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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22 09:57:56
Name Duvet
Subject [일반] 프로야구 각 구단 2014년 용병 정리
삼성 라이온즈

투수 : 릭 밴덴헐크 재계약


투수 : 제이디 마틴

2013년에는 탬파베이 트리플A에서 27경기에 모두 선발로 등판, 160⅓이닝을 던지며 16승4패, 평균자책점 2.75의 좋은 성적을 남김. 마틴은 인터내셔널 리그 다승 1위와 평균자책점 3위에 오르며 리그 투수 MVP로 선정.

지난 2009년과 2010년에 워싱턴 소속으로 메이저리그(MLB) 레벨에서 뛰며 당시 2년간 24경기에 모두 선발로 등판, 6승9패 평균자책점 4.32의 MLB 통산 성적을 남김.

마틴의 루키 리그부터 트리플A까지 마이너리그 경력은 13시즌이며, 마이너리그 통산 256경기(선발 203경기)에서 88승53패, 2세이브에 평균자책점 3.64를 기록.


야수 : 야마이코 나바로

메이저리그 통산 79경기에 출전, 79경기 통산 타율은 2할6리이며 2홈런, 20타점, 14볼넷을 기록.

마이너리그에선 통산 643경기에 출전, 타율 2할7푼7리에 64홈런, 352타점, 72도루의 성적을 남김.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두산 베어스

투수 : 더스틴 니퍼트 재계약


투수 : 크리스 볼스테드

올해 콜로라도 로키스 트리플 A에서 23경기(22선발) 7승 6패 평균자책점 4.58을 기록. 빅리그에도 부름을 받아 콜로라도에서 6경기에 등판했으나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0.80으로 부진.

2005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6번으로 플로리다에 입단해 2008년 빅리그 데뷔전을 치룸.
메이저리그 통산 130경기(123선발)에 출전해 35승 51패 평균자책점 4.94를 기록.
마이너리그에선 124경기(122선발)에서 43승 39패 평균자책점 3.83의 성적


야수 : 호르헤 칸투

칸투는 2004년부터 2011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한 뒤 최근까지 멕시칸리그에서 뜀.

칸투의 통산 성적은 타율 0.271, 104홈런, 476타점에 출루율 0.316, 장타율 0.419.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한방은 있지만 정교함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나옴. 올 시즌 멕시칸리그에서 홈런 31개를 터트리며 홈런 3위에 올랐지만 타율이 0.270에 그침.





SK 와이번스

투수 : 조조 레이예스 재계약

투수 : 로스 울프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477경기 50승 35패 29세이브 방어율 3.56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47경기 1승 4패 방어율 5.45.

올 시즌에는 메이저리그(텍사스 레인저스)에서 22경기에 출전해 1승 3패 방어율 4.15를 기록

야수 : 루크 스캇

통산 성적은 889경기 타율 2할5푼8리 725안타 135홈런 436타점이며,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559경기 타율 2할8푼2리 567안타 121홈런 412타점.
통산 OPS(출루율+장타율)가 0.821에 달함.

올 시즌에는 메이저리그(템파베이 레이스)에서 91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4푼1리 61안타 9홈런 40타점을 기록




기아 타이거즈

투수 : 데니스 홀튼

요미우리 소속으로 지난해 18경기에 모두 선발로 등판한 데니스 홀튼은 103⅔이닝을 소화하며 85피안타 45실점(43자책점) 32볼넷 67탈삼진 평균자책점 3.73을 기록.
일본리그 6시즌 동안 63승39패 6세이브 평균자책점 3.11의 성적을 남김.
특히 지난 2011시즌에는 소프트뱅크에서 선발 투수로 활약하며 19승을 기록, 퍼시픽리그 다승왕 수상

메이저리그에서 2시즌 동안 6승11패 평균자책점 4.99를 기록. 마이너리그 6시즌 동안에는 54승38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3.83을 마크


투수 : 하이로 어센시오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소속으로 올해 4경기에 등판 2.1이닝을 던져 3피안타 2실점(2자책) 2볼넷 4탈삼진 방어율 7.71을 기록.
메이저리그 4시즌 동안 1승 2패 방어율 5.30을 기록. 마이너리그 9시즌 동안에는 38승 31패 119세이브 방어율 3.66을 마크


야수 : 브렛 필

올 시즌 메이저 무대에서는 48경기에 출장해 85타수 19안타(타율 0.224), 3홈런, 11득점, 12타점을 기록.

퍼시픽코스트 리그(트리플 A)에서는 68경기에 나와 0.341의 타율을 기록. 18홈런과 함께 79타점을 올림.

