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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3/22 23:56:54
Name 해원맥
Subject [일반] 정도전 23화 후기





























----------------- 대하사극 이인의 몰락 ---------------- 시작합니다

1. 대성전 [사면초가 이인임]
정도전 : 나를 귀양보낸 곳에서 당신의 마지막을 보는것은 의미있는 일입니다
이인임 : 지금 뭐라고?
최영 : 이리도 치졸한 자였단 말인가?

정도전 : 합하 당신 이제 끝났어

이인임 : 이 사람이 끝났다... 어째서?

정도전 : 당신에 대한 동정이 이제 분노로 바뀔 것입니다
최영 : 조정기만, 사직을 능멸한죄를 물을 것이오

이인임 : 크하하하하하, 나는 전하의 양부요, 대감이 나를 문초할 수 있을까?

최영 : 나와보면 알것이오
이인임 : (정도전을 바라보며)중앙관직을 구걸하러 다니느 팔불출인줄 알았거늘.. 최영당여를 하면서 복수의 칼을 갈고 있었나 ?

정도전 : 고작 밥버러지 하나 잡자고 복수의 칼까지 갈아 댈 사람으로 보였습니까.. 이거 조금 섭섭합니다,

이인임 : 삼봉.. 당신 오늘 실수한거요



호위무사는 저번주부터 계속 누워있네요 ...

2. 역정의 이인임


정도전에게 ... 당했어!!
하륜에게 "속히 입궐해서 우왕을 모셔오시게"(문초를 피하기 위함) [허세 가득한 모습은 없어졌습니다]
(1회차 소환에 응하지 않는우왕) 어서 ~~~!! 전하를 모셔오시게

- 상황을 파악한 우왕 ... 뺍니다 . 예 내뺍니다;



3. 최영 - 이성계의 회합

- 서로간에 쌓인 갈등을 풀고 화합합니다
- 삼봉 정도전을 둘다 칭찬합니다
최영 : 광평군(임)은 책임지고 조질것이오
이성계 : 지금까지 무례를 용서에 주시우다

최영 : 사직서 반려



4. 초조한 광평군

- 새벽 1시반에 다다르도록 오지 않는 우왕

양아들인 우왕에 대해 '천하의 미욱한 인사'라며 불만을 토로합니다

- 하륜에게 이성을 찾으라고 갈굼을 먹습니다

- 다급해진 이인임이 1호차(가마) 탑승후 대궐로 진입합니다 -> 우왕의 입궐거부 ..


5. 남은 - 정도전 (반역의 듀오)

남은 : 괴물잡는 사냥개 말이오 .. 최영? 최영은 아니오
삼봉 : 그럼 누구?
남은 : 차라리.. 이성계, 고려에 빚이 없지 않소이까

삼봉 : 내가 점찍은 사람을 만나보겠나?

(남은 - 정도전 - 이성계) 삼인이 만납니다

이지란 : 정말루다.. 과거에 급제하신분 맞수?

남은 :  아하하하 제 낯짝이 서책하고는  거리가 좀 멉니다 크크


이지란 : 뭐 잘아시는구만 그래못마땅해 합니다 크크

훈훈한 분위기에 이방원이 소식을 전합니다(광평군 대궐진입 거부당함)


6. 최영을 찾아간 이인임

최영 : 아침일찍 순금부로 출두하실 분이 여긴 무슨일이시오

이인임 : 할말이 있오

최영 : 심문은 이성계가 맡을 것이오

이인임 : 잠시만 시간을 내주시오 (거절당합니다만,, 난입합니다)
           이시람이 비록 와병이 핑계를 댔지만 일신의 안위를 위해 한 것이 아닌 사직을 위태롭게 하는 이성계를 몰아내기 위해서 한 것이오

          *이성계는 정략결혼으로 이사람의 환심을 산뒤 몇해를 당여로 위장해왔소, 허나 결정적인 순간에 본색이 들어나지 않았소이까 야심을 위하여서는 자기자신을 속일수 있는 인물이 이성계란 말이오
, 이성계를 믿지마시오 이성계는 믿을수도 믿어서도 안되는 사람이오 대감과 더불어 고려를 지킬 사람은 이성계가 아니라

바로 나  이인임이외다
  고려의 간신 이인임이군요. 놀랍도록 핵심을 정확히 꿰고있습니다.



하지만 매몰차게 거부하는 최영..


7. 삼봉과 만나는 이인임

이인임 : 최영에게 전해서 내 처벌을 막아주시게

정도전 : 왜 그래야 합니까?

