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이야 뭐 늘 그렇듯 제 맘 가는대로요~


"어쩌면 이렇게도 엇갈려 왔는지 / 우린 너무 가까이 있었는데 / 서로 사랑해야 할 시간도 너무 모자라요 / 나를 믿어요 / 믿을게요 / 세상 끝까지 함께 할게요~"

전설의 레전드이자 최고의 베스트죠 _-)b 이 노래 없이 어찌 듀엣곡을 논할 수 있겠습니까.



욕심쟁이는 그저 거들 뿐.


"돌아보면 유독 힘들었던 올 초 한 살 더 먹기만 한 나의 초라한 시작 그러던 날 기적처럼 널 만났고 매일 아침 눈을 뜨는 게 두근거렸지"

왜 이소은님 두고 바람피냐능


"눈이 오던 어느 겨울밤 나는 많이 취했었고 울었었지 / 이젠 알아 너의 그런 맘 그 땐 아무것도 몰라 웃었지만"


"사랑하다 말 거라면 안 할 이야기 누구보다 너를 생각하는 마음의 소리 / 화가 나도 소리 쳐도 너의 잔소리마저 난 달콤한데"

이유야 옆에 놈은 누구야 ㅠㅠ


"너의 모든 아픔을 내가 덜어줄게 / 덜어주기보단 내가 대신 아파줄게 영원토록 너의 곁에 있어줄게 / 있어주기보단 뒤에서 지켜줄게 / 사랑은 받으면 받을수록 기분 좋은 / 내 전부를 줘도 아깝지 않은 / 오직 한 사람 / 유일한 사람"


원래 쿨 노래죠. 쿨 노래 중에 기억나는 게...







요것들이 기억나는군요





잘 말아줘~ 잘 눌러줘 ~( ' ')~





음... 음...
이런 좋은 노래들이 있습니다마는... 제가 부를 수 없는 노래들이군요..............

자 그럼 슬픈 쪽으로.


"사랑해 / 미안해 / 사랑해 / 그만해"


"이젠 사랑해도 사랑해선 안 되고 보고파도 만나선 안 되고 술에 취해 흐트러지지 않게 술도 마시지 말고 행여 우리 마주치더라도 사랑하는 마음은 숨기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웃으며 안부를 물어요"


"그 땐 사랑이 이별인 줄 모르고 다 믿었었어 우리 둘이"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