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6/17 13:44:05
Name 태연­
Subject [일반] [스압주의] 태연의 Road to Wrestlemania XXX [3/5]

3부로 돌아온 태연입니다. 오늘도 제목에 낚이신분이 계시지 않길 바라며 흠흠..

사실 지난글에 혼자만 볼겁니다. 했던 '마리즈' 사진으로 글을 시작해봅니다. 데헷


멀리서도 후광이 비치는 마리즈누님.. 가까이 오시니.. 고져스..!!!


찍다보니.. 흐흐.. *-_-*







그럼 진짜 3부 시작합니다. Are You Readyyyyyy~


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홈구장인 뉴올리언스 아레나, 현재는 스무디킹 센터로 불리고 있는 구장에서 [2014 WWE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열립니다!


아직은 명예의전당 행사일 뿐이지만 WWE 머천다이즈는 여전히 불티나게 팔리는중, 저는 WWE 슈퍼스토어 일정이 남아있기때문에 아이쇼핑만 간단히 하고 지나갑니다.


사실 명예의전당 헌액식은 정말 단순히 시상식 정도만 하는거기 때문에 볼거리가 그닥 없고, 거의 계속 가만히 앉아서 듣기만하는 일정인 탓에 제일 싼티켓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그래서 자리가 제일 꼭대기층.. 아이폰으로는 최대한 땡겨봐도 사람 얼굴조차 알아보지 못합니다. 그래도 온 기념으로 한컷.


홀오브페이머 [제리 '더 킹' 롤러]가 스타트를 끊습니다. 이번에 헌액될 인물은 [제이크 '더 스네이크' 로버츠, 리타, 故 폴 베어러, 카를로스 콜론, 미스터T, 레이저 라몬, 그리고 워리어] 입니다.



각자의 연설이 수 분씩 진행되었는데요, 그중에서 기억에 남는 몇가지를 소개해보려합니다.


쓰려고 생각하다보니 빵터지네요 크크. 영상으로 대신해봅니다.

미스터T의 헌액 연설이었는데요, 장장 20분이 넘는 시간동안 자신의 '어머니 사랑' 을 드러냅니다. 오죽하면 나중에 [Thank you Mother] 챈트가 울려퍼질 정도였죠. 연설이 상당히 길어지자 등장해서 적절히 끊어준 케인이 웃음포인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크크 (좌표는 27분 30초경 입니다)



다음으로 언더테이커의 폴 베어러 추모 장면이 되겠습니다. 영상도 함께 첨부해봅니다.

미스터T의 일편단심 어머니 사랑 연설로 지루해진 WWE유니버스에게 소오름이 돋게 만들었던 멋진 세그먼트 였습니다.


제 자리는 무대쪽이 전혀 보이지 않는 자리여서 헌액식이 모두 끝나고 무대가 보이는 곳에서 한컷.





레슬매니아 주간에 WWE샵은 총 네군데에 생겼었습니다. 이 사진은 그중 한곳으로, 도시 중심에 자리잡고있는 한 카지노 앞에 세워진 세일즈트럭이었는데요, 물건은 확실히 슈퍼스토어보다 적기에 그냥 지나가다 사진만 찍고 지나갔습니다.


레슬매니아 액세스에 참여하기 위해 도착한 이곳은 뉴올리언스의 모리얼 컨벤션 센터 였습니다. 입구래서 들어갔는데, 거기서 행사장까지 건물 안에서 거의 5분이상 걸어가야되더군요.. 덜덜 컨벤션센터 크기에 압도된 순간이었습니다. 화제의 중심 예스무브먼트의 주인공 [대니얼 브라이언]의 현수막이 걸려있었습니다. 과연 레슬매니아 후에도 저포즈를 취할수 있을까요?


한참만에 겨우 도착한 액세스 행사장입니다. 여기서 PPL 한번 등장해주시고.. 사실 액세스 행사장과 슈퍼스토어는 붙어있는데, 입장은 두군데로 나눠서 하도록 만들어놨더군요. 우선 슈퍼스토어부터 들러봅니다.


사람이 으으으으으마으마하게 많습니다. 물건 한번 사려고 줄서면 10분은 기본. 저는 다행히 몇개 안사서 후딱 사고 나왔습니다만.


사실 이거 말고 티셔츠도 샀는데 귀찮아서 안찍어놨고.. [AJ리] 의 브로마이드와 스마트폰 케이스 입니다. 사실 브로마이드 사는거에 굉장히 망설였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제가 집어간 이 브로마이드가 마지막 물량이더군요. 더이상 재입고되지 않는 모습을 보며 '난 한정판을 산거야!'라며 정신승리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크크. 다른것보다 이걸 산 대가는 톡톡히 치렀습니다.


