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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26 22:58:17
Name Duv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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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여초사이트에서 홍진호의 인기의 원인은?


요즘 홍진호가 대세네요

그리고 예전과는 다른게 예전엔 스타좋아하는 남자팬들이 많았다면 지금은 스타의 스자도 모르는 일반 여성팬들에게도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네요.

김풍 페이스북에 홍진호가 댓글을 남기니 많은 여성들이 홍진호 얘기만 하지를 않나
여초사이트에서 김수현과 인기대결로 김수현을 제치지 않나

확실히 요즘에 홍진호 여성팬들이 많아진걸 느끼네요.

그 이유는 뭘까요?



1. 더 지니어스에서 선역, 주인공역으로 감정이입의 대상이됨

확실히 시즌2의 가장 큰 수혜자는 홍진호라고 봅니다.

연예인연합의 타도라는 면에서 가장 선역으로 그리고 가장 주인공역으로 감정이입하기 좋은 상대가 홍진호였고
연예인연합에 분노하는 여성들에게 가장 감정적으로 공감가고 이입하기 좋은 캐릭터가 홍진호 였습니다.

지니어스2로 확실히 홍진호 여성팬들이 많아진거 같네요



2. 똑똑한 머리

모 여초사이트에서는 그러더군요. 홍진호는 뇌가 섹시한거같다고...-_-;;

확실히 머리좋은 남자는 여자를 끌리게 하는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지니어스 시즌1 시즌2에서 가장 뛰어난 머리를 보여준게 홍진호죠.




3. 나름 귀엽고 잘생긴(?) 외모

홍진호가 예전 전성기때만은 못하지만 최근에 화면발받고 하면서 외모가 많이 괜찮아진거 같습니다.

뭐 원래도 이목구비는 괜찮게 생긴 편이었구요. 외모도 나름 홍진호 인기에 하나의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키가 작긴하지만 그것도 귀엽게 보는 여성팬들이 많더군요




4. 딕션

홍진호의 가장 큰 단점이 딕션인데 이 딕션도 귀엽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더군요.
뭐랄까 갭모에를 느끼게끔 해준다는건데요. 똑똑하고 머리는 뛰어난데 어눌한 딕션때문에 뭔가 완벽하지는 않은 갭모에를 느낀다고나 할까

완벽한것보다는 뭐하나 부족한게 있는게 여성들이 더 친근감을 느끼고 좋아하지않나 싶습니다.




5. 나쁜남자 홍진호?

홍진호가 지니어스에서 보면 딱히 여성캐릭터라고 잘해주고 위해주고 그러지는 않죠. 오히려 막말하기도 하고 막대하기도 하는데 이런점이
오히려 여성팬들에게는 긍정적으로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잘해줄때는 잘해주되 너무 대놓고 받들어모시는게 아닌 막대할때는 또 막대하는 모습이 여성들에게 더 와닿는다고 할까요.







홍진호의 인기가 거품일지 아니면 계속 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히 대세는 대세입니다.

여초사이트에서 홍진호의 인기는 대단하며 이 인기를 바탕으로 언제 공중파 예능에 입성할지 궁금하네요.

