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4/22 05:49:25
Name V.serum
Subject [일반] 애드웨어, 이건 또 뭐야? 이 망할것이 내게 주는 씁쓸함
'인터넷이 느려', '인터넷창이 몇개씩 계속떠', '광고가 너무많이나와' 등등

엄마, 누나를 지역기반으로 주변에서 컴퓨터가 느려져서 미치겠다는 얘기 가장 많이 들어보는 패턴인 것 같습니다

피지알은 여초니까 여러분도 많이들 호소하시는 부분이리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뭐 우리 주변에서 정말 너무나 흔한 하소연인데요

뭐 구지 엄마나 누나가 아니고서야 다른사람 컴퓨터는 이제 그냥 ' 밀던가 사람불러' 라고 얘기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스트레스 받을 이유도 없고.. 이젠 슬슬 엄마, 누나 한테도 그냥 사람 불러 라고 하고싶어질 때가 있으니까요

저는 그래도 좀 친한사람 집에 놀러갔는데 컴퓨터가 위와 같은꼴 이면  

내가 속터져서 한번씩 손을 대보는 편입니다.. 간단하게 말이죠. 심하다 싶으면 손때고 '컴퓨터 한번 밀어 심하네' 하고 전화기 만지작만지작..


아무튼, anyway,

어제는 누나 집엘 갔습죠, 컴퓨터 잠깐 하고있으라는 말에 조건반사처럼 익스플로러를 더블클릭했고

아니나 다를까

왠 11번지부터 무슨KT어쩌고로 시작해서 한 창이 세개 ? 뜨고 두어개는 켜졌다 꺼졌다 하고 검색 한번하면 창이 3개씩 뜨는거라

분노가 폭발해 제어판부터 열고  라운드 1 돌입했습니다.


일단 하나씩 지워 나갔습니다 ... 쓰지도않는 툴바들부터 시작해서 타겟들을 일단 지워 나갔죠

이름에서 게시자까지 뭐 [마이크로소프트 어쩌고] 라던지 [시스템] 어쩌고로 교묘하게 위장시켜놓은 애들.. 뭐 하루이틀도 아니고  다 처냈죠

그렇게 정리를 좀 하고 뿌듯하게 재부팅을 한뒤 익스플로러를 켜는 순간,

아니 왠걸???? 절반도 넘게 그대로 광고창이 뜨지 뭡니까

요놈봐라? 정말 이 암적인 놈들.. 다 없애버리고야 말겠다는 피의분노가 끓어오릅니다

윈도우 작업관리자 프로세스에 여전히 ad 어쩌고 식의 타겟들이 눈에 뻔히 보이는데

제어판에는 더이상 눈을 씻고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없습니다. ,

악성코드 제거프로그램 아무리 돌려도 너님 컴퓨터 완전클린 이라며 그린라이트만 깜빡일뿐이네요

익스플로러 속성창 열어봐도 아무리봐도 없습니다 시작페이지 빈페이지로 해놔도 뜹니다 도대체 뭘까 .. 점점 분노가 치솟더군요


결국 윈도우 작업관리자의 프로세스 창에 보이는 시스템에 상주한 녀석들중 의심가는 녀석들의 이름을 네이뇬에 하나씩 처보기 시작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바로 걸려나오더군요.


보아하니 이건 [에드웨어] 라고, 프로그램이 설치되는것도 악성코드도 아닌게

익스플로러의 추가구성 즉 애드온 같은 형식으로 교묘하게 심어지는 모양이더군요. 이런 애드온은 크롬만 있는줄 알았는데...

익스플로러의 설정탭을 눌러 추가기능 관리에 들어가보니 그제서야 녀석들을 제압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으...

제압하기까지는 우리의 엄마나 누나들이라면 도무지 해낼수가 없는 과정일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업관리자 불러내서 프로세스를 찾아 죽이고  프로그램파일 폴더에 가서 해당녀석을 추적해 삭제하고 익스플로러 추가기능 탭에 가서

그 암같은놈을 사용안함으로 해 놔야 , 그제서야 제압이 된다니..

이건 소프트웨어 설치시 [제휴프로그램 체크]는 스크롤바를 내려야만 설치항목이 보이도록 표시해놓은 수법보다 한술 더뜨는구나 싶습니다.

참신해..

아무튼 분명히 이놈들을 상대하는건 주로 저나 여러분들일테죠..(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남편, 누군가의 남자친구, 누군가의 복학생선배..?!)



