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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27 12:42:53
Name 광개토태왕
Subject [일반] [축구] 러시아월드컵부터는 아시아 예선을 통과하기가 힘들어질것 같습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127084711812

2018 러시아월드컵부터는 아시아 예선방식이 조금 변경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리하자면

1.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 국가 확대

지금까지는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최종예선 진출국가는 총 10개국이었고 10개국을 5개국으로 2개조로 나누어서 각 조에서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각 조에서 1,2위가 월드컵에 진출했었고 3위가 플레이오프로 갔었죠.
하지만 러시아월드컵 예선부터는 회원국에 더 많은 국제경기 경험을 주기 위해서 최종예선 진출국가가 총 12개국으로 확대가 된다고 합니다.

2. 월드컵 아시아 1~3차 예선과 아시안컵 예선 통합

지금까지는 월드컵 아시아 1~3차 예선과 아시안컵 예선을 따로 했었는데 이를 통합하였습니다.
아시아 1~3차 예선을 끝내고 최종예선에 진출하는 12개국이 아시안컵 본선 직행권도 동시에 바로 따낼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3. 아시안컵 본선 진출국 확대

2015년에 호주에서 개최하는 아시안컵까지는 현 본선 16개국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고
2019년 아시안컵부터는 본선 진출국이 24개국으로 늘어나면서 4개국이 6개조로 나누어서 격돌하는 형태로 바뀔 예정입니다.

4. 총평

이번 월드컵 예선 개편안은 한국에게 불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최종예선 진출국이 10개국에서 12개국으로 늘어날 경우 중동에게 혜택이 더 주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한국 입장에서는 현재보다 중동 원정을 더 많이 가야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동의 침대축구를 좀 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하루 빨리 마련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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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
14/01/27 12:48
수정 아이콘
티켓수가 줄지 않는이상 큰차이가 있을까요? 3차예선에서 한팀이 늘어난다 한들 기존에 2차예선에서 어차피 만났을팀이 아닌가 싶은데 그런팀이 올라와봐야 문제 될게 있나 싶네요
스치파이
14/01/27 12:49
수정 아이콘
사실 중동 침대축구는 우리가 아니라 FIFA가 대처를 해야 하는데, 참 답답하네요.
침대마냥 드러눕는 꼬라지 볼 때 마냥 저도 약 올라서 드러누울 지경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며칠 전에 이라크랑 하는 거 보다가 암 걸릴 뻔....
광개토태왕
14/01/27 12:53
수정 아이콘
FIFA가 대처를 해야 되는건 맞지만 경기를 하는건 우리나라니까 현실적으로는 우리가 직접 대처를 해야 되는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스치파이
14/01/27 12:55
수정 아이콘
침대축구에 대한 답은 선제골 밖에 없지 않나요?
그런데 선제골은 굳이 침대축구가 아니더라도 항상 필요한 것인지라 딱히 답이라고 하기도 뭐하구요.
상대하는 팀 입장에서 다른 대처방안이 있을까요?
광개토태왕
14/01/27 12:5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그거까지는 자세히 모르겠네요 ㅜㅜ
14/01/27 13:11
수정 아이콘
가장 확실한 건 우리가 더 잘하는 방법뿐입니다.
안타깝지만 선제골을 못 넣고 침대축구를 피해가기란 쉽지않아 보입니다.
루카쿠
14/01/27 15:59
수정 아이콘
침대축구는 페어플레이에 어긋나는 노매너 플레이지 축구 룰을 위반하는건 아닙니다.

사실 FIFA한테 따져도 FIFA가 별 힘 못씁니다.

침대축구를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게 중동 지역의 문화라고 합니다.

침대축구에 당하지 않으려면 말씀하신대로 골을 먼저 넣는 것 밖에 없어요.

이라크전은 솔직히 우리나라 너무 못했죠. 질만한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밀집 수비를 뚫어낼 줄 아는 팀이 돼야합니다. 솔직히 대놓고 잠그는 팀한테 이긴 경기가 몇 경기나 되나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늘 강조하는 정신력과 체력보다도 정교한 패스와 볼 컨트롤을 비중있게 연습해야 한다고 봅니다. 기대는 안 되지만;;
스치파이
14/01/27 16:24
수정 아이콘
룰은 만들면 되죠. 룰을 개정할 수 없는 게 아니잖아요?
게다가 없는 룰을 만들 것도 없이 있는 룰만 잘 지켜도 훨씬 나을 거예요.
플레이타임을 심판의 재량이 아닌 정확한 시간을 적용하기만 해도 개선될 문제지요.
심판이 휘슬을 불면 즉시 전광판의 시간이 멈추고, 플레이가 시작되면 다시 돌아가는 겁니다.
어색한가요? 하지만 농구도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 걸요.

