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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5 21:26
그게 좀 신기하더군요. 미국에서 넘버1스포츠는 분명 미식축구인데 수입을 보면 절대 넘버1이 아니거든요. 근데도 어린선수들이 진로를 택할때 미식축구를 선호...
14/04/15 21:29
일종의 유행같은건데 그 유행이 그냥 쭉 이어진다고나 할까요. 탑클래스 쿼터백같은 경우는 결코 타 스포츠에 밀리지 않는 연봉을 받습니다. 거기에 시즌이 짧기 때문에(정규리그가 16게임 밖에 안됩니다) 시급으로 계산하면 어마어마하게 받아갑니다.더군다나 공격과 수비까지 나뉘어 있으니까요.
14/04/15 21:41
일단 한팀에 53명까지 선수가 가능하니... (경기다 46명)
샐러리캡도 130M 정도에서 왔다갔다 하고, 그 중 가장 중요한 쿼터백이 많으면 20% 정도 가져가니... 그래서 그런지 총 연봉 중 보장 금액은 대충 50%정도이고 나머지는 옵션..
14/04/15 22:20
미국 10대들을 노리는 영화를 보면 흔히 보이는 클리셰가 그학교 킹카는 미식축구부 주장이자 쿼터백, 퀸카는 치어리더이고 그 둘이 사귀는 건데 단순히 영화가 아니라 실제로 그런 일이 흔합니다. 과장이 아니라 운동 잘한다 하면 일단 미식축구, 그다음 야구, 농구 순이고 축구하는 애들은 경우에 따라서는 찌질이 취급을 받기도...
14/04/15 22:22
경기수보단 1군 로스터의 선수 숫자 차이가 제일 큰 것 같네요. 농구는 10명 내외이고 축구, 야구는 20여명 내외니까요.
14/04/15 21:24
맨시티는 저 돈을 때려붓는데 챔스 성적이...
첼시도 돈 때려박아도 챔스 우승 못해서 한동안 난리치긴 했지만 그래도 4강이라던지 준우승을 하며 가능성은 보여줬는데
14/04/15 21:30
1위 맨체스터 시티 - 리그 3위
2위 뉴욕 양키즈 - 아메리칸 리그 동부 2위 3위 LA 다저스 - 내셔널 리그 서부 1위 4위 레알 마드리드 - 리그 2위 5위 바르셀로나 - 리그 3위 6위 브루클린 네츠 - 동부 컨퍼런스 애틀랜틱 2위 7위 바이에른 뮌헨 - 리그 1위 8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리그 7위 9위 시카고 불스 - 동부 컨퍼런스 센트럴 2위 10위 첼시 - 리그 2위 11위 아스날 - 리그 5위 12위 뉴욕 닉스 - 동부 컨퍼런스 애틀랜틱 3위
14/04/15 21:56
NBA 팬의 입장에선............그나마 3개구단이 들어갔는데 그3개구단이........응......? 위의댓글중에 하나대로 비효율적인 경영이네요 흐흐
그나마 불스는 좀 괜찮은거 같긴하지만서도....
14/04/15 22:05
그나저나 불스가 저기 들다니 의외네요.
브루클린은 구단주가 패기 돋아서 들 만 하고, 뉴욕은 구단주가 멍청해서 들 만 하지만서도, 시카고 구단주는 그 짠돌이 레인스도프인데 말이죠.
14/04/15 22:12
하지만 괴체때문에 주급체계가 붕괴되서..
그래서 토니크루즈가 떼 쓰는거구요... 아마 조만간 확 오르지 않을까 마 그리 생각합니다 크크
14/04/16 00:21
페이롤 다저스가 1위 맞습니다. 다저스는 235,295,219달러, 양키스는 203,812,506달러로 각각 1, 2위입니다. 본문과 기사에 나온 표가 저도 잘 이해가 가지 않는데, 25인 액티브 로스터 선수만 평균냈다고 보기엔 액수가 너무 적고, 그렇다고 마이너까지 모든 프랜차이즈 선수 평균이라고 보기엔 액수가 너무 큽니다..;; 어떻게 하면 저런 액수가 나올 수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14/04/16 17:44
고려해볼 만한 요소이긴 하지만, 과연 유의미한 차이가 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양팀 페이롤 차이는 30밀이 조금 넘습니다. 코치진의 페이롤을 생각해 볼까요? 조 지라디 양키스 코치는 4밀, 돈 매팅리 다저스 코치는 1.4밀을 받으니 2.6밀 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확실하진 않아도 양팀 코칭스태프간의 샐러리 갭은 이 둘이 가장 클 것입니다. 양키스는 여기에 8명의 코치가 더 있습니다. 다저스는 13명의 코치가 더 있습니다. 이들의 자세한 샐러리 정보는 알 수 없었지만, 다저스의 맥과이어를 빼면 평균 파괴 샐러리를 받을 만한 이는 없습니다. 다들 평균적인 샐러리를 받는다고 해도 양팀 페이롤의 30밀 차이를 뒤집을 만한 요소가 되진 못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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