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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3 09:00
https://pgr21.com/?b=8&n=50188&c=1815088
마지막 문단을 참고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피드백말고도 내용부실때문에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있으세요. 펌글+5줄내용에 관련된 공지내용과 조금은 반대되는 글내용이라서요.
14/03/03 09:03
영혼이 없는 글 맞지요. 매번 거의 똑같이 반복되는 본문의 내용.
제목1줄 누가발표한건지1줄 스위트의 뜻. 사전에서 베낀듯한 내용 2줄 인사1줄 출처1줄 영혼이 어디에 있나요.
14/03/03 09:38
그냥 생트집 잡는거로밖에 안보입니다. 자유게시판에서의 '자유' 의 의미는 뭘까요?
저도 자게라고 모든글 다 읽지는 않습니다. 그냥 사람들이 자유롭게 올리는 글 중에서 뭔가 나에게 흥미롭다고 생각되는 것들만 골라서 읽죠. 충분히 이 화제에 대해 흥미롭게 읽어줄 사람이 있는데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비난하면 그것에 공감해줄 사람은 없습니다.
14/03/03 08:58
그냥 그렇다는 거죠. 여기 무슨 의견이 있을 게 있습니까?
언젠가처럼 이 자료의 어느 호텔이 가짜라더라 이 순위가 안맞는다 같은 문제가 있다면 모를까.. 이렇게 태클 걸릴 글이 아니라고 보는데요. 이전 글들에서 '또다른 많은 분들이' 이미 문제가 아니라고 한 부분을 또 문제삼으시는군요.
14/03/03 09:21
최소한 어느 호텔이 멋지네요. 어디에 가보고 싶네요. 라든지..
아니면 아래 댓글들처럼 저런 싸구려 숙박시설에 어떻게 자나요. 이런 농담을 넣을수도 있고. 이미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여전히 문제라고 생각해서 말이죠.
14/03/03 13:37
[최소한 어느 호텔이 멋지네요. 어디에 가보고 싶네요. 라든지..
아니면 아래 댓글들처럼 저런 싸구려 숙박시설에 어떻게 자나요. 이런 농담을 넣을수도 있고. ] 왜 넣어야 되나여? 그걸 넣으면 '영혼이 있는 글'이 되는건가요??? 왜 그래야 하는거죠 ?? 규정에 나와있나요????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14/03/03 13:39
자유게시판에 다른 성의 있는 글들을 봐서라도 그렇게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구요.
규정이 미처 커버하지 못하는 부분이죠. 규정만 따지면 안됩니다.
14/03/03 13:51
자유의영혼님 댓글 전부 읽었습니다.
감정적인 부분의 댓글은 좀 아쉽긴 합니다. 그로인해 PGR회원님들간 '소통'에 문제가 발생한 것 같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14/03/03 09:05
인터넷 게시판에 글 하나 쓰는데도 영혼을 담아야하다니. .. . . .
댓글 달 때마다 전심전령을 다해 혼을 실은 댓글을 써야할 기세네요.
14/03/03 09:00
작성자는 글을 영혼이 깃든 글을 써야 하는 강제성이 부여돼어야 하고 댓글을 다는 사람은 누군가에게 함부로 "불통의 대명사"라고 칭할 자유가 있는 피지알이 님께서 원하시는 피지알인가요?
14/03/03 09:20
강제성 부여.. 김치찌개님 글 보면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불통의 대명사'라고 칭하는게 이글만 예외가 될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지금까지도 종종 불통(주로 정치글이긴 했죠)의 글들이 올라오면 수백개씩 댓글이 달리는 글들이 없지 않았던거 같은데요. 제가 불통의 대명사라고 단 댓글도 '규정 위반'은 아닙니다.
14/03/03 10:19
몇개의 글로 대명사가 되는군요.. 껄껄.
위 댓글에서 불통인게 뭐가 있나요. 어떤댓글에 어떤내용이 그렇다는 논리적인 설명을 붙여주시길.
14/03/03 10:22
상대가 아무런 규정위반도 안했는데 본인이 맘에 안든다고 불통의 대명사라고 트집을 잡는게 생트집인거죠
또 다른 분들이 님에게 문제를 제기하는데도 거기에 인정안하는게 불통이구요
14/03/03 16:03
자유의영혼 님// 거꾸로 말하죠 그럼 영혼의 트집에는 무슨 이유가 있죠? 영혼이 없다? 이게 트집인가요 설마 다른 사람들이 불통의 대명사인 이유를 말해보라니까 하는말이 영혼이 없다가 이유라니 정말 대단하신 이유네요
14/03/03 10:22
전 님이 규정위반을 하던 뭘하던 별로 신경이 안써집니다. 언젠가 영혼이 깃든 글을 쓰셔서 유저분들과 불통하지 않는 자세로 댓글을 달아주시면 저또한 감사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모습으로는 아쉽게도 님의 표현방식대로라면 "불통"하고 계시네요.
14/03/03 11:06
흠 댓글을 좀 더 예의있게 쓰셔야 될 거 같은데...
"제 생각에는 내용을 좀 더 보충하시는게 좋겠다"라는 취지신거 같은데... 굳이 이런 식으로 공격적을 댓글을 달 필요가 있나요?
15/11/06 11:15
예전에 어떤 글이 있었나.. 둘러보고있습니다만
참 댓글이 가관이네요. 님도 젓먹던 힘까지 다해서 댓글 좀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인간이 왜이렇게 삐뚤어졌는지 참...
14/03/03 08:56
전 나름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사실 사람들이 굳이 싫어하는 이유도 모르겠어요. 내용이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면 되잖아요? 도배 수준으로까지 올리는 것도 아니고요.
14/03/03 09:00
내용이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면 되잖아요. 이건 해결책이 될 수 없죠. 그렇게 따지시면 제 댓글도 안보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오늘도 하루에 글 4개. 이중 3개는 봇이 쓴거 같은 글.. PGR자유게시판 기준에서 충분히 도배인거 같네요.
14/03/03 09:04
댓글 하고 본문의 글 하고 같은가요?
댓글은 어쩔수 없이 볼수도 있지만 본문의 글 같은 경우에는 클릭을 안하시면 되잖아요 클릭을 그게 힘드신가요?
14/03/03 09:06
그렇게 따지면 저도 자유의영혼님이 쓰신 댓글이 마음에 안 드니 쓰지마세요라고 쓰고 싶네요.
어디까지나 규정대로 쓴 글이고 비인륜적이며 비도덕적인 글도 아닌데 다른 사람들이 글을 내리라고 비난할 권리가 있나요? 내용에 대한 비판도 아니잖아요, 차라리 자본주의의 노예라고 까면 인정하겠습니다.
14/03/03 13:08
밑에 사악군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우선 우리 나라는 헌법상 표현의 자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법적으로도 김치찌게님이 올리는 내용은 아무 문제가 없죠. 그렇다고 비도덕적이며 반인륜적인 글이냐? 그것도 아니잖아요. 그럼 PGR내부의 규칙에 위배가 되는냐로 가야하는 데, 역시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본인 마음에 안든다고 글을 쓰지 말라는 거랑 본인 마음에 안 들면 보지말라는 것 중에서 무엇이 더 옳은가요?
