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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1 20:31
이게 사진상으로는 타 시계에 비해 그닥이지만(동가격에 더 이쁜 모델이 많아서...)
실물로 보면 까르띠에라 그런지 아님 참 사람마음이 간사해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정말 이쁘더라구요.
14/06/11 20:40
이번 시계는 진짜 이쁘네요.
금장보다는 은색에 금속 줄이 훨씬 이쁩니다. 손에 뭘 걸치는 걸 싫어해서 제대 후 시계는 차보지 않았는데, 이번 시계는 눈이 갑니다. 전 안 차겠지만 내 여자 손목에는 꼭 채워주고 싶은 디자인이네요. (근데 여자가 없지. 안될거야. ㅠㅠ)
14/06/11 21:02
발롱은 로즈골드가 최고죠. 정말 미칠 것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gaga0828/80138832132
14/06/11 21:42
손목시계의 창시 회사가 론진이냐, 까르띠에냐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 저는 까르띠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까르띠에가 불가리(제랄드 젠타 인수 전), 에르메스 등과 함께 주얼리 워치로 들어가기도 하고 혹은 버버리-_-와도 동급으로 두는 사람들도 있긴한데, 까르띠에의 역사성과 기술성을 본다면 불가리, 에르메스 및 버버리-_- 보다는 한 단계 높게 쳐주고 싶군요. 다음 브랜드는 에포스군요. 같은 가격대의 브랜드중 비교적 좋은 기술력 -레트로그레이드, 점핑 아워 등- 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369를 제외하면 국내 안습의 인지도를 지니고 있어 한 번 구매시 영원히 귀속해야 하는 비운의 브랜드.. 어떻게 평을 쓰실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도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저도 시계 관련한 글을 써보고 싶군요^^
14/06/12 08:23
결혼이 목전이라 이것저것 예물시계도 알아보고 하던중에 요새 다시 연재해주시는 글을 잘 읽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14/06/12 10:49
까르띠에 하면 항상 네모난 시계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발롱블루는 정말 멋지구리하네요!
스포티한 메탈 시계만 선호하는데, 그런 취향을 넘어서네요
14/06/13 10:22
예물로 받아서 있는데 안찬다는....;;;; 시계에 관심 없기도 하고;;
너무 커요.. 제 손목이 가늘어서 그런지;; 손목이 가늘어서 이런 핸디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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