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5/31 21:28
음... 그냥 저냥? 하다가 메쉬줄 보고 헉 했네요.
정말 이쁩니다. 그런데 이 글에 자기가 갖고싶은 시계를 적으면 꿈이 이루어진다는데 사실인가요? 국시공 어린왕자 문페이즈!!!!! 마크17 말고!!!!!!!! 제발!!! 신이시여!!!!!!!!!!!
14/05/31 21:31
오르골님 글 오랜만입니다. 정말로 반가워요^^
저번 글을 읽고 시계 세계에 대해 처음 알게되었고 프레드릭 콘스탄트 문페에 꽂히게 되었습니다. 이 해밀턴 네이비 파이오니어도 정말 이쁘네요. 심플한 게 마음에 듭니다.
14/05/31 21:32
시계에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일전에 오르골님 글 보고 프레드릭 콘스탄트 제품 구입하고, 여름철 되니 가죽밴드가 불편해서 티쏘제품 저렴한 메탈로 서브와치 구입하는 테크를 타고 있습니다. ㅠ.ㅠ
14/05/31 22:36
오토입문으로 해밀턴 째마와 브로바 26c04 가 대립하던 시절 고민하던끝에 사진한방으로 26c04로 결정했던기억이 새록새록...
지금은 제손목에 있는 26c04단종되었다고 하던데 이게 좋은건지 안좋은지는 모르겠네요. 26c04에도 매쉬줄이 어울리려나요? 기존 메탈줄은 너무 중후?해 보여서 안그래도 고민중이었는데... 매쉬줄은 구입처와 가격대가 어떻게되려나요? 역시 줄질의 성지 신화사로...?
14/05/31 22:58
7750 가성비 전설로 남은 단종 26c04죠.. 단종 뒤 더 인기가 생겼는데 거기에 매쉬는 좀 이상할 거 같아요
신화사든 어디든 오프란인 가셔서 실착해보고 판단하길 추천드립니다.
14/05/31 23:21
1000달러미만에서 살 수 있는 참 이쁜시계지요. 해밀턴의 째마냐 파이오냐냐 아니면 티소의 르로끌이냐 해리티지냐.
1000달러 가격 상한선을 정한다면 이 네가지 중 하나를 추천합니다.
14/05/31 23:45
항상 오르골님 글 잘 읽고있는 1인입니다 ^^
해밀턴시리즈가 나와서 말씀인데... 혹여나 해밀뚜기의 초침이 크로노가 아닌 오토로만 나올가능성은 전무할까요?? 며칠전 롯데면세점가서 기웃거리며 해밀뚜기를 직원분께보여달랬더니 처음부터 초침이 돌고있길래 이거 크로노초침 아닌가요? 했더니 몬가 실망한듯한표정으로 인정을 하더라는...어디서 약을팔라고!! -_- 혹은 다른 뚜기 시리즈로 근접한것은 어떤모델이있을까요?? 아참 데이데이트는 필수로요1 데헷
14/05/31 23:58
해밀뚜기에 영구초침이 생기면 그게 우리가 보통 말하는 째마 크로노입니다. 해밀뚜기(마에스트로)도 어쨌든 해밀턴 재즈마스터 내의
시계거든요 ^^; ~뚜기 시리즈야 각 브랜드마다 다 갖고 있으니 뭐 하나 고르기가 어렵네요. 해밀턴에는 영구초침이 살아있는 오토 뚜기는 제가 알기론 없고 돈만 된다면 다른 좋아하는 브랜드에서 고를 수 있을 겁니다. 가령 뚜기 원조 iwc 포르투기스 3717 는 영구초침이 살아있습니다. 이것도 사실 7750을 수정한건데 이정도면 자사무브급 수정이라고 봐야죠.
14/06/01 02:50
앜 진짜 이쁘네요
이전에 오르골님 글보고 섹문페랑 프콘핫빗을 질렀었는데.. 어떤 의미에선 차단목록에 올려버리고 싶습니다??ㅠㅠ 좋은 지름조장글 잘보고갑니다 흑흑
14/06/02 00:02
최근에 탕겐테를 질렀더니.................. 이쁜 시계를 봐도 전혀 아무렇지도 않을수가 없네요
시계 이쁜건 보면 지르고 싶네요 ㅠㅠ
15/09/07 10:55
일년전쯤 우연히 이 글을 보고 기회가 있을때마다 가격 검색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덕분에 가지고 싶은 아이템이 생겼어요. 감사드립니다. 이제 댓글권한이 정지되었나 보네요. 기나긴 기다림 끝에 2018년 12월 드디어 갖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