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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1 02:09
이글은 댓글 달아주실지 모르겠는데.그간 쭉 보다가 한마디 적습니다.
자유게시판 첫페이지 20개의 글중.. 4개 최신 6개의 글중 4개가 김치찌개님의 글입니다. 펌하는것까진 이해하겠는데 그에 대한 의견과 피드백 조차 없는 무미건조한 글들에 다른분들이 정성들여 쓴 글들이 밀려나는거 같아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꾸준함과 성실함도 좋지만 올해는 김치찌개님의 글에 대한 피드백을 더 보고싶습니다.
14/01/01 02:16
그리고 다른 사이트에서 유머게시판에서나 볼 수 있는 자료를 자유게시판에 올리시니...
그렇다고 유머게시판의 글 보다도 피드백도 없고... 꾸준함과 성실함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재능이라는걸 항상 생각하며.. 이 부분은 보면서 계속 자유게시판의 글들이 밀려나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커집니다.
14/01/01 02:30
말처럼 열심히 뛰는 것보다 성의있는 피드백이 더 필요한 분이지만, 말한다고 알아듣지 못하실테니 뭐... 어차피 피드백이 의무가 아니라고 운영진에서 공언해줬으니 앞으로도 봇같은 활동 잘 부탁드립니다.
14/01/01 02:40
항상 올려주시는 자료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13년이 가고 2014년에는 좀 더 적극적이고 활발한 제 자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싶네요.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14/01/01 02:43
저는 제가 가볍게 쓴다고 마음을 먹어도 A4 5장을 훌쩍훌쩍 넘기고 자제한다고 해도 밤새 댓글 키워를 즐기는 타입이라서 그런지 정반대의 김치찌개님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 김치찌개님 글 빼면 지금 PGR에 인터넷 기사 퍼온 글이랑 몇 가지 제한된 주제의 글들 밖에 없을텐데요
이래저래 2014년 새해를 밝히는 글 반갑습니다
14/01/01 05:21
언제나처럼 본인 얘기만 하고 땡이시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4년 소원 중 하나가 김치찌개님과 키배 떠보는 겁니다.
14/01/01 11:12
꼭 피드백 없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작권이나 법적인 문제가 없다면요. 다른 커뮤니티 가 볼 시간이 없어 못 보는데 다양한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4/01/01 12:44
별 문제없는 글에도 비아냥이 가득하네요. 굳이 이런글 까지 그래야 하는지.. 전 뭐 피드백 필요없습니다. 논란되는 글을 올리시는 분도 아니고, 그냥 이것저것 심심풀이로 보기에 좋은글들 올려주시니까요. 그리고 MLB시즌 오면 메이저리그 소식도 올려주시구요.
14/01/01 13:37
저도 위 몇몇분과 비슷한 의견입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이 김치찌개께는 다소 상처가 될 수도 있지만 자유게시판에 들어오면 건너뛰어 보게되는 퍼머십니다.(작성자는 아니시죠?) 다양한 게시판의 글을 큐레이션 해주시는 것은 좋지만 그에 대해서 본인의 의견이라거나 관심있는 댓글러들과 소통은 해주셔야 하지 않는가 하네요.
14/01/01 13:41
뭐.. 이런사람도 있고 저러사람도 있는거니..
아무 문제도 없다고 할수는 있는 건 아니지만.. 피지알만큼 관리되는 사이트면 게시판규정이나 도배정도는 운영진이 판단하게 맡겨두면 되는거죠.. 전 충분히 잘 보고 있습니다~~
14/01/01 14:09
글수를 줄이더라도 최소한의 소통이나 어느정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는 더 있어야 김치찌개님이 생각하는 꾸준함의 가치가 더 빛을 발할것 같네요. 오로지 단순한 퍼나르기 뿐이면 저는 별로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김치찌개님의 글에 피드백이 전혀 없는걸 아쉬워하는데도 그러한 이유조차 한번 답하는적이 없는건 좀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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