우선 슈퍼스토어를 뒤로하고 (언제고 다시 들어갈수 있으니) 액세스 행사장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여러가지 선수들의 테마곡이 울려퍼집니다. 벌써 경기장에 온것마냥 빠방한 사운드에 몹시 들뜬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후다닥 들어갑니다.


사실 쇼핑을 미뤄두고 후다닥 넘어온데는 이유가 있었지요. 액세스 행사장에는 수많은 WWE슈퍼스타들이 파트타임으로 사인회를 하고있거든요. 저의 목표지는 오직 하나 [AJ리] 를 만나는데 있었습니다! 사인회 시간때문에 굳이 아침 8시 반부터 나섰다는건 함정. 허나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AJ의 사인을 받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몇마디 담소를 나누기 위해 줄을 이루고있었습니다.



'과연 내 차례는 돌아올까?' 하는 마음으로 1시간 가까이 줄을선 끝에!!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나는 돌아서겠소~

사인회 일정이 모두 끝나버립니다. 제 앞에는 여전히 2~30명의 팬들이 남아있던 상황. 아.. 여기까지와서 그저 멀리서 바라만 봐야하는것인가..

한걸음 뒤에 한시간~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수 없나요~

좌절하고있던 찰나..


제가 줄을 서있던 펜스 건너편에 몸이 불편하신 분들과 어린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AJ는 그들을 향해 달려가 사인과 사진으로 화답합니다.


아까 행사장 들어오면서 지나가다 본 이게 생각납니다. NEVER GIVE UP!!!

그래서 아까 샀던 브로마이드를 들고 냅다 펜스쪽으로 달려갑니다. AJ가 사인을 마무으리 하려는 찰나 브로마이드를 뙇! 하고 펴보이자 절 보더니 다가와 브로마이드에 사인을 해줍니다. 용기내 사진한번 찍어도 되냐고 하자 흔쾌히 함께 셀카를 찍어줍니다.


근데 제가봐도 사진 드럽게 못나왔습니다. 내 AJ는 이렇지 않아 ㅠㅠ.. 뭐 어찌됐건, 이렇게 액세스 행사장의 메인퀘스트를 클리어하는데 성공!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느긋~하게 행사장을 돌아봅니다.


행사장 중심부에는 NXT링이 설치되어있고, 저땐 몰랐는데 최근에 WWE 무대에 정식 데뷔한 애덤 로즈가 경기를 치르고 있더군요. 지금이랑 조금 다른 테마 음악을 가지고 많은 관중들이 흥얼거리는 모습이 유쾌했었습니다. 나중에 무대에 빅쇼가 올라와서 이런저런 말하고 가기도 하고, 관중들 몇명을 불러내서 즉석 이벤트 같은것도 치르더군요. 저는 언어의 장벽에 막혀 시도조차 해보지 못했습니다 크흑..


여유롭게 돌아보던 중에 아리따운 처자 한분이 지나갑니다. 자세히 보니 백스테이지 세그먼트마다 자주 보이던 [르네 영] 이었습니다. 얼른 다가가 사진 한장 찍어도 되냐고 하니 웃으며 흔쾌히 찍어줍니다. WWE슈퍼스타들은 모두 차캤슴다 ㅠㅠ


행사장 입구 근처에 전시되어있는 머니인더뱅크 사다리 체험장 입니다. 가방들고 포효하는 모습을 찍고싶었는데 사다리 한칸 까지만 올라가도록 허용하더군요.. 아쉬운대로 찍고 지나갔습니다. 그러고보니 이사진은 제가 나온 사진이 아니네요?!


근처에 한 장소에 줄이 제법 있길래 미리 보고 오자라는 생각으로 간 곳은 언더테이커 기념관 입니다. 그동안 레슬매니아에서 언더테이커가 잠들게했던 수많은 선수들의 묘비가 세워져있더군요. 너무 많은관계로 대폭 생략.


이게 가장 임팩트있던 레슬매니아30용 무덤이었습니다. 아직 채워지지 않은걸로 봐서 레슬매니아가 끝나고나면 [브록 레스너]가 여기 묻히겠지요? 나중에 저 삽들고 말년병장 코스프레도 한번 해보고 지나갔습니다 크크


언더테이커 기념관을 나와서 계속해서 선수들의 등장음악이 들리던 곳으로 향했더니 조그마한 특설 엔트런스가 세워져있습니다. 아이폰 카메라 (뿐만 아니라 DSLR로도 거의 못잡아내더군요)의 한계를 느끼게 만든 LED조명.. 무대가 사진에 제대로 담기진 않았지만, 이곳은 팬들이 직접 선수들의 등장씬을 따라해보는 재밌는 장소였습니다. 주로 어린아이들이 대상이어서 그랬을까요? Boooootista를 따라하는 팬이 가장 많았습니다. 덕분에 'I walk alone' 지겹도록 들었네요. 저도 해보고싶었지만.. 부들부들.. 참고 넘어갑니다.


