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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0 14:25
개인적으로 효성양 왜 저렇게 글래머이미지에 사로잡혀 잇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적당히 이용하면서 본래 매력인 귀여움을 좀 밀어붙여도 될 것 같은데.
저렇게 대놓고 하드하게 가는 섹시는 어지간해서는 안 먹히는데...
14/05/10 15:19
시크릿에서 섹시나 큐트나 어지간한 컨셉은 다 소모됐고,,
안그래도 내리막에 접어들기 시작할 시점에 일베논란으로 치명타까지 받았죠. 댄스나 보컬 면에서 솔로로서 특별한 경쟁력은 없다고 봐서, 일단 한번이라도 더 주목을 받으려는데서 나온 한 수라고 봅니다. 시크릿 자체가 이제 좋은곡도 못받고, 컨셉도 계속 중복된듯한 패턴의 반복이라 ....
14/05/10 15:21
정기고 옛날부터 정말 팬이었는데 썸 이후로 확실히 메인스트림에 올라온것 같아서 기쁘면서도 뭔가 아쉽네요. 크크크
아는사람만 아는 그런 맛이 줄어들었지만 대신 정규앨범이 얼른 나올거란 기대감은 올라갔네요
14/05/10 16:33
지나는 블랙앤 화이트때 참 바람직했었는데... 그 때 처음보고 진짜 무대 영상 많이 찾아봤어요. 살아 생전 지금까지 몇 안되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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