90년대 후반, 2천년대 초반의 대 빽업씨디의 시대를 거쳐 와레즈의 시대를 지나 대 토렌트의 시대인 지금까지..

자신이 피땀흘려 코딩한 결과물에대해 정당한 댓가를 받기란 참 힘들구나 라고 생각해왔고 그나마

최근에 들어서는 사람들이 소프트웨어나 어플리케이션에 돈을 지불하는것을 그나마 조금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지갑을 열게 되어 져 간다 라고 생각을 하는 편  인지라,
(실제로 시장의 소프트웨어 판매액 자체가  늘어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 빽업의 시대에 비하면 요즘은 스팀이라던지 앱스토어 등을보면 과거에비해 확실히 조금은더 정당히 돈을 지불하는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간 버텨온것이 참으로 대단하고, 이건 정말  힘든직업이다 라고 생각하기에


제휴프로그램 설치항목을 스크롤바를 내려야만 해제 할수있도록 만들어놓은 [그 개발자의 사정]또한 ..이해가 안되는것은 아닙니다만,


이런식으로 뭔가 또다른 참신한 녀석을 접할때면,

'정말 악질놈들  만든놈 진짜 잡아서 얼굴한번 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일 때가 있습니다.

물론 이런 악성 애드웨어도 돈주고 제작을 의뢰한 고용주(needs)가 있었을테고 또 그로인해 어떤 개발자는 치맥을 사먹을수 있었겠으며

누군가는 치킨을 팔았을테고, 또 그 치킨집 아주머니는 인터넷이 느려진 컴퓨터를 동내 컴퓨터수리점의 아저씨에게 일정 출장료를 드리고 수리를 받을테니 ...

대한민국이 인제 우리의 넷상에서 [액티브액스]를 규제하기엔 너무 멀리 와버린건 아닌가 싶은 생각마저 들어

참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아무튼.

잠시후 예비군 가야되는데, 어제 밤에 저 애드웨어와 씨름하다가 그집에 내 아이폰 라이트닝커넥트를 두고왔네요

배터리는 15프로..

아 ..오늘은 책이나 한권 들고 가야겠습니다 ...



ps.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개발자여러분 힘내십쇼. 저는 죄송하지만 제휴프로그램은 뺄께요.. 우리엄마가 열심히 깔아주니까 괜찮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4/22 06:03
수정 아이콘
권장설치를 피해주고 사용자 설치를 선택하는 센스!
계란말이
14/04/22 06:21
수정 아이콘
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남편, 누군가의 남자친구, 누군가의 복학생선배에서 눈물이 나네요ㅜㅜ
14/04/22 06:49
수정 아이콘
ㅜㅜ//
Neandertal
14/04/22 07:18
수정 아이콘
나중에 이런 작업 어떻게 하는 지 한 번 글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제어판에서 프로그램 제거하고 악성애드웨어 잡아준다는 프로그램 돌리는 게 다거든요...--;;;
자전거도둑
14/04/22 07:19
수정 아이콘
제거 프로그램 좀 알려주세요.. 흐규흐규 익스플로어창만 키면 광고창이 수도없이 뜹니다.
Neandertal
14/04/22 07:22
수정 아이콘
얼마나 좋은 프로그램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Malwarebytes 라는 프로그램 쓰고 있습니다...
자전거도둑
14/04/22 07:25
수정 아이콘
제가 제거프로그램,백신,익스플로어초기화 다 해봤는데도 안되더라고요.. 집에가서 저 프로그램 돌려봐야겠내요.. 감사합니다..
14/04/22 07:42
수정 아이콘
익스플로러 우상단 톱니모양 누르시고 추가기능 관리 탭을 누르신다음

도구모음 및 확장프로그램 을 보시면 그중에 ad 어쩌고하는 쓸대없어보이는애 보이실겁니다 일단 그거 우클릭해서 활동정지 시키시고요

프로그램 폴더랑 C:\user\자전거도둑\appdate\roaming 가셔서 해당이름의 폴더를 날려주시면 되는데

이것도 다 지각각이라 .. .. 봐야지 알거같네요
하늘하늘
14/04/22 10:32
수정 아이콘
제거프로그램 아무리 돌려봐야 효과 별로 없어요.
본문 처럼 장치관리자 - 프로세스 창열어서 의심나는거 하나하나 네이버에 검색하고
제어판 - 프로그램 목록 에서도 똑같이 의심나는거 하나하나 네이버에 검색해서 조치하는 것이 제일 확실합니다.