메이저리그 3시즌 동안의 성적은 240타수 56안타(타율 0.233), 9홈런, 28득점, 32타점. 마이너리그에서는 8시즌 동안 3322타수 947안타(타율 0.285), 113홈런, 481득점, 615타점을 기록





롯데 자이언츠

투수 : 쉐인 유먼, 크리스 옥스프링 재계약


타자 : 루이스 히메네스

올시즌 타율 0.285에 18홈런 73타점을 기록했으며 힘과 장타력을 겸비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히메네스는 지난해 데뷔 12년 만에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처음으로 빅리그에 진출했다. 그러나 7경기 타율 0.588(17타수 1안타)로 부진해 올 시즌에는 계속 마이너리그에서 활동.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1021경기 타율 0.289에 154홈런 656타점.





넥센 히어로즈

투수 : 브랜든 나이트, 앤디 밴 헤켄 재계약


야수 : 비니 로티노

2003년 밀워키에 입단한 뒤 5년 동안 플로리다(현 마이애미), 뉴욕 메츠, 클리블랜드를 거침.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1할6푼5리에 3홈런 11타점.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140경기에서 타율 2할9푼4리 82홈런 598타점을 올리는 준수한 활약.
중장거리형 타자로 공을 맞히는 능력이 뛰어남

올해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에서 뛰었던 로티노는 2군 52경기에서 타율 3할5푼6리에 7홈런 33타점을 기록.
하지만 1군에서는 37경기에 나서 타율 2할6리 4홈런 8타점을 올리는데 그침.




NC 다이노스

투수 : 찰리 쉬렉, 에릭 해커 재계약


투수 : 태드 웨버

마이너리그 통산 142게임(선발 137회) 등판, 825와 3분의 2이닝, 48승 52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 올 시즌에는 트리플A에서 134와 3분의 1이닝을 던지며 12승 6패 평균자책점 2.95의 좋은 기록을 거둠


야수 : 에릭 테임즈

외야수로는 물론 1루 수비수도 볼 수 있는 우투좌타의 선수. 2008년 MLB 신인드래프트 7라운드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지명(전체 219순위)됐고 입단 후 2010년 더블A에서 27개의 홈런을 때려 일약 대형 유망주로 급부상해 201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

메이저리그 통산 181경기에 출장해 684타석에서 홈런 21개, 62타점, 0.250의 타율을 기록.




LG 트윈스

투수 : 레다메스 리즈 재계약


투수 : 코리 리오단

직구 최고 구속이 150㎞인 우완 장신 투수로, 안정된 제구력이 장점.

마이너리그에서 7시즌을 뛰며 통산 43승 47패,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


야수 : 조시 벨

우수한 체격조건(192cm·104kg)에서 나오는 빠른 스윙과 파워가 돋보이는 선수. 3루 수비를 주로 보며 1루 수비도 가능하다.

지난 2005년 다저스에 지명된 벨은 201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나 2012년까지 타율 0.195, 4홈런, 22타점을 기록하는 데 그침
마이너리그에서는 9시즌 동안 743경기에 나서 타율 0.279, 106홈런, 448타점을 올림.





한화 이글스

야수 : 펠릭스 피에

좌타 외야수. 빅리그 통산 성적은 425경기에 타율 2할 4푼 6리 17홈런 99타점.
마이너리그에서는 847경기에서 타율 2할 9푼 3리 76홈런 412타점을 기록
올 시즌에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27경기에 출전, 타율 1할 3푼 8리 홈런 없이 2타점을 기록.
2009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101경기 타율 2할 6푼 6리 9홈런 29타점을 기록
마이너리그에서도 한 시즌 15홈런(2006년)이 최다 기록.


투수 : 케일럽 클레이

안정된 제구력과 다양한 구질을 보유
마이너리그 통산 147경기에 출전해 26승 33패 13세이브 방어율 4.19 탈삼진 369개를 기록
2013 시즌에는 워싱턴 내셔널스 트리플A에서 14경기에 출장, 5승 2패 방어율 2.49를 기록


투수: 앤드류 앨버스

빅리그 성적은 10경기 2승5패 평균자책점 4.05. 특히 데뷔 두 번째 경기였던 8월13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9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거둠. 9이닝당 볼넷이 1.1개에 불과한 안정된 제구력.

마이너리그에서는 5시즌 통산 123경기 28승10패 평균자책점 2.64. 특히 지난해 트리플A 로체스터에서 22경기 11승5패 평균자책점 2.86으로 최고 활약을 펼치며 메이저리그 승격 티켓을 거머쥠.





용병들 중 눈에 띄는 선수는 야수는 SK의 루크 스캇, 투수는 한화의 앤드류 앨버스 군요.

다른 의미로 눈에 띄는 선수는 LG의 조시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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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2 10:06
수정 아이콘
두산의 칸투는 한번 말리면 확말려 버릴거 같지 않을까 싶네요
시즌 초에 몇방 안나오면 고생할것 같은...타자로는 넥센의 비니가 왠지 기대되네요
그래도 롯데 파이팅 허헣
솜누스
14/01/22 10:22
수정 아이콘
타율 5할8푼8리로 부진!!!
YaktTiger
14/01/22 10:23
수정 아이콘
앤디 앨버스는 아침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하는 뉴스더군요. 순간 드는 생각은 '도대체 이적료와 연봉으로 얼마를 쥐어준겨?' 였습니다.
14/01/22 10:37
수정 아이콘
진짜 이정도로 크보 외국인수준이 높았던적이 있었나요????

