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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3/26 00:46:38
Name 표혜미
Subject [일반] 브라질 월드컵으로 갈 대표팀 23인을 예상해봅시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189940

홍명보감독이 최근 인터뷰에서 예비엔트리 30명은 거의 정했다고 하였고, 지난해 말쯤에 있던 인터뷰에서도 엔트리의 80~90%는 결정이 되었다고 말을 하였죠.
월드컵 개막 엔트리 제출까지 약 두달반정도 남은 가운데 예비엔트리 30명과 최종엔트리 23명을 한번 예상해보겠습니다.
100% 확정이라고 생각하는 선수의 이름 옆에는 ★을 붙여서 표시하였습니다.

1.골키퍼
정성룡★
김승규★
이범영
김진현

넘버1 골키퍼 자리를 놓고 정성룡과 김승규가 경합을 펼치고 있습니다...울산팬의 입장에서 리그에서 무실점 행진을 펼치고 있는 김승규를 월드컵 넘버1 키퍼로 밀고있지만 경험적인 면에서 아직까지 정성룡선수에게 밀리는듯 합니다.
넘버3 자리는 부산의 이범영, 세레소오사카의 김진현 선수가 경쟁하고 있는데 주말경기에 성효부적 버프로 PK를 2개나 막아내는 모습을 보였던 이범영선수가 눈에 띄네요.


2.왼쪽 풀백(LB)
김진수★
박주호★
윤석영
홍명보호 출범직후 동아시아 대회때부터 쭉 주전으로 자리잡고 있는 김진수선수가 본선에서도 중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주호 선수는 분데스리가에서 거의 모든경기를 선발로 소화하고 있고, 본포지션인 왼쪽 풀백 뿐만아니라 왼쪽윙과 수미로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기에 주전보장은 안되더라도 백업멤버로 월드컵 엔트리 포함이 유력하다고 봅니다.
홍명보의 아이들의 핵심멤버였던 윤석영선수는 지난 주말경기에서 오랜만에 선발출장하여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기존 선수의 부상과 징계 등으로 나왔기에 다시 선발로 나오는 모습은 보기 어려울거 같고, 위에 두선수의 극심한 부진이나 부상등이 있어야 엔트리 진입이 가능해 보입니다.

3.오른쪽 풀백(RB)
이용★
김창수
차두리
왼쪽의 김진수와 마찬가지로 오른쪽은 울산의 이용 선수가 본선에서 중용 될것으로 보입니다.
이용의 뒤를 받칠 백업으로 유력한 선수로는 김창수선수가 있지만 작년 11월 발목골절 부상을 당해서 최근까지도 경기에 뛰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수의 기량은 충분하나 경기감각에 문제가 있을수가 있습니다.
김창수선수의 부상으로 인하여 백업으로 시험하기 위해 지난 그리스전에 차두리선수를 발탁했지만 역시 부상으로 합류를 하지 못하였지요. 예비엔트리에는 올려놓을 가능성이 있기에 차두리선수의 이름도 적어보았습니다.


4.센터백(CB)
김영권★
홍정호★
곽태휘★
황석호
장현수

홍명보감독의 첫 감독 데뷔인 2009년 세계 청소년 월드컵 본선때부터 발을 맞춘 센터백콤비인 김영권-홍정호 두선수의 입성이 무난하게 예상됩니다. 최강희호의 주장이였던 곽태휘선수도 두선수에게 주전경쟁에서 살짝 밀린구도가 있긴하지만 본선 엔트리 합류는 무난해보이구요.
나머지 센터백 자리 한자리를 두고 황석호,장현수 선수가 경합을 벌이는 모습입니다. 황석호 선수는 오른쪽 풀백으로도 뛸수있고, 장현수선수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이 가능합니다....
황석호선수는 미국전지훈련,그리스와의 평가전에 이름을 올렸지만 모두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하였고, 장현수 선수는 미국 전지훈련에는 U-22 대표팀 합류, 그리스전에는 이적팀 적응과 부상 때문에 발탁이 안되고 있습니다.
두 선수의 경쟁구도에서는 황석호선수가 앞서는거 같네요.


