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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6 16:55
공장장...앨범 전체적인 사운드가 장난이 아니네요...
무조건 음반 구매해야할 앨범이네요. 뮤비도 참 이쁘고 귀에 쏙쏙들어오고..간만에 대중성 있는 노래 하나 나왔습니다.
14/03/26 17:15
승환옹 앨범을 계속해서 돌려듣고 있습니다.
상업적으로 얼마나 성공할까 의문을 갖지 않습니다. 얼마를 벌어도 때려 넣은게 워낙 많아서 흐흐.. 다만 그가 꾸준히 쌓아온 오래도록 있어온 그의 음악적 전통(이제 너무 늙어서 전통이라고 해야 할거 같은..)이 점점 더 깊어져서 좋네요. 영화관 같은데서 틀어놓고 들어보고 싶어요. 소리가 너무 풍성해서.
14/03/26 18:15
요즘 나오는 여아이돌들 컨셉과 차별화 한다고 NS윤지를 혹시나 "유혹의 소나타" 때 아이비처럼 만들어 놨다면 기획자에게 악플을 날렸을 지도... 크크크~
14/03/27 10:14
이선희씨 뮤비는 그런 식으로 흘러가는 내용이 워낙 많아서 결말도 눈에 보이고, 연출도 그다지 참신해 보이지도 않는데 노래랑 합쳐지니 막 감동이 밀려오네요.
눈물 한 방울 찍고, 추천 한 방 찍고, 늘 좋은 뮤비 올려주셔서 감사하단 인사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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