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5/10 08:38:18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시한부 어린아이에게 잊을 수 없는 날을 만들어준 WWE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방과후티타임
14/05/10 08:41
수정 아이콘
삼치횽 접수에 웃음짓다가 마지막에 생을 마감했다는 글 보고 울컥하네요
14/05/10 08:43
수정 아이콘
아침부터 눈물이 ㅠㅠ
좋아요
14/05/10 08:48
수정 아이콘
극복까지 했으면 참좋았을텐데..
치킨너겟
14/05/10 08:50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암 싫어요 ㅜㅜ 언제쯤 정복될런지 ㅜㅜ
종이사진
14/05/10 08:55
수정 아이콘
아...아침부터 참...ㅠ,.ㅜ

대니얼 브라이언의 배려도 그렇고, 트리플 H의 퍼포먼스도 참 감동적이네요.
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으면 보여줄 수 없는 모습들이겠지요.

안타깝게 이 세상을 떠난 코너지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가져갈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지은이아영이
14/05/10 09:05
수정 아이콘
아침부터 찡해지네요..
화잇밀크러버
14/05/10 09:36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레지엔
14/05/10 09:36
수정 아이콘
메이크 어 위시 재단이 참 좋은 일 많이 해요...
ChojjAReacH
14/05/10 09:45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전부 멋지네요.
Darwin4078
14/05/10 09:49
수정 아이콘
입은 아빠웃음이 지어지면서 눈에서는 눈물이 나네요.
14/05/10 09:53
수정 아이콘
WWE가 PG등급으로 전환하면서 사회환원 프로그램을 많이했는데 참 따뜻한 사례중 하나로 남을 것 같습니다. 저 친구는 마지막 눈감을때 영웅 대니얼 브라이언을 품고 눈을 감았을것 같네요.
14/05/10 10:18
수정 아이콘
국용이도 국용이지만 존시나가 지금 무적선역으로 욕을 먹어도 절대 턴힐해서는 안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존시나가 턴힐하는 날 전미 아동환자들 병세가 전부 악화될 거라는 소리가 있을 정도니....
Legend0fProToss
14/05/10 10:37
수정 아이콘
중간까지 웃으며 보다가 다읽으니 눈물이핑도네요
겟타빔
14/05/10 10:41
수정 아이콘
웃다가 울게하는 글이네요 지금 눈물 흘리며 댓글씁니다 ㅠㅠ
양지원
14/05/10 10:51
수정 아이콘
아이고 ㅜㅜ R.I.P.
LittleGray
14/05/10 11:07
수정 아이콘
나세형같은 경우 (레슬링계의)캡틴 아메리카급 위상이 되어버려서 이젠 진짜로 턴 힐 못하죠. 그냥 은퇴할때까지 선역만 하다 가야할듯;;
영원한초보
14/05/10 12:28
수정 아이콘
정말 감동적이네요.
14/05/10 14:34
수정 아이콘
PG가 되면서 WWE에 대한 흥미도 많이 잃었고 언더테이커의 패배로 인해서 큰 충격을 받긴 했는데

참...이런 행보를 생각하면 어쨌든 대단한 WWE다란 생각이 드네요
비상의꿈
14/05/10 20:13
수정 아이콘
훈훈한 광경이라고 미소를 짓고있었는데 슬프게 마무리 되는군요..
14/05/10 21:47
수정 아이콘
ㅠㅠ...
존 시나도 그렇고, 확실히 WWE 선수들 중 메이크 어 위시 재단 통해서 선행 베푸는 선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훈훈하네요.
치토스
14/05/10 23:17
수정 아이콘
정말 멋있네요..
14/05/11 01:16
수정 아이콘
감동적입니다. 추천합니다.
무감어수
14/05/12 21:02
수정 아이콘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제 블러그로 퍼감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회원들에게도 읽혀주고 싶어서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823 [일반] [스포주의] WWE 배틀그라운드 2014 최종 확정 대진표 [20] 갓영호6171 14/07/20 6171 0
52699 [일반] 드디어 WWE와 정식 계약을 체결한 일본인 슈퍼스타/곧 계약 체결 예정인 아일랜드 슈퍼스타 [14] 삭제됨6359 14/07/13 6359 0
52653 [일반] WWE 역사상 최고의 평점을 받은 역대 최고의 페이퍼뷰 탑텐.JPG [16] 삭제됨6886 14/07/10 6886 3
52443 [일반] [스포주의] WWE 머니 인 더 뱅크 2014 최종 확정 대진표 [11] 갓영호4897 14/06/29 4897 0
52400 [일반] (브금) 사랑받는 영웅은 될 수 없을지라도, WWE의 다크 나이트가 되려는 트리플 H의 행보 [23] 삭제됨6799 14/06/26 6799 10
52279 [일반] 레슬링 옵저버 평점으로 살펴본 WWE 레슬매니아 역사상 최고의 경기 BEST 14 [48] 삭제됨8311 14/06/18 8311 8
52227 [일반] (움짤주의) WWE Raw 20년 역사상 최고의 명장면으로 회자되는 역사적인 순간 [24] 삭제됨7612 14/06/13 7612 4
52204 [일반] (움짤 주의) WWE에서 존 시나의 시대가 무너질 뻔 했던 사실상 유일한 시기 [32] 삭제됨6612 14/06/11 6612 0
52203 [일반] 근 몇년간 WWE를 보면서 가장 소름이 끼쳤던 순간 (움짤 주의) [16] 삭제됨5234 14/06/11 5234 0
52139 [일반] WWE의 차세대 탑 자리가 예약된 선수.JPG [19] 삭제됨9907 14/06/08 9907 0
52124 [일반] [WWE] 언더테이커의 라스트 매치는 열리는가? [15] Love.of.Tears.9199 14/06/07 9199 0
52035 [일반] [스포주의] WWE 페이백 2014 최종 확정 대진표 [14] 갓영호5425 14/05/31 5425 0
52028 [일반] WWE 데뷔 스탠바이 중인 특급 선수들.JPG [23] 삭제됨6010 14/05/31 6010 0
52000 [일반] WWE COO로서 자신의 경력을 걸고 트리플 H가 추진한 프로젝트.JPG [24] 삭제됨7059 14/05/29 7059 0
51967 [일반]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본 WWE 최고의 명경기 19선 [27] 삭제됨8495 14/05/28 8495 0
51928 [일반] WWE 스타 존 시나의 프로의식을 알 수 있는 일화들 [57] 삭제됨12308 14/05/25 12308 2
51640 [일반] 시한부 어린아이에게 잊을 수 없는 날을 만들어준 WWE [23] 삭제됨7884 14/05/10 7884 32
51586 [일반] WWE 프로레슬러들의 '백스테이지 재판식' [28] 삭제됨8578 14/05/07 8578 7
51529 [일반] [스포주의] WWE 익스트림룰즈 2014 최종 확정 대진표 [16] 갓영호7180 14/05/03 7180 0
51041 [일반] [WWE] (스포) The Undertaker Streak [35] Love.of.Tears.8984 14/04/14 8984 6
50958 [일반] [WWE] 얼티밋 워리어가 사망했습니다. [53] 푸른피의에이스7786 14/04/09 7786 0
50925 [일반] (스포) 현재 전 세계 WWE 레슬매니아들이 취할 반응.JPG [30] 삭제됨5069 14/04/07 5069 0
50920 [일반] (스포주의) WWE 레슬매니아 30이 끝났습니다 [23] SKY924466 14/04/07 446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