5.수비형,중앙 미드필더(DMF,CMF)
기성용★
한국영★
박종우★
하대성
이명주

국대에서 대체 불가능한 선수를 한명만 뽑으라면 기성용선수를 뽑아야겠죠...남아공 월드컵 이후로 그의 파트너로 누가 좋은지 꾸준히 시험이 되었는데요...
투쟁력있는 한국영선수가 기성용선수의 짝으로 본선에 가는게 거의 확실해보이구요, 런던올림픽때 기성용선수의 짝으로 활약한 독도사나이 박종우선수도 발탁이 유력해보입니다.
국대의 기본 포지션이 4-2-3-1임을 감안했을때 2에 들어가야할 선수들이기에 1자리가 남는데 이 한자리를 두고 하대성 선수와 이명주 선수가 경합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그리스와의 평가전에서는 이명주선수가 발탁이 되지 못하였는데요...공교롭게도 4명은 해외파, 이명주선수만 국내파인 상황이네요.
아직까지는 하대성 선수가 유력해보이지만 만약 4명의 선수중에 부상이나 부진으로 인한 이탈이 발생시에는 이명주선수가 바로 콜업될것으로 생각합니다.


6.공격형 미드필더(AMF)
구자철★
김보경★

공격을 이끄는 3 포지션의 가운데를 책임질 선수입니다.
감독이 바뀐 이후로 중용되면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있는 김보경선수와 홍명보호의 캡틴 구자철선수가 발탁될것으로 생각합니다.
경기중에 전술변경으로 인하여 4-4-2 시스템이 가동되면 윙어나 톱에있는 선수중에 한명이 이자리로 오면서 톱으로 올라갈것으로 보입니다.

7.윙어(LMF,RMF)

손흥민★
이근호★
이청용★
남태희
윤일록

최근 부진하지만 홍명보호에서 가장 많은골을 넣은 손흥민선수와 클래스가 다른 모습을 보이는 이청용선수 두선수가 대표팀의 좌우 날개를 맡을것으로 유력해보입니다.
많은 활동량으로 대표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이근호선수도 서브멤버로 월드컵을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은 교체멤버 한자리를 두고 남태희선수와 윤일록선수가 경합할것으로 보입니다.
남태희선수는 최근 카타르리그와 아챔에서 연일 골행진을 펼치고있고, 그리스전에서도 대표팀으로 발탁되었습니다.
윤일록선수는 대표팀에서 활약이 주춤하지만 홍명보호 출범이후 꾸준히 대표팀으로 발탁되고 있기에 예비엔트리로 넣어보았습니다.

8.스트라이커(FW)
김신욱★
박주영★
지동원

K리그에서 미칠듯한 활약을 펼치고있는 김신욱선수의 승선이 유력합니다.
서브 자리를 놓고 박주영-지동원의 2파전이 될것이라고 예상했었는데 그리스전 이후로 홍감독의 박주영선수에 대한 신뢰는 더욱 두터워진것으로 보입니다.
원톱을 사용하는 대표팀의 전술이기 때문에 주전원톱 자리를두고 김신욱,박주영선수의 경합이 예상됩니다.
톱으로 뛰는게 가능한 지동원선수를 공격수로 분류하여 넣었습니다.

이렇게 30명을 뽑아봤구요...제가 예상하는 23인은

GK
정성룡
김승규
이범영

DF
김진수
박주호
김영권
홍정호
곽태휘
황석호
이용

MF
기성용
한국영
박종우
하대성
구자철
김보경
손흥민
이청용
이근호
남태희

FW
박주영
김신욱
지동원

이렇게 23명입니다...
황석호선수를 센터백과 오른쪽풀백 둘다 백업으로 이용할거 같고, 윙과 톱을 모두 뛸수있는 지동원선수가 엔트리에서 살아 남을거 같아보입니다.

월드컵에서는....일단 무조건 러시아와의 1차전은 승리로 장식하고 2,3차전을 치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왜냐면 알제리전과 벨기에전을 직관할 예정이거든요...
개인적인 최악의 시나리오는 러시아,알제리에게 2패로 광탈하는게 되겠네요..벨기에전이 스타리그 2패 선수 2명이서 경기하듯이 죽은경기가 되어버릴테니까요...

여러분들의 월드컵 엔트리 예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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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6 00:51
수정 아이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뒤로는 국대 A매치 경기를 전혀 보지않았더니 새로운 이름들이 많이 보이네요.
올해만큼 제 자신이 한국의 월드컵 성적이 이렇게 관신없어보기도 처음이고.. 그래도 대체로 해외파 이름들이 익숙하긴 하군요.

