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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5/03 21:30:45
Name 갓영호
Subject [일반] [스포주의] WWE 익스트림룰즈 2014 최종 확정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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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매니아 다음 PPV이자 이 날 하루는 무규칙을 내세우는(요즘은 영 아니지만) PPV 익스트림 룰즈가 현지 시각 5월 4일 미국 뉴저지 주 이스트러더포드의 아이조드 센터에서 개최됩니다. 레슬매니아가 끝나고 새로운 대립을 시작하는 PPV인만큼 첫 단추를 잘 끼웠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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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man Tag Team Match {The Shield vs. Evolution}
레슬매니아 시즌 전에 케인과 대립하며 선역전환을 암시하던 쉴드는 레슬매니아30에서 케인과 뉴에이지 아웃러즈를 안드로메다 우주 관광을 시켜 줍니다. 다음날 raw에서 레슬매니아30에서 새로 챔피언에 오른 대니얼 브라이언과 트리플 H가 타이틀전을 가지게 되자 스테파니 맥마흔은 트리플 H의 승리를 돕기 위해 케인과 쉴드를 소환하는데, 케인은 쉴드를 보자 흥분해서 말다툼을 벌이다가 무심코 레슬매니아 전 쉴드가 악역 레슬러들에게 다굴당했던 것은 사실 트리플H가 너희들을 교육 시키려 했던거라고 말해 버립니다. 당황한 스테파니는 케인의 말을 막고 쉴드에게 트리플H를 도우라는 명령을 내리고, 쉴드는 알겠다고 말하고 물러갑니다. 그리고 그날 메인이벤트 경기 전 바티스타와 랜디 오턴, 케인이 나와 다니엘 브라이언을 박살내고 트리플 H는 마무리만 하면 되는 상황에서 쉴드가 등장하는데, 트리플 H는 쉴드와 바티스타, 랜디 오턴, 케인 간의 싸움을 중재하려 하지만 오히려 쉴드에게 공격당하면서 경기는 무효가 되고 트리플H는 다 잡았던 챔피언 벨트를 놓쳐 버립니다.
이에 앙심을 품은 트리플H는 다음주 raw에서 복수를 위해 랜디 오턴과 바티스타를 설득하지만 오턴과 바티스타는 챔피언 자리에만 정신이 팔려서 자기 문제는 자기가 알아서 해결하라고 거부합니다. 그러나 랜디 오턴과 바티스타 또한 쉴드에게 습격당하자 이들은 트리플H의 말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이날 메인이벤트에서 쉴드는 무려 11명의 악역 레슬러들을 상대로 분전하지만 결국 중과부적으로 다굴을 당하는데, 그 순간 에볼루션의 테마 음악이 9년만에 터져 나오면서 에볼루션의 재결성을 만천하에 알립니다. 에볼루션은 쓰러져 있던 쉴드를 실컷 손봐주고, 트리플 H는 그 주 스맥다운에서 에볼루션과 쉴드의 3대3 경기가 익스트림 룰즈에서 열릴 것을 발표합니다.
10년 전 제일 잘 나갔던 스테이블과 현재 제일 잘 나가는 스테이블이 정면 충돌하는 경기입니다. 에볼루션의 평균 연령은 41세, 쉴드의 평균 연령은 27.67세인데 이 정도로 신구의 대립은 저도 처음 보네요. 제가 이 날 가장 기대하는 경기인데 선역 쉴드의 가능성을 시험해 보는 동시에 이들의 메인이벤터 진입을 위한 경기라 더 기대가 되네요. 이 대립은 좀 길게 갈거 같아서 에볼루션이 비열한 승리를 거두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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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Extreme Rules Match for WWE World Heavyweight Championship {Daniel Bryan (c) vs. Kane}
작년 10월 케인은 자신이 쓰던 가면을 스테파니 맥마흔에게 주고 WWE 작전국장으로 새롭게 변신합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 케인의 승률은 안습하기 그지 없었고, 결국 스테파니는 케인에게 이제 껍데기만 남았냐면서 심하게 질책합니다. 케인은 결국 자신의 괴물 같은 모습을 다시 살려내 다니엘 브라이언을 지옥으로 보내주겠다고 말하고 가면을 다시 쓰게 됩니다.
