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2011년 3분기의 소녀시대의 매니지먼트수익은 137억입니다. 보통 1년을 4분기로 환산하는데 3분기합쳐 137억이라면 나머지 한분기는 45억이라고 가정할수 있으므로 한해 매니지먼트을 환산하면 182억이 됩니다. 매니지먼트수익은 보통 CF+행사 수익이므로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82억 - 148억 = 34억 행사의 분배율은 가수가 6를 가져가고 회사가 4를 가져갑니다. 34 * 0.6 = 20.4억 e. 상품수익 국내굿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2409248 롯데백화점에서 소녀시대팝업스토어를 열었는데 12일동안 6억3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함. 12일매출 6억3000만원 1일매출 0.525억 1년매출 191.625억 분배율은 9:1인데 가수가 1를 가져가므로 21.291억 일본굿즈(2013년도의 수익의 자료가 없어 2012년도의 수익의 자료로 대체해서 환산합니다) 이표를 근거로 하여 굿즈를 계산하겠습니다. 일단 싱글과 앨범은 음반매출이므로 제외하고 DVD와 블루레이는 뮤직비디오와 투어영상및 무대영상인데 굿즈로 분류하므로 추산합니다. 총매상계산 1455.3(dvd) + 714.8(블루레이) = 2170.1 백만엔 환율 228억3,317만4,000원 분배율은 9:1인데 가수가 1를 가져가므로 22.83억 투어 상품굿즈 http://media.daum.net/entertain/newsview?cateid=100030&newsid=20120416093927219&p=SpoChosun 기사의 마지막에 소녀시대의 현장굿즈수익이 14억 엔에 달한다고 함. 14억엔 환율환산 147억3,794만원 분배율은 9:1인데 가수가 1를 가져가므로 147억*0.1 = 14.7억 f.결론 총수익 = 11.6 + 68 + 1.5 + 2.5 + 103.6 + 20.4 + 21.291 + 22.83 + 14.7 = 266.42억 멤버가 9명이므로 한명당 29.60억 소녀시대 9인당 환산 29.60억 2인당 환산 133.21억 1인당 환산 266.42억 동방신기 2인당 환산 144.5억 9인당 환산 32억 1인당 환산 289억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베와 자민당덕분에 한류가 서서히 망해가고 있는데
일본시장이 얼어붙으면 볼만할겁니다.
예전같은 동네 중소기획사로 되돌아갈수밖에요.
그래서 사활을 걸고 중국시장을 개척할려고 하죠.
나름 잘나갔던 슈프림팀도 이센트 이야기 들어보면 자기한테 들어 온 수익은 거의 없었다고 하던데 빈지노나 버벌진트 도끼같은 힙합 뮤지션들을 보면 씀씀이가 엄청나더라구요.진짜 돈을 많이 버는건지 과시욕인지...
2011년도 까지만 하더라도 스엠의 연봉이 매우 박봉이었는데 일본시장의 대박으로 대폭 올라간것 같습니다.
남돌은 콘서트를 해야 돈을 법니다.
그래서 스엠이 소시나 함수 광고에 남돌들을 끼어넣기를 하는 만행을 저질르죠.
남돌들에게 돈 좀줄려구요.
그런데 태연이 차는 벤츠 SLK 55입니다. 인스타그램에 희철이랑 같이 타고 가는 걸 올린적이 있습니다.
한류가 존재하는한 방송사의 한류콘서트나 골든디스크, 마마같은 시상식은 해외에서 할 것입니다.
진짜 노래를 하고 싶으면 원하지 않더라도 다른 일들을 같이 해야되는게 현실이니...
옛 가수들도 자존심 좀 버리고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아이돌 음원을 사서 아이돌이 잘나가는게 아닙니다.
'아이돌이 행사와 CF를 찍기 좋고. 뮤지션은 힘들기 때문에' 아이돌이 잘나가는거죠..
