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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2/20 15:31:36
Name 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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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MLB] 2014시즌 메이저리그 팀 순위 예상 20위~11위


안녕하세요. 재미로 매겨보는 매이저리그 팀 순위 예상 두 번째 편입니다. 오늘은 20위부터 11위까지 팀 순위를 매겨보고자 합니다. 이 순위는 역시 플레이오프는 빼고 정규시즌 성적으로만 순위를 매겨보고자 합니다. 그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 시애틀 매리너스
올 겨울, 스토브리그의 열기에 가장 큰 공헌을 한 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하는 팀과 단장의 회심의 베팅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엄밀히 말하면 쥬렌식 단장의 마지막이자 모든 것을 건 베팅이라고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양키스의 올스타 2루수 로빈슨 카노를 10년 240m에 잡았고 1루수와 외야수 카드 보강으로 코리하트와 로건 모리슨과도 계약했습니다. 이어서 현재 자리가 마땅치 않아진 넬슨 크루스와도 연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투수쪽 보강으로 눈에 띄는 움직임은 재작년 반짝했다 작년 폭망했던 로드니를 데려온 것이 눈에 띕니다.
이토록 많은 보강과  킹 펠릭스,이와쿠마,라미레즈, 타이후안 워커..로 이어지는 선발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애틀의 순위가 높아질거란 생각은 ... 참 힘드네요. 킹과 이와쿠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시애틀이 패퇴했던 건 타자들의 타격이 정말 물빠따였기 때문입니다. 올해 카노가 들어온 건 분명 반길 일입니다만 카노와 +@로 타격이 많이 늘거란 생각은 좀 들지 않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같은 지구의 경쟁자들이 너무 셉니다. (텍사스 - 오클랜드 - 에인절스..)

1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사실 올 시즌 예상을 함에 있어서 가장 종잡을 수 없는 팀이 샌디에이고 라고 생각합니다. 샌디에이고의 시즌 성적을 예상하는 사람들은 극과 극으로 갈리는데 다크호스로써 플옵을 노릴 거란 예상도 있고 힘든 시즌을 보낼 거라는 예상도 심심치않게 보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플레이오프를 도전하겠지만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작년 이안 케네디를 보강했고 올해 조시존슨과 호아킨 베노아를 영입하고 오클랜드로부터 세스 스미스를 영입했지만 보강이 조금 미미하지 않나 합니다. 체이스 헤틀리의 부활이 절실해보이는 도깨비 팀이 되지않을까 해요.

18. 캔자스시티 로열스
작년 팀 내 최고의 유망주중 하나였던 윌 마이어스를 주고 내구도 최고의 방패(제임스 쉴즈)를 데려오고 이어서 어빈 산타나까지 영입하면서 그동안의 탱킹 시즌을 지나 드디어 달리기 시작한 캔자스시티입니다. 올해도 역시 플레이오프를 노리는 시즌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카노 다음가던 안정적인 2루수였던 오마 인판테를 4년 30m에 잡았고 밀워키로부터 트레이드로 아오키를 영입하고 베테랑 선발 투수 브루스 첸도 영입했습니다. 호스머, 인판테, 에스코바, 모스타카스의 내야진은 매우 안정적이며 쉴즈 - 거스리 - 바르가스 - 첸 - 호체바 등등등..의 선발진도 탄탄한 편입니다. 캔자스 시티의 달리기는 올 시즌에도 멈추지 않을 예정입니다.