글 잘 읽었습니다. 아는 바가 없어서 엔트리에 대한 의견은 드리지 못할듯 ㅠㅠ
첫플이 뻘플이라 정말 죄송합니다.
냉면과열무
14/03/26 00:59
수정 아이콘
조가 쉽지않아 걱정입니다.

월드컵 기분을 좀 오래오래 내고 싶은데 월드컵 기간 절반도 안되어 팍 죽기는 싫네요..
광개토태왕
14/03/26 09:0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코스타리카랑 호주보다는 낫다는게 그나마 위안이죠 흐흐
표혜미
14/03/27 05:09
수정 아이콘
조추첨 하는날 F조까지 추첨이 끝났는데도 안불리는거보고 G조 드가면 큰일!! 하면서 지켜봤는데 H조에 들어가서 다행이에요
꿈꾸는다락방
14/03/26 01: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박주호선수를 기성용선수 짝으로 한번 기용해봄직했는데... 한국영선수가 완전 자리잡은듯해서 좀 아쉽네요. 윤석영선수도 참 좋았는데 큐피알가서 ㅠㅠ 안타깝네요..
표혜미
14/03/27 05:11
수정 아이콘
시험을 해보기엔 월드컵이 너무 임박해서 힘들거 같아요...지난번 그리스전이 시험해볼수 있는 기회였는데 출장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죠..
sprezzatura
14/03/26 01:07
수정 아이콘
예상하신 엔트리대로 거의 뽑힐 것 같고, 선발 라인업도 거진 확정됐다 봅니다.
원톱선발이 김신욱이냐 박주영이냐 정도에서 갈릴 것 같네요.
자유의영혼
14/03/26 01:09
수정 아이콘
아아.. 분석글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직관이라니요!! 부럽네요.
시라노 번스타인
14/03/26 01:53
수정 아이콘
기성용과 찰떡궁합을 이룰 조합을 찾는 것이 남은 기간 가장 중요하지 않을 까 싶네요. 공격과 수비라인은 본문에서 예측하신대로 완성됬다고 보여집니다.
기성용의 짝을 누구로 잡느냐에 따라서 기성용 선수가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까가 결정되지 않을 까싶네요. 그거에 따라 국대 전술도 크게 달라질 거 같구요.
14/03/26 02:22
수정 아이콘
GK 김승규, 정성룡, 이범영
DF 김진수, 박주호, 이용, 김영권, 홍정호, 곽태휘, 황석호, (김창수, 장현수)
MF 기성용, 한국영, 박종우, 이명주, 구자철, 김보경, 손흥민, 이근호, 이청용, (남태희, 하대성)
FW 김신욱, 지동원, (박주영)

()안에 있는 선수 중에 2명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14/03/26 07:38
수정 아이콘
1.한국국대 부동의 센터백조합은 아직 미완이다ㅡ 2009년부터 조합을 맞춰왔지만 두선수의 스타일은 비슷합니다 한선수가 무언가의 역할을할때 다른선수가 또다른 역할을 머리속으로하여서 빈곳을 매꿔줘야하지만 스타일이 비슷하기때문에 동선이나 역할이 겹치는게 자주눈에보입니다.

2. 불안한 공미
구자철선수 김보경선수 모두 소속팀의 분위기가 좋지못하고 폼 또한 좋지못합니다. 특히 그전 평가전 한경기빼고 김보경선수는 국대에서 임팩트있는 역할을보여주지못하고 지속적으로 탬포를 끊어버리는 안좋은모습만 보여주었습니다.

3. 국대경험의 정성룡 vs 소속팀포스의 김승규
예전에는 정성룡선수가 버티면 불안함은 없었는데 이젠 불안하기까지 하네요 쉽게 포기해버리고 슈퍼세이브를 기대하기 힘든 골리의 모습에서 참 아쉬움이 느껴짐니다.

4.현대축구의 흐름 4 2 3 1-> 4 3 3
현재 챔스진출팀중 파리, 바르셀로나, 레알, 뮌헨
등의 팀들이 모두 수미를 한명두는 역삼각형 4 3 3를 쓰고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포진이 전술적으로 점유율을 올리기 좀더 좋고 중앙에서의 숫자싸움에서 4 2 3 1를 카운터치기때문에 현대축구의 흐름이 넘어가고있다고들 말합니다. 홍감독도 이 전술에대하여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생각합니다
대한민국질럿
14/03/27 07:37
수정 아이콘
433은 선수자원이 안되서 못쓰구요, 김보경은 구자철과 비교하기에는 아직 많이 모자라다고 생각됩니다. 덧붙이자면, 만약 김신욱이 출전한다면 김보경 구자철을 포기하고서라도 이근호를 꼭 집어넣어야 되기에 이근호 역시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고요.