음원만으로도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다면(미국처럼).. 회사에서 뮤지션 안만들 이유가 없습니다.. ㅠㅠ
왜 뮤지션보다 아이돌 하나 키우는 게 더 이득인지를 보여주는 자료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음악' 만으로는 돈이 안되니 행사/CF/콘서트 등 부대수익이 나는 아이돌을 키울 수 밖에 없죠. 예전엔 탑 아이돌들도 음반 한장 내면 타이틀곡으로 2~3개월, 후속곡으로 2~3개월 정도 활동하여 반년 정도를 꾸준히 활동했는데, 요즘은 국내 활동은 한 달 가량으로 줄이고 전부 해외 투어길에 나서는 이유도 저것 때문이네요. 2PM, 비스트 급만 되도 이제 해외시장 주력으로 바뀌었죠. 국내 음반 활동도 3~4주만 했기 때문에 관심없는 분들은 신보가 나왔는지도 모르실 겁니다.
다만 아이돌이라는게 만들고 유지하는데 상당한 비용이 들면서도 시장변화나 외부환경변화에 꽤 민감할텐데 대형기획사들이 아이돌 양산체제로 돌아가는것이 좀 꺼림직 하기도 합니다. 이러다 환경이 변하면 대형 기획사부터 줄초상이 날지도 모르겠네요. sm의 경우만 봐도 08년 이후 현재 매출은 5배 순이익으로는 10이상으로 급성장을 했는데, 원래 거품이라는게 빠질때가 더 빠른 법이니까요.
드라마제작사를 먹은 다음에 미스코리아, 총리와 나,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만든 이유가
국내시장과 중화권시장을 잡을려고 그런거죠.
특히 가요시장은 일본에서, 드라마시장은 중화권에서 수익이 나는데
스엠이 드라마에서 매우 취약합니다.
아마도 이민호가 중국에서 인기를 끄는 것을 배아파할지도 모릅니다. 그걸 스엠 연예인으로 바꾸겠다는 것이죠.
얼마전 원더걸스의 소희가 JYP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연기자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로 가고 싶다고 밝혔었죠.
개인적으론 소희가 이런 결심을 한 이유가 같은 소속사인 미쓰에이 수지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수지가 영화, 드라마 대박나고 광고를 일년에 40개 이상을 찍을 동안 원더걸스는 박진영 욕심 때문에 외국을 떠돌아다니며 한국에선
이미 끝난 그룹이란 취급을 받았습니다. 이 때문에 연기 욕심이 있는 소희는 '여기선 내가 푸쉬를 못 받겠구나'하고 생각한거겠죠.
SM의 아이돌그룹 대표 연기자로 윤아를 꼽을 수 있습니다.
윤아는 90년생으로 며칠후면 25살이 됩니다. 슬슬 진로를 생각할 수밖에 없는 나이죠.
소녀시대가 곧 재계약이 다가옵니다. 소녀시대가 걸그룹 중 독보적 원탑으로 수입도 엄청나고 윤아 개인의 수입도 엄청날겁니다.
근데 이게 영원할 순 없죠. 자신의 미래를 생각할겁니다.
근데 당장 올해 1월에 소녀시대 앨범 나오고 4~5주 활동하고 끝, 해외 위주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윤아로서는 자기가 하고 싶은 드라마나 영화가 있었을겁니다. 근데 소시 해외 활동때문에 못 했다는 생각도 할 수 있습니다.
연기자를 생각하는 윤아는 이번 '총리와 나'까지 망하면 자신이 주연한 드라마가 3연속 망한걸로 기록됩니다.
더구나 '총리와 나'는 SM이 제작하는 드라마죠. SM으로선 소시 재계약을 할때 윤아의 이부분(20대 중후반의 연기자 활동)을 채워줘야 합니다.
(쓸데없이 글이 길어졌는데) SM이 유명 작가진, 연출진을 섭외해서 어떻게든 '미스코리아'를 성공시키려 하는 이유가
시청자들이 생각하는 'SM이 개입(?)한 드라마는 믿고 안본다'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서라고 봅니다.
그리고 연기자를 꿈꾸는 자사 아이돌들에게 우리랑 계속 같이 일하면 연기자로도 성공시켜 주겠다는 믿음을 주기 위해서이기도 할겁니다.
