 비난할뿐입니다...혹시나 거슬리는분 등장시바로삭제하겠습니당..
14/06/20 23:05
정말 나 혼자 산다 애청자로서 이번에야말로 인내심의 한계를 느낍니다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하는 것 같습니다. 명분이라도 그럴듯하면 모르는데, 5공시절에나 할 짓을 하려고 멀쩡한 프로를 당일에 결방시킨다... 진짜 MBC가 무슨 지상파 방송국 행세를 하는지... 폐업을 강력추천합니다. 저기 다니는 직원들의 멘탈리티가 불가사의해보이네요.
14/06/20 23:05
나 혼자 산다 재밌게 보기도 해서 더 짜증나네요. MBC는 진짜 언론으로서는 진즉 끝난 방송국인 것 같네요.
물론 좋아하시는 분들이야 꽤 되겠지만요.
14/06/20 23:08
'7인의 식객'과 '나혼자 산다'의 주시청자층에서는 문창극이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도 꽤 있었을거라 생각되는데
금요일 이시간대에 저런 방송을 하는거는 아주 그냥 산소호흡기 떼버리는 효과가 나오지 싶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MBC에 항의문 하나 날려야겠네요. 시청자의 볼 권리를 우습게 아나.
14/06/20 23:08
도대체 MBC는 이 토론을 왜 긴급편성했는지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동영상 전체를 보면서 발언 하나하나를 까보면서 커버를 쳐보려고 한건지. 아니면 다른 일을 하려고 하는건지.
14/06/20 23:12
차라리 민영화 시키는 게 낫겠네요. 정권에 이 정도로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줄 거라면.. 까놓고 말해서 아무리 막장 정부 밑이라고 한들 SBS가 이런 짓을 하겠습니까? 미쳤다고..
14/06/20 23:12
토론이야 할수있지만 그걸위해 동영상 전체를 방송한다. 종편에서도 안할짓을 하고 있네요. 공중파 딱지는 이제 그만 떼버리고 쇼오락과 스포츠 중심 채널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14/06/20 23:14
부분 편집이 아니라 전체로 보면 문제가 될게 아니라고 보여주는건가요..?
이걸 어떻게 커버해주나요 궁금해서 보고 있지만 다 보고 귀 씻어야겠네요
14/06/20 23:15
쉴드 칠수록 정권 지지율은 낮아질텐데.. 왜 이렇게까지 문창극에 집착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조선민족이 게으르다느니 전혀 이해안되는 소리만 하고있네요.
14/06/20 23:17
보면 볼수록 의심스러운게 왜 이런 프로그램을 편성한건지 전혀 이해가 안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문창극 쉴드를 위해서 무리수를 두면서 편성한거 아닐까 생각했는데 이 쓰레기 같은 옹호 패널의 얘기를 보면 아무도 병신 후보 옹호로 전향할거 같지도 않고, 저 동영상 전체를 본다고 뭔가 달라질거 같지도 않고. 동영상 풀버젼이 더 쓰레기 같은 얘기만하고 있거든요.
14/06/20 23:17
KBS가 경영진 공백으로 모처럼 올바르게 돌아가나 싶더니 MBC는 노답이네요
다만 KBS도 곧 있으면 자기들 입맛에 맞는 사장 세울테니 그동안이나마 KBS를 시청 해야겠네요
14/06/20 23:18
근데 아무리봐도 저거 전체를 보여주는건 문창극에게 마이너스일텐데요..
종교적간증영상은 코드가 맞는 사람들끼리에게만 통하는거라 식민사관적 발언이 아니더라도.....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들이더라도 이래저래 불편하게 느낄 부분 많을듯..
14/06/20 23:20
사실...고단수의 물먹이기 작전일 수도 있죠.
새누리당에게서 정을 뗄까 말까 고민이십니까? 남은 정은 저희 엠병신이 확실하게 치워드립니다- 뭐 이런... 아니 뭐 그렇게 머리가 좋을 리가 없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괜히 헛소리를 해보게 되네요. 이 드라마같은 현실이 참...
14/06/20 23:21
근데 이거 진짜 왜 편성한거죠?
4명 나온 패널 중에 3명은 문창극 까고 있고, 그나마 쉴드치는 홍성걸은 논리가 간증이라서 괜찮다 밖에 없는데...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은 강연 풀영상을 봐도 문창극이나 기독교에 대한 반감만 더커지겠는데요. --;;; 희대의 전파낭비네요
14/06/20 23:25
패널들도 교회에서 이석기가 회의하면 무죄가 되는거냐?라고 말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을텐데 개신교도들의 반응이 무서워서 못 말하고 있으신거 같습니다.
14/06/20 23:23
그나마 홍성걸도 강연 내용에 대해서는 동의 안한다고 깔고 들어가네요. 크크. 하는 말이라고는 저런 사람이라도 청문회 가서 변명할 기회는 줘야한다 정도. 패널 4명 아무도 동의 안하는 내용을 계속 보내주고 있는 MBC의 패기...