이곳은 이름하야 열파참.. 이 아니고 레슬매니아 박물관입니다. [브루노 삼마티노]시절부터 현재 [리얼리티 에라]까지 레슬매니아의 역사를 모두 볼수 있는 신기방기한 곳이었습니다. 언더테이커의 장의사기믹 초창기시절 옷인가봅니다.


레슬매니아 30주년 기념으로 [앙드레 더 자이언트 메모리얼 배틀로얄] 경기가 잡혀있고, 우승자에게 주어질 트로피 입니다. 엄청커요! 레슬매니아가 되면 그 주인공이 가려지겠죠? 앙드레 자이언트 메모리얼이니까 아마 빅쇼?


앙드레 자이언트의 실제 크기 동상입니다. 제 어깨가 가슴높이에도 채 못미치네요.. 덜덜 손을 위로 쭉 뻗어야 겨우 머리끝까지 닿는 엄청난 크기였습니다. 손바닥이 제 얼굴만하더군요.


너무 제 기억에 남는거 위주로만 올려서 죄송합니다 ㅠ 다 올리면 사진이 몇백장이 되기때문에.. 아무튼, 작년 러 애프터매니아를 뜨겁게 달구어준 [돌프 지글러]의 머니인더뱅크 가방 입니다. 2013년 최고의 환호를 이끌어냈던 순간이었다고 감히 생각해보며, 지금은 자버질 자버질 신나는노래~ 만 부르고 있는 지글러를 응원해봅니다 ㅠ


작년에 뉴욕에서 [CM펑크]와의 레슬매니아 XXIX 경기때 입고나온 의상인것 같습니다. 뭔가 배트맨복장 같기도하고..


박물관을 나와 지나가다 보게된 WWE 레전드하우스 부스 입니다. [지미 하트]가 있네요. 레전드들은 잘 몰라서 그냥 지나갑니다. 줄도 너무 길었구요.


사인회 부스가 여기저기 곳곳에 굉장히 많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지나가다 발견한 [벨라 트윈스]의 사인 현장입니다. 막 사인회를 끝나고 나가는 모습이네요. 니키는 멀리서봐도 어휴.. *-_-*


'Feed me more' 야수에서 '동네 썡양아치'로 전락해버린 [라이백]과 머니인더뱅크를 땄으나 월드챔피언 구경도 못해본 'You're welcome' [대미안 샌도우] 입니다. 이미 사인회 줄은 어딜가도 기본 1시간이기에 줄을 서지 않고 그냥 주변에서 사진만 찍고 갑니다.


분명히 아들 재워놓고 나오겠다 해놓고 안나온 [알베르토 델 리오]입니다. 에라이 거짓말쟁이. 이분은 나름 챔피언 경력도 수차례 있고, 머니인더뱅크도 따봤고, 로얄럼블 우승까지 해봤지만 킹 오브 쩌리 로 전락해버렸습니다. 그나마 [리카르도 로드리게스]랑 같이 다닐때는 인기라도 조금 있었는데 이제는..


행사장 제일 구석진곳에 설치된 NXT루키들 사인회장 입니다. 사실 NXT루키들은 누가 있는지도 전혀 모르겠는데, 딱한사람 눈에 띄던 영국신사 [윌리엄 리걸]입니다. 리걸옹도 그 터프한 경기 스타일이 매력적이었는데 이젠 그냥 배나온 영국 아저씨가 되셨네요.


'Damn!' [론 시몬스]와 우리의 [갓 파더] 입니다. 오늘은 언니들 어디 두고 혼자 나오셨나요?


요새 한창 치정극으로 주가 올리고있는 [써머 래] 입니다. 웃고있어서 좀 덜한데, 안웃으면 되게 짜증난듯한 표정이라 좀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요장면을 보고나니 그 마음이 많이 사그러들더군요. 몸 불편하신분들께 어찌나 그리 살갑게 대하던지, 역시 차캤슴다. 그리고 옆에는 호주 찌르기소녀 [에마] 입니다. 찌르기는 PGR의 아이덴티티중 하나인걸로 아는데 혹시..?