윤아뿐만 아니라 소시의 수영, 유리, 샤이니의 민호, 에프엑스의 설리, 크리스탈도 해당되겠죠.
게다가 일본 활동(2인)으론 1년에 개인당 144억...
제가 대충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이 벌긴 하네요.
행사 cf도 좋지만 역시 가수는 팬 많아서 콘서트 여는게 짱이군요.
탑 아이돌은 이미지도 있고 하니 너무 허접한 행사는 안뛰는데
중상위권 정도부터는 부르는데도 많은데 가는곳도 왠만한곳은 다 돌아다니니...
근데 최고의 위치에 있는 아이돌도 생각보단 많이 못버네요 (한국 시장만 보면)
인생으로 보면 한철 장사인게 아이돌들인데... 그래서 X나X나 일본이나 동남아 진출하려 하나봐요..
이통사 제외시킨 음악 재생 다운로드 서비스 만들면 그만인데 왜 안만들죠?
사실 제가 잘 모르는 분야라 조심스러운데 음원유통시장의 절반을 차지하 멜론의 경우 로엔엔터테인먼트 소유더군요. sm yg jyp의 경우 유통사의 경우 올레뮤직을 인수했구요. 기획사와 유통사간의 이해관계가 그리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결국 억울한건 기존 작곡가 작사가 가수들인데.. 그양반들이야 힘이 있나요.
아이돌키워서 잠깐 반짝하고 사라져도 아이돌은 망해도 기획사는 손해는 안보는구조네요
근데 jyj도 엄청 버나요?
시아준수는 집도엄청나고 차도 벤틀리 아밴타도르던데
연수입 백억정도 되나요??
jyj 가 나갈려고 하는 이유가 있었죠
글 잘 읽었습니다~
소시 청담동 집이 70평인데 12억 정도군요...
20억은 거뜬할줄 알았는데...
경매라서 그런가...
티켓매출이 990억일경우 스엠이 99억을 챙긴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여기서 SM의 계약서상 SM과 가수간 분배는 국내는 4:6이고 해외는 3:7입니다.
그래서 분배율에 따라 스엠이 99억을 챙긴다면 동방신기는 231억을 챙긴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
일본은 한국보다 콘서트 매출에서 훨씬 더 많은 업체가 개입되어있어서 이익을 나눠줘야 하는 업체가 워낙 많아서
절대 10%나 순이익으로 남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많이 남아봐야 5%미만입니다.
심지어는 티켓매출은 거의 본전치기이고(물론 전석 매진인데도 불구하고), 실제적인 순이익은 굿즈매출로 다 이루어진다는 기사도 봤습니다.
정확한 굿즈매출은 모르겠으나 아마 7:3정도 예상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티켓매출은 1000억어치 팔아도 50억 벌기 힘들고, 굿즈는 100억 팔면 70억 남네요)
그리고 설사 티켓매출의 10%인 99억을 sm이 챙겼으면 동방신기는 3:7의 기준에 따라 70억을 가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1000억 매출에서 결국 SM이 100억+ 동방신기가 200억을 순이익으로 벌여들였다고 계산하셨는데, 순이익 30%;;
순이익 30% 남는 일본공연은 도쿄돔이 SM소유이고, 모든 티켓을 SM 공식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팔아서
공연의 수수료가 전혀 들지 않았을 때 가능할 듯;;
덧붙여서 2000년대 초반까지는 일본의 국세청에서는 고소득 연예인에 대해 세금납부액을 의무적으로 공개했는데,
세금 납부액을 통한 1년 수입액을 추정했을 때,
기무라 타쿠야도 1년 수입이 5억엔이 안 됐습니다. (SMAP 100만명 콘서트 동원, 단독 CF 10개씩 찍어도)
일본은 월급제 아니냐고 반문하실 수도 있지만, 기무라 타쿠야 정도 급 되면 월급제 안합니다.
연예인들이 돈을 많이 벌긴 하지만 100억 넘어가는 건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 (7*99)/3
? = 231
소속사가 3의 배분이고 가수가 7의 배분입니다.