어렵지는 않은데 무지 귀찮습니다. 근데 이게 또 재밌어요.
하나 하나 확인하다가 에드웨어라고 나오는 순간 희열이 느껴지더군요 크
iAndroid
14/04/22 08:24
수정 아이콘
저는 본문과 같은 경우 RunScanner라는 프로그램 사용합니다.
간단한 설명은 '울지않는벌새'님 홈페이지에 나와 있구요. 다운로드 링크도 있습니다.
http://hummingbird.tistory.com/1304
이 소프트웨어는 시스템 검사 도구이고 Anti-Malware 소프트웨어가 아니기 때문에 자동으로 Malware를 잡아서 삭제해 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내 컴퓨터에 설치한 하나의 Anti-Malware 소프트웨어가 잡아낼 수 없는 것을 프로그램에서 확인하고 인터넷에서 정보를 확인한 후 직접 삭제하는 게 가능합니다.

이 소프트웨어에서는 온라인 바이러스 체크 기능을 제공해서 하나가 아닌 여러개의 Anti-Malware 소프트웨어 검사 결과를 제공해 준다는 것인데요.
클릭 한번만으로 다양한 검사 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설치된 파일이나 지금 실행하고 있는 프로세서의 정보를 구글이나 다른 검색 사이트에서 바로 검색하게 할 수도 있구요.
질이 안좋은 파일이다라는 판단이 들면 RunScanner에서 바로 날려 버릴 수도 있습니다.

보통 백신에서 Malware라고 안 걸리는 것들은 시스템 파일로 위장해서 자신에게 프로텍트를 걸어놓기 때문에 복잡한 삭제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런데 RunScanner는 그런 복잡한 과정 필요 없이 더블클릭해서 선택 후 삭제만 하면 바로 없어지기 때문에 참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설치파일이 아니라 단독 실행파일로 제공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하늘하늘
14/04/22 10:34
수정 아이콘
에드웨어 관련으로 네이버검색하면 제일 많이 보이고 또 제일 믿음직한게 울지않는벌새님 블로그더군요.
어리버리
14/04/22 08:32
수정 아이콘
http://cafe.naver.com/malzero?iframe_url=http%3A%2F%2Fcafe.naver.com%2FArticleRead.nhn%3Fclubid%3D14605461%26page%3D1%26menuid%3D336%26boardtype%3D%26articleid%3D94376%26referrerAllArticles%3Dfalse
여기에 있는 프로그램도 꽤 괜찮습니다. 해당 페이지의 설명처럼 부팅할 때 F8 눌러서 Safe mode에서 프로그램 실행해야 에러가 덜 납니다. 아버지 컴퓨터 악성코드 때문에 정기적으로 위 프로그램 돌려드리죠.
아케르나르
14/04/22 09:00
수정 아이콘
이런 건 좀 규제했으면 좋겠어요. 사용자 동의 절차만 끼워넣어도 상당수가 줄어들텐데.
14/04/22 13:01
수정 아이콘
사용자 동의를 묻기는 하는데 처음부터 설치 동의에 체크가 되어있다는건 함정

하...
아케르나르
14/04/22 13:58
수정 아이콘
그런 식 말고요 제휴 사이트나 따로 끼워져 있는 프로그램을 깔기 위해선 하나씩 따로 동의를 받게 했으면 좋겠다는 거죠.
14/04/22 09:20
수정 아이콘
쓰신 글 잘 읽었습니다. 결국 만드는 누군가도 치맥을.... 이 맞긴 맞아요.. ㅠ.ㅠ
그리고 덕분에 그걸 고쳐달라고 연락받고 가는 누군가도 치맥을...(!?)

iAndroid님이 소개해주신 RunScanner라는 프로그램은 관리 잘하시는 분들이 쓰시면 최고의 프로그램이겠네요, 어리버리님 올려주신 링크의 프로그램도 좋아보입니다. 다음에는 이쪽 프로그램들도 한번 써봐야 겠습니다.
예전에 제가 악성코드 관련해서 글에 썼던 어디서 왔고 어떻게 설치됐는가 글 마무리에 추천 드렸던 Malwarebytes가 무난하기에는 또 괜찮은 편이구요..

사실 이렇게 잡아드려봐야 얼마 뒤에는 또 이렇게 저렇게 설치가 됩니다. 이미 들어버린 습관 어쩔수가 없는거죠..