14/06/20 23:22
하아. 전국적으로 까기 위한 MBC의 고도의 술책인 걸까요. '이래도 너 사퇴 안 할래?' 협박하는 걸까요.
참고로 교회이기 때문에 용납 받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참고해보실 만한 글로... https://pgr21.com/?b=8&n=52213 (제가 쓴 글 홍보...;;) 논리적으로 완성되거나 깨끗한 글은 아니지만, 교회 안이라도 저런 발언들은 용납되어선 안 된다 생각합니다 ㅠㅠ
14/06/20 23:24
근데 중간중간 쳐낸것도 아니고, 그래픽도 없고, 자막도 없고, 중간해설도 없고....
이런 날영상을 full로 보여주는게 도대체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네요.. 진짜 문창극을 한국에서 쫓아내기 위한 고도의 술책인건가..
14/06/20 23:25
누가 엠비씨에 지시를 내렸으니 이런거겠죠?
청문회까지 가려고 하는건지 박근혜 대통령이 지명철회를 하면 타격이 크니까요. 아니면 이 기회에 한국 기독교에 똥칠을 하려고 하는 건지
14/06/20 23:26
일본 식민지 시절과 625전쟁은 하나님의 뜻인데
미국 아니었으면 우리 중국 속국됐다능...? 앞의것이 하나님 뜻이면 중국속국이되든 미국없이도 한국이 잘 버티든 다 하나님 뜻이지 이게 무슨 취사선택이랍니까;;
14/06/20 23:29
방금 아버지께서 잠깐 틀어놓으시기에 봤는데 막장노답이네요. 80년대도 아니고 60년대 마인드에요. 박근혜 정말 쩌는 사람이라는 걸 다시 느낍니다.
14/06/20 23:31
저 동영상을 풀로 보는거 자체가 고역일텐데 무슨생각인걸까요?
유시민씨의 말처럼 같은색깔끼리 섞여있으면 무엇이 문제인지 의식하지 못하는거 같군요.
14/06/20 23:34
청와대에서 엠비씨에 보낸 작전임에 틀림없습니다!!
청와대 : 문창극이 포기할 생각이 없어보이니 포기할수 밖에 없게끔 니가 판을 만들거라! 사람들의 분노를 키우거라! 엠비씨 : 알겠습니다 근데 그럼 저희 이미지는 어떻게 합니까? 청와대 : 니네가 언제 이미지 따졌냐?
14/06/20 23:50
지금 티비가 없어서 못보고 있는데 댓글흐름을 보면 엠비씨가 문창극을 쉴드치려는 의도로 편성했다는 처음 의견대로가 아니라
진짜로 까든지 빨든지 토론해보려고 편성했다... 그런 결론인가요? 아까 초반 댓글만 보고 보지도 않고 까는건가 하고 넘겼는데 지금 못보니까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네요
14/06/20 23:53
기본적으로 패널 모두 간증 내용에 동의는 안한다면서도 청문회는 가야하는거 아니냐 이딴걸 토론이라고 하고 앉았네요. 그나마 홍성걸교수만 날카롭게 핵심을 찌르면서 방향을 잡고는 있긴 한데...
14/06/20 23:55
지금 상황은
문창극 후보자 : 트롤러 홍성걸 교수 : 트롤러를 옹호하는 듀오.얘 플래인데 늬들이 잘못하는거거든? 뉴메타에선 상관없는거야. 짜증나면 신고하든지 이진곤 교수 : 트롤한거 맞는데 겜 끝까지하고 신고해라. 트리뷰날이 필터링해주겠지. 손석춘 교수 : 트롤러랑 겜 할 수 없다. 걍 서렌치자. 그리고 트리뷰날 요새 안되거든? 유창선 평론가 : 쟤 원래 트롤러다. 겜 끝났다. 칼서렌치자.
14/06/20 23:53
도저히 볼만한 가치를 못 느껴서 5분 전부터 안보고 있네요. 그냥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토론에 임하는 사람들의 기본적인 소양도 갖추지 못한 홍성걸의 발언을 듣고 있자니 이 밤에 내가 뭐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14/06/20 23:55
민주주의는 원래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제도니까 청문회 가봐야 하는거 아니냐라니... 대통령이 데미지 다 받았으니까 기회는 줘봐야 하는거 아니냐.. 라니.. 민주주의를 무슨 한낱 자갈치시장 경매정도로 생각하는 발상인건지..
저게 행정학과 교수의 개념이라면 자격이 없네요.
14/06/21 00:00
검증검증 하는데
백번양보해서 교회 간증시간에 한 얘기는 넘어간다 치더라도 칼럼에서 보여준 생각들이 청문회보다 더 강한 검증이 아닌가 싶어요. 이미 검증된 사실에 뭘 더 검증에 비용을 들이겠다는건지 모르겠네요.