프로게이머에서도 씨름의 강호동, 탁구의 유남규 같은 예능캐릭터 하나 배출되면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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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6 23:02
수정 아이콘
지금의 인기는 거품은 확실한데 거품이 완전히 가라앉을지 아니면 조금이라도 남아있을지는 지금부터 결정되겠죠 흐흐
개인적으로는 계속 보고 싶네요
총사령관
14/01/26 23:08
수정 아이콘
일단 거품인건 인정합니다 눈에 보이는 인터넷 대세같은 느낌이여서요
얼른 굳히기를 해야할텐데 말이죠. 그런데 방송인으로써 길을 걷지 않는다고 해도
지금 홍진호 선수는 홀덤 포커 플레이어에 제닉스 프론트아닌가요?
굳이 방송인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제닉스나 포커플레이어로써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당장에 스타 1 대회에도 볼 수 있다니까 일단은 기쁘네요.
14/01/26 23:04
수정 아이콘
콩이니까 2번.
smart is the new sexy.
총사령관
14/01/26 23:07
수정 아이콘
그 썰전에서 이윤석씨가 분석한 내용이였던것 같습니다.
더 지니어스라는 예능을 자신의 현실에 대입한거라는 골자였을겁니다.
거대한 연맹(이를테면 대기업/스펙을 강요하는 현실)에 혼자서
자신의 능력만으로 차례 차례 박살내는 과정에서 희열을 느낍니다.
능력이 있으면 나도 밑바닥(거대한 연맹에 제외된 약자)에서 치고 올라갈수 있구나.
이런 상황에서 시즌 1의 7편부터 조금 더 홍진호에게 선역의 포커스를 맞춘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커뮤니티를 보면 나름(?) 쉽게 접할 수 있는 홍진호의 미담들-2등만 하게된 사연,
박정석과의 경기에서 쿨하게 gg치고 나간 일등-을 보고 이 사람은 정정당당한 사람이구나!
이러한 과정들이 연계되어 홍진호 선수에게 꽤나 많은 인기를 심어주게 된 것 같습니다.
비록 저도 홍진호 선수의 모든 경기를 다 본 것은 아니지만 스덕으로써,
제가 좋아하는 문화의 수장이 앞 길을 잘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그래야 제가 좋아하는 문화를 멸시하는 사람들의 콧대를 눌러주는것 같거든요 크크
불굴의토스
14/01/26 23:10
수정 아이콘
1+2
가브리엘
14/01/26 23:10
수정 아이콘
지금은 확실히 거품인것 같습니다만 고정 프로그램 2개를 하면서 이런 이미지 이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팬심을 담아 롱런했으면 좋겠습니다. 공중파 진출까지도 바라지 않습니다. 케이블이나 종편에서 활약하는 황신의 모습 보고 싶어요!!
바스테트
14/01/26 23:18
수정 아이콘
롱런했으면 좋겠습니다 황신이니깐 22년은 전성기를 더 구가해야죠
가브리엘
14/01/26 23:29
수정 아이콘
전 사실 2022년이 기대 됩니다!!! 그때까지 그가 우리 기억속에 잊혀지지 않는다면...
서폿이킬먹음던짐
14/01/26 23:31
수정 아이콘
대체로 원인은 부정적인 말에서 많이쓰이지요
예를 들면 문제.사건 등등에요
인기있는게 딱히문제는 아니니 원인보단 이유가 더
적절하지않나..싶네요

그나저나 콩최고..
14/01/27 11:17
수정 아이콘
원인은 가치중립적 단어입니다. 설령 부정적 용례가 많더라도 구속될 성질의 것은 아니죠.
서폿이킬먹음던짐
14/01/27 14:36
수정 아이콘
어떤일이나 사건이 일어나게 된 경위??정도로 많이쓰이기때문에 가치중립적이라해도
읽기에 부자연스러운건 사실이라..조금더 많이쓰이고
익숙하고 의문을가지지않을만한 단어가 좋다고생각해서 위에도 틀렸다..라기보단 적절할거같다고 쓴거에요~!
후후하하하
14/01/27 18:03
수정 아이콘
가치중립적 단어인데 왜 부정적 용례가 많을까요?
단 두문장인데 벌써 논리 부족이 드러나네요.
그런데 뭔가 납득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는 Siul_s님의 익명성에 기댄 확신 때문이겠죠. (정의내림, 비일반적 단어사용)
익명성을 가진 대다수중의 하나가 가진 확신을 거짓말로 보는 것보다는 정직하게 보는게 평균적으로는 옳기 때문이고, 그런 거짓말쟁이는 많지 않기도하고, 아마 대다수의 바램이 포함될 수도 있죠.
부정적 용례가 많은 이유는 단어가 가치중립적이냐 아니냐에 따라 단어의 의미가 결정되기보다 대부분은 문맥에 의해서 그 의미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Siul_s님의 기분이 좋은 원인은?'이라는 분석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예외적인 경우로 이해해 보겠습니다.
라니안
14/01/27 12:24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보통 결과에 의문을 품을때 원인을 규명하려 하지요

사전적 의미상 문제는 없지만
"비결" 정도로 했으면 더 괜찮았을 거라는 생각이 했네요
내스티나스
14/01/27 15:43
수정 아이콘
비결은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 같은..
자신이 인위적으로 어떤 걸 행함을 뜻하는 것 같아서 원인보다는 더욱 안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원인이란 단어에 크게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후후하하하
14/01/27 17:16
수정 아이콘
내스티나스님의 지금의 개인적인 의견이 원인이라는 단어의 미래의 뜻을 바꿀 수 있다고 해도.(가령 한국인 대다수에게 원인이 긍정적으로 보이게 할 수 있는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해도) 과거에 이미 부정적인 이미지로 쓰인 영향을 되돌려 놓을 수는 없죠.
그래서 그 단어가 미치는 영향면에서 봤을때 그 단어를 대다수가 '현재'어떻게 사용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님의 의견 제시로 '미래'에 어떻게 사용되느냐를 바꾸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王天君
14/01/26 23:38
수정 아이콘
제가 볼 때는 유재석의 인기와 비슷한 이유인 것 같습니다.
적당히 호감가는 얼굴
선하다는 점(정의로운 거랑은 느낌이 또 다르죠.)
영리하고 재치가 있지만 부담스럽지는 않음
어느 정도 허술한 구석이 있는데 이게 또 귀엽게 보임
적당히 져주고 좋게좋게 맞춰주는 성격. 이 정도?