그래서 소속사가 99억이라면 배분율에 따라 가수는 231억이 나옵니다.
동방이 어디에서 배분을 하냐고 하면 SM본사가 아닌 SM제팬에서 분배됩니다.
여기서 에셈재팬의 99억은 다시 SM제팬과 SM본사로 다시 재배분되구요.
SM이 보아때 콘서트수익의 대부분을 에이벡스에 뜯겼지만 그걸 그냥 내버려두는 회사가 아닙니다.
절대 남의 밑에서 하청노릇하며 세월을 보내는 회사는 절대 아니죠.
그래서 정창환씨가 계속 콘서트를 연구해서 이젠 SM이 주재하는 콘서트는 sm이 기획합니다.
당연히 에이벡스밑에서 일본의 콘서트에 대해서 연구를 거듭했고 유통과정을 심플하게 해서 모든 수익을 극대화하겠죠.
정창환씨가 기획한다고 신문기사에 나와있더군요.
http://weekly.hankooki.com/lpage/entertain/201205/wk20120523150900121430.htm
신문기사대로 SM이 혼자 콘서트를 기획하고 한다면 충분히 콘서트수익을 독식할겁니다.
또한 에이벡스가 JYJ편을 듣어주고 SM의 모든 활동을 막다가 뒤통수맞고(덕분에 소시는 유니버셜로. 샤이니는 EMI로)
다시 에이벡스가 스엠과 재계약을 할때 스엠은 많은 로열티상승을 했습니다.
이 로열티상승으로 스엠의 일본수익이 크게 폭증한것이죠
사실 스엠입장에서 JYJ가 고마울겁니다.
덕분에 그전까지 에이벡스에게 많이 뜯겨갔는데 이젠 반대로 스엠이 에이벡스에게 많은 로열티를 받게 되었으니까요.
하마사키 아유미도 1년에 100억 못 벌었습니다. 근데 동방신기 한 멤버가 1년에 100억 벌었다는 건 절대 불가능합니다.
이건 도저히 가수들의 수익에 대한 근거을 알수없으니 계약서에 근거한 분배율과 신문기사의 매출을 근거로 근사값으로 때려맞춘것이니까요.
그리고 여기다 세금까지 포함하면 안그래도 복잡한데 더 방대하고 복잡해서 글을 읽기가 매우 힘들어집니다.
또한 일본의 세금에 대한 자료는 구할수 없구요.
당연히 이런 글을 쓰면 세금문제는 제외하고 적을수 밖에 없죠.
재미로 보세요. 저도 이게 근사값이라고 유의해달라고 본문앞에 썼습니다.
기무라 타쿠야가 2003년에 8422만엔을 납부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역산하면 총 2억 3435만엔을 벌어들였네요.
그럼 세금 빼면 1억 5천만엔 정도 번 거네요. 세전 금액도 23억정도로 100억에 훨씬~~~~~ 못 미칩니다.
(제가 계산한 게 아니라 일본 찌라시들이 매년 계산해서 발표합니다)
물론 제가 일본연예계에 대해서는 잘모르기때문에 말하기가 조심스럽지만
방금 JP뉴스를 검색하니까
---------------------------------------
범죄 이어지는 日쟈니스, 월급제 때문?
http://www.jpnews.kr/sub_read.html?uid=9977
그리고 쟈니스에 대해 결정적으로 궁금한 것 중 하나는 월급시스템이다. 많이 알려졌다시피 일본의 많은 연예기획사가 월급제를 유지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일본에서 가장 바쁜 연예인 중 한 명인 기무라 타쿠야도 월급을 받는지, 받으면 얼마나 받는지에 대한 궁금증은 일드팬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으리라 싶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기무라 타쿠야를 포함해 국민아이돌 급인 스마프는 월급제를 넘어 일한만큼 수당으로 받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스마프 멤버의 수입은 간판스타인 기무라 타쿠야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고, 상대적으로 개인활동이 적은 이나가키 고로나 카토리 신고 등이 적게 받는다. 이들의 월수입은 많게는 수천만엔부터 적게는 수백만엔 수준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이들은 매우 특수한 경우로 대부분의 쟈니스 아이돌은 월급제로 급여를 받고 있다. 캇툰이나 뉴스처럼 이미 많이 알려지고 음반도 안정적으로 판매되는 스타들은 그만큼 많은 월급을 받고, 아직 기반을 닦지 못한 아이돌은 월급이라 해도 최소한의 생활비도 안될만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렇게 되어있네요. 그러면 쟈니스가 스엠가수보다 휠씬 적게 받는다는 애기입니다.