RAW 제너럴매니저로 활동하다가 사라져버린 [브래드 매독스]입니다. 사인회장소로 이동하는길에 딱 마주쳐서 얼떨결에 악수했는데 반갑게 인사해줘서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 되게 착해보였던..


'We the People!'의 주인공 [잭 스웨거][세자로][젭 콜터] 입니다. 요새 이들의 인기가 계속 상승세를 타고있지요. 행사장에 있는동안 위더피플 챈트만 십수번 들은듯 합니다. 그중에 특별히 한번 찍었던걸 함께 올려봅니다.




행사장에서 본 마지막 슈퍼스타! 아 이젠 홀오브페이머죠. [트리쉬 스트래터스] 입니다. 엉엉 지금이라도 돌아와서 다시 선수로 뛰어줘요 애기엄마 ㅠㅠ 디바스 디비젼이 죽어가요 AJ 혼자 살리기는 벅차요 ㅠㅠ 행사장을 몇시간동안 충분히 돌아봤으니, 이젠 가장 좋아했던 디바를 뒤로하고 슈퍼스토어로 향합니다.


챔피언쉽 타이틀을 파는 곳입니다. 토이벨트와 레플리카벨트를 둘다 파는데, 가격이 어마어마합니다. 저는 가난했기에 구경만하고 아쉬운마음으로 다른쪽으로 눈을 돌립니다.


'Follow the Buzzards' 와이어트 패밀리의 [에릭 로완]이 쓰고 나오는 양가면 입니다. 이건 쌔삥?! 이라 완전 깨끗한데, 실제로 로완이 쓰고나오는거 보면 쓰던걸 계속 쓰는가보더군요. 여기저기 깨진걸 붙여놓은 흔적들이 영상에 보이니까요. 아무튼 얼굴 가리기 좋아서 한컷. 지금생각해도 후회되는게 브레이 와이어트의 페도라는 살걸 그랬어요. 평소에도 쓰고다닐만했는데. 왜 망설였을까요 ㅠ


앞에서 한번 언급을 했었지만 엄청나게 사람이 많습니다. 여기 뿐만아니라 뒷쪽에 티셔츠쪽에는 이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자기한테 맞는 옷사이즈를 찾느라 정신없습니다. 저는 그냥 레슬매니아30 기념 티셔츠 한장 샀어요.


랜디 오튼의 경기에 심심하면 챈트로 등장하시는 마초 마초맨~ [랜디 새비지] 의 피규어입니다. 이것도 엄청 비쌌던걸로 기억하는데, 끝내 아무도 안사가더군요. 허헛.. 저는 헐크 새비지 요런 세대가 아니어서 명성만 알고 구체적으론 알지 못하지만, 현재로는 운명을 달리한 비운의 레전드라는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새삼 안타깝네요.


피규어 구경을 끝으로 액세스 행사장을 나섭니다. 숙소로로 향하는길에 [레슬콘] 행사장이 보이더군요. 현수막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이름 면면들이 어마어마합니다. [골드버그] [스팅!!!] [애덤 코플런드(에지)] [로디 파이퍼] [브렛 하트] 등등. 그리고 한때 AJ리의 친구이자 라이벌로 활약했었던 [케이틀린]도 이자리에 와있었다고 합니다. 가보고싶었는데..








마침내 시간이 되었습니다.

Finally~ Taeyeon has come back to Wrestlemania!!! (컴백이 아닌가?!)

길거리부터 벌써 엄청난 인파가.. 덜덜


[메르세데스 벤츠 슈퍼돔]앞 광장의 모습입니다. 이 인산인해를 보고있으니 슬슬 실감이 나기 시작합니다. '내가 진짜 레슬매니아에 와있구나!'


(요건 사실 전날 밤에 찍은 사진이지만) 로얄럼블 우승자가 레슬매니아를 가리키듯, I'm going to Wrestlemania!!! 라는 컨셉으로 찍어봤습니다.


Ladies and gentlemen, Let's get ready to rumble!!!!!!!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6/17 14:15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태연­
14/06/17 14:57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감사합니다!
14/06/17 14:18
수정 아이콘
언제나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그냥 레스링만 하는게 아니군요. 다양한 사전무대가 준비되어 있었네요. 이 글 보니까 더 가고 싶어요~
태연­
14/06/17 14:58
수정 아이콘
목금토일월 까지 축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흐흐
종이사진
14/06/17 14:33
수정 아이콘
마초맨 랜디 세비지...ㅠ,.ㅜ