17.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작년 후반기 락토버를 연상케하는 미친 연승으로 와일드카드를 손에 쥐며 오래간만에 가을 야구에 초대되었던 클리블랜드입니다. 하지만 템파베이에게 일격을 당하며 그 연승이 무색하게 단 한경기로 가을야구를 마무리 해야 했던 아픈기억이.. ㅜㅜ..  어찌되었던 기적같았던 클리블랜드의 후반기와는 달리 팀의 겨울은 매우매우 추웠습니다. 팀의 선발 투수인 우발도 히메네즈와 스캇 케즈미어를 다 잡지 못했고 팀의 마무리인 크리스 페레즈(물론 이별해야 할만한 퍼포먼스였지만요.)와도 이별했습니다. 팀의 살림꾼 조 스미스도 떠났습니다. 빈자리들은 매우 많은데 채운 사람은 카디널스의 계투 존 액스포드와 외야수 데이비드 머피 정도네요. 물론 팀 에이스 매스터슨과 재계약한 건 좋은 점입니다만 쭉 미끄러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6. LA 에인절스
이 팀을 어떻게 할까.. 생각이 드는 두번째 팀입니다. 아니 사실은 이 팀은 단 두명만 살아나면 현재 자리한 순위보다 다섯 단계는 위로 위치해야할 팀이 아닐까 합니다. 바로 다들 아시는 푸홀스와 해밀턴.. 현재 메이저리그 최악의 단장으로 손꼽히는 제리 디포토 단장의 회심의 카드였던 두 선수는 기대에 전혀어어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추락만 거듭하고 있습니다. 두 선수에게 팀이 지급해야 할 돈만 365m..인데다 두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유망주를 많이 소모한 팀 상황에서 두 선수가 작년같은 모습만 보여준다면 에인절스는 깊고 깊은 수렁속으로 빠져들지 모릅니다. 그 빛나는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빛나는 마이크 트라웃과 팀 에이스 제러드 위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이크 트럼보를 매물로 핵터 산티아고와 타일러 스캑스를 데려온 트레이드는 칭찬 할 만합니다. 보저스와 그리척으로 프리즈를 데려온 건 쫌.. 이지만요.

15. 볼티모어 오리올스
윤석민 선수의 진출로 또 하나의 관심의 팀이 된 볼티모어 오리올스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기사로 이미 알고 계시다시피 이 팀은 투수로 먹고 사는 팀이 아니라 타격으로 먹고 사는 팀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크리스 데이비스는 물론이거니와 마차도와 아담존스, 하디, 위터스 등등 모두다 타격능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팀입니다. 하지만 이 팀의 가장 크고 깊은 문제는 투수입니다. 이 팀의 투수들을 보면 에이스..가 사실 없습니다. 물론 우발도 히메네즈를 영입하긴 했지만 우발도 역시 1~2선발이라기보다 2~3 그 중에서도 안정적인 3선발에 가까운 선수라고 보는게 맞겠죠. 틸먼과 곤잘레스 천웨인 모두 그렇습니다. 결국 이팀의 문제는 첫 손에 꼽히는 타격을 얼마나 투수가 받쳐줄 수 있느냐가 문제일 거란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윤석민 선수는 불펜으로 뛰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볼티모어가 선발이 부족한 것처럼 쓰긴 했지만 볼티모어가 부족한 건 1~2선발이지 윤석민 선수의 현재 위치인 4~5선발은 넘쳐나거든요, 그리고 유망주인 가우스먼과 번디도 올라올거라.. 이래저래 선발은 힘들거란 생각입니다.