홍진영씨랑 방송하는 거 봤는데, 잘 하더군요. 무리하지 않고, 자연스러우면서도 솔직하게 방송하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지금 인기가 거품이더라도, 충분히 누릴만 한 것 같아요
치와와
14/01/26 23:43
수정 아이콘
이번에 세종대 디지털콘텐츠미디어학과 게임컨텐츠 지도교수되셨다던데! 도대체 직업이 몇 개이십니까 이분..크크
콩먹는군락
14/01/26 23:51
수정 아이콘
100개는 되야죠 흐흐
Socceroo
14/01/27 00:02
수정 아이콘
22개는찍어야하지 않겠습니까 크크
로하스
14/01/26 23:51
수정 아이콘
일단은 남자가 봐도 멋지니까요 흐흐
王天君님 말씀처럼 유재석과 비슷한 느낌(아 이사람 인성이 참 좋구나 이런 느낌 있잖아요..)을
주면서 외모도 준수한 편인데 머리는 엄청 잘돌아가지만 한편으론 어눌하고(딕션이라던가 딕션이라던가..)
이런게 종합적으로 여자에게 상당한 매력을 주는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의 인기는 어느정도 거품이 있는게 맞는데 그래도 앞으로 방송활동만 잘하면
일정수준의 인기는 계속 유지될거 같습니다.
롤링스타
14/01/27 00:05
수정 아이콘
거품이면 어떻습니까 꿀 빨 수 있을 때 빨아야죠 크크
14/01/27 00:50
수정 아이콘
어차피 당사자는 딱히 신경도 안쓸 느낌이라 크크
아르카디아
14/01/27 01:02
수정 아이콘
어떤 여초 사이트에서 인기라는거죠?
좋아요
14/01/27 01:38
수정 아이콘
피지알21이라고 혹시 아시나요?
단신듀오
14/01/27 09:10
수정 아이콘
다른곳은 모르겠지만 bestiz 에서는 확실히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키스도사
14/01/27 13:30
수정 아이콘
피지알21이라고 혹시 아시나요?(2)
14/01/27 09:07
수정 아이콘
제가 가는 여초사이트(인스티즈)에 하루에 몇번씩은 홍진호 리즈시절 외모라고 예전 사진들이 올라옵니다. 스플래시넷의 주인장들이 팬심 담아 찍었던 사진부터 IS여름캠프 영상캡처까지 다양하게 올라오는데 반응이 좋아요. 특히 올림푸스부터 2년정도 역대급 외모시기 사진은 엄청난 반응을 몰고 오더군요.
다시한번말해봐
14/01/27 09:27
수정 아이콘
다른 세계에 있는 듯한 머나먼 존재가 아니고 현실성 있는 훈훈한 남자..뭐 그런느낌이라 더 좋은 것 일지도 크크
저 여고시절에 잘생긴 프로게이머들이 특히 인기였던 이유가 그런 이유였거든요-
웬지 뭔가 실현(?)가능성이 있는...크크
데프톤스
14/01/27 09:28
수정 아이콘
22플!
저 신경쓰여요
14/01/27 09:35
수정 아이콘
뇌가 섹시하다고 합니다. 머리 좋아 보이면서 심성도 곧고... 또 보다 보면 귀염상이고.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크
14/01/27 09:46
수정 아이콘
딕션도 뭔가 매력포인트죠... 친근감을줌
흰코뿔소
14/01/27 10:16
수정 아이콘
지적인 매력에 사람이 반듯하고 인간미 넘치죠.
남자들이 홍진호 좋아하는 이유와 별반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14/01/27 10:19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 프로포커플레이어, 방송인, 지도교수, 프론트, 가수(?!)
직업 6관왕 황신!
14/01/27 13:08
수정 아이콘
댄서까지... 세븐잡스
체념토스
14/01/27 10:34
수정 아이콘
여초사이트에다 묻고 싶군요.
Do you know 콩댄스(ver 판관포청천)?
14/01/27 10:37
수정 아이콘
그정도는 이미 섭렵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GO탑버풀
14/01/27 10:43
수정 아이콘
방송봐도 머리가 좋은지는 못느끼겠던데...