마이너는 씹어먹고 온 선수들이 수두룩;;;
루크레티아
14/01/22 11:10
수정 아이콘
히메네스 성적은 오타 같네요.
확실히 네임밸류만 보면 슼과 한화가 갑이긴 한데 야구 모르죠.
은하관제
14/01/22 11:14
수정 아이콘
나이도 추가로 적어주시면 괜찮을꺼 같습니다~
아마 나이를 적으면 왠지 한화 용병 두 투수가 더 부각될 꺼 같은 기분이지만요 덜덜

KT용병 4명까지 마치면 10구단 합계 32명 용병 후덜덜하군요;;; 용병들끼리 모임가져도 어마어마하게 커질듯
OnlyJustForYou
14/01/22 11:38
수정 아이콘
한화의 스토브리그는.. 너무 따뜻한듯..
지나가다...
14/01/22 11:40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리오단과 즈스브라니...Orz
14/01/22 11:53
수정 아이콘
한화는 이번 FA로 완전 다른 팀이 된 것 같네요. 고질적인 수비불안만 동계훈련중에 어떻게든 보충하면 정말 4강에 비벼보는게 꿈만은 아닐것 같아요.
설탕가루인형
14/01/22 11:58
수정 아이콘
그러나 콜라벨로가 LG에 오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리즈 재계약에 모든 힘을 쏟아부은 LG는
거짓말같이 내리 2명의 외국인선수를 망픽으로 뽑고야 말았다
14/01/22 12:01
수정 아이콘
야구 모르는거긴 하지만 시즌 시작전부터 한숨만 나오는 엘지팬.....입니다.
라뱅트윈스
14/01/22 12:06
수정 아이콘
이렇게 다같이 모아놓고 보니...
야 이 쓰레기들아! ㅠㅠㅠ
황금사과
14/01/22 12:46
수정 아이콘
모기업도 가난해진 판에 리즈에 외인예산 몰빵해서 남은 것도 없는데 용병슬롯이 하나 추가되었으니 대충 싼 놈들로 데려왔습니다?(...)
14/01/22 13:03
수정 아이콘
LG 임마...
작년에 10개팀중 8위한 농구는 드래프트제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자유계약으로 러시아리그 득점왕 데려와놓고 야구는 2등했는데도 왜 이러는지..
흰코뿔소
14/01/22 13:10
수정 아이콘
앤드류 앨버스는 한국에 올 이유가 있나요? -_-;
그냥 빅리그 있어도 될거 같은데;;
황금사과
14/01/22 13:18
수정 아이콘
어디서 봤는데 한국/일본서 뛰면 메이저 대비 FA까지 기간이 짧아진다고... 자세히 확인은 안 해봤습니다.
피즈더쿠
14/01/22 13:21
수정 아이콘
메이저 FA되는데 도움이 된다고 1,2년 짧게 있다 가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메이저에서 계속 뛰면 2019년까지 FA인데 한국 걸치면 2016년이라고..
IntiFadA
14/01/22 13:21
수정 아이콘
미국에 계속 있으면 FA가 2019년인데,
한국이나 일본에서 1년 뛰고 가면 몇 년 빨리 FA가 된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고요..
홍승식
14/01/22 19:22
수정 아이콘
40인 로스터에 있는 선수는 6년동안 서비스 타임을 채워야 FA가 되죠.
앨버스 정도의 선수면 당연히 40인 로스터에 있을테니 2019년까지는 FA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한국으로 오면 40인 로스터에서 빠지게 되고 FA 신분으로 한화와 계약하는 겁니다.
그러니 한화와 계약이 끝나면 다시 FA가 되는 거죠.
선발로테이션에 들 수 있는 선수가 FA면 받는 돈의 단위가 달라질테니까요.
피즈더쿠
14/01/22 13:21
수정 아이콘
기아는 4번 타자 확정인가요 헤헤
잠수중
14/01/22 13:25
수정 아이콘
타자 용병들은 대부분 지명타자로 출전하겠죠?
14/01/22 13:27
수정 아이콘
소율이는 3년 연속 [칙어린이 야구단] 확정입니다.
14/01/22 18:17
수정 아이콘
탬파베이 레이스 팬이라 루크 스캇의 성적이 가장 궁금하네요. 몸만 건강하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겁니다.
OneRepublic
14/01/22 20:13
수정 아이콘
엘팬은 리느님 잡은걸로 선방했다고 봐야하지 않나요 흐흐 뭐 둘중하난 밥값은 하겠죠
14/01/22 21:20
수정 아이콘
lg팬은 아니지만, 주키치가 떠난다고 하니 마음이 쫌 짠하네요.
14/01/23 13:49
수정 아이콘
NC도 상당히 잘뽑았죠 용병.. 기존의 용병들까지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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