1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1992년 이후 첫 위닝시즌, 그리고 가을야구 진출을 했던 꿈 같았던 작년시즌이 지나고 다시 내년을 준비하게 된 해적들입니다. 애석하게도 2014시즌은 좋은 소식보다 슬픈 소식이 더 많습니다. 우선 작년에 좋은 활약을 펼쳤던 A.J 버넷과 말론버드가 필라델피아로 떠났고 개럿존스도 떠났으며 모어노 역시 다른 팀으로 갔습니다. 이렇다 할 영입은 에디슨 볼퀘즈.. 정도네요. 내야역시도 전체적으로 하락했으며 투수 리리아노와 그릴리 역시도 작년의 성적을 찍어주지 못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하지만 타바타 마르테 맥커친의 외야는 아직도 탄탄하며 러셀마틴이 지키고 있는 포수 자리는 여전히 든든합니다. 올해는 개릿콜과 매커친 그리고 수 많은 유망주를 보는 것으로 시즌을 즐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13.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
애리조나..를 보면 전체적으로 매우 안정적이고 단단한 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딱히 부족한 부분도 없고 부분 부분에 걸맞게 안정적으로 들어가 있는 기분이 먼저 들어요. 그런데 보다 보면 뭔가 크게 모자라는 건 아닌데 한 2% 정도? 아쉽다는 기분이 드는 팀입니다. 모자라는 건 아닌데 대권을 도전하긴 아쉬운..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빈 - 아로요 - 케이힐 - 마일리 등으로 이루어진 선발진과 폴 골드 슈미트, 아론 힐 그레고리우스 (오윙스) 마틴 프라도등의 내야와 A.J 폴락 마크 트럼보등의 외야. 전체적으로 탄탄합니다. 투수진은 어느정도 사이즈가 나오는 선수들인데 애리조나의 성적을 위해서는 타자들의 분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3시즌 15홈런을 넘은 선수가 폴 골드슈미트 뿐이었던걸로..물론 저는 애리조나가 플옵에 올라간다고 해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10년 12년 징검다리 우승과 13년 류현진 선수를 괴롭혔던 팀으로 우리나라에도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입니다. 2014시즌 샌프란시스코의 성적을 좌우할 키는 마운드, 그 중에서도 에이스 멧 케인의 부활여부에 따라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멧 케인이 부활하고 보겔송과 린스컴이 10승~12승정도만 해준다면 올 시즌도 우승후보중 하나로 이름을 올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멧 케인 범가너 린스컴 보겔송 팀 헛슨의 선발진은 이름대로라면 매우 탄탄하니까요.  문제는 중견수 앙헬 파간의 부상이후 운동능력과 스쿠타로의 나이가 좀 문제네요. 그리고 펜스가 과연 작년시즌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점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잘 풀린다면 90+승 안 풀린다면 70+승.. 정도로 널뛰는 팀이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그래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11.신시내티 레즈
11위.. 신시내티가 작년순위보다 약간 마이너스되어 이쯤 위치할 거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0.423의 출루율을 보였던 추신수가 팀을 떠났고 그 자리를 빌리 해밀턴이 채워야합니다. 또한 팀의 쏠쏠한 활약을 해주었던 브론슨 아로요가 애리조나로 떠났습니다. 팀의 플러스 요소는 작년 다저스에서 유틸로 활약했던 스킵 슈마커 정도네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시내티의 성적이 급속도로 떨어지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호머 베일리 - 멧 레이토스 - 자니 쿠에토로 이어지는 1 2 3는 여전히 매우 강력하고 조이보토 역시도 꾸준한 성적을 보여줄 것이고 브랜든 필립스와 라이언 러드웍 역시 하락세가 눈에 보이긴하지만 아직까지 해줄만큼은 해줄 거라 생각합니다. 신시내티의 진짜 문제는 점차 나이들어가는 주전들과 가난한 팀 마켓이겠지요.

생각보다 또 길어졌네요.  그래도 쓰려고 마음먹은거니 마무리는 지으려고 합니다. 조만간 10위부터 1위까지도 글로 적을게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어디까지나 재미로 순위를 붙인거니 너무 큰 의미 두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진은 수염의 신비..둘은 동일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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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Bear
14/02/20 15:50
수정 아이콘
에인절스가 진짜 로또인게.. 김형준 기자 칼럼에서도 그랬지만 만약에 푸돌이와 해물탕이 전성기에 반만가도... 타력으론 리그를 씹어 먹을수 있는 팀이거든요. 다만 둘다 WAR이 떨어지면서 거의 뭐..... 트라웃 혼자 야구하고 있는 팀이 되어버려서... 시애틀은 원투펀치는 정말 강한데.. 이와쿠마와 킹은 정말 강한데.. 말씀하신대로 리그내 경쟁자들이 너무 쎄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아직 1~10위가 안나와서 섣불리 말하긴 그렇지만 올해 AL 와카는 서부에서 나올것 같아요.. 동부의 양키 템파보단.. 왠지 LAA나 오클랜드가 한건하지 않을까 하는 말도 안되는 예상해봅니다.