한편 다니엘 브라이언은 레슬매니아 30에서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이 된 후 브리 벨라와 결혼까지 하며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게 되는데, 스테파니 맥마흔은 다니엘 브라이언을 축하하며 결혼 선물로 케인과의 익스트림 룰즈 매치를 선물합니다. 그리고 그 직후 케인이 갑자기 등장해 브라이언을 공격하고 링 밖에서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를 3번이나 작렬시키며 브라이언을 완전히 골로 보내 버립니다. 브라이언은 이 공격으로 심한 부상을 입었지만 익스트림 룰즈에서의 경기를 포기할 생각은 없으며 케인을 지옥으로 보내 버리겠다고 선언합니다.
모처럼 다시 가면을 쓰며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케인배지만 이번에 이길거란 생각은 1%도 안 드네요.... 브라이언의 무난한 승리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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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teel Cage Match {John Cena vs. Bray Wyatt}
레슬매니아 30에서 브레이 와이어트는 시나 내면의 악을 끄집어 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슈퍼 히어로 존 시나를 상대로는 무의미한 노력이었음이 드러나며 결국 패배합니다. 그러나 브레이 와이어트는 패배가 아프지 않다면서 이게 끝이 아님을 밝히는데, 시나는 그럼 부하인 루크 하퍼와 에릭 로완 없이 스스로를 증명해 보라며 자신과 1대1로 철창 안에서 붙어보자고 제안합니다. 브레이 와이어트는 이를 승낙하여 경기가 확정됩니다. 4월 21일 raw에서 시나는 팬들의 투표로 혼자서 와이어트 패밀리 3인방 전부를 상대하게 되는데, 시나는 홀로 분전하지만 결국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떡실신 당합니다. 다음주 raw에서 시나는 평소와 달리 팬들에게 왜 3대1 경기에 투표를 했냐면서 불만을 표시하고 브레이 와이어트는 다른 신인들과는 달리 WWE의 미래를 맡길 수 없는 인간이라고 주장하는데 그 순간 와이어트 패밀리가 존 시나의 팬층으로 대변되는 초딩들을 데리고 나와 브레이 와이어트의 애창곡 "He's Got the Whole World in His Hands"을 함께 불러 시나를 멘붕시킵니다. 멘붕한 시나는 처음에는 인터뷰를 거절하는 등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지만 곧바로 마음을 다잡고 자신이 잠깐 오해했다면서 팬들은 자신을 배신하지 않았으며, 브레이 와이어트는 세상이 아니라 자신의 주먹과 발길질이나 얻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지난 레슬매니아에서 시나가 이긴만큼 이번에는 브레이 와이어트가 이길 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 이길지, 경기 후에는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지가 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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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WWE Intercontinental Championship Match {Big E (c) vs. Bad News Barrett}
4월 14일 raw에서 빅E의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에 도전할 도전자를 뽑는 토너먼트가 발표되고, 8명의 선수들이 출전합니다. 그리고 작년 말부터 경기는 안하고 이상한 뉴스나 전하며 어그로나 끌고 다니던 배드 뉴스 바렛이 돌프 지글러, 쉐이머스, RVD를 꺾고 토너먼트에서 우승하여 도전자로 확정됩니다.
배드 뉴스 배럿의 호응이 생각보다 괜찮고 빅E도 이제 챔피언 오래 했으니 바뀔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바렛의 무난한 승리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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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riple Threat Match {Jack Swagger vs. Rob Van Dam vs. Cesaro}
작년 이맘 쯤부터 리얼 아메리칸스로 활동하던 잭 스웨거와 세자로였지만 2월경부터 조금씩 균열이 가는 모습이 보이더니 결국 레슬매니아 30 킥오프 매치에서 열린 태그팀 챔피언쉽에서 완전히 갈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레슬매니아 30 본 이벤트에서 열린 앙드레 더 자이언트 추모 배틀 로얄에 세자로 혼자 출전해 우승까지 하며 트로피의 주인이 됩니다. 다음날 raw에서 리얼 아메리칸즈의 매니저 젭 콜터는 세자로를 젭 콜터 가이라고 부르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데 그 때 세자로가 젭 콜터의 말을 끊고 자신은 이제 폴 헤이먼 가이가 되었다면서 공식적으로 리얼 아메리칸즈에서 탈퇴합니다.