이인임 : 최영은 머잖아 이성계의 재물이 될것이고 자네도 끝장이 날걸세
정도전 : 위기에 몰리니 감이 정말로 떨어지셨군요

- 정도전과 이성계의 관계가 정식으로 수면위로 오릅니다

이인임 : 내가 그때부터 지고있었구먼, 적장의 수하가 누군지도 몰랐으니

이성계 : 수하가 아니라 이 사람의 [동무]

이인임 : 내가 ... 졌소

           크하하하하하하 갑시다



.. 씁쓸하네요




8. 새로운 시대

- 사대부편

1.이색(정몽주 및 신진 사대부들의 스승)이 판삼사사에 제수됩니다

2. 정몽주는 권력이 무장의 손에 있는것을 경계합니다
- 삼봉편

1. 성균관 대사성의 자리에 오릅니다


> 그세 밥버러지들이 얼마나 늘어났을꼬... 어디한번 들어가 볼까? (남자는 능력입니다) 정도전 정3품 성균관 대사성이 됩니다.

- 논공행상
*최영 1인자[문하시중] / 이성계 2인자[수문하시중]  [정국의 주도권은 강경파 무장이 쥐고 있습니다.]


9. 정도전 vs 정몽주

이성계의 집에서 축하연이 이루어집니다

이지란 : 성니메 개천에서 용난거지라

이성계의 2인자 등극을 축하하며 이성계에게 글을 한자씩 올리는데..


정도전 : 이인임이 끝내 사사되지 않고 귀양간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口(입 구)[몰수한 가산으로 백성구제] + 人(사람 인)[민심] 을  더해서 史(역사 사) :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주십시오


           (상황파악 안되는 정몽주는 웃고,, 이성계 이방원 정도전만이 눈길을 마주칩니다)


정몽주 : 口(입 구)[수시중의 자리란 어디에서 치우침이 없고] + 心(마음 심)자를 더해서 : 忠
           (정도전/정몽주 뒤로 이방원의 모습이 보이는 구도가 의미심장합니다)




- 정몽주의 글을 보고 정도전,이성계,이방원이 의미심장한 표정을..



10. 이방원 vs 신덕황후 강씨

- 강씨가 방원의 출사 의지를 묻습니다 ( 이방원 20살 이제넘었답니다)

- 이방원 : '소생'의 인생이니 맘대로 하게 두소서

  강씨 : '소생'이라니, 싫던 좋던 내 너의 어머니니 살갑게 대해야 하지 않느냐

이방원 : "제 마음속의 담장이 허물어지길 원한다면 저를 놓으시면 됩니다"
        라고 하면서 史,忠자를 두고 나옵니다.

- 강씨와 이방원의 갈등이 수면위로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11. 이성계의 대업이란

이성계 : 그딴 장난 하지 마시오
            이인임이 사라졌으니 이제 대업같은건 잊어버려도 되지 않겠슴메?, 기왕에 있는 나라 잘 만드는것도 대업 아니오?

정도전 : 대감, 찌그러진 놋그릇을 망치질로 피는게 낫겠소이까 녹여서 새로 만드는것이 낫겠습니까?

이성계 :  모양은 사납겠지만 망치로 뚜들겨 펴서 피면 역적소리는 아니 듣겠지미.
             내 임금의 성씨를 받아서 왕이 된다 그래도 사람들은 뒤에서 역적이라고 손가락질 할꺼구먼

정도전 : 왕실과 귀족들은 그리 하겠으나 백성들은 쌍수를 들어 환영할껍니다.
             대업이 민심이오, 대감께 주어진 천명이기 때문입니다. 저를 믿으십시오

이성계 : 대업... 내는 아니 할 것이오,
             수문하시중으로서 이 나라를 고쳐 볼것이오
정도전 : 대업의 결심을 기다리면서 돕겠습니다





------------------------------------------------------------------- 이성계 퇴장후 이방원 등장

이방원 : 이것이군요, 대업이라고 하시던것이.... 역성이었군요
             어찌하여 아버지를 설득하지 않는것입니까?

정도전 : 개혁이 가능하다고 믿는 자가 혁명을 꿈꾸겠느냐?

이방원 : 데꿀..

정도전 : 너의 아버님을 설득 할 수 있는것은 나의 세치혀가 아니라 실패다.



12. 브로맨스 정&정


보기좋은 사이입니다. 하지만 .. 역사는 ...

정몽주 : 이세상이 아직 살아볼만 하구만

정도전 : 무슨소린가?


정몽주 : 하늘이 우리를 버린게 아닌지, 지금까지 배우고 실시한 모든것들이 부질 없는게 아닌지 매일 생각했다네.

정도전 : 자네도 그런 생각을 하는가?