루카쿠님의 말씀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는 방향입니다.
왜냐면 모두가 침대축구를 깰 수 있을 만큼 실력이 늘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실력이 없다면 비매너 플레이를 당해도 할 말이 없다는 건 이치에 어긋납니다.
페어플레이 정신에 어긋나는 비매너 플레이가 자주 발생한다면, 룰로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prezzatura
14/01/27 16:27
수정 아이콘
골키퍼 백패스 금지하듯 막아주면 좋긴 할텐데..

문제는 아랍형들의 연기력이죠. 거의 임종 직전의 표정으로 자빠져서
진짜 아픈 얼굴 하고 있는 선수한테 옐로카드 주기도 애매하고 헐헐..
스치파이
14/01/27 16:30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예요. 다이버와 함께 남우주연상 급.....
시간을 버는 것이 목표니까, 시간을 벌 수 없도록만 하면 될 것 같아요.
루카쿠
14/01/27 19:15
수정 아이콘
음..

침대축구가 이미 몇년 전부터 트랜드가 됐는데도 어떠한 제제가 없었던 걸로 압니다.

지금도 이미 이유없이 시간을 끌면 주심에게 경고를 받지 않나요? 농구처럼 철저하게 플레이타임을 계산하는건 고려해볼만 하겠네요.

그리고 제가 단정지어 말한건 사실이지만 위에 치타님께서 다신 댓글과 비슷한 뉘앙스로 얘기한겁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기 보단 가장 확실한 방법을 말씀드린 거라는. 우리나라가 비록 최근 부진하긴 하나 침대축구 때문에 상대에게 승리를 내주진 않을 것 같아서요.
Korea_Republic
14/02/01 21:14
수정 아이콘
기분 더러운건 사실이지만 우리가 중동팀들을 2골차 이상 깨부술수 있는 실력을 지녀야 된다 봅니다.
데자와
14/01/27 12:50
수정 아이콘
솔직히 비행 거리와 시차로 보면
중동이랑 동아시아쪽이랑 나눠야 할 것 같습니다.
루카쿠
14/01/27 16:01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의견엔 동의합니다만, 어차피 중동도 추운 날씨에 한국오면 어려운건 마찬가지라 우리한테 마냥 불리한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Neandertal
14/01/27 12:53
수정 아이콘
이번에 벌어졌던 U-22 대회 보니까 중동 축구 참...
부상 선수가 있어서 아웃 시켰던 공을 다시 우리 쪽으로 넘겨주는 상황에서 그걸 가로채서 골을 넣질 않나...
이라크 전에서는 부딪히면 드러눕는 건 예사고...
그래도 피파가 실제 경기 시간을 60분이 넘도록 하자는 운동을 펼치고 있어서 앞으로 이런 식의 시간 지연에 추가 시간 증가라는 철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추가시간 10분의 시대가 도래하는 건 아닐지...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4/01/27 12:57
수정 아이콘
중동 국대의 경쟁력은 성장하는 한일에 비해 정체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하락하고 있지 않은가요.
브라질 예선에서 보여준 우리나라 국대의 개그는 대부분 자중지란에 의한 것이었죠.
실제로 사우디도 떨어지고 이란도 마지막 경기의 개그만 없었어도 우즈벡이 올라가는 자리였고요.
잦은 중동원정도 뭐가 대수인가 싶습니다. 국대의 주축이 되는 유럽파에게는 오히려 지근거리잖아요.
사우디 이란 빼면 실질적으로 위협될만한 팀은 생각나지도 않네요.
Neandertal
14/01/27 13:05