프로그램을 어디선가 구한다 -> 정품을 사야 한다(x), 어딘가에 떠도는 불법복제를 구한다(o)
뭔가를 설치하라고 뜬다 -> 모든 곳에서 그냥 예만 누르면 된다고 만들어 놨다.
그 와중에 제휴프로그램을 가져다 넣는다, 시작페이지 변경한다고 체크해놓고 슬쩍 넘긴다 -> 흔한 알집부터 시작해서 네이트온 메신저까지 그나마 이름 알려진 메이저라고 안하지도 않아요 ... 하긴 구글도 일부 제휴 프로그램에선 구글 툴바 설치한다고 합니다.. 요즘은 크롬 설치하라그러든가.. -_-;

한두달에 한번쯤 정기적으로 거래처 방문시 운전하시는 기사분들 컴퓨터를 봐드립니다. 굳이 말씀 안하셔도 봐드려요, 그냥 그게 편해서... 근데 매번 있습니다. 방지방법은 하나밖에 없는듯 하더군요, 시스템에 프로그램 설치권한 막아버리는거.. (...)
지켜보고있다
14/04/22 09:34
수정 아이콘
예전에 사용해 본 방법입니다. 동생과 계정을 분리해서 동생계정을 일반user로 권한을 줬더니 컴퓨터 쓸때마다 저한테 뭐라고 했어요..
하긴 activeX가 설치가 안되니 뭘 할 수가 없었죠(...)
14/04/22 09:40
수정 아이콘
웃긴게 관리자 권한(정확히는 프로그램 삭제/설치)이 자유롭게 쓰이면 안되는건데, 자연스럽게 풀려있는거 자체가 문제죠... 허허..

이부분을 윈도우 Vista부터 사용자 계정 컨트롤로 나름 시스템의 영역을 건드리면 알리고 물어보게 만들어놨는데, 다 꺼버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크크크크크크
지켜보고있다
14/04/22 09:31
수정 아이콘
그런 컴퓨터들은 또 절대(!!!!!) 포맷은 못하죠. 중요한 사진들이 전부 바탕화면에 폴더별로 몇 기가씩 들어있는지라 절대 포맷하지 말라고 하죠(...)

"그럼 이것만 usb로 백업해서 포맷하면 되잖아?"

- "절대안돼! 포토샵(파워포인트)에 작업중인거 많단 말이야"

하.....
14/04/22 13:00
수정 아이콘
하 .. 그냥 사람불러...
아케르나르
14/04/22 14:00
수정 아이콘
데이터 파티션을 따로 놓고 시스템 파티션만 포멧하게 하면 되는데... 또 그 분들은 파티션을 하드 한 개당 하나로 쓰시죠. 나누지 않고.
14/04/22 10:24
수정 아이콘
글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나름의 선순환구조(?)가 있었군요 크크 재미나게 쓰셨네요.
사실 이러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이유가 무료를 선호하는 이용자 -> 개발 회사의 수익 악화 -> 광고모델로 전환 -> 꼼수 발전 -> 새로운 무료/꼼수 없는 S/W를 찾는 이용자 -> ... 무한 반복이라 어쩔 수 없는 것인 것 같기도 합니다. 품질있는 살 수 있을만한 S/W가 나와야하는데 품질의 S/W가 나오기 전까지 자본이 있어야 길게 지속적으로 개발을 할 수 있는데 그게 안되다보니 중견기업 급이 아닌 이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오픈소스 유형이 아니라면 S/W개발 회사로는 힘들기는 하죠. 아니면 용역을 기본 수입으로 하고 별도 신규 개발을 진행하던가..
아무튼 저는 그래서 알집을 깔면서 옆에 여친을 앉혀두고 '두눈똑바로떠라~' 하면서 체크박스를 같이 찾습니다. 어제만해도 약 4번의 화면 정도 밑에 숨어 있었던 것 같네요. 그 중에 zum을 홈페이지로 설정하기가 있었는데, 여친이 '아~ 나 데스크탑 저게 홈페이지던데 여기서 그런거구나!' 라고 깨달으면서도 옆에서 가만히 보면 zum을 나름 잘 이용하길래 그냥 홈페이지로 냅뒀습니다 크크
14/04/22 13:00
수정 아이콘
그렇게 두눈똑바로 떠라 하고 설명 을 해 줘도 며칠뒤에 보면 또......