결론은 제가 참 뉴욕팀들을 좋아하는데 올해도 뉴욕 두팀은 플옵에 못가지 않을까... 마 그리 생각을....
레이드
14/02/20 15:5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뉴욕 양키스는 간당간당하고 메츠는.. 아쉽지만 올해는 좀 힘들지 않을까 하네요. 킹&이와쿠마와 트라웃은 올해도 고통받지않을까 합니다. 흑흑..
PolarBear
14/02/20 16:03
수정 아이콘
양키스는 가면갈수록 하락세인 사뚱과 포텐이 잠시 번쩍했던 노바와 아무리봐도... 잘못하면 이가와케이 꼴 날것 같은 다나카... 다 변수가 있어요.. 확실하게 이 선수는 솔리드하다 라는 게 없기 때문에.. 템파한테 힘들어 보입니다만... 트라웃은 FA되면 얼마나 받을지..LAA는 장기로 묶어 두고 싶을건데 팀 모양새가 이렇게 돌아간다면... 나중에 못잡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아직 먼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지금뭐하고있니
14/02/21 15:43
수정 아이콘
많은 이들이 탬파-레삭을 1위 와카로 예상하고 있지만, 양키 뎁스차트를 보니 만만치 않더군요. 물론 내야는 폭망이긴 하더라만...와카 후보까지는 될 수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루크레티아
14/02/21 01:05
수정 아이콘
푸잉여는 그동안 너무 미친듯이 달렸으니 몸이 건강하다는 전제 하에서는 회복세를 충분히 보일 수 있다고 봅니다.
1루까지 제대로 걸어서도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99경기 .258 .330 .437 17홈런 64타점을 찍었다는 것은 어쨌든 클래스 증명이죠.

하지만 해물탕은......음...
레이드
14/02/21 01:06
수정 아이콘
하지만 그 둘이 부활해야 에인절스도 미래가 있다는거 ㅠㅠ
PolarBear
14/02/21 01:09
수정 아이콘
레이드님도 말씀하셨지만.. 푸잉여 해물탕 둘다 부활해야.. 그래도 망가진 선발진을 보정하고 나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교하기엔 모호하지만 10롯데의 느낌처럼 살아야 될팀이죠..
14/02/20 16:15
수정 아이콘
오리올스 타격도 아쉽죠. 마차도나 위터스 하디야 타격 마이너스 찍어도 수비로 먹고산다고 하지만 마카키스 하....
MiguelCabrera
14/02/20 23:35
수정 아이콘
샌프란시스코를 상당히 높게 보시는군요~
전 올해 다크호스 팀을 시애틀과 샌디에이고로 꼽습니다. 킹, 쿠마, 워커, 팩스턴으로 이어지는 선발진과 FA 대어인 카노를 중심으로 한 타선. 올해는 꼭 일낼것이라 생각합니다. 헐츤도 부상에서 부상에서 회복되길 바라구요. 우승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14/02/21 08:56
수정 아이콘
센프를 상당히 높게보시네요... 개인적으론 에리조나보다 못하고 이번시즌 어쩌면 센디에이고 한테 따라잡힐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전력이라..
지금뭐하고있니
14/02/21 15:41
수정 아이콘
샌프는 공감을 못 하겠네요. 신시도 저 위치보다 낮아야 한다고 봅니다. (리그 최고의 1번타자를 잃었으니까요..엘스버리 이상의 손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루드윅의 전망이 별로 밝지 못 하더군요. 작년 보또도 그 이전 보토에 비해 어느 정도는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었죠. 애리조나 같은 경우는 손실보다 플러스가 더 많고(부진했던 스캑스랑 케네디를 아마 아치 브래들리랑 아로요가 대신하겠죠. 이튼 대신 트럼보도 추가되고요..장기적으로는 몰라도 당장은 트럼보가 더 잘 해주리라 보니까요..) 해적네는 버넷 놓친 게 너무 안타깝네요. 올해 응원하는 팀 중 하나인데, QO라도 날렸어야 했는데.. 볼티 같은 경우는 최고 수준의 강타선이라는 얘기가 많지만, 캠든 야드의 탁구장을 생각하면, 최고 수준인지는 의문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엔젤스 같은 경우, 푸홀스가 가장 유력한 재기상 후보로 꼽힙니다. 즉, 재기 전망을 전문가들도 밝게 본다는 의미겠죠. 해밀턴이 아니더라도, 푸홀스만이라도 war6-7 정도 찍어줄 정도가 된다면, 작년 블랜튼-핸슨보다는 나을 수밖에 없는 올 선발진이므로, 많은 플러스가 되리라고 봅니다. 다만, 오클과 텍사스가 강력해보이긴 하네요. (뭐 오늘 해리슨 몸 상태가 별로라는 기사가 뜬 모양에 홀랜드 부상이긴 합니다만, 여긴 필더랑 추신수 추가라..작년만큼은 할 거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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