그래서 쟈니스를 예시를 들기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작년보다 25% 적은 2억 8237만엔을 신고해 연예인 순위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
동방신기와 같은 소속사인 하마사키 아유미를 예로 들죠.
하마사키 아유미가 일본 전체 연예인 중에 2번째로 소득이 많은 연예인인데,
세금을 2억 8237만엔 납부했다고 하네요.
세전 금액은 대충 6~7억엔(60~70억 정도네요)
원가율에 대한 설명이 없기때문에
저 99억이 이미 동방에게 지급하고 나온 금액인지
아님 저 99억을 가지도 다시 동방과 스엠이 나누는지
등 2개의 가정이 있습니다.
설령 99억에서 다시 나눈다고 해도 동방이 7이고 스엠이 3이니까 70억은 먹죠.
즉 최대 231억에서 최소70억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최소라고 가정해도 다른 일본의 수익과 중화권및 한국수익을 포함하면 2명이서 100억은 나오죠.
그냥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1년에 230억 벌어서
한명당 115억씩 나눠가진다는 거에 대해서만 반론을 제기하고 싶었던 것뿐입니다.
일본 연예인 전체 소득 2위인 하마사키 아유미도 1년에 60억~70억인데 동방신기 한명당 115억??
동방신기 1명당 일본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은 20억 미만이라고 확신합니다.
하마카키 아유미조차 닛산에서 공연한적이 없습니다. 그에 비해 동방신기는 닛산에서 열세번째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정도라면 일본에서 역대급연예인으로 꼽힙니다.
---------------------------------------
닛산 스타디움은 2002년 한일월드컵 결승전이 열렸던 종합경기장이다. 1999년 8월28,29일 비즈를 시작으로 야자와 에이키치ㆍ스맙ㆍ서던 올스타즈ㆍ미스터 칠드런ㆍ유즈ㆍ글레이ㆍ이그자일ㆍ엑스재팬ㆍ라르크앙시엘 등이 무대에 올랐으며 동방신기는 열세 번째 주인공이 됐다.
----------------------------------
또한 그때의 일본물가에 비해 많이 올랐습니다. 동방의 수익애기는 2013년의 수익입니다.
님이 애기하는 하마사키의 수익은 2001년도의 수익입니다.
그리고 재계약으로 로열티가 많이 올랐구요.
그리고 장동건의 수익이 85억입니다. 10년전 한국탑스타의 수익은 휠씬 적었습니다.
해마다 물가 상승률이 오르고 탑스타의 수익도 오르는데 그걸 감안을 하셔야죠.
충분히 100억은 먹을수 있습니다.
1000만장을 팔아도 가수에게 지급되는 배분율은 적을겁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음반을 팔아봐야 가수에게 돌아갈 몫은 적습니다.
유통사가 다 먹었죠.
CF를 찍어봐야 일본은 한국보다 적습니다. 출연료는 일본이 한국보다 많이 주는 편이죠.
아유미의 수익이 콘서트, 광고, 출연료로 돈벌건데 음반많이 팔아봐야 음반사가 돈벌죠.
그때는 아유미의 전성기입니다. 당연히 지금 한물갈때에 비교하면 수익에서 큰 차이가 나죠.
음원 수익 배분 실태 보니까 장난이 아니네요.
수익 배분 구조 자체를 뜯어 고치지 않는 이상 단순히 가격만 올린다고(물론 안올리는 것보단 낫겠지만;;;) 딱히 가수들 사정 크게 나아지는 것도 아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
|