14/03/03 11:25
많은 분들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지적해 줬는데 이해를 못하신건지 인정을 못하신건진 모르겠으나,
대다수가 잘못됐다고 말해주면 끝까지 반박하는 자세보다는 자기가 뭘잘못했는지 인정하는게 더 좋은 자세 아닐까요. 그리고 본인이 싫으면 차단하면 되는건데 왜 규칙위반까지 하면서 저격하는지 모르겠네요.
14/03/03 13:15
저런 사람한테 휘말려 감정이 격해지셨었나 보군요. ㅜㅜ 안타깝네요.
잘보고있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저런사람은 극히 소수입니다. 화이팅
14/03/03 09:26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음에 안든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잘 보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혼자만 마음에 안든다고 하시는게 더 복 안좋네요.
불통이라는 이야기는 퍼온 자료가 사실과는 다른 내용이 있음을 지적해도 피드백이 없는걸 의미했지 이런 자료들을 올리는 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14/03/03 10:20
정중히 부탁드리는데 숨은 앞으로 두 번 쉴거 한 번만 쉬면 안됩니까?
산소가 아까워요. 남한테 할소리 아닌거 같은데, 님의 예의와 논리 보니 그래도 될거 같어 용기내어 적어봅니다. 밥도 두끼에 한끼 먹으면 좋은데 그건 자기 맘이니 모두의 공공재인 산소로 부탁드려봅니다. 그거 해주시면 아마 찌게님도 글 안써주실것 같습니다.
14/03/03 21:18
시작이 이미 너무 나갔습니다.
위 댓글들의 향연에서 뭐좀 느끼는거 없으세요? 본인이 당하면 너무 나간것입니까? 저렇게 퍼옴글이라도 쓰는 꾸준함에 대한 님의 첫댓글은 심각한 폭력입니다. 상대방이 모니터 앞에서 눈물짓게 할수 있는 댓글이란 말입니다. 그럴수도 있지... 나와는 다르구나... 이정도 배려 안됩니까...
14/03/03 21:32
아직 느끼시는게 없으신가 보군요..
막말보다 더 상처되는 말을 하셨습니다. "불통의 대명사"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알지도 못하는 익명의 개인에게 어떤 말을 던졌는지... 몇년간 제가알기에 pgr 누구도 못한(10년차 눈팅족입니다 전) 꾸준함을 가진 분입니다. 먼저 감사하다 생각하시는게 인지상정 아닙니까...
14/03/03 21:41
감사하다뇨. 그간 게시판에 별로 이롭지 않은 글들을 채워주신 분인데.. 여기에서부터 의견이 갈리니 어쩔수가 없군요.
표현이 과했다는 지적은 저도 다시금 생각중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산소가 아까워요'라는 댓글을 다시 지적못할 이유는 없는거죠.
14/03/03 08:59
1박 요금이 옛날 우리 신혼집 전세금 정도 밖에 안 하네요. 저런 싸구려 숙박시설에서 어떻게 자나요. 청소도 제대로 안 되어있고 침대에 막 개미 올라올 거 같이 허름하네요.
14/03/03 09:09
이전에 유게에 올리셨다가 회원들간의 합의로 자게에 올리시기로 하셨습니다.
물론 아주 가끔 유게에 한두개씩 올리십니다. (그 글들은 사진이 같은 포맷은 아니고 조금 다릅니다) 잘못 올리신게 아닌가 해서 건의게시판에 자게로 옮겨달라고 건의했더니 운영진분께서 자게에 올려달라고 권고한거지 꼭 안올려도 된다라고 답변해주시더라구요.
14/03/03 09:22
펌글과 피드백에 대해 규정을 어겼기에 지적할 자만 돌을 던지라고 하고 싶네요 언제부터 피드백이 미덕이 된건지 아직도 저격글이 횡횡하네요
14/03/03 09:26
이정도면 조금씩이지만 천천히 변해가고 계신것 같은데 날선 반응은 정말이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첫 술에 배부를 순 없는거잖아요. 이제는 비난인지 비판인지 구분하기도 힘든 수준이 되었네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별개로 글은 잘 보고 있습니다.
14/03/03 09:27
저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거참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지 왜 다들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예나 지금이나 pgr에는 참 피곤하게 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할일이 그렇게들 없으신가..
14/03/03 09:27
비슷한 글을 올리신 적이 있는 것 같고, 기본적으로 김치찌개님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던 사람입니다만...
재밌게 봤습니다. CNN 2차 출처도 믿음직스럽구요.
14/03/03 09:43
아래글에도 적었지만 글쓴 숫자로는 뭐라 안했음 좋겠습니다.
눈팅족은 좋다고 지지해줘도 되지만 눈팅족이면 불만표출도 못하냐는 싸움이 나올수도 있고, 그렇다고 글 많이 쓴 유저가 이러니 저러니 적었다가는 네임드가 네임드행세할려고 한다는 말까지 나왔었거든요.
14/03/03 09:36
김치찌개님이 하루이틀 활동하는 것도 아니고
게시판규정도 그렇고 도배문제도 그렇고 운영진이 판단하에 이상없으니 계속 올리는 거죠 그 기준을 넘었다고 판단되면 벌점먹고 강등될 겁니다 그러니 불만이 있으면 그동안의 그런 판단기준에 대해서 운영진한테 건의하면 됩니다 며칠전 논란때도 이런 간단한 논리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 할말만 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더구나 문제라는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라 괜찮다는 사람들도 많은 상황임에도 이건 뭐 그런 것따위는 아무상관없고 일단 나는 불만이 있으니 댓글로라도 난장을 만들겠다는 썩은 심보일뿐이죠
14/03/03 09:46
원래 맘에 안드는 글은 스킵이 원칙입니다.
커뮤니티에서 댓글이나 답글은 본문에 대한 의견이 이러저러하다 또는 본문 내용이 틀렸다 등이지 글 자체가 맘에 안든다 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맘에 안드는 글은 안 보면 되는데요. 내 맘에 안든다고 반론(?)하는 건 그냥 싸우자 라는 것과 다름이 없어요. 싸움 걸어놓고 피드백 없다고 말하는 건 또 무슨 경우인가요. 김치찌개님의 글 중에서 문제가 되는 건 잘못된 정보가 있었을 때의 피드백일 뿐, 그 외는 그다지 문제가 안됩니다. 설사 문제가 있다고 해도 다른 글이라도 그런 문제가 없는 건 아니죠. 고로 그냥 넘어가도 되는 문제입니다.
14/03/03 09:50
스킵은 원래 다들 하지 않나요?
일단 운영자님들이 개입하지 않는 이상은 아무 문제 없는 글입니다. 다만 김치찌개님이 퍼온 글들은 오류가 있는 것들도 있기 때문인겁니다. 그 오류에 대한 것들에 대한 비판이있었음에도 피드백이 없었기 때문입지요.. 거기다가 김치찌개님의 편향적성향때문에 적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시비거는 사람들이 많아진거죠.