'아 나 안깔았어 진짜 아무것도 안깔았다고 왜 나한테 화내?'

하...
14/04/22 10:51
수정 아이콘
아 말만 들어도 스트레스가...;;;
14/04/22 10:56
수정 아이콘
하나씩 검색해서 지워나가는 것도 한계가 있고,
지금까지 경험상, 포맷을 원치 않고, 가장 완벽한 건, 걸리기 전 날짜로 시스템 복원하는 것입니다.
몇개 사용 프로그램이 지워져도 다시 설치하면 되는거고...
멋진벼리~
14/04/22 11:38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b=8&n=29072

제가 예전에 쓴 글인데 autorun을 사용하시면 거의 다 제거 가능합니다.
14/04/22 12:59
수정 아이콘
오.. 뻘글이 이렇게 리플에서 완성되는군요!

스크랩하겠습니다 !
더령이
14/04/22 17:31
수정 아이콘
저도 직업상 이런 피시들 만질때가 많은데 애드
웨어 멀웨어 보면 가관이에요 정부부처에서는 여기에 대한 처벌 논의가 전혀 이뤄지고있지도 않은것 같고 저런걸 어쩔수없이 만들었다해도 좀 잡아 처넣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짜증납니다 피시 사용 미숙하신 분들 컴퓨터보면 지옥을 방불케해서 고사양피시도 떵컴으로 만들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271 [일반] 아가씨가 참 멋지네 [30] 하늘을 봐요7939 14/04/23 7939 0
51230 [일반] 애드웨어, 이건 또 뭐야? 이 망할것이 내게 주는 씁쓸함 [28] V.serum6687 14/04/22 6687 6
51053 [일반] 예비군 [67] 삭제됨8282 14/04/15 8282 1
50902 [일반] 정도전 27화 [34] 해원맥11588 14/04/06 11588 9
50565 [일반]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우크라이나 정치인들 [30] 요정 칼괴기6515 14/03/20 6515 3
50552 [일반] 서울 무장 공비 침투, 그 이후... [24] 눈시BBv37278 14/03/20 7278 6
50479 [일반] 병사들의 ‘불만덩어리’ 얼룩무늬 배낭 [53] R.Oswalt8556 14/03/15 8556 5
50365 [일반] 취사병의 추억 [32] 제리드8123 14/03/10 8123 3
49818 [일반] 사실 나는 영화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22] 헥스밤5919 14/02/12 5919 4
48439 [일반] 소문은 무성하나 발매는 되지않는 베이퍼웨어들 [24] Duvet5111 13/12/12 5111 0
46619 [일반] [대학생활] 여러분은 얼마나 돌+I 교수를 만나보셨나요? [102] 대구완소남필립9799 13/09/23 9799 0
46400 [일반] [농구합시다!] 농구 모임 관련 일정 및 장소에 대한 설문입니다~<수정!> [49] RENTON4214 13/09/10 4214 0
46337 [일반] 야구장 많이 가시나요? - 2013 직관기 [44] 베누캄프6600 13/09/06 6600 0
45967 [일반] 이 세상에서 제일 이해안가고 쓸모없는 "해병대부심" [111] 블라디미르15691 13/08/20 15691 4
45915 [일반] 예비군 훈련 정리 [92] 싱하in굴다리27823 13/08/17 27823 8
45832 [일반] 두려움을 인정하지 않았던 1차 대전 프랑스군 [23] swordfish7256 13/08/14 7256 4
45820 [일반] 그들은 왜 반말을 하는가. [56] Colossus9469 13/08/13 9469 2
44975 [일반] 군대, 정답은 없지만 해답은 있다. (부제: 늦은 전역신고) [29] 스테비아7099 13/07/03 7099 0
43988 [일반] 얼마전에 꿈 때문인지 오래전에 있었던 약간 트라우마가 떠올리네요. [14] 명괴물임4188 13/05/24 4188 0
43800 [일반] 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 2012) [39] 리니시아8587 13/05/16 8587 1
43749 [일반] 정말 오랜만에 폭발할 뻔 했습니다. [70] 영웅과몽상가9475 13/05/14 9475 0
43733 [일반] 처음이자 마지막 향방 다녀왔습니다. [11] 영웅과몽상가4152 13/05/13 4152 0
43175 [일반] [독후감] 장 코르미에,『체 게바라 평전』- 인류는 정녕 평화에 도달할 수 있을까 [8] 쌈등마잉3621 13/04/13 362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