그냥 잘 생겨서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4/01/27 11:00
수정 아이콘
다른 남자 연예인에 비해 그래도 현실적으로 놓고 봤을때
남자친구로 괜찮을만한 사람이니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너무 현실감 없는 조각 미남보단 적당히 잘생기고 능력있고 재미있는 홍진호 같은 사람이 인기 있을수 밖에 없죠.
14/01/27 11:03
수정 아이콘
훈훈하게 생겼는데 머리도 좋아서겠죠 그냥 머리만 좋다고 인기가 많다고 하기엔 피지알처럼 고학력이 차고 넘치는 사이트에 솔로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ㅠㅠ
생겨요
14/01/27 11:0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유머게시판에서 판관포청천 bgm이 나오는데....
자전거도둑
14/01/27 11:20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 시즌2가 터닝포인트였다고 봅니다. 스토리자체가 홍진호를 완전 선역으로 만들어줘서.. 그거본 사람들이 시즌1 정주행하고.. 사실 시즌1 반응은 거의 없었거든요.. 그 당시에는!
14/01/27 11:31
수정 아이콘
진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라디오스타에도 나가고 런닝맨도 나가고 했으면 좋겠네요 런닝맨 두뇌게임 특집 이런데 가면 정말 좋울 거 같네요
대지의저주받은사람들
14/01/27 11:51
수정 아이콘
정말 개인적으로 홍진호가 라디오스타에 나가서 맛탱이가 간 김구라를 보고싶습니다, 크크크크크크크, 김구라는 과연 과거 자기 발언에 대한 쉴드를 칠 것인가, 아니면 여전히 (자신보다 낮은 급이라고 생각하는) 홍진호를 깔 것인가.......
14/01/27 11:37
수정 아이콘
여초사이트의 대표주자인 피지알에서도 홍의 인기는 폭발적이죠 크크크 지니어스 불판도 생길 정도니
대지의저주받은사람들
14/01/27 11:53
수정 아이콘
이유는 글쓴분께서 나열하신 여러 이유가 복합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는 거라 생각합니다. 제 주위분들은 홍진호에 대해서 이성관계로만 놓고 봤을 땐 쿨하지만 정의(?)를 지킬 줄 알며, 자기여자에게는 잘해줄 것 같은 타입이라고들 하더군요.
구밀복검
14/01/27 11:5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지니어스를 비롯하여) 시청자들이 요구하는 캐릭터는 60년대 황야의 무법자 시리즈의 클린트 이스트우드에 가까운 정도라고 봅니다. 스스로의 역량을 활용하여 문제 상황을 타개하고, 머리를 잘 써서 다른 사람 통수를 잘 치며, 그 와중에도 일관성 있게 행동하고, 사감 없고 꼬인 데 없이 쿨하게 상대 엿 먹이고, 상대가 위해를 가하기 전에 먼저 위해를 가하지 않고, 하지만 은혜든 원한이든 받은만큼 돌려주고, 쓸데없는 악의를 가지지는 않고, 찌질함과는 거리가 멀며, 이해타산을 잘 따지면서도 아예 피도 눈물도 없지는 않고 그렇다고 정에 이끌려다니지도 않은, 전반적으로 균형감각을 잘 갖춘. 한국 영화에서 고르자면 범죄의 재구성의 박신양이나 타짜에서 vs 아귀전에서의 고니와 비슷하죠(물론 타짜 전체적으로 보면 고니는 이러한 인물상과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만...).
그리고 홍진호 선수는 비교적 이런 인물상에 부합했죠.
옆집백수총각
14/01/27 12:28
수정 아이콘
a.1로인해 2345가 부가적 요소로 같이 떠오름
b.2의 아이콘
14/01/27 12:35
수정 아이콘
회사 직원 보니 지니어스 시즌2에서 가버나이트 안지킨걸로 화낼때 멋있었다라는 말을 하더군요..
14/01/27 15:22
수정 아이콘
작은 xx 때문인가..,
영웅과몽상가
14/01/27 15:46
수정 아이콘
콩대세 화이팅^^
여자친구
14/01/29 19:51
수정 아이콘
딕션이 뭔가요
타나토노트
14/01/30 04:21
수정 아이콘
발성, 발음, 전달력이요.
유게에서 홍진호 영상 올라올때 딕션이 안좋네, 자막이 필요하겠네 하는게 다 비슷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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