14/03/03 09:54
찌개님 저격글의 추천수가 찌개님의 글보다 근소하게 높다는 건 시비걸고 싶은데 스킵하는 사람이 추천수로 그 불만을 표출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과반수가 불편해하면 그냥 올라올 때마다 스킵하라고 하기엔 큰 문제 아닐까요?
14/03/03 10:04
추천수는 숫자놀음일 뿐이라고 보는 저로서는...
일단 피지알은 운영자님들이 적극적으로 글 내용을 보고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고 판단을 먼저 하기에 불만이 많다 하더라도 저격하거나 시비를 걸 자격은 없다고 봐요. 저는 가보고 싶은 여행지라던가 인생에 한번 가보거나 해볼만한 그런 게시글은 봅니다만 그 외는 안봅니다. 글이 도배를 해도 어차피 안볼거고 운영자님들이 개입하지 않는 이상 신경을 끄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저건 반론이 아니고 시비이며 간섭이고 오지랖입니다. 저렇게 댓글을 싸지르는건 아니죠.
14/03/03 09:43
전 도배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번만해도 한페이지도 안넘어갔는데 같은 사람 글 4개나 있는건 좋게 안보이네요 그런데 그중 3개는 창작글도 아니니 불에 기름을 부은 격이죠. 펌글이든 피드백 없든 본인 의견없든 도배만 안해도 불만의 80프로 이상은 없어질걸요
14/03/03 09:49
도배 역시 게시판 관리규정의 영역입니다
예전에 더 많이 올린적도 있지만 지금은 그 관리규정내의 수준으로 들어와 있는겁니다 지금 수준의 글 갯수도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운영진에게 따질 일이에요
14/03/03 10:14
뭐 그렇긴한데 본인이 힘들어하시길래 불만가진 이들을 적은 노력으로 가장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한겁니다. 그냥 "난 규정대로 하고 있으니 문제없다"하고 무시하여 넘기면 될 것을 김치찌개님 본인은 피드백하겠다고 하시고 저격이나 댓글 파이어등 일련의 일들이 연례행사처럼 벌어지는게 좀 우스워서 그래요.
14/03/03 10:37
자기가 불만이 있다고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르고 서슴없이 우스운짓을 하는 건 하는 사람 잘못이지
우스운 짓을 당하는 사람 잘못이 아니죠 그런 우스운 사람들이 많으니 우스운 일이 연례행사처럼 벌어지는 거고요 게다가 지금 수준에서 불만없이 괜찮다고 잘 보고 있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서 마냥 불만가진 사람들을 줄이기 위해 글 숫자를 줄이라는 건 너무 일방적인 방법일뿐더러 어떻게 얼마나 줄여야할지 제대로된 명확한 기준을 세우기도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 식으로는 글 숫자를 줄여봤자 그 우스운 사람들이 80프로는 커녕 20프로정도 줄어들기도 힘들겁니다
14/03/03 09:44
와.. 김치찌개님 글에 왠 리플이 이리 많나 했더니만..
자유의 영혼님은 별 이유아닌 이유로 지금 시비거시는 거 아십니까? 남이 쓰는 글입니다. 남의 글에 이렇게 써라 마라 할 입장이 못되는거 알고 댓글 지르시는건지요? 제목보이니까 신경쓰인다. 어쩌라는 건지요? 강퇴시키려는 속셈이 보입니다. 상당히 치졸하네요. 피지알 자유게시판에서 규정에 맞는 글이면 펌글이던 뭐던 글쓰기 누를 자격이 있습니다. 글 내용에서 비판을 하셔야지 글쓰는 사람에게 뭐라하는건 오지랖이고 침해입니다. 이렇게 써라 저렇게 써라는건 글 내용을 비판하는게 아니고 간섭입니다. 얼척이 없네요. 싫으면 제목을 읽고도 스킵할 줄 알아야죠. 제목보인다고 뭐라하시니 정말... 운영자님들도 김치찌개님한테 이래라저래라 간섭 안하는데 일개 회원이 뭐라하니.... 누굴 핫바지로 보시나요? 굉장히 무례한 사람이네요.
14/03/03 09:49
불만이 거칠게 표출되면서 제대로 된 논의가 안된다는 점에서는 바로 지난번 사례와 상당히 닮았네요;; 논의글을 올려보고는 싶긴 한데 필력이 딸려서;;
14/03/03 09:52
예전에 연두 보고 시간에 한 임원분이
"자료에 혼이 담겨 있지 않다"며 모든 팀을 단체로 퇴짜 놓았던 일이 생각납니다. 영혼은 좀 더 소중하고 중요한 일에 담는게 좋지 않을까요.
14/03/03 09:53
근데 소통이니 뭐니 다떠나서 유게에 더 어울릴만한 글 같네요.
유게는 펌글에 자기의견 한줄만 붙여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고 자신의 생각을 구태여 표현안해도 되고, 논란성글만 아니면 피드백할 의무같은 것도 없구요. 자게 이번페이지만 봐도 작성자님 top10글과는 분위기상 거리가 먼 게시판이고 오히여 유게에 더 가깝죠.. 김치찌개님이 굳이 자게에 이런글들을 올리시는 이유가 궁금해지기도 하고요(게다가 원출처도 엽혹진이나 이종 유게에서 퍼오시는 거 아닌가요)
14/03/03 09:55
솔직히 저도 유게가 더 맞다고 봐요.
근데 유게가면 또 태클이 올겁니다. 유머게시판이면 유머스러운 부분이 있어야 하지않나. 김치찌개님 글은 유머코드가 뭔지 모르겠다. 이런식으로요. 지금 어느게시판이든 자유로울수있는 게시판은 없다고 봅니다.
14/03/03 10:05
요새 거의 모든 커뮤니티들의 웃긴자료 유머 등등 게시판은 유머뿐만 아니라 가십, 감동, 정보제공+tip.등등을 구분하지 않고 쓰는 추세입니다. 피지알또한 유게에 유머만 올라오지도 않구요.
그런 자잘한 태클(이게 왜웃김? 노잼!, 중복이네요, 웃긴자료만 올리시죠 등)을 규제하여 작성자의 활발한 활동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건의하고 싶네요. 실제로 쇠락하는 다음을 지탱하는 대형카페들은 모두 이를 보장하고 있고 컨텐츠 창출과 확고한 부동유저층을 형성하고 있죠.
14/03/03 10:13
물론 유머게시판에 연예 계층 스포츠 뭐... 가장 자유로운데...