세자로의 배신에 분노한 젭 콜터와 잭 스웨거는 인터컨티넨탈 도전자 결정 토너먼트 4강전 세자로와 RVD의 경기에 난입해 세자로를 방해해 패하게 만듭니다. RVD는 경기에서 승리하고 백스테이지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옆에 있던 세자로가 리얼 아메리칸즈의 난입 덕분에 이긴 주제에 잘난척 하냐면서 신경질을 부립니다. 그러나 RVD는 세자로에게 성공할거라면 폴 헤이먼으로부터 최대한 멀어지라고 선배로서 조언하는데 오히려 세자로와 폴 헤이먼의 분노만 키웁니다. 그리고 다음주 raw에서 젭 콜터는 RVD에게 동맹을 맺어 공동의 적 폴 헤이먼을 박살내자고 제안하지만 RVD는 거절합니다. 그리고 그날 있던 결승전에서 RVD는 배드 뉴스 바렛을 상대로 승기를 잡지만 그 순간 난입한 세자로에 의해 패배하게 됩니다. 세자로는 RVD를 공격하며 분노를 푸는데 그 순간 잭 스웨거가 등장해 세자로를 몰아내고 자신들의 제안을 거절한 RVD마저 공격하지만 RVD의 반격에 역관광 당합니다. 결국 이 3 선수의 물고 물린 원한을 풀기 위해 익스트림 룰즈에서 3자간 경기가 부킹 됩니다.
최근 뛰어난 경기력과 괴력, 그리고 자이언트 스윙으로 엄청난 호응을 얻고 있는 세자로와 베테랑 RVD만으로 기대가 되는 경기입니다. 상당히 재밌는 경기 예상되며 세자로의 승리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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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WWE Divas Championship Match {Paige (c) vs. Tamina Snuka}
레슬매니아30에서 무려 13명의 도전자를 물리친 AJ리는 다음날 raw에 기세등등하게 등장해 자화자찬을 늘어 놓는데, 그 순간 NXT 여성 챔피언 페이지가 등장해 AJ 리를 축하해 줍니다. 그러나 AJ 리는 너 따위의 축하 따위는 필요 없다면서 오히려 페이지에게 타이틀을 걸고 한번 붙어보자고 도발합니다. 페이지는 자신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서 거절하지만 AJ 리는 페이지의 따귀를 때리면서 이제 준비가 됐냐고 다시 한번 도발하자 결국 경기를 치루게 되는데, 페이지는 시종일관 밀리다가 막판 기습적으로 자신의 피니쉬를 작렬시키면서 승리, WWE 역사상 최연소 여성 챔피언이자 최연소 챔피언이 됩니다. 4월 15일 메인이벤트에서 페이지의 타이틀에 도전할 도전자를 가리는 배틀 로열 경기가 열리는데 이 경기에서 AJ 리의 보디 가드 타미나 스누카가 승리하면서 새 챔피언 페이지와 타미나 스누카의 타이틀전이 확정됩니다.
기대주 페이지의 첫 방어전이자 PPV 데뷔전인만큼 페이지의 무난한 승리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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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Handicap Match {Alexander Rusev vs. R-Truth & Xavier Woods}
4월 7일 데뷔한 알렉산더 루세프는 자버급 선수들을 무참히 바르고 다니며 자신의 강력함을 과시합니다. 루세프는 쟈비어 우즈를 맞아 여느때와 같이 압도적인 경기 끝에 우즈를 손쉽게 제압하는데, 경기가 끝난 후에도 루세프가 우즈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자 우즈의 파트너 알 트루스가 루세프를 공격합니다. 결국 알렉산더 루세프와 알 트루스가 1대1로 맞붙는데 루세프는 초반에 조금 고전하지만 결국 알 트루스를 압도한 끝에 승리를 챙기고 그 후에도 알 트루스를 박살내는데 이번에는 우즈가 알 트루스를 도와줍니다. 결국 이 대립으로 인해 신인 알렉산더 루세프와 알트루스 & 쟈비어 우즈의 2대1 핸디캡 경기가 확정됩니다.