14/06/21 00:22
아 검증은 저도 필요 없다고 생각 하는데
절차는 지켜져야 된다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니라는 말이었어요 그런데 절차가 저리 오래 걸리고 소모적이라면 국가적 낭비라서 자진사퇴 해주거나 대통령이 인사실패를 인정하고 지명 철회 하는게 나아보이네요
14/06/20 23:58
아 잘 몰랐는데 청문회가 저렇게까지 오래 걸린다면 국가를 위해서 여러가지로 소모가 많이 될 것 같네요
어떻게든 자진 사퇴를 종용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14/06/21 00:08
저런 실드도 가능하구나 하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려다 너무 빡쳐서 꺼버렸습니다. 저런걸 동조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뉴라이트에 나라꼴이 이모양이죠 어후...
14/06/21 04:31
강연 영상만 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문창극 후보자 연설의 기본은 '우리나라 역사의 시련이 모두 하나님의 뜻이다.' 에서 시작합니다. 많은 기독교 인들이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그 문제를 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종교는 자유니까요. 문제는 '왜 이런 시련을 주신 것인가?' 에 대한 본인의 생각에 있다고 봅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 시련의 원인을 그 시절의 장점에서 찾으려고 하니 식민지 근대화론에 입각한 사고를 갖게 되고 남북분단 및 6.25도 마찬가지로 그 시절의 장점에서 찾으려고 하니 친미적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는 우리나라 안전불감증에 경종을 울리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라고 한다면 당장 유가족에게 멱살 잡힐 발언입니다. 우리나라 역사의 시련 속에서 우리는 유가족과 같은 입장입니다. 저런 사고를 가진 사람을 유가족을 대변하는 자리에 않힐 수는 없습니다.
14/06/21 10:11
저야 중학교때부터 개신교랑 거리를 두고 원래 집안 종교인 성당을 다니기 시작했지만,
어머니랑 누나가 제발 때려치우라고 그래도 거리도 먼 그 교회 계속 다니고 있는데 아주 미치겠습니다. 그나마 매형이 제 편 들어주고 있어서 조카들이 그 교회 안가는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까요... +) 어머니가 하도 같이가자 그러셔서 그 교회 간적이 몇번 있어요. 그중에 한번은. 그때 비슷한 말한 목사들이 많아서 그런지 잘 안알려져 있는데. 쓰나미 사고 터진 직후에 목사라는 김삼환씨 하는 말이, "크리스마스때 교회 안오고 놀러가서 벌받은거다." 였죠. 저걸 설교라고 하나 싶어서 바로 일어나 나왔는데 화가 가라앉지 않더라구요. 결국에 낮술마시러 갔었습니다. 또 한번은 어머니랑 교회 앞까지 갔는데 거기서 신도들한테 사학법 개정 반대 서명 받고 있더만요. 바로 돌아서서 그냥 차몰고 집에 왔고. 더군다나, 제가 다니던 학내에 채플 강연하러 올때 교수님들이 반대운동 한적도 있죠. 교회를 자기 아들한테 물려주려고 편법쓰는 사람을 왜 데려오냐면서. 참 문제가 많은데, 대체 왜 이슈화가 안되는지 정말 궁금한 사람중 하나입니다 김삼환씨.
14/06/21 12:28
기독교가 원래 모든 일이 절대자의 뜻이기에 그려려니 합니다.
하지만 타인의 시련 속에서 그 뜻은 당사자가 찾아야 하는 것이고 곁에 있는 사람은 타인의 슬픔을 공감하고 위로하고 함께 극복해 나아가게 하는 것이 하느님의 뜻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일부 기독교인들이 절대자의 뜻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재단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뜻이 있으실 거다. 이겨내고 극복하자.' 가 아닌 '이렇게 하라는 하느님의 뜻이다. 이렇게 하자.' 제발 하느님이 타인에게 주신 시련의 이유를 본인이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4/06/21 12:41
사실 문창극 말고도 유명한 김홍도 쓰나미 망언 등, 목사들이 제정신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신자들보다 성경이 뭐하는 책인지도 제대로 모르는 목사가 1차적인 문제라도 봅니다.
14/06/21 20:35
단순히 말씀하시는 바 해석이 '일관된다면' 그나마 나은데 그도 아니어서 더 문제입니다.
일제강점기랑 같은 테크면, 6.25에 대해선 말하는 바와 반대 시각을 가져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며, 일제강점기에 대해서는 시련으로보면서 중국속국으로 들어갈 위기에 대해서는 부정적인지도 문제지요. 동일 논리를 일관되게 굴리기라도 하면 이해라도 시도할 수 있는데, 감탄고토하면 참 어려워지니까요.......
14/06/21 09:12
지금 여권 분위기 봐서는... 그냥 영상 보여주고 여론 반응 나온거에 따라서 결단을 내리려는게 아닐까 싶네요. 별 반응 없으면 밀어붙여보고... 욕 한사발 먹으면 쳐내고...
14/06/21 10:35
처음에 교회 강연 동영상 올려놓고 '보면 다르다.'라고 말할때는 저도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저 교회 동영상 붙잡고 저러는 걸 보니.... 쟤네들은 '여론 전환용'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교회 동영상 내용이 뭐가 문제인지조차 아예 모르고 있는 것 같아요. 자기가 보기에 괜찮으니까 남들이 봐도 괜찮을거라도 진심으로 믿고 있는 것 같아 오히려 더 무섭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