김치찌개님이 원체 적이 많으시니 어딜가든 이렇게 댓글 지를 분들이 있다는게 문제이겠습니다. 지금 피지알 규칙들도 상당히 강화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운영자님들이 알아서 하겠습니다만..;;
14/03/03 10:38
뭐랄까.. 현상황에서 맞는 말씀이시긴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유게는 유게 자게는 자게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 .그때도 트집잡는 사람들은 진성트롤러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그래서 제가 이게 왜 유게임?류의 댓글을 제재하자고 하는 것이고 게 규칙이 빡빡해진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오히려 제가 위에 언급한 세가지 발언+정치종교글 금지 외의 모든 규정을 철폐한다면 리젠률상승+키배하락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14/03/03 10:00
자게도 논란성 글만 아니면 피드백 할 의무는 없죠.
유게에 올리셨다가 유머스럽지 않는다고 하고, 정보제공은 자게가 더 낫다는 판단 하에 자게로 옮기신 겁니다.
14/03/03 10:01
저도 그냥 예전처럼 유게에 올라오면 더 좋겠습니다.
그런데 유게에서 자게로 오게 된 건 김치찌개님 자의는 아니었죠.. 규정바뀌면서 유게에 올려도 자게로 이동하게 되고 이동 후에는 줄수 부족에 걸리게 되자 지금처럼 줄수규정 억지로(?) 채워서 자게에 올리시게 된 겁니다.
14/03/03 10:15
그렇군요. 그렇다면 이 사태자체가 유머가 아닌가 싶네요... 유게에 올리려던 김치찌개님을 놓고 자게에 올려라 뉴게에 올려라 하는 꼴이니까요.
어쨋든 다시 유게행을 강력 추천하고 싶은데 제3자가 요청하는것보다 김치찌개님 본인이 결정하시는게 좋겠네요.
14/03/03 10:31
지금 와서 글이 어디에 있든 별 문제는 아닙니다. 자게에든 유게에든 현재 김치찌개님이 글을 올리는 행태(?) 자체에 불만을 가진 분들이 워낙 많으니까요.
14/03/03 10:33
그런데 사실 자게에 글이 올라오면서 불만이 확 늘어났거든요.. 그전엔 그렇게 불만가지는 분은 별로 없었는데요.
소위 글쓰기의 무거움, 피지알 자게의 분위기라는 게 불만인 분들의 큰 논점이기도 한데 유게에 있을 때는 그런 문제가 없었으니까요..
14/03/03 10:37
자게는 잡을 껀덕지가 쉽게 생기죠. 그래서 불만이 쉽게 터져나오는 것이고 유게 시절부터 불만은 계속 쌓여왔다고 봅니다. 한페이지를 싹 날리는 수준의 도배에 불만이 안생길 수가 없죠.
14/03/03 10:41
그럼에도 유게로 가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거기서 말나오는건 뒤끝남는 몇몇 감정컨트롤 못하는 사람들의 트롤일뿐이죠. 유게에 왜왔냐고 하는 사람들의 이성적 논리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14/03/03 10:51
도배도 문제될수있으나 그건 글자체의 성격을 떠난 부차적인문제고 제가말하고자하는건 이러한글들이 유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게에 있어야한다는 이유가 있냐는 겁니다
14/03/03 09:59
요즘 pgr을 보면 벌점을 더 강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군요.
저런 분들은 벌점 1점 먹고 끝나겠지만 당하는 쪽은 그게 쌓이고 쌓이면 수십번이 될테니까요. 그리고 차단이라는 좋은기능이 있음에도 굳이 글을 클릭해서 들어와서 저런 리플을 남기는건 무슨 생각인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무슨 스트레스 받는 일이라도 있으셧나.
14/03/03 10:21
결국 게시판의 정체성이 아니라 이제는 하나의 자존심 싸움으로 가는거 같습니다.
자게니 유머니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딜가도 꼬투리잡아서 공격하는게 포인트죠. 게시판 정체성을 근거로 드는건 표면상 명분일 뿐이고 그 이면에는 니가 싫으니 하나 걸리기만 해바라는 어떻게든 깔 건덕지를 만드는 분노만 남은거 같습니다
14/03/03 10:30
동의합니다. 지금 김치찌개님의 글들은 사실상 어느 게시판이던 자유로울수가 없습니다.
자게는 자게대로 "글쓰기는 무거워야 해! 이런 글은 자게에 있을 자격이 없어!" 하며 유머는 유머대로 "유머코드가 없는데 왜 유게에 있어! 자게로 꺼져!!!" 이렇게 댓글을 쓰실 분들이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사실상 김치찌개님은 갈림길에 서있게 된 셈이죠. 1. 시비거는 사람들의 댓글을 무시. 2. 탈퇴. 피지알에서 이렇게 극심하게 저격하고 시비거는걸 본 적이 없는 저로서는... 좀 안타깝습니다.
14/03/03 10:34
도배만 없어도 지금 터져나오는 불만의 90%는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스로 하루에 한개 정도로 제한을 해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14/03/03 10:37
지금글이 도배인지 저는 동의가 안되는데요.. 하루에3개가량 정보글 올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그냥 보고싶으면 보고 스킵하고 싶으면 스킵할 수 있는 충분히 가벼운 소재구요. 양도 적당하다 봅니다. 자게의 [무거운 글쓰기] 성향을 그다지 건드리지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14/03/03 10:42
저도 지금 자게 정도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보는데, 유게에는 아직도 종종 폭탄드랍을 하시지요. 며칠 전 사태도 거기서 촉발된 거고...
14/03/03 10:32
원래 유게에 올리던 걸 피쟐러와의 합의로 자게에 갯수 줄이고 올리는건데 이제와서 또 유게에 갔으면 좋겠다니..크크
찌개님의 힘내려한다는 글같은 건 저도 솔직히 별로지만(모여라 나의 원기옥!!같은 글이라) 찌개님은 지난번 퐈이어도 그렇고 피드백 없으시다길래 피드백하시려고 노력하는게 보입니다. 나름대로 변화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자신을 미워하는 부류들에게 다가가려구요. 첫댓글은 다짜고짜 니 생긴게 맘에 안들어서 팬다라는 영화대사가 떠오를만큼 놀랍네요.
14/03/03 10:50
자게로 가자던 사람과 유게로 가야한다는 지금의 사람들이 동일하지 않거든요. 게다가 김치찌개님의 탑텐글은 대다수사이트에서 유머게시판에 올라가고 있는데 한사이트에서만 자게에 올라옵니다. 게다가 그사이트가 피지알이네요. 저는 이부분에 문제제기를 하는것이고 사실 피드백이나 정보의 정확성, 도배는 부차적인 문제라 생각합니다.
14/03/03 11:03
그게 동일한게 중요한게 아니고 피쟐러들의 합의로 이끌어낸 의견으로 운영자분들이 그렇게 하도록 조치하셨다는거죠. 즉, 다시 유게에 올라오는게 좋겠다라고 여론이 바뀌었다면, 그건 운영자분들에게 건의를 해야지 찌개님이 어떻게 하는건 아니에요. 유게의 성격과 맞지 않으니 자게로 넘어가라. 갯수가 많으니 줄여라. 이런건 지켰다는 거죠.