정몽주 : 정몽주도 사람아닌가? 사필귀정 이인임도 귀양을가고 세상의 도가 아직 남아있는것을 확인했다네
            삼봉 내 열심히 자네를 돕겠네

정도전 : ................... (정도전의 내면갈등.. 브로맨스인가 혁명인가)







13. 이인임의 귀양길

1.개경에서


- 이인임이 귀양갑니다(나름 죄수마차가 깔끔하네요)


- 윤소종[독설가] : 능지처참에 효수를 당해야 할 도적놈을 함거씩이나 태워서 유람을 보내다니 참으로 빌어먹을 세상아닌가

2. 졸렬킹 정선생
귀양길을 떠나는 이인임을 마중나간 정도전

이인임 : 예까지 어쩐일이요?

정도전 : 옛날에 소생이 귀양을갈때 배웅을 나오시지 않았습니까. 마땅히 답례가 있어야 할듯 싶어 왔습니다

이인임 : 조롱도 승자의 권리 내 기꺼이 들어드리리다.

정도전 : 조롱이 아니라 경고요. 살려고 아둥바둥하는 것은 용납 하겠으나, 조정에 관여하신다면 가만두지 않겠습니다.

이인임 : 못한다면 어쩌시겠수?


정도전 : 매일 먹는 밥에 독을 타고 매일 밤마다 자객을 보내겠습니다.

이인임 :  이러고도 유학하는 사람이오?
            당신같이 위험한 자와 이성계와 의기투합하였으니 세상 돌아가는 꼴 보기 좋겠구만 그려

정도전 : 공민대왕이 승하하던 그날 당신이 내게 한말 기억하십니까 "세상은 그리 쉽게 바뀌지 않는다" 당신이 말했었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세상은 바뀝니다.

            불가의 중들이 하는말중에 회자정리라고 있다지오 만나면 언젠가 헤어지는법  잘 가시오


이인임 :   거자필반(떠난자는 반드시 돌아온다)이라 하였소. 삼봉 내 반드시 돌아오겠소


              하하하하하




vs









14. 압록강 영토분쟁 (매회마다 작품 전개속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1. 명나라의 도발에 대한 무력응징 [무장파]

2. 이성적인 대응 [신진사대부]
    -> 전쟁할 것이 아니면 사신밖에 답이 없습니다.

때마침 성지(명황제의 교지)가 도착합니다
- 철령 이북땅 내놔라

우왕 : 아놔 명나라 왜이럼

조정의 의견이 나뉘는데...

이성계 : 1. 사신 2. 군사행동

최 영   : 1. 주원장 조지러 거병합시다..




이성계 : !!
새로운 갈등이 거대하게 떠오릅니다....