중앙수비와 골리 관련 문제는 공감합니다.
테란해라
14/03/27 19:54
수정 아이콘
4-3-3 이 4-2-3-1 을 카운터친다기보다는, 개인전력이 우월해서 중앙미들 한명만으로도 미들싸움이 가능할때, 수비적인 4-2-3-1보다 공격적인 4-3-3으로 승리를 가져가기 위한 방법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전력이 열세인데, 당연히 수비적인 4-2-3-1로 가야죠.
최상위권팀들이 4-3-3을 사용하고 있다는게 현대축구의 흐름이 4-3-3으로 넘어가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냥 그들이 전력이 상대하는 팀들에비해 압도적이기 때문에 최상위원인것이고 더 많은 승점을 위해서 4-3-3을 사용하는것이지요.
14/03/27 20:29
수정 아이콘
제의견이다기보다는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를 참조한 두 해설의 의견입니다!
트릴비
14/03/26 11:29
수정 아이콘
왼쪽 풀백에서 분데스리가 부분은 박주호 선수 말씀하시는거죠? 이름이 빠져있어서 조금 헷갈리네요.
오른쪽 풀백은 개인적으로는 김창수 선수가 참 좋은데, 부상도 많고 요새 폼이 좋지 않아서..
14/03/26 12: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인데 기성용 선수가 제일 계륵 같습니다.
물론 부상이 없다는 전제하에 100프로 주전으로 뛸꺼라고 예상되지만,
부족한 수비력이 비해 공격 전개 능력이 그렇게 탁월하게 좋은것도 아니라서
(그냥 안전하게 운영하는건 잘합니다만..)
그걸 메꾸려고 수비력 좋은 파트너를 써야되는데 그렇게 되면 미들이
전체적으로 갑갑해집니다.

물론 이런 단점을 모두 고려해도 기성용 선수가 제일 좋은 옵션이며 역대급 미드필더 라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대한민국질럿
14/03/27 07:34
수정 아이콘
공격전개 능력이 눈에 확 띄지 않을 뿐이지, 현재 국대에서 2선 라인과 제대로 볼을 주고받으며 공격전개를 할수 있는 허리라인이 기성용밖에 없습니다. 대지를 가로지르는 킬패스는 해주면 좋은것일 뿐이지 좋은 공격전개능력을 보여주는 미드필더의 필수덕목은 아니에요. 또한 수비력 좋은 파트너를 쓴다고 미들이 갑갑해지는것은 어불성설이죠. 비에이라나 야야투레처럼 수비 공격 다되는 완성형 미드필더가 있지 않은이상 기성용 정도의 공격전개능력을 가진 미들이 있다면 수비력 부담을 덜어줄 예측력과 하드웨어가 준수한 앵커맨을 붙여주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기성용은 계륵이 아니라 매우 귀중한 자원이에요.
14/03/27 10:10
수정 아이콘
아뇨, 그러니까 제가 말한 모든걸 감안해도 기성용 선수가 제일 좋은 옵션이라는거죠.
특별한 변수만 없다면 기성용 선수가 주전인게 당연합니다.
계륵이라는 표현은 실제 계륵이 아니라 한국 선수중 최고지만 다른 16강 이상급 전력을 가진 팀에 비해 아쉽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조합 미들이 갑갑해지지 않는다는것에 별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물론 다른 선수가 나오면 더 답답하겠죠;)
대한민국질럿
14/03/27 00:32
수정 아이콘
이용 국대에서는 김진수와 너무 비교되게 실망스런 모습밖에 보여주지 못했는데 이용보다 잘하는 오른쪽 수비수가 정말 없을까요?
표혜미
14/03/27 05:14
수정 아이콘
송종국선수가 부상으로 인한 슬럼프로 국대에 발탁이 안된 이후부터 국대의 오른쪽 풀백 자리는 계속 구멍중에 하나였죠.
이용-김창수 라인이 제일 무난해보이고, K리그 팬들이 그렇게 추천하던 박진포도 국대와서는 헤매는 모습을 보여서...
Korea_Republic
14/03/27 10:49
수정 아이콘
현재는 없습니다
테란해라
14/03/27 19:56
수정 아이콘
직관에대해서 좀 자세하게 쪽지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도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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