14/03/03 11:33
첫문단을 오독했네요. 니네가 그랬는데 이제와서 그러냐고 이해를.. 죄송합니다. 방법은 상관없죠 찌개님한테 저희가 강제성을 부여할방법도 없구요. 그래서 여론의 입장에서 권유를 하는 것입니다.
14/03/03 10:37
애초에 본인이 직접 이런 글 작성하는것도 아니고 타인의 컨텐츠 무단으로 이정도로 퍼나르기 하는 행위 자체는 문제 아닌가요?
또한, 그걸로 인한 문제가 생겼을때 이렇게 하겠다는 입장표명도 없고, 그 정보가 잘못 되었을때 이렇게 하겠다라는 답변도 없습니다. 이분 취사선택이 매우 확실한 분이죠. 나는 성실하게 퍼나르는데 대체 나한테 왜 이러느냐. 나 좋아하는 사람들 위주로만 보겠다. 자기와 반대 의견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최소 이해시키려는 노력은 1%도 안보이는 모습인데, PGR을 떠나서 어떤 커뮤니티에서도 이렇게 활동하는 분이라면 당연히 안티 생깁니다.
14/03/03 10:39
자기와 반대 의견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최소 이해시키려는 노력은 1%도 안보이는 모습 2222
저도 이 모습이 참 실망스럽네요.
14/03/03 10:45
저와는 반대시네요. 저는 지금 찌개님이 노력중이시라고 보는데..
일체없던 피드백에서 피드백 자주하시려는 노력도 보이시고, 심정이 담긴(봇이아닌) 글도 노력하시는 것 같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대부분 피드백을 하신다는게 저도 아쉽지만, 뭐랄까 전쟁의 역사를 생각하면 약간은 이해도 되구요.
14/03/03 10:48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겐 감사의 피드백.
정중하게 반대의견을 내는 사람들에게는 무응답. 격하게 반대의견을 내는 사람들에게는 격한 반응. "보기 싫으면 보지 마라" 전 이게 피드백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전쟁의 역사속에서도 다른 모습을 본 적은 없구요. 항상 자기 입장만 말씀하시고 사라지셨죠.
14/03/03 10:55
저는 꼭 말로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일련의 과정을 생각해서 추론해보면,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타의에 의해 여기저기 쫒겨다니면서 느끼는 서운함도 있을테고, 사람이 아닌 봇으로 취급하는 일부 사람들의 돈먹은 고장난 자판기같은 취급에 감정을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분명한건 지난 논란으로 인해 조금씩이라도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싫어하는 분들에게 피드백이 없는 건 조금 아쉬운데, 기대해봐야죠. 이제 걸음마 땐 아이에게 달려보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14/03/03 11:00
제말은 그전의 과정에서는 님의 말씀처럼 변한게 없었다고 생각하고, 최근의 논란부터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약간은 변하려고 노력한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최근의 논란부터해서 한번 변화를 기대해보자는 거죠.
14/03/03 11:02
이 정도의 입장표명과 변화(?)의 모습은 항상 있었습니다만. 글쎄요.
이분이 진정으로 변한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면, 본인에게 고마워요 즐거워요 이러는 분들보다 자신에게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최소 '이러이러하니 내 생각은 이렇다' 정도의 의견이라도 냈어야죠. 문제가 되었던 글도 그렇고, 그냥 나 싫으면 내 글 보지 말아라 라고 끝날 일이 아닌겁니다.
14/03/03 11:02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달라지는 모습이 보인다면 이렇게 실망도 안할꺼예요...
김치찌개님 관련 논란이 일어날 때마다 매번 같은 반응입니다. 저에게는 변화가 전혀 느껴지지 않네요. 저는 정말 김치찌개님 올려주신 자료 잘 보고 있고, 글 자체에 대해 반감이 있는 건 아니지만 김치찌개님의 태도에는 확실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4/03/03 10:45
저 역시 김치찌개님에게 유감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취사선택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오류가 있으면 펌글 자체를 삭제한다던가 미안하다는 사죄의 댓글을 쓰셨더라면 이렇게 불만터지는 댓글들은 없었을 것같습니다.
14/03/03 10:48
저도 비슷한 이유로 피지알에서 싫어하는 닉네임 있습니다
있는 정도가 아니라 꽤 많아요 하지만 지금 파이어가 되는게 그냥 단순히 김치찌개 안티라서 잘못이라고 하는 게 아니죠 싫어하려면 마음껏 싫어하고 대신 그걸 표현하려면 최소한의 논리는 갖춰야 하는 게 당연한겁니다 영혼이 없다고 꼬장부리는 댓글이야말로 자기와 반대 의견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최소 이해시키려는 노력은 1%도 안보이는 태도죠
14/03/03 10:56
그런 댓글은 문제라고 보지만, 애초에 세상은 등가교환 아닌가요.
지금까지 보여온 김치찌개님 문제점은 자신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은 모두 내 안티다라고 넘어간게 잘못입니다. 그러다가 일정이상 레벨로 올라가면 사과문으로 얼렁뚱땅 채우고 변하겠다 라는 이야기 하면서 보이는 모습은 이게 변화가 맞나? 싶은 정도이죠. 거기에 타인의 컨텐츠를 무단으로 가져오는건 둘째치고라도 그 컨텐츠에 잘못된 정보가 있을때 피드백이나 어떻게 수정하는 모습은 보이지를 않죠. 간단한 이유입니다. 타인의 컨텐츠기에 본인은 모르는 분야고 본인은 단순히 퍼온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 컨텐츠에 대한 책임을 질 필요성을 못느끼게 되는겁니다. 아마 앞으로도 이 문제는 계속 반복되겠고, 이 문제에 대한 피드백이나 개선의지는 보일수가 없을겁니다. 애초에 이분이 해 온 행태는 무단으로 Ctrl-C->Ctrl-V 하는것 뿐이니 말입니다.
14/03/03 11:17
김치찌개님의 태도나 펌글에 대한 님이 지적한 문제점자체에 대해서 반대는 안합니다
그리고 그런 문제는 앞으로도 꾸준히 제기될 수 있다고 보고요 하지만 애초에 세상은 등가교환이 아닙니다.. 그런 댓글은 문제라고 보지만.. 라고 단서를 달은 것이 이러이러하니 등가교환으로 당연하다고 하는 논리여선 곤란할겁니다 어찌되었건 오늘 이 글에서 파이어가 된건 그런 댓글 때문이고 그런 댓글이 달린게 현실이고 그래서 그런 댓글이 지금의 문제라고 하는 중인겁니다
14/03/03 11:08
https://pgr21.com/?b=10&n=177648
이런것도 허락맡고 올리신건가요? https://pgr21.com/?b=10&n=191425 이런직캠에 대해선 올린 분에게 허락받고 올리셨습니까? pgr에서 모두 허락받고 퍼와야 한다면 유게 대다수가 삭제되어야 할겁니다.