수정 아이콘
요즘 이라크가 좀 뜨는 것 같더군요...사우디는 이제 좀 맛이 간 거 같고...--;;;
광개토태왕
14/01/27 13:07
수정 아이콘
사우디는 맛이 갔다가 70위권까지 올라오긴 했습니다.
LowTemplar
14/01/27 13:06
수정 아이콘
동서분리는 좋지 않은 게, 동-서아시아 각자 2장씩 준다고 해 버리면 더 불리해져요.
긍정_감사_겸손
14/01/27 13:06
수정 아이콘
광저우의 행보를 보면 중국 국대의 성장도 눈여겨 볼만하죠.
일본, 한국과 같이 유럽진출 보다 자국 리그에 거의 모여있고 빅리그 출신 슈퍼감독을 데려오는 상황이라 국대 성장 가능성이 꽤 큽니다.
물론 일찌감치 유럽에 진출해서 경험쌓는 애들이 대다수인 일본국대가 더 쎄죠.
우리는 그중간..
Manchester United
14/01/27 13:30
수정 아이콘
중국 국대 최근 행보나 선수들 면면을 봐도 딱히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용병들이 팀내에서 차지하는 비율의 워낙 크고요. 그리고 자국 선수들은 한국, 일본 등에 비해 아직도 떨어진다고 봐야죠.
잠잘까
14/01/27 13:47
수정 아이콘
중국은 지금 아시안컵 예선도 간당간당해서...ㅠㅠ 아직 조금 지켜봐야할 수준 같네요.
Korea_Republic
14/02/01 21:15
수정 아이콘
리그가 잘된다고 그 나라 국대까지 잘되는건 아니죠. 유럽의 E모국이 대표적입니다.
긍정_감사_겸손
14/02/01 22:33
수정 아이콘
으악 크크크크 저..정답이네요!
이보나
14/01/27 13:16
수정 아이콘
중동 침대축구 무서워서 월드컵 못갈실력이면 본선가서도 답 없죠.. 그냥 실력을 키우는게 방법입니다
Neandertal
14/01/27 13:17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고 이번에 한준희-장지현의 원투펀치를 보니까 스페인 유스에서 뛰는 우리나라 선수가 열 몇 명이라고 하더군요...
10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는데...물론 그 친구들이 다 국대 수준으로 성장하지는 못하겠지만...
2022년 카타르 월드컵때는 기술 축구를 하는 한국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지도...--;;;
키스도사
14/01/27 13:26
수정 아이콘
근데 팀이 늘어나봐야 다 쩌리들 아닌가요? 팀이 아무리 늘어나도 결국 상위 클래스의 팀들 끼리의 경쟁이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을꺼 같습니다.
14/01/27 13:28
수정 아이콘
동아시아보다야 서아시아쪽에 잘하는 팀이 더 많죠. 우리가 최상위 클래스이기는 하지만 이동거리상 조금 더 피곤해지는 것은 사실일겁니다.
솔직히 매번 월드컵 예선을 그리 맘 놓고 볼만큼 실력차가 커다란 것도 아닌 것같고요.
Manchester United
14/01/27 13:30
수정 아이콘
그냥 국제무대에 참가할 기회가 적었던 나라들에게 국가대항전의 맛을 알려주고 축구 인기를 올리려는 계획정도로 보이네요.
잠잘까
14/01/27 13:36
수정 아이콘
3조 4국이든 4조 3국이든 이미 다른 대륙들도 이런 식으로 시행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받아 들여야 할 것 같네요. 역시나 우려스러운 것은 최근 아챔에서도 나타난 동-서 분리가 월컵, 아시안컵 예선에서도 나타날 것인가...2,3번은 목적이 어떠하든 간에, 표면적으로는 아시안컵을 키우기 위한 정책으로 보입니다. 요즘 동남아 시장도 탄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점은 더 좋아보이네요.

