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녀석의 매력 포인트는 끝을 모르겠는 그 그루브감. 그리고 어디까지 갈수 있을까를 예측할수 없는 가파른 성장세죠 크크
대기업 YG와 JYP에 맞서 싸운 중소기업 안테나(...)가 우승자 버나드 박을 제외한 K팝스타 탑3중의 두명, 권진아와 샘 킴을 영입했습니다.
이 두 친구도 아마 고민이 많았을텐데, 스타가 되기 보다는 평생 음악을 하겠다는 의식이 좀더 강했던것 같네요.
이들이 K팝스타의 안테나 위크을 맞이하여 그 회사에 찾아갔을때, 페퍼톤스의 이장원씨가 정재형씨에게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카메라가 좀 많았죠. 그래서 그랬는지 난데없이 "형, 나 (긴장되서) 구역질나." 라고...크크크크크
연예인이라기 보다는 자기들은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강했어서 그런지, 다들 참 어색해하며 긴장하더라고요 흐흐
여하튼, 안테나가 이들을 스타로 키우지는 못할지 몰라도, 확실히 뮤지션으로 키울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권진아양은 유희열을 좋아하며, 안테나와 교류가 많은 박정현씨에게 배울 기회를 가질수도 있겠죠.
그리고 샘 킴은 기타치는 모습을 보면서 "저거 물건이네" 라던, 아빠미소 지으시며 흐뭇해 하신 함춘호씨를 더 많이 볼수 있을 것이고.
화이팅입니다. 권진아, 샘 킴, 안테나 뮤직. 그리고 유희열!!
....그러니까 희열 형님. 올해 가기전에 제발 새 앨범 좀 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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