14/03/03 11:10
저는 제가 올린 저 글이 문제 된다면 개인적으로 책임 질 의향이 있습니다만. 김치찌개님은 몇배가 되는 내용을 올리시면서
전혀 그런 모습을 보이시지는 않은거 같은데요. 애초에 한두개가 아니라 몇천개씩 올리시며 보이시는 모습이 이러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더불어서 그 직캠 제가 찍은겁니다만... 모르면서 저격하고 싶으시면 좀 제대로 검색하고 올리세요.
14/03/03 11:13
애초에 본인이 가져온 글이나 컨텐츠로 인해 문제가 발생되면 당연히 원작자의 의의 제기시에 어떤식으로던
처리 해 줘야 하는게 상식이겠죠? 당연히 그렇게 할 생각이 있다는 겁니다만.
14/03/03 11:19
님이 원작자가 아니니까요
다른 3자가 뭐라고 하는데 그거 대답안해줬다고 문제생기면 제대로 대처안할거다라고 하는건 지나친 오지랖아닙니까?
14/03/03 11:39
님이 원작자가 아니니까요
님이 원작자가 아니니 모른척 넘어갈수있는거고 그게 어떻게 원작자가 클레임재기시 책임안질거라고 단정할수있는건가요
14/03/03 11:12
김치찌게님도 문제되면 개인적으로 책임질지 아닐지 님이 어떻게 압니까?
원작자가 문제제기하면 김치찌게님이 책임지고 삭제하고 사과할지 그냥 넘어갈지 어떻게 아나요? 본인도 남의 허락받지 않고 글을 올리시면서 다른분에게 허락받지 않고 불펌했다라고 말할 명분이 있나요? 아니 애시당초 유게에 허락받고 올린것만 남기고 나머지 삭제하면 남아있을 글이 얼마나 됩니까??
14/03/03 11:15
일반적으로 가져오시는 분들이 숫자가 저정도로 많지는 않으며, 그 안에서 문제가 생기면 어떤 식으로던 피드백 하십니다.
또한 많은수가 본인의 글을 PGR에 많이 쓰시는데 말이죠, 남의 컨텐츠 가져와서 그냥 올리기 보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김치찌개님 같은 경우에는 애초에 가져오셔서 그 안에서 문제가 발생되실 경우 그냥 넘어가는게 많고, 그 문제가 결국 이렇게 벌어지는거죠.
14/03/03 11:16
숫자가 적던 많던간에 남의 걸 무단으로 퍼오는게 잘못이면 적게 퍼오는것도 잘못이죠
적게 퍼오면 괜찮은거고 많이 퍼오면 문제라니 이게 말이 되나요? 님의 댓글 다시 올려보죠 '애초에 본인이 직접 이런 글 작성하는것도 아니고 타인의 컨텐츠 무단으로 이정도로 퍼나르기 하는 행위 자체는 문제 아닌가요? ' 님이 한짓이 타인의 컨텐츠 무단으로 퍼나르기 하는행위입니다. 애시당초 원작자가 나서서 문제를 제기한적이 없는데 왜 김치찌게님이 문제 생기면 책임안질거라고 단언하십니까
14/03/03 11:21
이정도로라는 단어 모르시겠나요? 일반적으로 컨텐츠 퍼나르기에도 정도와 수가 있다는 겁니다.
주퍼나르기고 부가 본인 글 작성. 이신게 김치찌개님인데. 그러면 주가 되는 행동에서 어느정도 반응은 보이라는게 지적하는 분들의 이야기죠.
14/03/03 11:39
아니 그러니까 조금 퍼오면 무단으로 퍼온게 아닌게 되는거고
많이 퍼오면 타인의 컨텐츠 무단으로 퍼오는게 되는건가요? 지금 님이 하시는 말씀은 나 신호위반 적게 했는데 너 왜 법 어기고 신호위반 많이 해? 라고 따지는것과 뭐가 다르나요
14/03/03 11:41
애초에 동일한 범죄도 여러번 저지르면 가중처벌 받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Duvet님도 퍼오신자료 수두룩 빡빡하지만 Duvet님은 적어도 그 자료들에서 본인 의견도 개진하고 피드백도 하시죠. 근데 김치찌개님은 본인글에서 그런거 안하십니다. 그냥 불만은 무시하고 말지요.
14/03/03 11:46
가중처벌을 받는건 많는데
적게 죄를 저지른 사람이 많이 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너 왜 그 죄지르냐 라고 할 명분도 건덕지도 없다는거죠 지금님이 하시는 행위가 그거구요. 거기에 님 역시 처벌 받지 않은 상황이면서... 펌글 안올리신 분이 그렇게 말하면 이해나가지 님도 역시 허락없이 무단으로 남의 글올린거아닙니까 애시당초 허락받아야만 올린다면 유게의 대다수는 다 삭제되어야 할겁니다.
14/03/03 16:13
난 그런일이 없지만 책임질 의향이 있다. 김치찌개님은 잘 모르지만 원작자도 아니지만 내가 물어봤을때 대답이 없었으니 그런일이 있을때 책임을 안 질 것이다. 라는 건가요? 그리고 조금 무단으로 퍼오는 것은 괜찮지만 대량으로 무단으로 퍼오는 것은 안된다. 라는 논리도 이상하다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제가 보기에는 특정회원에 대한 불만을 앞 뒤가 안 맞는 이유로 불만을 표시하시는 것 같네요
14/03/03 11:21
저작권 문제에 대한 부평의K님의 지적은 충분히 일리있고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상 이미 유게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자료들이 불펌자료들인 상황에서(심지어 본인도 동일한 잘못을 한적 있는 상황에서) 왜 갑자기 특정회원에 대해서만 문제제기를 하시는거지?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조금 솔직히 말하면 비난의 대상을 정해놓고 수단을 찾다보니 이런 일이 발생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불펌 횟수로 대응하는건 조금 아닌 것 같습니다.
14/03/03 11:49
+1
태글 걸 소재를 찾아서 공격한다고 하는게 적합하겠네요. 다들 얼마나 대단하신 분이시길래 말도 안되는걸로 계속 찌르네요. 이러다가 저격 성공으로 찌게님 탈퇴하면 어떤반응 나올련지 궁금하네요. 대놓고 잘됐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으려나.
14/03/03 10:57
앞으로 피드백이나 정보확인에 좀더 신경쓰겠다는 글이 바로 밑에 있습니다. 그리고 찌개님 입장에서는 자기도 딱히 문제의식 못느끼고, 절반의 사람들은 괜찮다고 하고, 무엇보다 운영진이 괜찮다고 하고있는 상황에서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들의 요구에 100% 응해야할 필요성을 못느낄 수도 있죠.
찌개님이 자게의 다른 분들과 화법이나 게시판 활용방식이 좀 다를 수는 있을지 몰라도 개인의 특성 혹은 게시판의 한 부분으로 넘어갈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특정글도 아니고 특정회원 자체를 이렇게 지속적으로 건드리는 것 정말 보기 좋지않네요. 자게에 과도한 주인의식을 가진 분들이 좀 있는 것 같은데 정작 자게 분위기를 흐리고 있는 게 어느 쪽인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14/03/03 11:02
오죽하면 운영진이 회원간 지적을 자제해 달라고 공지까지 했을까요.