잘보고 있습니다.
태연­
14/06/17 14:58
수정 아이콘
마초마초맨~ 왜 저는 다른 마초가 떠오를까요 크크 감사합니다 :)
Je ne sais quoi
14/06/17 14:56
수정 아이콘
옷 트리쉬! 잘 봤습니다. 마초맨을 모르시다니 굉장히 어리신가봐요 ^^;
태연­
14/06/17 14:59
수정 아이콘
굉장히 어리고싶네요 ^^: 그냥 WWE를 접한게 락오스틴 시절부터라서요 흐흐
14/06/17 18:57
수정 아이콘
매번 부러워요 크크
에마 참 컨셉 독특해서 좋습니다 크
태연­
14/06/17 23:49
수정 아이콘
에마 참 재밌는 선수죠 크크
디바 디비전을 살려줬으면 좋겠네요
스트릭랜드
14/06/18 00:02
수정 아이콘
영어는 자체스킵하고 '태연'만 보고 [스압주의]라는 말에 잔뜩 기대하고 왔는데... 태연님께서 소개하는 레슬매니아였네요...

심장이 탱구탱구 뛰었던 게 부끄러워요;;
태연­
14/06/18 00:09
수정 아이콘
오늘도 피해자가 발생했군요 ㅠㅠ 그래도 탱구탱구 뛰는 심장은 냅두시기 바랍니다
온니테란
14/06/18 00:04
수정 아이콘
잘보고있습니다..!! 4,5편도 기다릴게요^^
태연­
14/06/18 00:0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250 [일반] [스포주의] WWE 섬머슬램 2014 최종 확정 대진표 [9] 갓영호4952 14/08/16 4952 0
53241 [일반] [해축] 니클라스 벤트너를 추억하며.... [29] pioren5148 14/08/16 5148 0
53129 [일반] [해축]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추첨 결과 [47] pioren4239 14/08/08 4239 0
53087 [일반] UFC 178. 존존스 vs 다니엘코미어 기자회견 중 장외난투! [25] RENTON9233 14/08/06 9233 1
53066 [일반] EPL을 제외한 각 리그별 주요팀들의 뎁스 차트(스크롤 압박) [14] Ayew4562 14/08/05 4562 0
52515 [일반] 내가 축구에 아쉬워 하는 것 [61] 구밀복검12406 14/07/03 12406 39
52424 [일반] 라스베가스 여행을 떠나자! (2) [15] 낭만토토로4542 14/06/28 4542 2
52383 [일반] 라스베가스 여행을 떠나자! (1) [34] 낭만토토로6109 14/06/25 6109 4
52272 [일반] [스압주의] 태연의 Road to Wrestlemania XXX [3/5] [14] 태연­6352 14/06/17 6352 4
52244 [일반] [스압주의] 태연의 Road to Wrestlemania XXX [2/5] [20] 태연­7243 14/06/14 7243 5
52052 [일반] 풋볼 Q&A (2): 5월편 [6] 반니스텔루이5424 14/06/01 5424 0
52035 [일반] [스포주의] WWE 페이백 2014 최종 확정 대진표 [14] 갓영호5167 14/05/31 5167 0
51908 [일반] [스포츠] EPL FREE TRANSFER LIST 2013/14 박주영 포함 [45] 애패는 엄마5768 14/05/24 5768 2
51574 [일반] [아스날] 올시즌이 거의 끝나가네요. (스압) [51] pioren5599 14/05/06 5599 6
51529 [일반] [스포주의] WWE 익스트림룰즈 2014 최종 확정 대진표 [16] 갓영호6841 14/05/03 6841 0
51022 [일반] [해축] 왜 토레스는 인기가 많을까? [49] 쩍이&라마7081 14/04/13 7081 0
50124 [일반] 후쿠시마 사태 비판서적의 일부내용을 보고. [25] 중년의 럴커6524 14/02/27 6524 6
48182 [일반] [야구] 임창용, 컵스에서 논텐더 방출 [102] HBKiD7971 13/12/03 7971 0
47967 [일반] [스포주의] WWE Survivor Series 2013 결과 [22] 바스테트4180 13/11/25 4180 0
47446 [일반] 모히 혹은 사조강 전투- 몽골은 어떻게 이겼는가? [8] 요정 칼괴기19050 13/11/02 19050 1
47334 [일반] [스포주의] WWE PPV Hell in a cell 2013 최종확정 대진표 [8] 갓영호5453 13/10/28 5453 0
47023 [일반] 약체 국가들에게도 박수를...^^ [9] Neandertal5050 13/10/13 5050 0
46494 [일반] [스포주의] WWE PPV Night of Champions 2013 최종확정 대진표(영상 추가) [7] 갓영호5612 13/09/15 5612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