알렉산더 루세프의 압도적인 승리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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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룰즈 킥오프.WeeLC Match {El Torito vs. Hornswoggle}
4월 15일 메인이벤트에서 혼스워글은 자버 스테이블 3MB의 마스코트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 날 3MB와 로스 마타도레스의 경기에서 로스 마타도레스의 마스코트 엘 토리토와 부딪치며 신경전을 벌이면서 난쟁이끼리의 대립을 시작합니다. 두 난쟁이의 1차전은 4월 17일 스맥다운에서 열리는데 이 경기에서는 엘 토리토가 승리합니다. 2차전은 4월 22일 메인 이벤트에서 열리는데 이 경기는 혼스워글이 승리하며 1대1이 되고, 결국 최종전을 익스트림 룰즈에서 난쟁이 버전 TLC 매치인 WeeLC 매치로 치루기로 확정합니다.
WWE의 두 난쟁이 레슬러들끼리 PPV에서 맞붙는것은 저도 처음 보고 WeeLC 매치란 경기도 처음 들어보네요. 경기는 선역인 엘 토리토가 이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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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러스
14/05/03 21:50
수정 아이콘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크크
7번에 알렉산더 우즈 -> 알렉산더 루세프 로 바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흐흐
갓영호
14/05/03 21:51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4/05/03 22:05
수정 아이콘
명색이 익룰인데 기믹매치가 적은건 좀 아쉽네요
갓영호
14/05/03 22:51
수정 아이콘
3대3 태그 매치, 트리플 스렛 매치, 2대1 핸디캡 매치도 일반 싱글 매치는 아니니 엄밀히 따지면 기믹 매치긴 한데 예년에 비하면 아쉬운 건 확실히 있네요.
엘스먼
14/05/03 22:31
수정 아이콘
웨이드 바렛이 이름을 바꿨었군요
PRKSEASON
14/05/03 22:42
수정 아이콘
세자로 쉴드 배드뉴스배럿 보는 맛이 요즘 쏠쏠합니다 앞으로 더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14/05/03 22:47
수정 아이콘
루세프는 라나 한명으로만으로도 볼가치가 있죠!
가야로
14/05/03 22:49
수정 아이콘
바티스타가 앞으로 한두달정도 로스터에서 빠지게 됩니다. 영화홍보때문에요.
아마 실드가 무차별 폭격을 바티스타에게 가하게 되서 당분간 휴식을 줄거 같기에 실드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모자란 멤버는 아마 그 다음날 새로운 악역이 나와 에볼루션에 합류하여 신 에볼루션으로 재탄생하여 대립을 이어갈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딱히 롤이 없는 셰이머스가 합류하지 않을까......
갓영호
14/05/03 22:54
수정 아이콘
7월에 있을 배틀 그라운드 PPV에서 WWE 최초로 워게임이 벌어질거란 루머가 있는데 바티스타의 컴백 시기랑 맞물리네요. 전 에볼루션이라는 스테이블이 이제는 너무 유니크해져서 신멤버는 아니고 트리플H가 용병을 고용해서 쉴드 멤버 중 한명을 상대하지 않을까 싶네요. 쉴드 멤버들도 싱글로 나가긴 해야하는데 막상 스테이블 깨기는 아까우니 세 멤버가 따로 싱글 매치에 출전하는 식으로 5,6월을 보내지 않을까 싶네요. 엠브로스는 자신의 타이틀 방어전, 롤린스와 레인즈는 오턴이나 다른 선수들하고 1대1 대립을 갖는 식으로요
14/05/03 23:27
수정 아이콘
케인배 형님. 거하게 잡하시고 본인이 친히 지옥에 가실 듯.. ㅠㅠ
갓영호
14/05/03 23:39
수정 아이콘
케인배 "내가 지옥에 가지 않으면 누가 가리"
14/05/03 23:28
수정 아이콘
케인배 형님. 거하게 잡하시고 본인이 친히 지옥에 가실 듯..
고스트
14/05/03 23:55
수정 아이콘
존 시나는 턴힐가능성도 보이고. 요즘 레슬링 재밌어졌나보네요
Legend0fProToss
14/05/04 06:23
수정 아이콘
케인배는 대놓고 잡질...
알트루쓰는 언제 저렇게까지 급이내려가서 2:1로 잡을해주는지경까지;;
14/05/04 10:51
수정 아이콘
wwe는 모든게 다 연기 아닌가요 ?

우승자까지 결정되어져 있는 ;;
14/05/04 13:49
수정 아이콘
각본이 있으니까 재미가 있는거죠

격투기가 아니라 미드 본다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가까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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