이미 대화도 여러번 했고 운영진의 발언까지 있었는데도 이러는걸 보면 이제는 누가 피지알을 흐리는지 진지하게 고민해볼 시기라고 보여집니다.
14/03/03 11:04
김치찌개님......
- 지금 현재 글 올리시는게 법적으로 위반 된다고 생각 하면.. 안티들 께서 알아서 경찰, 검찰에 신고 하실겁니다.. - 지금 현재 글 올리시는게 윤리 도덕적으로 위배 되느냐..... 이렇다면 운영진이 알아서 커트 할겁니다. 피드백?????????? 안하셔도 됩니다... 법적 도덕적으로 문제 전혀 없습니다. 안심하세요..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지금 하시는데로 계속 하시면 됩니다. 힘내세요....
14/03/03 11:04
별일이 다 있네요.
이정도 저격이면 제일 위에 댓글 다신분 벌점 먹여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스토커도 아니고 게시판 피곤하네요. 적당히란걸 아셔야지 정말.
14/03/03 11:06
뭔 오지랖 넓은 분들이 이렇게 많이 계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거기다 영혼드립은 간만에 신선하기까지 하네요. 보기싫으면 걍 스킵하세요. 유게에 올렸다가 자겔로 옮기라 그래서 옮겼더니 이제 또 유게로 가라는건 뭡니까?
14/03/03 11:18
할일 없는 사람 VS 영혼 없는 사람 중 하나 하라면 (지금 게시판 분위기상) 전 그냥 영혼 없는 사람이 낫겠다 싶네요. 첫플의 중요성이라는 것을 이 글을 보면서 아주 절실히 깨닫는 중입니다.
14/03/03 11:26
크크크 그렇긴 합니다?
그런데 이 게시글은 김치찌개님 반대파(?)에게 불리한 전장이어서 이리님은 참전하진 않으실거에요. 크크크 다른 전장에서 활약하실 걸로~
14/03/03 11:22
일단 인신 비판을 한 첫번째 리플에 대한 운영진의 제재조치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게시판 운영 원칙을 바꾸는 것은 그 다음일 것이구요.
14/03/03 11:24
첫 리플의 '영혼'때문에 결국 또 이상하게 번지는군요.
굳이 태클 걸려면 다른 쪽으로 거는게 나은데 괜히 논지만 흐려지는...
14/03/03 11:30
저번 논쟁에는 참여하였으나 이번에는 빠지렵니다.
저에게나 피지알에 유익함이 없는 논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와는 별개로 영혼 드립은 올 한해...적어도 상반기 피지알 유행어가 된다에 방금먹다 입천장 델뻔한 아메리카노를 걸겠습니다.
14/03/03 11:31
'자유'게시판인데 규정 지켰으면 좀 자유롭게 글 올리는걸로 트집 좀 잡지 말죠.
제목봐서 아니다 싶으면 안보면 되잖아요 그정도 취사 선택도 힘든가요? 잘 보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뭘 그렇게 자기 맘에 안든다고 영혼이 없니 있니 까지 나오는지 원... 찌개님의 영혼없는 펌글보다 그런 태도가 훨씬 보기 안좋다는건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14/03/03 11:32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겐 감사의 피드백.
정중하게 반대의견을 내는 사람들에게는 무응답. 격하게 반대의견을 내는 사람들에게는 격한 반응. "보기 싫으면 보지 마라" 어차피 김치찌개님 글은 광고보듯 지나가는 입장이긴 한데, 본인의 태도가 저렇다는게 너무 드러납니다. 불편해요. 피드백이 어쩌고를 떠나서, 김치찌개님의 저런 태도가 파벌 싸움을 부추긴다고 생각합니다.
14/03/03 11:40
말도 안되는걸로 규정위반도 아닌데 저렇게 트집잡으면 저라도 화가나서 그러겠습니다
김치찌게님은 오히려 상당히 자제하시는걸로 보입니다.
14/03/03 11:51
근데 자신의 의견에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사람에게 별다르게 할 말이 있나 싶습니다. 일일이 그렇게 반대하시니 제가 이렇게 고치겠습니다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할 필요성도 없는 사안이라서 굳이 의견을 달면 꼬리에 꼬리를 물 듯 달려들게 뻔한데 리액션을 보일바엔 그냥 보고 넘기는게 낫지 싶습니다.
반대의견에 반응을 보여달라고 하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찌개님이 반응을 달면 물어뜯을게 뻔히 보이는데 굳이 안달아도 되지 않을까요
14/03/03 11:55
정도껏 하자는거죠.
세상에 유도리라는게 있기는 하니 절대 안된다는 아닙니다. 다만 퍼오더라도 거기서 활동하는 모습 있으면 아무도 뭐라 못합니다. Duvet님 퍼오신다고 누가 뭐라 안하지 않습니까
14/03/03 20:29
무단펌이라고 지적이 있는데 문제는 지적한분도 무단펌을 하고 있듯이 애시당초 인터넷에서 무단펌의 문제에 자유로울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원작자가 허락한 자료만 올려야 한다면 유게의 대다수의 글은 다 삭제되어야 할겁니다. 막말로 무슨 무슨 영상도 다 삭제되겠죠. 그 영상을 올린 사람에게 직접 허락받은게 아닌 이상은요 김치찌개님의 글이 어떤 창작작품들도 아니고 올린사람이 펌금지라고 한걸 무단으로 가져오지 않는 이상 이부분은 올린사람이 제재를 가하지 않는다면 용인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피지알에 펌관련 규정은 다음과 같으며 * 펌글은 원출처 명시하여야 하며, 불펌한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펌글, 펌동영상, 펌사진 등은 크기와 수를 불문하고 5줄로 인정됩니다. 김치찌개님은 원출처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불펌의 기준이 애매한데 만약 운영진이 김치찌개님의 글을 불펌이라고 단정한다면 삭제를 하겠죠. 그럼 아마 피지알 자게나 유게의 대다수의글은 삭제되어야 할겁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운영진이 삭제를 하지 않는걸로보면 김치찌개님의 글은 규정위반이 아니다라고 판단한다는거겠죠. 펌관련 해서 운영진이 남긴글이 또 있습니다. --- 우연히도 *******님이 이글루스의 백돼지님인 동시에 지옥고양이님일 수도 있겠지만, 그럴 가능성이 크지 않고, 백돼지님은 2년 넘게 이글루스를 업데이트하지 않으시고 있어서 사실 확인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님은 얼마 전 중세 무기 관련 글을 (이 글도 불펌이었습니다) 올렸다가 '이 글은 엔하위키와 내용이 같군요' 라는 댓글이 달리자 원 글을 지워버리고 피지알을 탈퇴해버렸습니다. 하여, ******* 회원의 에게 글을 전부 삭제합니다. 비슷한 일이 겜/자게에서 낮지 않은 빈도로 일어나고 있는데요, 좋은 정보를 공유해주시는 것은 감사하지만, '펌' 이라는 한 글자를 글 제목에 다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타인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작성한 글을 마치 자신의 것인 양 위장하는 행위는, 굳이 법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솔직히 운영진 입장에서 '이 글은 좋은 글이군. 혹시 모르니까 불펌글이 아닌지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자' 라고 매번 확인해볼 수는 없습니다만,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여기서 분명히 보이는건 운영진은 불펌이라는걸 퍼왔음에도 펌이라고 안붙이고 자기글인양 하는걸 말한다고 입장을 밝혔다고 봅니다. 이 기준에 따지면 김치찌개님의 글은 불펌으로 규정위반이 아니라는거겠죠. 김치찌개님은 꼭 항상 출처를 명시하니까요
14/03/03 12:01
이 때까지 사태를 지켜만 봤는데 솔직히 말해서 두 입장다 이해가 가긴 합니다.