오늘도 숨쉴틈없이 흘러간 정도전 23화..
전제개혁, 새로운 새력(신진사대부, 무인세력등)의 갈등이 표면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조민수. 조준 과연 누가 나올까요? 크크
더불어 이방원이 어디까지 살벌해질것인지 그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합하가 나름 힘없이 퇴장한거 같습니다만.. 다시 돌아올것 같군요 내일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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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3 00:01
수정 아이콘
조민수 이미 나왔죠, 은근슬쩍...조준은 캐스팅이 정해지긴 했는데 언제 등장할지...
이인임은 그냥 이게 실질적인 퇴장이라 봐도 될 듯...조민수가 나중에 부르려고 하지만...위화도 회군때 최영이 이인임의 말이 맞았구나라면서 붙잡히는걸로 아는데 그 때 회상씬으로 나올지도요...
해원맥
14/03/23 00:13
수정 아이콘
조민수 나왔나요 ? 헐.. 저는 못봤는데 '';
14/03/23 00:18
수정 아이콘
우왕 앞에서 최영이 요동정벌 주장할 때 한컷 나오더군요
14/03/23 00:10
수정 아이콘
매번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해원맥
14/03/23 00:13
수정 아이콘
수정완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호랑이기운
14/03/23 00:18
수정 아이콘
뻘플입니다만 동문이아니라 동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조민수도 나왔는데
해원맥
14/03/23 09:42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조민수는 딱 악당처럼 나오네요 껄껄;
14/03/23 00:25
수정 아이콘
졸렬킹 크크크크크
이인임 귀양가자마자 바로 철령위 문제가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이인임 몰락으로 오늘 다채우나 했는데 속도가 그냥;;
자미놀이 부분이 참 인상깊었네요.
해원맥
14/03/23 09:57
수정 아이콘
이로서 정몽주의 운명은 결정된겁니다..?
루크레티아
14/03/23 00:34
수정 아이콘
귀향을 귀양으로 바꾸셔야 할 것 같네요.
실제로 이인임은 위화도 회군 이후에 이성계 일파에 맞서기 위해서 권문세족파인 조민수가 다시 불러들이죠.
바스테트
14/03/23 00:37
수정 아이콘
불러들이려 했는데 지병으로 사망(.....)하게 됩니다....크크크
절름발이이리
14/03/24 03:24
수정 아이콘
어쩐지 정도전이 암살한거로 나올 스멜
해원맥
14/03/23 09:50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4/03/23 00:48
수정 아이콘
숨 쉴틈 없는 전개 속도가 너무 좋네요. 크크 설마 벌써 철령위 문제가 바로 나올 줄은 진짜 몰랐습니다
찌질한대인배
14/03/23 00:50
수정 아이콘
후기가 갈수록 디테일해지시네요. 리뷰 정말 제대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크크
지난 회차가 미칠듯한 속도감이라고 평하는 게 부끄러울 정도로 매주마다 가속하는 느낌까지 듭니다. 드라마 보는 게 정말 너무너무 즐거워요. 으흐..
해원맥
14/03/23 10:13
수정 아이콘
3단부스터 !! 벌써 위화도 회군이 다가온다니 ..
응답하라 2014
14/03/23 01:00
수정 아이콘
드라마 tv로 볼 필요 없이 해원맥님이 올려주시는 글만 봐도 되겠네요.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흐흐흐
해원맥
14/03/23 09:56
수정 아이콘
꼼꼼히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글을 정성들여서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더욱더 커집니다 ;
그래봐야 뭐 .. 캡쳐만 더 열심히 하는거지만요 하하 ';
뽀로리
14/03/23 01:01
수정 아이콘
남은의 손날치기에 죽어버린 호구무사...
해원맥
14/03/23 09:58
수정 아이콘
지금으로 따지면 사무관 한 5급 별정직 정도 되려나요?
최영한테 맞고.. 남은한테 맞고.. 맨날 맞고 뻗기만 .. 그래도 남은은 너무 심한거 아닌지.... ㅠㅠ
에릭노스먼
14/03/23 01:05
수정 아이콘
볼때마다 최영이 젤 불쌍 크크
해원맥
14/03/23 10:08
수정 아이콘
대의명분을 따라서 옳은(?)일은 하지만 .. 결말이 .. 하아..
용의나라
14/03/23 01:24
수정 아이콘
당대 최고 권력자의 호위 무사가
꽃호구였다니...
이 드라마 유일한 옥의 티네요
껄껄껄...
해원맥
14/03/23 10:14
수정 아이콘
남은한테 맞아서 뻗은건 너무 심했슴.. 크크
14/03/23 01:32
수정 아이콘
작가가 천잽니다.
해원맥
14/03/23 09:59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그런데 이속도로 가면 60회 이전에 정도전 끔살당할거 같은데 어떻게 속도조절을 하련지.. 궁금하네요
실룩셀룩
14/03/23 02:36
수정 아이콘
이인임의 마지막이 조금 더 비참하고 치졸해 보였으면 했는데
예를 들어 한자와나오키의 오오와다 상무의 도게자 같은 극적인 몰락을 기대했는데

최영 앞에서 살짝 무너지나 했지만 결국 쿨하게 패배를 인정하고
마지막까지 멋지게 순금부로 홀로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여주면서 퇴장시킴으로써
역시 이 사극은 지금까지 대하드라마 이인임이였구나 싶었네요 흐흐흐흐
해원맥
14/03/23 10:15
수정 아이콘
다시 돌아온다고 정도전한테 선언했잖아요 크크
다시 돌아올껍니다
표절작곡가
14/03/23 02:38
수정 아이콘
대하 드라마 이인임이 종영했군요~~

다음주에 하는 대하 드라마 최영은 조기종영할 예정이랍니다....
하야로비
14/03/23 09:02
수정 아이콘
그 다음에 대하드라마 정몽주가 방영될 예정입니다.
정몽주 형님이 정도전, 이성계, 이방원과 힘을 합쳐 고려를 개혁해서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걸 생각하니 두근두근하네요^^ 분량도 60부작은 나오겠죠?
해원맥
14/03/23 19:37
수정 아이콘
커험.. 후속작으로 이인임의 반격이 시작된답니다
행복과행복사이
14/03/23 09:29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정도전이 그렇게 안어울려 보이더니 조재현이 점점 소화하는 느낌이네요.
해원맥
14/03/23 09:55
수정 아이콘
비틀린(?) 개혁가 이자 인간적인 혁명가가 정말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몽키.D.루피
14/03/23 12:45
수정 아이콘
이인임이 10년만 젊었어도 진짜 돌아왔을수도 있었을 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해원맥
14/03/30 13:35
수정 아이콘
오늘 돌아오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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