저는 아시안 컵 시드 정책이 변화할 것인지 궁금하네요.
대니얼
14/01/27 13:56
수정 아이콘
이 정도 바꾼다고 해서 탈락해도 할 말 없죠.
탈락도 좀 해보고 해야하는데, 오히려 현재 안빠지고 본선을 가는거 보면
우리나라가 그렇게 강한것 같지도 않은데 크크
김신욱
14/01/27 14:12
수정 아이콘
닥치는 대로 이겨야죠.
김신욱
14/01/27 14:12
수정 아이콘
예선전부터 경우의 수 따지면 본선가서 답없습니다.
sprezzatura
14/01/27 14:17
수정 아이콘
만에하나 예선 탈락했을 때의 패닉이 상상조차 안가는군요

최악의 조편성(한국-일본-이란-호주 등)만 아니라면,
참가국 조금 늘어나는 것 자체는 큰 부담까진 아니지 싶습니다.
여름사랑
14/01/27 14:19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중동축구 ... 답이 없네여 ;; 실력으로 멋지게 이겨서 그쪽에서도 인정 할수 밖에 없을 정도가 되야 ;;
아시안 컵 예선과 월드컵 예선 합친건 잘한거 같습니다.
예선전 때 선수들 컨디션이 가장 중요할꺼 같네요.
아시아 축구는 제가 알기론 한국,일본,호주,이란,이라크,우즈벡 ,사우디..뭐 이정도 가 가장 네임벨류도 높고 잘하기도 하고
티켓이 다른 대륙보다 많이 받기는 한데 ..;; 인구수로 보면 ..더 줘도 될꺼같구요 ㅠㅠ;
아무튼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ComeAgain
14/01/27 14:19
수정 아이콘
이란/이라크/호주/일본 얘네가 문제지 나머지는 아직 걱정할 단계는 아닌 것 같아 보이기도 하는데...
저 넷은 어떻게 좀 보기가 싫네요ㅠㅠ
장야면
14/01/27 14:55
수정 아이콘
오히려 경기수가 많아지고 최종예선 팀이 증가하면 상위팀 일수록 더 안정적인 것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불굴의토스
14/01/27 15:16
수정 아이콘
티켓 줄이지 않는 이상 떨어지고 싶어도 못 떨어진다고 보네요.
어제의눈물
14/01/27 15:23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이나 일본,호주 같은 아시아 최상위 팀들에겐 오히려 호재입니다.
조별 국가 수의 증가는 경기 수 증가로 이어지고 그만큼 얻을 수 있는 승점 수도 늘어나죠.
고만고만한 팀들에게야 기회의 장이자 위기의 장일수도 있지만 최소 조2위 정도는 할 수 있는 최상위 국가들에겐 호재일 뿐일 것 같네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도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 그야말로 악재만이 가득했던 최악의 조건 속에서도 진출했자나요?
아시아 월드컵 티켓 배정 수가 줄거나 서아시아 동아시아로 조를 나뉘어서 2장씩 나눠가지지 않는 이상 아시아 예선에서
대한민국이 직접적인 불이익을 얻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불량공돌이
14/01/27 16:03
수정 아이콘
최종예선을 10개국에서 12개국으로 변경하는건데, 경기수가 많을수록 성적이 실력에 수렴해간다고 보면
지금과 같이 5개국씩2조에서 6개국씩 2조로 바뀌는거면 아무문제가 없으리라봅니다.오히려 좀 더 유리할지도..
하지만 3개국씩4조로 편성되면 경기수가 줄어서 불리해 질수는 있겠지요. 조편성에따라 강팀이 같은 조에 배정될 수도 있구요.
물론 이게 다 한국이 타 아시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최상위권의 실력을 유지한다는 가정하에서 생각해본거지만요.
암튼 취지 자체는 좋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동남아 축구의 약진을 바라고있어서..
루카쿠
14/01/27 16:05
수정 아이콘
최종예선에 더 많은 팀이 참가한다라...

그렇게 되면 위협요소는 그간 최종예선에 출전하지 못했던 강호들이 한국과 마딱드리는 게 되겠네요.

한국에 강한 사우디, 우리가 0-3으로 진 뒤 아직 설욕을 못한 중국 등 만만치 않아질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뭐 터키가 아시아로 편입되지 않고서야 최종예선의 판도는 얼추 비슷할 듯 해요.

다만, 최근 성장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과 이라크는 경계해야 할 것 같네요.
sprezzatura
14/01/27 16:17
수정 아이콘
그럴 일이야 없겠지만, 터키나 이스라엘이 아시아로 돌아오면 무지 까다롭겠네요.

그나저나 카자흐스탄은 굳이 UEFA로 옮겨서 쌩고생 중이더군요.
월드컵 가려면 유럽보단 아시아에서 비벼보는게 훨씬 수월할텐데 말이죠.
자국 리그가 챔스 본선 뚫을 레벨도 아니고,
강호들한테 계속 깨지면서 광탈하는게 수준 향상으로 이어질런지 의문이네요.
강가딘
14/01/27 19:02
수정 아이콘
UEFA 간 이유가 중동새력에게 삐저서라네요
근데 아시아에 남은 옆나라 우즈백이 아시아 10위권까지 올라온걸 보면서 카자흐는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합니다.
루카쿠
14/01/27 19:16
수정 아이콘
호주가 다시 OFC로 빠지고 터키가 오면 난리나겠네요 크크.
14/01/27 18:11
수정 아이콘
최종예선 2개국 더 늘어난다고해서 못올라갈거면 답없죠
한국 일본 호주 중국 모두 불리해지는건데
목표가 단순히 아시아 티켓 획득에 있는것이 아니라 월드컵본선에서 의미있는결과를 얻는것이라면
이정도 고난은 이겨내야한다고봅니다
핸드레이크
14/01/27 20:36
수정 아이콘
어차피 한국은 마지막 가서 경우의수로 올라갈듯요 ㅠ
강가딘
14/01/27 20:52
수정 아이콘
영원한 우리의 친구 경우의 슈.....
Korea_Republic
14/02/04 07:32
수정 아이콘
경우의 수 없으면 무슨 맛으로 한국축구 보나요 크크크
14/01/28 07:55
수정 아이콘
아예 더 늘려서 16국 4조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시드 좀 받아먹고...제대로 피말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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