[높은 빈도수의 잘못된 정보와 낮은 피드백 그리고 출처불명의 퍼온 컨텐츠에 대해서 게시판의 분위기와 PGR21의 문화를 '규정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망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자유'게시판에 자유롭게 쓰는 글에대해서 문제될 것 없다. 왜들 난리냐.] 라는 입장이 있는데 전자 분들의 마음이 이해는 가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김치찌개님의 글이 화제를 던지는 차원에서 게시판에 유익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자체의 퀄리티가 높아야한다라는 당위성은 암묵적으로 만들어 왔다고는 하지만 때문에 글 리젠속도가 느리고 따라서 다양한 화제에 대해서 의견 교환의 장이 드물게 벌어진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김치찌개님 정도의 신뢰도를 보장하지 못한 정보전달 글은 그 자체로 의미가 없을 수 있으나, 포함된 내용에서 팩트와(예를 들면 본문의 나라와 호텔 이름 - 이것도 팩트라고 확신은 할 수 없지만) 팩트라고 확신하지 못할 정보는 알아서 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한 잘못된 정보에 대해서 혹은 잘못된 의견에 대해서 타 커뮤니티의 동일 게시물에서 볼 수 없는 매우 생산적이고 고지능적인 댓글 토론이 일어나게 하는 효과가 있고 그 댓글로 인해서 하나의 양질의 게시물이 되어가는 과정이 즐겁습니다. 마치 PGR이 사람이라면 오히려 면역력이 더 강해지는 느낌이랄까요.(김치찌개님 글이 전부 잘못된 정보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솔직한 감정으로 김치찌개님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평소 저와 관련이 없어 접하지 못했던 정보들과 평소 생각해보지 않았던 주제를 접하는 것이 소소한 즐거움을 주고 있거든요. 오히려 과잉분노하시는 분들이 더 분란조장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 때문에 토론한다면 김치찌개 반대파에 반대파로 참전신청하고 싶군요.
14/03/03 12:42
이분은 몇년동안 이렇게 활동하셨는데, 그 동안 도배하면서 따라한 사람이 있었나요?
몇년동안 없던게 생길거라고 근거가 뭔가요?
14/03/03 12:31
보기 불편하면 개인화 들어가서 차단명단에 아이디 하나만 넣으면 되는데 왜 이렇게 에너지 낭비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피지알 운영진분들이 정말 좋은 기능을 만들어 줬음에도 불구하고 활용하지 않는 게 안타깝네요.
14/03/03 12:49
규정 문제도 아닌 반대 의견 가진 사람 댓글에 쓸 말이 뭐가 있나 싶네요. 피드백 피드백 하는데 그것도 꼭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글 내용에 제기할 문제가 있다면 모를까 그 외에는 지적할게 없지않나 싶군요. 글 제목도 알기 쉬워서 회피도 쉽고 반페이지 넘을정도로 도배하는 것도 아니고.
14/03/03 12:56
저는 영혼없는 피드백 이런걸 떠나서 자기도 이해할수 없는글을 퍼오는게 보기 안좋습니다.
당연히 이해가 부족하니 답변에 피드백이 안되는거고 거기다 양으로 밀어 붙이니 더더욱 입을 다물게 되는거죠 글을퍼오려면 '나는 이러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내가 작성하는거보다 타인이 작성한 글을 가지고 오는게 효과적인 전달방법이겠다' 라는 최소한의 필터도 없이 사실관계나 진위여부 그후의 전개여부 제대로 파악이 되었는지 도 모르게 장문의 글을 가져옵니다. 그리고 내가 글을 올릴자유만큼 올린글에 논평할 자유또한 보장되어야 하는겁니다. 저도 어느순간부터 이분글은 스킵하기 시작했지만 언젠가는 한번 터질줄 어렴풋이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14/03/03 13:10
저는 글이 많은게 좋아요ㅡ 어차피 글내용은 제가 제목보고 취사선택합니다. 저는 그정도 판단은 하는 영혼이 있으니까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이런 글 많이 써주셨으면 합니다. 생각보다 한번씩 유용합니다.
14/03/03 13:31
모두를 만족시키기란 애초에 불가능한 것이라면, 김치찌개님이 만족시키고 싶은 사람들만 취사선택 하셔서 만족시키세요.
김치찌개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김치찌개님도 개인화설정 하셨죠?
14/03/03 13:45
도대체 김치찌개님이 뭔 잘못을 했다고 이러시는지들..너무 날카로우시네요.
위에 리플들은 정말 요즘 피지알이 무섭다라고 느끼게됩니다.글못쓰겠어요.무서워서.
14/03/03 14:49
그렇지 않아도 글쓰기 힘든 자유게시판에 제 영혼이 맑아지는 날까지 글쓸날이 올까요?
pgr에 글쓰기 위해서는 영혼을 단련해야겠군요,
14/03/03 15:07
크크크크 뭔 일인가 해서 글 검색을 해봤더니 리플로 재미있는 일이 있었네요.
어느 커뮤니티나 그놈의 친목질이 문제군요. 그쪽이 훨씬 더 불쾌하고 거슬리는데...
14/03/03 17:41
운영자님이 커트 안하시는게 허용되는 거겠죠. 퍼 오시다 보면 중복 될 수도 있고.. 그런것까지 확인해서 비난 해야 하는 정도인가요 자게에 글 올리는게...
운영자님이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정해주는게 낫겠네요 매번 이렇게 분란이 이니....
14/03/03 18:08
그냥 김치찌개님한테 뭐라고하시는사람 그냥 무시하세요. 대충보니까 그들도 관심이 필요해서 일부러 자극적으로 댓글다는것처럼 보입니다.
원래 악플러들한테 제일필요한게 관심인데 무응답 무플로 대응하시면 될거같습니다.
14/03/03 19:56
제가 본 온라인 상에서의 논란 중에서 역대급으로 황당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저는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어요..... 한 번 씩 올라오는 순위글 잘 보고 있는데...위에 댓글 다신 분 말씀처럼 가볍게 읽기 좋고요. 특히 최근에 여행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이런 주제는 참 반갑네요. 앞으로도 별 문제가 없다면...계속 글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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